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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심야특급

조재민 지음
이서원

2014년 07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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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33MB)
ECN 2021800001502484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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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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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심야특급』는 미국에서 받은 교통사고 보험금으로 시작된 남미여행.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쿠바로 가게 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문체는 아주 독특하다. 철저한 이미지 위주다. 한 줄을 다 읽기도 전에, 그 영상이 더 빨리 스쳐지나간다. 작가는 한 장면 장면을 현장감 있게 그려낸다. 이런 지극히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는 ‘어둠’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 검디검은 세계 속에서 인간의 생명력과 사랑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제1부 나머지 반쪽을 보고 싶다 / 7

1장 아랫동네 콜롬비아, 에콰도르 / 9
되감기 / 9
레스토랑을 오픈 한다고? 내일? 여기서? / 17
칼리 걸Cali Girl / 23
매워 죽겠냐 / 31
# 달콤한 커피 / 45
2장 길거리 페루 / 49
캐러멜 사과를 파는 소녀 / 49
마추픽추의 사치스런 여행자 / 58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 65
심야버스 안에서 / 70
유리 벽에 갇힌 티티카카 호수 / 75
# Esse 담배를 피우다 / 86

제2부 아메리카에서 가장 불쌍한 여행자 / 91

3장 의심 볼리비아 / 93
모든 것에는 정가가 있다 / 93
링으로 만들어진 도시 / 103
늦은 밤, 남의 집 담벼락을 넘었던 이유 / 116
단 한 번에 모든 것을 잃다 / 127
사막이면서 바다면서 하늘인 곳 / 143
# 잃어버린 탄피 / 157
4장 유혹 칠레 / 162
왜, 왜, 이 버스 안에는 나 혼자뿐이지? / 162
나를 초대한 43살, 혼자 사는, 게이 / 173
그녀는 천사였을까 / 186
# 자유란 어쩌면 / 200

제3부 심야데이트 / 205

5장 두 세계 쿠바 / 207
첫날부터 기념품을 받다 / 207
조금씩 다가가다 / 214
내가 상상했던 곳은 이런 데가 아니야 / 226
넌 쿠바사람과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어 / 237
삐끼가 되다 / 251
붙잡히다 / 269
# 여행의 시작 / 280
6장 용서 쿠바 / 282
선택권은 또다시 나에게 있었다 / 282
새로운 하루 일과 / 291
이별 준비 / 300

남미에서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페루에서 지내는 동안 손꼽아 12월 25일을 기다렸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반팔 반바지를 자주 입었다. “지금 여름이야, 그런데 곧 크리스마스라고!” 나에게 수시로 말해주고 싶었다. 재미있는 장면들을 기대했었다. 가령,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산타라든지, 산타 얼굴에서 흘러내린 땀이 그 거추장스러운 수염에 모인다든지 하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느끼지 못하고 허탈하게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페루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우리네처럼 요란하게 바가지 쓰는 날이 아니었다. 남미 대부분이 가톨릭 국가여서 그런 걸까? 거리는 조용했고, 경건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거의 모든 식당들이 문을 닫아, 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저녁을 해 먹어야 할 정도였으니까.

다만, 스스로 크리스마스를 발견했다고 믿은 날이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 둔 페루 쿠스코의 어느 날 밤. 아침부터 거리로 나갔지만, 크리스마스라고 부를만한 어떤 의미 있는 행위도, 기념적인 사진도 찾지 못한 채, 너덜너덜해진 몸을 이끌고 중앙 광장에 앉았을 때다. 무심코 고개를 들었는데, 광장을 에워싼 높은 산들에서 환상적인 불빛들이 쏟아졌다. 나를 뱅 둘러싼 산속에는 자로 잰 듯 삐뚤어짐 없는 불빛들이 빛나고 있었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반듯하게 이어져있는 그 불빛들은 하나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다.

