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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랑이 온다면

서정윤 지음 | 유별남 사진
공감의기쁨

2012년 09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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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39MB)
ECN 0111-2018-800-002874495
쪽수 3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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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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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한 번 더 울 용기가 있다!
홀로서기 25년 서정윤 에세이『두 번째 사랑이 온다면』. 사랑, 이별, 그리움, 삶, 이 네 가지 감정을 가장 눈물겹게 이야기한 책이다. 사랑에 대한 23가지의 이야기, 이별에 대한 21가지의 생각들, 그리움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20가지의 이야기, 삶에 대한 20가지의 이야기를 사진작가 유별남이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수록하였다. 삶의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사랑에 대해 말하고,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구절에서 옛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신이 인간에게 준 사랑의 감정으로 자신은 무엇 무엇을 사랑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기도 하며 삶 속에 던져진 우리가 삶을 견뎌내는 방법에 대해 천천히 들려준다. 사진을 보고 글을 쓴 것인지, 글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인지 모를 정도로 하나로 어우러진 가슴 따뜻한 글과 사진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상투적인 감정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슴에 오롯이 새겨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하기보다 다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느냐고,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랑이 사랑이냐고 되묻고, 매일 이별하며 살아야 하는 슬픈 영혼들에게 사무치게 그리워도 따져 묻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등 살아가며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감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던진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결국 언젠가 내 쪽으로 다시 돌아오리라는 기대감으로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 빛으로 가득 찬 봄은 어둠으로부터, 겨울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부터 온다는 것,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해야 하는 고통을 안고 결국은 소리가 탄생된다는 것, 기다릴 수 있다는 것으로 기다림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나에게 다정한 눈길을 보내는 아침 달맞이꽃을 위해 하루의 땀을 흘리는 것이 가장 건강한 삶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사랑 love 사랑하라, 마지막에 흘리는 한 방울 말간 눈물처럼
이별 parting 떠나라,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움 longing 만나라, 소리 없이 두 번째 사랑이 다가온다면
삶 life 기억하라, 눈물겨운 풍경이 내 안에 들어왔다

순간순간의 찬란한 생명에 박수를 보내야한다. 그가 장미꽃이면 박수 열 번 백합이면 여덟 번 히아신스면 다섯 번 수선화면 세 번 민들레면 한 번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민들레는 민들레대로 최선을 다해 꽃을 피운다.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이 좋으면 크고 윤기가 흐르는 꽃을 피우지만 주어진 땅과 햇볕이 좋지 못하면 작고 보잘것없는 꽃을 피운다. 그렇다고 보잘것없는 꽃을 피운 민들레에게 왜 다른 꽃들처럼 크고 윤기 나는 꽃을 피우지 못했냐고 질책할 수는 없다. 그도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 낸 것이다.
신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조건을 주고 훌륭한 꽃을 피우라고 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 꽃과 열매를 맺으면 된다.
저기 있는 친구들은 붉은 꽃을 피우는데 왜 난 흰색의 꽃을 매달고 서 있어야 하느냐고 괴로워하지 말자. 단지 온실 속에 서 있는 꽃이 아니라면 충분하지 않은가.
비바람과 천둥 번개 속에서 꿋꿋이 견디며 피워 낸 꽃이라면 그것이 큰 사랑이든 아주 작아서 어디에도 내놓을 수 없는 사랑이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 않은가.
내 사랑은 나의 것이다.
누구의 눈길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내 사랑에만 충실하면 된다.
내 사랑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랑도 꽃피우지 못하고 허둥대고 있는 것이다.
작지만 당당한 꽃을 피운 내 사랑이 자랑스럽다

_LOVE 002

그토록 알고 싶었던 마음이다. 하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사람들은 철두철미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있다.
하늘에서 오는 별빛을 잡으려 지붕에 꽃 한송이를 매달았다. 두 번째 사랑에 빠지면 처음의 사랑을 잊을 수 있을까.
한순간 눈이 반짝이는 사랑.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건 규칙에 없는 것이다.
누군가를 붙들고 자신에게 닥친 행운을 말하고 싶다.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꺼지는 노을의 꼬리를 잡고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
신의 곁에서 날개 깃털을 다듬으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신의 능력을 조금만 나누어 받을 수 있으면 이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_LOGNING 001

울 준비가 되었을 때 두 번째 사랑이 온다.

