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계 속 한국 근대사. 1

이윤섭 지음
필맥

2012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3MB)
ISBN 9788997751112
쪽수 4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00원

쿠폰적용가 8,6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2
세계 속 한국 근대사. 2
9,600
세계 속 한국 근대사. 1
9,6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국제관계 속에서 한국 근대사를 재해석하다!
역사 연구자 이윤섭의『세계 속 한국 근대사』제1권. 세계사의 큰 틀에서 한국 근대사의 흐름을 살펴본 책이다. 한국 근대사 사료를 직접 인용하여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전개된 근대 동아시아 역사를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서술하였다. 동양과 서양의 상호영향이 한국 근대사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그리고 한국 근대사의 각 사건이 동아시아 전체의 근대사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부각하여 한국 근대사에서 만연한 과도한 자기 민족 중심주의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저자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은 일본의 대륙침략 야욕이라는 외부적 요인뿐만 아니라 조선 왕실과 지배계층이 무능하고 부패하여 국권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1권에서는 19세기 동아시아 정세를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갑신정변을 거쳐 영국의 거문도 점령 사건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머리말

1장 근대 개막 시기의 동아시아 정세
2장 조선의 문호개방
3장 임오군란과 그 파장
4장 갑신정변과 청의 내정간섭

조선의 문헌에서 이양선에 관한 기록은 18세기 중반 영조 시대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순조 시대 이후로 크게 늘어난다. 다음은 영조 31년(1755) 12월 22일의 기록이다. “전라감사가 장달(狀達)하기를 “이국인(異國人) 8명이 함평(咸平) 땅에 표류하여 도착하였는데, 3명은 익사하고 그들이 탔던 배는 파손되었으니 육로(陸路)를 통하여 송환해야 하겠습니다”하니, 그대로 따랐다.“ (《영조실록》 31년 12월 22일) 서양 선박 출몰에 대한 조선 조정의 대응은 무조건 조선에서 물러가게 하는 것이었다. (2장, p. 82~83)

청과 일본은 각각 1840년대와 1850년대에 서양에 문호를 개방했다. 그러나 조선은 그 뒤로도 20년이 넘도록 쇄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 서구 열강이 볼 때 지리적으로 조선은 동서항행의 요충에 있는 나라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서구 열강은 일본이나 청에 대해서와는 달리 조선에 대해서는 시급히 개국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당시 서구 열강의 자본주의 발전 수준으로 보아 영국만이 해외시장 개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으나, 영국도 청과의 통교에 만족하고 있었다. 러시아는 1860년에 연해주 지방을 획득한 뒤로 조선에 관심을 가졌으나 자국 극동지역을 경영하는 데만도 힘이 벅찼다. 미국만이 태평양을 건너 중국 상해로 진출할 경우에 조선의 지리적 위치가 중요했으므로 일찍부터 조선의 문호를 여는 데 관심이 많았다. (2장, p. 107)

1873년 초부터 이른바 ‘정조론’이 다시 일어나 일본 정국을 흔들었다. 정조론의 배후에는 몰락하는 무사계급의 불만이 깔려 있었다. 명치유신의 일등공신인 사이고 다카모리가 영도하는 정조론자들은 조선에 대한 일본 정부의 외교를 ‘연약외교’라고 비난했고, 일본 왕실의 존엄을 모독하고 일본인의 명예를 모욕한 조선을 응징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자고 떠들었다. 반대자들도 시기상조라는 지적만 했을 뿐 정조론 자체에 대해 반대한 것은 아니었다. (2장, p. 192)

일본은 근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봉건잔재가 큰 걸림돌이 되어 서남전쟁을 겪는 등 근대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비하면 고려시대부터 중앙집권을 확립하고 관료제도가 발달한 한국은 근대화를 추진하기에 크게 유리했다. 정부가 양반계급의 생계를 책임지지 않았고, 독립적인 지방세력이 없었기에 정부의 정책시행에 큰 장애도 없었다. 일본의 유신정부가 중앙군을 확립하고 사족 계층의 경제적 특권을 폐지하는 과정에서 진통이 컸던 것을 고려하면, 만약 조선이 일본과 같은 방식으로 근대화를 추진했다면 일본보다 더 큰 성과를 거뒀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2장, p. 233)

경제정책을 놓고 김옥균과 묄렌도르프는 대립했다. 묄렌도르프는 실질가치가 떨어지는 악화인 당오전의 주조와 유통을 강력히 주장했고, 그것으로 재정수입을 늘리려고 했다. 이에 비해 김옥균은 제도개혁으로 탈세를 방지하여 재정수입을 늘리자는 입장이었고, 차관 도입을 적극 주장했다. 당오전 주조차익이 친청 수구파의 정치자금으로 많이 전용됐으므로 김옥균은 지출이 보다 투명한 차관 도입을 선호했다. 차관 도입으로 서양, 일본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려는 의도도 있었다. (4장, p. 361~2)