“크리스마스가 저기에 있었구나!” 저 불빛들이 보이는 산 속에, 그들만의 소박하지만 평온한 크리스마스가 있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날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 그 불빛이 새어 나오는 산 속으로 들어갈 일이 있었다. 마추픽추에서 돌아온 후 쿠스코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시내 관광 투어 코스로, 저녁 늦게 기념품 가게를 들렀을 때다. 늘 올려다보던 크리스마스의 한 가운데 있다는 사실에 나는 흥분해 있었다.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가면서 가이드에게 물었다.“아끼, 크리스마스? (여기, 크리스마스?)”
무슨 말을 하든 웃으며 받아쳐주던 가이드가 이상한 대답을 했다.“아끼, 노 크리스마스 (여기, 없다, 크리스마스)”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불빛을 손으로 가리키며 다시 물었다.“미라, 미라, 무이 보니따, 크리스마스 (봐, 봐, 정말 예쁘다, 크리스마스)”
이번에는 단호한 말투로 가이드가 답했다.“아끼, 노 크리스마스, 아끼, 노 부에노 (여기, 없다, 크리스마스, 여기, 안 좋다)”‘가이드가 예민한가?‘ 아무튼 나는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나가자마자 다시 버스 안으로 들어와야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한 가운데 있는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비극이었다. 각각의 집안에서 새어 나오는 아기자기한 불빛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것들은 모두 가로등이었다. 밤 9시도 안됐는데, 모든 집들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자로 잰 듯, 일정한 간격으로 빛나던 불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그 암흑천지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빛을 내는 것이 가로등 뿐이었기 때문이다.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것을 보고, 비슷한 것을 느꼈다. 사람들이 빠르게 버스 안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주머니 한 분이 버스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다. 인적이 드문 남미 페루의 빈민가, 함부로 버스 밖을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버스 헤드라이트 불빛으로 아주머니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삼 십분 가량을 버스 안에서 아주머니를 찾았는데, 결국 찾지 못했다. 그렇게 버스는 좀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때쯤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그 아주머니 혼자 택시타고 내려간 것 같은데.”관광객들 중 기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람을 또 이렇게 거들었다.“맞아, 이 근처에 사람 기운이 안 느껴져, 택시 타고 내려간 게 분명해.”사람들도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버스 안의 사람들은 너무나 진지하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이 날 가장 무서웠던 것은 아주머니가 사라진 후 버스 안에서 사람들이 주고받은 대화였다. 사람들이 내린 결론이었다.

쿠스코 시내에서 매일 밤 감상했던 그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주머니 한 분과 함께 그 날 밤 사라졌다.

버스는 빠르게 시내로 내려왔고 나는 다시 중앙광장으로 돌아왔다. 멍하니 고개를 들어 산을 바라보니, 여전히 너무나 황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기에 있었다. 광장에 있던 서양 여행자들은 신이 나 있었다. 그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바빴다. 그들의 사진에 담긴 크리스마스는 너무나 가족적이고 아름다운 것이었다. 나에게 다가와 단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사진을 찍어주고 사진기를 돌려

추천사

난 이 여행을 권하지 않는다. - 마광수 교수 -

라틴 아메리카의 밤을 여행한 한 사람이 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밤은 단순히 해가 진 이후의 시간을 뜻하는 건 아니다. 그건 빛을 잃은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어둠 속을 헤매는 남미의 백수들, 부패한 경찰, 삐끼, 강도, 타락한 공무원, 길거리 여자들의 사연에 관한 것이다.

