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글 민주주의

최경봉 지음
책과함께

2015년 0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0MB)
ISBN 9788997735877
쪽수 28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민족주의를 넘어 열린 한글을 생각한다!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최경봉 교수의『한글 민주주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언어 문제에 대한 논쟁의 저변에는 한글과 관련한 역사적 경험과 상처가 도사리고 있고, 이는 언어 문제를 언어의 문제가 아닌 ‘정신’과 ‘가치관’의 문제로 만들곤 했다. 이 책에서는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 삶에서 언어와 문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묻고 답한다. 그리고 언어와 문자를 정신과 가치관의 문제보다는 생활의 문제로 파악한다. 한글과 한국어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었던 역사적 경험과 상처를 걷어내고 한글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선택되어왔는가를 차근차근 살펴보며, 민주주의적 원칙인 민권, 자주, 평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글민주주의’를 고찰한 책이다.
책을 시작하며|우리에게 한글은 무엇인가

1부 민권民權·한글과 더불어 성장한 민주주의
‘알려야 할 의무’와 ‘알권리’를 말하다
표준어 정하기
말의 표준화, 소통의 민주화
표기법과 대중, 규범의 유통기한
*영어 시대, 우리말로 말할 권리와 의무

2부 자주自主·한글로 지켜야 할 주체성의 한계
국어 순화의 이데올로기
생활 속 언어로 외래어 자리잡기
생활 속 언어로 고유어 자리잡기
한글 표기로 본 외래어 인식
한글 표기를 통해 본 한자와 한자 문화권
*광화문 현판에 새겨진 정치역학

3부 평화平和·한글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모색
Corea 되찾기의 복고주의
독립운동으로서의 한글운동
한글인도주의와 한글제국주의
통일시대 남북 언어의 통일과 공존의 방식
다문화 시대, 소수자의 언어적 권리
*한글소유권

책을 마치며|국어정책의 갈 길을 생각하며
지은이의 말

인물색인
참고문헌
찾아보기

‘다양한 방언의 말살을 의미할 수도 있는 표준어 정립이 곧 우리말의 발전일 수 있을까’라는 홍기문의 문제 제기는 여전히 새로운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는 근대적 가치관이 도전받는 현실에서, 언어의 표준화라는 근대적 논리의 유효성을 의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또한 표준화된 한국어를 열망하며 단일한 말로 소통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시도 자유롭지 못했던 더 넓게는 국가주의에 매몰되었던 우리 자신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기도 하다. 한국어는 지역에 따라, 나이에 따라, 계층에 따라, 심지어는 성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달은 것이다.
­ 1부: 말의 표준화, 소통의 민주화

이승만이, 형태주의 표기법이 역사적인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은 결정적인 실책이었다. 그는 20세기 초의 상황 인식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해방 이후 정립된 한 국가의 표기법을 개혁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승만은 관습을 존중하고 대중들에게 편리한 표기법을 만들기 위해 개혁을 추진했겠지만, 이승만이 주도한 철자 개혁이 실패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의 국어의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렇다면 이승만이 파악하지 못한 대중의 국어의식은 무엇이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형태주의 표기법을 정착시킨 조선어학회의 활동 역사를 먼저 알 필요가 있다.
­1부: 표기법과 대중, 규범의 유통기한

맞춤법의 원칙을 절대화하다 보면 사전 편찬자는 새로운 단어를 사전에 올릴 때마다 갈등하게 된다. 관습적으로 쓰이는 표기를 사전에 올릴 것인가, 아니면 맞춤법에 따라 낯선 표기라도 사전에 올릴 것인가. 만약 사전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고 맞춤법 규정이 별도로 공식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편찬자는 표기 규칙을 염두에 두고 표기를 결정하되 관습화된 예외 표기를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명색이 저도 학교를 다닐 만큼 다녔고 배울 만큼 배웠는데 ‘동탯국’이란 표기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라는 경험담이 공감을 얻는 상황이라면 사전편찬자는 ‘동태국’을 표제어로 삼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1부: 표기법과 대중, 규범의 유통기한

‘∼인 것으로 판단된다’나 ‘∼로 이해된다’ 같은 표현이 자신의 태도를 분명하게 하지 않는 글쓰기 태도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피동형을 이용한 표현의 기법일 뿐, 이런 점을 들어 피동 표현을 적대시하는 것은 또 다른 억압이다. 말은 나쁘게도 쓰이고 좋게도 쓰이는 법, 말 자체에 선악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한국식 표현과 그렇지 않은 표현으로 이분한 후 정 체가 모호한 한국식 문체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표현의 다양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우리 언어생활에서 외래 요소가 문제가 되는 것은 외래 요소가 우리말의 소통 질서를 교란할 때다. 그렇다면 외래 요소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말의 소통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외래 요소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그 정리를 위한 정책적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2부 국어 순화의 이데올로기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고유어와 외래어는 그 단어를 이해하는 토대가 다르다는 것이다. 즉 고유어는 어근을 통해 의미를 유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어휘라도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외래어는 해당 외국어에 대한 이해가 없는 한 이러한 가능성이 차단된다. 대부분의 외래어는 원어에서의 단어 구성이나 어휘체계와 상관없이 우리말에서는 독립적인 단일어로 인식된다. 따라서 외래어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근본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니 외래어 쓰기는 신중해야 한다. 특정 독자층을 상대하지 않는 이상 외래어는 누군가를 소외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 2부 생활 속 언어로, 외래어 자리 잡기