<이 책은>
세계사와 유리된 종래의 한국 근대사 기술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사의 틀 속에서 한국 근대사를 다룬 책이다. 1권은 19세기의 동아시아 정세를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갑신정변을 거쳐 영국의 거문도 점령 사건(1885년)까지, 2권은 그 뒤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거쳐 일본의 한국 합병(1910년)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은 비슷한 시기에 서양의 압력을 받아 개항했다. 아편전쟁과 애로 호 사건을 계기로 청이 먼저 개항했고, 이어 일본과 조선이 개항했다. 그 뒤로 일본은 빠르게 근대화를 추진했지만, 한국과 중국은 근대화가 지연되어 서양 열강에 의한 침탈, 국권 상실의 굴욕, 그에 따른 고통을 겪었다. 이 책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전개된 그러한 근대 동아시아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그 기간의 한국사는 다음과 같이 전개됐다.
개항을 전후하여 개화파와 쇄국파의 갈등이 가열되더니 결국 개화파가 정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몰락한다. 이때 청이 조선에 강력한 내정간섭을 함으로써 조선은 근대화가 지체되고 주권마저 위협받게 된다. 내정의 문란이 극심해지자 1894년 농민들이 거국적으로 봉기한다. 이를 진압할 능력이 없는 조선 조정은 청에 파병을 요청한다. 이에 일본도 톈진조약에 따라 출병하여 청일전쟁을 일으켜 일거에 중국 세력을 조선에서 축출한다. 러시아 주도의 삼국간섭으로 조선에서 세력이 약화된 일본은 을미사변(민비 시해)을 일으켜 세력회복을 도모하지만 아관파천으로 오히려 세력이 더 약화된다.
열강 간 세력균형이 이루어져 자주독립 노선을 추구할 수 있게 된 조선은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하고 독립협회의 주도 아래 근대화와 자주화를 꾀한다. 그러나 왕조의 권력을 강화하려는 고종과 민중의 권리를 신장시키려는 독립협회의 노선이 충돌했고, 결국 독립협회는 강제로 해산된다. 이즈음 중국에서는 의화단의 난으로 청이 열강의 반식민지가 되고, 만주는 러시아가 점령한다. 이에 만주를 놓고 러시아와 갈등하던 일본이 영일동맹을 배경으로 러시아와 전쟁을 벌여 승리하고, 포츠머스 조약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는다. 을사보호조약으로 외교권을 일본에 강탈당한 대한제국은 헤이그 특사 파견 등 비밀외교로 주권을 지키려 안간힘을 썼으나 1910년 합병조약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만다.
지은이는 이와 같은 한국 근대사를 사료를 직접 인용하면서 가급적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서술했다. 동양과 서양의 상호영향이 한국 근대사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그리고 한국 근대사의 각 사건이 동아시아 전체의 근대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부각시켰다. 이런 방식의 기술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서 과도한 자기 민족 중심주의를 걷어내고자 했다고 지은이는 밝혔다. 사료를 많이 인용한 것은 독자로 하여금 당대의 분위기를 스스로 느낌으로써 한국 근대사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이 일찍 근대화하여 국력을 키운 일본의 대륙침략 야욕이라는 외부적 요인만에 의한 것이었던가? 그렇지는 않다. 한국 스스로가 일본의 식민주의 만행을 불러들인 측면도 있다. 특히 조선 왕실과 지배계층이 무능하고 부패하여 국권을 지킬 수 없게 된 점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필요하다.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어 가혹한 수탈행위를 자행한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한국 내부의 책임도 분명히 가리고 기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근대사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지은이가 지적한 대로 한국인들은 1948년 건국 이후 불리한 조건과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성장과 민주화, 국력신장과 문화발전 등 여러 측면에서 많은 것을 이루면서, 근대에 겪은 외세에 의한 침탈과 그로 인한 피해에 기인한 트라우마 증세에서 많이 벗어났다. 그러나 교과서든 일반 교양서든 우리의 역사책에 기술된 근대사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부끄러운 역사적 사실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는 것은 방금 말한 트라우마 증세를 떨쳐버리고 성숙한 역사관을 갖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시도의 하나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윤섭

저자 이윤섭은 역사 연구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관계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삼국시대편》, 《천하의 중심 고구려》, 《역동적 고려사》, 《다시 쓰는 한국 근대사》, 《객관적 20세기 전반기사》, 《박정희 정권의 역사》 등이 있고, 번역서로 《오사마 빈 라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대중의 미망과 광기》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세계 속 한국 근대사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세계 속 한국 근대사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세계 속 한국 근대사. 1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