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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설탕 차의 세계사

이윤섭 지음
필맥

2015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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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93MB)
ISBN 9788997751617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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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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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설탕, 차에 얽힌 세계사를 추적하다!
『커피, 설탕, 차의 세계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차, 그리고 거의 모든 음식에 감미료로 들어가는 설탕에 얽힌 역사를 다룬 책이다. 커피나 차를 마시는 문화는 근대 이후 세계사의 전개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가령 노예무역, 서구의 식민지 경영, 프랑스혁명 등은 커피, 차, 설탕과 여러 모로 관련이 있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 책은 이처럼 커피와 차와 설탕이 세계의 역사와 주고받은 영향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1장에서는 설탕의 기원과 보급, 설탕 생산과 관련하여 노예제가 성립된 경위를 다루고, 2장과 3장에서는 커피의 전파와 그것이 유럽에 미친 영향을 기술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차의 기원과 전파, 차 밀수 문제가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 미국 독립전쟁을, 6장에서는 커피와 프랑스 혁명의 관계, 프랑스 혁명과 연관된 세계 최초의 흑인공화국 아이티의 독립에 대해 서술한다. 7장에서는 설탕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미국-스페인 전쟁과 미국의 하와이 합병을 다루고, 8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와 역사를 살펴본다.
머리말
1장 설탕과 노예무역
설탕의 기원/ 십자군과 설탕/ 노예무역을 낳은 설탕/ 영국의 산업혁명과 노예무역 폐지/ 사탕무의 보급

2장 커피와 오스만투르크 제국
이슬람과 커피의 기원/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팽창과 커피의 전파

3장 유럽을 술독에서 구한 커피
영국의 커피 유행/ 프랑스에 들어온 커피/ 제2차 빈 포위전과 커피

4장 영국의 홍차
차의 기원과 전파/ 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 차와 아편전쟁/ 티 레이스(Tea race)/ 영국 식민지의 차나무 재배/ 차와 영국 도자기

5장 미국 독립과 차
유럽 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개척/ 7년전쟁/ 미국 독립전쟁

6장 프랑스 혁명과 커피
프랑스령 서인도 제도의 커피/ 프랑스 혁명과 아이티 공화국의 성립

7장 하와이 왕국, 미국-스페인 전쟁과 설탕
하와이의 사탕수수 재배/ 미국 설탕재벌에 의한 하와이 왕국 전복/ 미국-스페인 전쟁/ 설탕과 한국인의 이민

8장 한국인의 국민음료, 커피
문호개방과 함께 들어온 커피/ 김홍륙 독다 사건/ 손탁 호텔/ 프랑스 상인 부래상((富來祥)과 커피/ 일제 강점기의 다방/ 국민음료가 된 커피
참고문헌

커피와 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인간 두뇌의 활동과 성취를 놀라울 정도로 향상시켰다. 독일계 유대인 역사학자 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은 커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커피가 발견되기 전에는 극소수 천재들에게나 가능했던 뛰어난 업적’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면서 “한 잔의 커피는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찬양했다. (7쪽)

커피, 설탕, 차의 생산은 주로 아프리카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노예제의 광범위한 도입을 초래하여 전 세계 인종구성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설탕은 근대적 공장체제를 갖추어야 대량생산이 가능했으므로 산업구조의 변화를 야기했다. 이 세 가지 상품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다. 커피, 설탕, 차의 교역에 따른 자본축적은 인류의 생활양태를 근본적으로 바꾼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했다. (10쪽)

1780년대에 생도맹그는 유럽에서 소비되는 설탕의 40%와 커피의 60%를 생산했다. 이는 영국령 서인도 제도의 설탕과 커피 생산량을 전부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었다. 18세기 프랑스의 번영은 생도맹그, 마르티니크 등 카리브 해의 식민지에서 생산된 설탕과 커피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38쪽)

1555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수도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에 알레포 출신의 하캄(Hakam)과 다마스쿠스 출신의 샴스(Shams)가 각각 카흐베하네(kahvehane: 커피의 집, kahve는 커피, hane는 집이란 뜻이다)를 열었다. 커피가 급속히 보급됨에 따라 카이로는 경제적 위상이 더욱 올라갔다. 카이로의 상인 계층은 유럽이 신항로를 개척함에 따라 자신들이 입게 된 손실을 커피라는 신상품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메우고자 했다. (73쪽)

에드워드 로이드가 설립한 로이즈 보험회사는 그가 운영하던 커피하우스에서 탄생했다. 그의 커피하우스에서 고객들이 해상보험을 들곤 했다.
1728년부터 1년간 영국에 머물렀던 프랑스 소설가 프레보(Antoine Fran?ois Pr?vost, 1697~1763)는 런던의 커피하우스에 대해 “모든 친정부, 반정부 신문을 읽을 수 있는 곳”이라며 “영국의 자유가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작가 리처드 스틸(Richard Steele, 1672~1729)은 사람들이 커피하우스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를 수집하여 1709년 <태틀러(Tatler)>라는 매체를 창간했다. (88~89쪽)

1600년 창립된 영국 동인도회사는 250년간 중국 차 수입 독점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1833년 영국 정부의 무역자유화 조치로 그 특권을 잃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상사(商社)와 중개인, 소매상이 차 무역을 시작하여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동인도회사가 차 무역을 독점하던 시절에는 경쟁이 없었으므로 운송속도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유무역 시대가 도래하자 청에서 영국 본토까지 얼마나 빨리 차를 운송하느냐가 경쟁의 관권이 됐다. 신선한 햇차가 더 비싼 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차를 빨리 운반하기 위한 티 레이스(Tea race)가 시작됐다. (147쪽)