민족주의를 넘어 열린 한글 사용을 생각한다

한자를 쓰면 안 된다, 한글만 써야 한다, 외래어는 고유어로 바꿔야 한다, 한글 표기는 이렇게 해야 한다, 자랑스러운 한글을 세계에 수출하자…….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언어 문제에 대한 논쟁의 저변에는 한글과 관련한 역사적 경험과 상처가 도사리고 있고, 이는 언어 문제를 언어의 문제가 아닌 ‘정신’과 ‘가치관’의 문제로 만들곤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언어와 문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기도 했지만, 본질에 대한 성찰이 없는 관심은 갈등과 혼란의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 삶에서 언어와 문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묻고 답한다. 그리고 언어와 문자를 정신과 가치관의 문제보다는 생활의 문제로 보자고 말한다. 그래야만 한글을 둘러싼 담론과 정책이 민족 문제를 끌어안으면서 민주주의 문제를 고민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언어민족주의를 걷어내고 한글을 둘러싼 역사적 선택의 과정을 톺아보다

세종대왕은 자신이 새로이 만든 문자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를 ‘한문(漢文)’에 대비하여 ‘언문(諺文)’이라고 불렀다. 근대화가 되어 민족과 국가의 의미가 새로워지면서 ‘속되다’를 함의하는 언문이라는 표현을 용납할 수 없었고, ‘국문(國文)’이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국가가 일본에 병합되고 국문과 국어가 일문과 일본어를 뜻하는 이름이 되자, 조선인들은 ‘국문’을 대신할 이름을 찾았고 대한제국의 글 또는 문자라는 뜻으로 사용되던 ‘한문(韓文)’을 풀어쓴 ‘한글’이 탄생했다.
나라를 빼앗긴 사람들에게 ‘한글’은 독립의 의지를 일깨우는 이름이기도 했고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글은 문자의 이름이면서 우리말의 이름이 되었다.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말을 지키는 길이었던 상황에서 말과 글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글과 한국어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었던 역사적 경험과 상처를 걷어내고 한글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선택되어왔는가를 차근차근 살펴본다. 말이란 생득적인 것이지만 문자는 선택의 대상이며, 그러한 선택은 언제나 역사적 선택이었다.
세종은 소리문자가 필요하다는 역사적 요구에 응하여 문자를 만들었고, 조선 사회는 그 문자를 받아들여 활용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한글이 백성의 것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정조는 백성과 소통하는 문자로 한글을 채택하고, 나아가 고종은 백성들에게 법률을 알릴 때 국문을 기본으로 하라고 칙령을 내림으로써 ‘알려야 할 필요’를 넘어 ‘알려야 할 의무’를 자각했음을 보여준다. 이후 공공의 글쓰기는 일반인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말의 규범, 즉 사전을 출판하는 일에 주목하게 된다.

‘원칙의 고수’와 ‘관습의 수용’ 사이에서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둘러싼 역사적 선택의 과정은 그 자체로 근대화운동이면서 독립운동이 될 수밖에 없었다. 조선총독부의 일본어 상용화 정책에 맞서 표준어,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등 여러 방면에서 역사적 선택의 노력이 있었다. 역사적 선택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의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합의하여 내리는 결정이다. 문자 선택의 정당성은 대중의 수용이라는 민주주의적 원칙에 의해 확보된다. 예컨대 단일 표준어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조선어 정리의 주도권을 잡은 조선어학자들의 언어 규범화 작업은, 피지배 민족의 역량을 결집한 독립운동의 일환으로서 현재까지도 국어생활을 이끄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당시나 지금이나 국가가 가장 강력한 제도적, 현실적 공동체임을 생각한다면 국가적 소통을 위한 표준어 정책은 계속적으로 고민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2011년 8월 31일 국립국어연구원의 발표는 표준어 정책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국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표준어 대접을 받지 못한 ‘짜장면’, ‘먹거리’ 같은 39개의 단어들을 표준어 반열에 올려놓음으로써 규범과 관습의 괴리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는 소통의 민주화를 이루고 나아가 통일을 지향하는 어문정책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간명화된 언어를 통해 다문화사회의 공적 의사소통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글의 열린 사용을 위한 제언

예정대로라면 2014년에 남북이 함께 편찬한 사전, ‘겨레말큰사전’이 나올 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말사전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적 사명을 안고 편찬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라는 사명을, 해방 이후엔 국어를 정립하라는 사명을 받았고, 앞으로 겨레말큰사전은 통일 시대를 살아갈 남북한 사람들에게 품격 있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우리말을 배우는

작가정보

저자(글) 최경봉

저자 최경봉은 ‘어휘’와 ‘문체’를 통해 인간의 정신 구조를 살피는 연구를 해오면서 《관용어사전》(공저), 《국어 명사의 의미 연구》 등을 저술했고, 우리말의 역사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우리말의 수수께끼》(공저),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우리말의 탄생》, 《한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공저) 등을 저술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한글 민주주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한글 민주주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한글 민주주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