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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신. 2: 사랑 죽음보다 투명한

최문정 지음
다차원북스

2014년 09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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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000-0028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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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태양의 여신. 2: 사랑 죽음보다 투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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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신. 1: 그들 여신을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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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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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태양신이 된 백제의 딸!
<바보엄마>의 작가 최문정이 선보이는 역사 팩션소설 『태양의 여신』 제2권 “사랑, 죽음보다 투명한” 편. 일본인들이 태양신으로 모시고 있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신화의 모델인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가 백제 여성이었다는 도발적인 상상력을 펼치며,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히미코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상상력을 더해 애절하고 비장한 로맨스를 풀어놓았다. 불운한 출생으로 버림받은 왜의 공주 히미코, 구다라(백제)의 왕자 의후, 왜의 왕자 와타나베. 세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들을 둘러싼 암투와 음모, 전쟁이 벌어진다. 결국 그들은 사랑을 위해 왕위와 목숨을 내던지고 나라까지 버리려 하는데….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열매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등장인물
제10장 운명의 시작2
제11장 아시비키
제12장 ‘운명’이란 말의 동의어
제13장 마쓰리
제14장 운명을 손에 쥐고 흔들다
제15장 슬픔에 체하다
제16장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다
제17장 아프지 않았다
제18장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에필로그
* 글을 마치며
* 주석
* 참고

아무리 힘든 싸움이라도 당신을 되찾는 거라면 이기고야 말 거야.
당신을 사랑하니까.

“참 우습지 않나? 그녀에게 활시위를 당기고, 칼을 겨누라고 하더군. 내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나 자신마저 버린 맹목적인 사랑 따위는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라며 나답게 굴라고, 내 모습을 지키라고 하더군. 그래서 알았어. 한 번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참 우습지? 서로를 죽이자고 하는 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라니.”
사로는 딱하다는 듯 의후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의후는 사로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저 허공만을 응시하며 픽, 웃으면서 말했다.
“근데 그거 알고 있나, 사로? 히미코는 아무리 많은 구다라의 군사라도 무찌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죽을 각오로 싸워도 히미코가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 싸울 거야. 나도 죽음을 각오하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도.”
왕은 의후가 나서지 않아도 전쟁을 벌이겠다고, 기어이 히미코를 죽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의후가 나서준다면, 그래서 왜를 정복한다면, 히미코를 살려두든 히미코와 혼인하든 막지 않겠다고 했다.
당신을 꼭 되찾을 거야. 의후는 다짐했다. 아무리 힘든 싸움이라도 당신을 되찾는 거라면 이기고야 말 거야.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을 사랑해. 들을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해. 의후는 웃으며 속삭였다. 정말로 사랑한다고. 의후의 웃음소리가 파도를 타고 퍼져 나갔다. 당신을 사랑해…….

운명에게라도 말하고 싶어. 사랑했다고, 행복했다고.
사랑이란 건…… 죽음조차 투명해 보이게 만들지.

‘사랑이란 건……, 죽음조차 투명해 보이게 만들지요.’
와타나베가 했던 말이었다. 죽음조차 투명해 보이는 사랑……. 하지만 그 사랑은 결코 자신을 향하지 않았다.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은 지독하게 쓰린 법이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냐?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거야?”
히미코는 자신이 말해놓고 더 놀랐는지 벌벌 떨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 혹시나 하는 기대가 가득한 히미코……. 간절한 목소리는 젖어 있었다. 무릎 꿇은 의후에게 물었다.
‘폐하께서는 모른 척할 분이 아니십니다. 당신이 살아 있다는 걸 알면 분명 죽이려드실 분입니다. 그래도 좋으십니까?’
의후는 씩 웃었다. 그리고 대답했다. 사랑이란 건 죽음조차 투명해 보이게 만든다고. 수우는 이를 물었다.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말 따위는 전해주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귓가를 맴도는 목소리가 애원했다.
‘제발 부탁이야…….’

백제의 딸 히미코, 일본의 태양신이 되다!

“버림받는 사람이 없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 겁니다.
그게 제가 꾸는 유일한 꿈이지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고 싶었어.
아무도 버림받지 않는,
누구도 슬픔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
그저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싶었어.
그리고…… 만약 그 나라가
내 눈물의 강으로 더 아름다워진다면
난 얼마든지 울어도 상관없다고,
얼마든지 더 버림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_ 본문 중에서

■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역사 팩션소설

-백제의 딸 히미코가 일본의 태양신이 되었다?