아이티의 자작농이나 해방노예에게는 설탕 플랜테이션을 세울 자본이 없었다. 그들은 대신 적은 자본으로도 가능한 커피 농장을 경영했다. 커피를 찾는 고객은 처음에는 파리의 유행을 좇는 아이티의 상류층이었다. 커피 농사가 이윤이 많이 나자 생산량이 대폭 늘어 아이티 안의 수요량을 능가하게 됐다. 과잉생산으로 고민에 빠진 아이티의 커피 재배업자들을 구원한 것은 미국 무역상이었다. 이후 아이티는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에 종속되어갔다. 아이티는 1915년부터 1934년까지 미국의 지배를 받았다. (201쪽)

1760년대에 스페인이 쿠바의 항구를 개방하자 쿠바에서 설탕 붐이 일어났다. 쿠바는 기후와 풍토가 사탕수수 생산에 최적인 곳이었다. 설탕 붐이 일어나자 많은 스페인 본토인들이 쿠바로 이주했다. 또한 1790년대에 아이티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수천 명의 프랑스인들이 아이티에서 쿠바로 이주하여 동부지역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제당공장을 세웠다. 19세기에 들어 노예노동의 확대와 기술개발로 쿠바의 설탕 생산량은 세계 1위가 됐다. 노예노동 못지않게 근대적 제당기술도 설탕 생산을 증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17쪽)

고종이 자신의 커피 애호 때문에 독살당할 뻔한 일이 있었다. 고종은 아버지 대원군과 어머니 민씨의 상중인 1898년 9월 1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았다. 이날 고종은 생일축하연을 열지 못하게 하는 대신 원로대신 3명만을 경운궁으로 불러 조촐한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식사가 끝나고 고종이 즐겨 마시는 커피가 나왔다. 그런데 커피를 마신 황태자가 갑자기 쓰러졌다. 고종은 커피를 마시다 토하고는 냄새가 좋지 않다며 더 이상 마시지 않아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커피에는 대량의 아편이 들어 있었다. 이것이 이른바 ‘김홍륙 독다(毒茶)사건’이다. (236쪽)

다방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차, 그리고 거의 모든 음식에 감미료로 들어가는 설탕에 얽힌 역사를 다룬 책이다. 커피나 차를 마시는 문화는 그 자체가 근대적인 현상일뿐더러 근대 이후 세계사의 전개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노예무역, 서구의 식민지 경영, 미국의 독립, 아편전쟁, 프랑스혁명 등은 커피, 차, 설탕과 여러 모로 관련이 있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한가할 때 커피나 차를 마시며 읽어볼 만하다.

커피나 차를 마시는 행위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제거할 수 없는 필수 구성요소가 된 지 오래다. 설탕을 타서 마시기도 하고, 설탕을 넣지 않기도 한다. 설탕은 커피나 차는 물론 거의 모든 음식에 감미료로 들어간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커피나 차의 쓴맛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설탕의 단맛은 거부하기 어려운 유혹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커피와 차와 설탕이 세계의 역사와 주고받은 영향이 흥미롭게 서술돼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세계사상 사건들이 이 세 가지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새삼 알게 된다. 아메리카 대륙을 유럽인의 관점에서 ‘발견’한 탐험가 콜럼버스가 사탕수수 종자를 가지고 가서 서인도 제도의 히스파니올라 섬에서 재배한 것만 해도 그렇다. 그곳의 원주민이 사탕수수 재배에 필요한 고된 노동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유럽인이 아프리카 흑인을 그곳으로 데려가 노예로 부리며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을 시켰다. 설탕의 생산과 무역이 근대의 노예제와 노예무역을 확대시킨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커피가 유럽에 전파된 것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세 대륙에 걸치는 대제국을 이룬 이슬람 국가 오스만투르크를 통해서였다. 오스만투르크 제국은 14세기 이후 수백년에 걸쳐 유럽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선진문물을 유럽에 전달함으로써 유럽문화의 형성에 기여했다. 특히 영국 런던에서는 17세기부터 커피가 유행하면서 과도한 음주 습관을 견제하는 역할을 했고, 커피하우스가 등장해 정보교류와 정치운동의 온실 기능을 하기도 했다.

차는 미국 독립전쟁과 중국-영국간 아편전쟁의 발단이었다. 영국이 북아메리카 식민지에서 차에 대한 수입관세를 대폭 올린 것에 대한 식민지 주민들의 반발이 계기가 되어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나게 됐다. 아편전쟁은 중국 차 수입 급증으로 대중국 무역적자 문제가 심각해진 영국이 중국으로 아편을 대량으로 밀수출한 결과로 중국에 아편중독자가 급증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전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커피를 즐기게 된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1898년 커피에 탄 독약으로 죽임을 당할 뻔한 ‘김홍륙 독다 사건’이 있었다. 1903년 초에는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 모집에 응모하여 선발된 101명의 한국인이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했다. 이런 일들은 우리나라도 커피와 설탕과 차의 세계사와 무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설탕을 탄 것이든 안 탄 것이든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잠깐이나마 커피와 설탕과 차의 세계사를 돌이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역사가 담긴 커피나 차라면 더욱 그윽한 맛이 나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이윤섭

저자 이윤섭은 역사 연구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관계의 역사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삼국시대편》, 《천하의 중심 고구려》, 《역동적 고려사》, 《다시 쓰는 한국 근대사》, 《객관적 20세기 전반기사》, 《박정희 정권의 역사》 등이 있고, 번역서로 《오사마 빈 라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대중의 미망과 광기》, 《세계 속 한국 근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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