작가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버린다. 어쩌면 모든 것을 던져버리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간 건지도 모른다. 마약에 빠져있는 남미 청년들과 밤을 지새웠고. 버스 하나를 통째로 빌려 국경을 건넜다. 현지인 돈을 훔쳤고, 또 그들에게 붙잡혔다. 남의 집 담벼락을 넘다가 달려드는 개한테 물려 팔을 잃을 뻔했다. 비가 미친 듯이 퍼붓는 폭포 앞에서, 모래를 파고 들어가 몸을 지켜냈고, 팬티만 입고 지나가는 버스를 막았다. 백수건달들 집에 얹혀살았고, 현지 삐끼가 된다. 그는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여자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밤의 이야기는 하찮을지 몰라도, 가장 진실 됩니다. 낮에 하는 데이트에는 가식이 있지만, 밤에 하는 사랑에는 숨길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낮보다 밤이 더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관광객들이 많은 성전이 아니라 그 성전 앞에서 암표를 파는 삐끼들의 삶에서 현실을 바라본다. 불법 속에서 더 많은 그 사회의 속사정을 들여다본다. 라틴 아메리카의 밤에서 진짜 라틴 아메리카를 보는 것이다.

이 책의 문체는 아주 독특하다. 철저한 이미지 위주다. 한 줄을 다 읽기도 전에, 그 영상이 더 빨리 스쳐지나간다. 작가는 한 장면 장면을 현장감 있게 그려낸다. 이런 지극히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는 ‘어둠’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 검디검은 세계 속에서 인간의 생명력과 사랑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은 작가가 권총강도를 만나 남미 한가운데서 무일푼이 되면서 시작된다. 그는 권총강도와 한패로 의심되는 현지인 가족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이 차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다. 그에게는 목적지가 없다는 것을. 그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책소개

여기 현대 젊은이의 초상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사회의 폭력과 피해, 호기심과 일탈, 허무함과 보람, 사랑과 이별
그리고 세상 속에서 비로소 나를 찾는 이. 야. 기.
과거 나의 이야기 일 수도 있으며, 앞으로 내 주변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어쩌면 접할 수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이야기를 이해하고 감싸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받은 교통사고 보험금으로 시작된 남미여행.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쿠바로 가게 된다.그곳에서 아리따운 두 명의 살사 댄서와 한집에 살며 동갑 청년의 레스토랑 개업을 도왔다.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그 크리스마스를 잃어버렸다. 이름 모를 강가에서 수영을 하다 권총강도를 만나 남미 한가운데서 무일푼이 되었다. 블랙마켓을 전전하며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다녔다. 현지인 돈을 훔쳤고 또 붙잡혔다.
마약에 빠져있는 남미 청년들과 밤을 지새웠고 버스 하나를 통째로 빌려 국경을 건넜다. 남의 집 담벼락을 넘다가 달려드는 개한테 물려 팔을 잃을 뻔했다. 비가 미친 듯이 퍼붓는 폭포 앞에서 모래를 파고 들어가 몸을 지켜냈고, 팬티만 입고 지나가는 버스를 막았다.
한 현지인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지만, 난 그에게서 ‘사랑’을 돌려받는다.

위협적으로 내몰린 상황 속에서 나의 비겁함과 나약함을 보았고
내가 얼마나 ‘惡’ 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로 깨달은 ‘사랑’.
그들은 나를 용서했고,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모든 것을 벗어던질 수 있었다.

작가의 말

늦은 밤,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 막 좌회전을 하려던 나에게 차 한 대가 돌진했다.
운전면허를 딴 지 한 달 만에 타국에서 낸 대형 교통사고. 구경꾼들과 경찰차가 몰려왔다. 예견된 것이었다.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하는 실력으로, 밤새 자유의 도로를 내달렸으니까.
‘이걸로 미국 생활은 끝이구나!’ 하며 손톱을 물어뜯고 있을 때, 상대방이 음주 운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감옥 대신 병원으로 가게 된다. 의사는 “괜찮아?” 라고 한마디 물어봤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2주 후, 우리는 3천 달러에서 5천 달러가 넘는 청구서를 각각 받게 된다. 망할 미국의 의료비.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었다. 무섭게 날라 오는 청구서를 제쳐놓고, 나는 변호사를 찾아다녔다. 어렵게 만난 한인 변호사

작가정보

저자(글) 조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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