사랑, 이별, 그리움, 삶. 이 네 가지 감정은 서정윤에게 어떤 것인가.
“가장 상투적인 것이 가장 눈물겨운 풍경이다.”
이 책도 그렇다. 너무나 상투적인, 진부하기 짝이 없는 네 가지 감정을 담았다. 가장 눈물겹게.
홀로서기 25년. 서정윤의 독백은 이렇게 시작된다.
“홀로서기는 더 이상 팔리지 않을 만큼 진부해졌다. 그 안에 담았던 내 젊은 날의 감정들도 지금의 나처럼 늙고 낡고 진부해졌다. 그러나 삶 속에 던져진 우리가 삶을 견뎌내는 방법은 매일 반복되는 이 상투적인 감정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용기가 생겼다.
또다시 홀로서야 할지도 모를 두 번째 사랑이 찾아온다 해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다고.
그처럼 우리에게도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진부할 만큼 아프더라도.

1부 사랑
작가는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되묻는다. 다 내어줄 준비가 되었느냐고.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랑이 사랑이냐고.
「어쩌면 평범할 수 있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이지만 이 말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쫙 지나갈 때 비로소 사랑한다는 마음이 전달된 것이다. 아무렇게나 사랑한다는 말을 뱉는 사람은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마음속에 있는 상자인 것이다.
_책 속에서」
2부 이별
그가 뱉어내는 날카로운 ‘이별어語’가 마음에 박힌다. 그러나 아프지 않다.
「사랑이 삶의 최고이고 사랑이 없는 삶은 곧 죽음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며 온 목숨을 바쳐 사랑한다고 말하는 입술도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한 움큼 썩은 흙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_책 속에서」
3부 그리움
매일 이별하며 살아야 하는 슬픈 영혼들. 사무치게 그리워도 따져 묻지 말라. 그에게도 그런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그때의 내 모습을 회상한다. 그리고 사랑을 시작하며 신에게 물었듯 다시 한 번 묻는다. 이 그리움은 무엇인가요?
「모든 만남이 신의 계획이라면 헤어짐 또한 그분의 계획 하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신이 계획해 놓은 큰 그림 속에서 우리는 현상마다 웃고 울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합해 선을 이룬다고 한 말을 알고는 있어도 나에게 닥칠 때는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이별이 있어야 만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장난조차 너무 구차해보이지 않는가 말이다. 집어 던져버린다.
_책 속에서」
4부 삶
시에서만 볼 수 있던 이별어, 사랑어, 그리움어語 가 보편적인 언어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작가는 우리가 늘 마주치는 골목의 얼굴에서도 삶의 파편들을 발견한다. 골목을 우리의 얼굴이라 표현하며 우리에게 드리워진 그늘과 절박한 눈빛들을 찾아낸다. 순간 그리웠던 풍경 속에 바람이 분다.
「골목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골목의 모습이 뚜렷이 새겨져 있다. 그들의 얼굴에 숨겨진 뼈들은 골목의 모퉁이다. 그들의 이마엔 구정물 버린 하수구의 그늘이 드리워졌지만 그들의 눈엔 골목 위로 솟아오른 하늘의 빛이 있다. 아파트 현관문에 붙어있는 숫자로 서로를 부르는 가슴에는 없는 것이 골목에는 널려 있었다.
_책 속에서」

보편적인 감정들로 힘들어 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건넨다.
책은 당신만의 특별한 흔들림을 알아봐 줄 것이다.
다시 사랑을 위해 울 준비가 되었는가.
이미 두 번째 사랑이 눈물을 닦아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을 쓰다, 글을 찍다

사진을 보고 글을 쓴 것인지, 글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인지.
두 번째 사랑이 왔을 때 사진은 또 한 편의 글이 되고, 글은 한 장의 사진으로 박힌다. 한 장 한 장 영혼이 담긴 사진을 보고 시인은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다.
사진작가는 시인에게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어 감사해 했고, 시인은 두 번째 사랑을 사진에서 보았다고 기뻐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정윤

저자 서정윤은 200만 홀로서기의 전설.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 국문과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2현재 대구 영신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1984년 《현대문학》에 시 <서녘바다><성>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시집 《 홀로서기》 《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 《슬픈 사랑》 《따옴표 속에》 《노을의 등뼈》, 소설집 《오후 2시의 붓꽃》,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왕자》 《홀로 이룰 수 없는 사랑》, 우화집 《상어하느님 이름은 카우후후》 등이 있다.

사진삽도인 유별남은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동국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상명대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금석문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다수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죽산국제아트페스티벌 아트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현재 월드비전과 함께 세계 아동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신의 뜻대로》 《아이 러브 드림》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이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요르단·가이아나·인도·파키스탄 편에 출연했으며, 사진전 In PAKISTAN(파키스탄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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