“히미코(卑彌呼, 서기 149년~248년)는 야마타이국(邪馬台國)의 여왕으로 서기 189년에 30여 개국을 통합해 일본황실의 모태를 만든 실제인물이다.
야마타이국은 7만여 호로 이루어진 큰 나라로(당시 다른 나라는 1~4천호) 신분제 사회였으며, 『위지왜인전』에 따르면 왜인국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 히미코는 궁전인 스쿠시성에서 천여 명의 궁녀들에게 둘러싸여 생활하며 남동생을 통해서만 명을 전달하여 신비로움을 유지했다. 또한 체계적인 행정기구를 만들고, 위의 명제에게 조공을 바치고 ‘친위왜왕’이라는 칭호와 금인, 동경을 하사받는(239년) 등 정치외교적인 면에서도 뛰어났다.
하지만 불행히도 히미코에 관한 객관적인 역사기록은 그리 많지 않다. 야마타이국이 있었던 3세기와 야마토(大和)정권이 성립한 5세기까지는 중국 대륙이 혼란스러워서 역사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 완벽하게 그 시대를 기록한 『일본서기』나 『고사기』가 있긴 하지만 이성과 분별력을 갖춘 사람들은 역사서가 아닌 소설로 취급하여 의미를 두지 않는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수많은 ‘설’들이 가득하다. 히미코의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 히미코의 출신에 대한 설, 야마타이국의 소재지, 성립시기에도 갖가지 설이 있고, 히미코의 출생연도에 대한 의문까지 학자들의 ‘설’ 대립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중 특히 나를 매혹시킨 설은 히미코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신화의 모델이라는 사이토설이었다.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 Amaterasu Omikami)란 일본 고유 종교인 신토의 최고신으로 태양신이다. 고도의 문명을 가진 나라에서 발달한다는 태양신이 당시 우리 한반도보다 수준이 낮은 야마타이국에서 생긴 것도 이상한데, 게다가 여성이라니?
아마테라스의 모델이 히미코였기 때문이라는 사이토의 주장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이 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어떤 독자들은 왜곡되고 무시당한 역사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역사연구가가 아닌 이야기꾼이며, 이 글은 히미코의 전기가 아닌 ‘소설’이다. 아직은 많이 모자란 이야기꾼의 능력에 대한 독자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용서를 바란다.”
- 저자 후기 중에서

■ 도발적인 상상력과 죽음보다 투명한 사랑 이야기들…

이 세상에서 해서 안 될 사랑은 없는 거야. 그게 진실한 사랑이라면…….
『태양의 여신』은 불운한 출생을 약점으로 가진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근간으로 한다. 불운한 출생으로 버림받은 왜의 공주 히미코와 구다라(백제)의 왕자 의후, 그리고 왜의 왕자 와타나베는 목숨과 나라까지 버리며 애절하고 비장한 로맨스를 펼친다.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은 지독하게 쓰린 법이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히미코의 어머니 미도리는 기생으로, 왕(마코토)의 성은을 입어 임신을 하게 된다. 미도리는 자식이 없는 왕의 아들을 낳아 궁에 들어가려는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그러나 미도리의 임신은 상상임신으로 드러나고, 미도리는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구다라에서 데려온 순덕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인 양 바꿔치기 한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대비(수인)는 미도리의 출산 때에 맞춰 시종을 보내 사실 유무를 확인케 한다. 미도리는 시종이 들이닥치는 절묘한 타이밍에 순덕의 아이를 데려다놓는 데 성공하지만, 아이가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는 데 절망한다.
딸이라서, 아니면 기생이 낳은 아이라서일까? 히미코는 태어날 때부터 버림을 받게 되고, 결국 10년이 지난 뒤에야 왕의 부름을 받는다. 히미코는 어머니로부터 ‘너는 왕이 되어야 하니 절대 울어서는 안 된다’고 세뇌를 받는다. 또한 최대 정적(政敵)인 와타나베를 죽여야 한다고까지 교육받지만, 막상 와타나베만이 자신을 도와주는 유일한 사람임을 알고 갈등하게 된다.

와타나베가 히미코를 사랑한다는 것을 눈치챈 대비(수인)는 히미코를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감지한 히미코에게 오히려 궁지에 몰린 대비는 정식으로 히미코를 공주로 인정하는 대신 히미코를 구다라(백제)에 인질로 보낸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구다라로 가는 것을 새로운 기회로 생각했던 히미코는 구다라에 도착하자 자신이 인질이었음을 알고 또다시 절망한다. 그러나 히미코는 구다라의 버림받은 왕자인 의후를 만나고, 동병상련의 감정이 싹터 두 사람은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 무렵 히미코를 데려가기 위해 와타나베가 구다라에 사신으로 오면서 세 사람은 미묘한 입장에 처한다. 이렇게 히미코와 의후, 와타나베는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세 사람을 둘러싼 암투와 음모, 전쟁이 벌어진다. 결국 사랑을 위해 왕위와 목숨을 내던지고 나라까지 버리려 하는데…….

너에 대한 내 슬픈 사랑이 현생에서 내가 꼭 살아야 할 이유가 된다!

■ 『태양의 여신』주요 등장인물

히미코 : 구다라(백제) 출신의 왜(일본)의 공주. 운명을 거슬러 왕위에 오름.
의후 : 구다라의 왕자. 히미코를 사랑해 왕위까지 포기하려 한다.
와타나베 : 왜의 왕자. 히미코의 그림자 같은 인물
수인 : 왜의 대비이자 실질적인 지배자. 후에 태황태후가 됨.
미도리 : 왜의 기생. 히미코를 자신의 딸로 위장시켜 궁에 보냄.
순덕 : 히미코의 생모
카오리왕후 : 왜의 왕후. 아들(헤이제이)을 통해 왕권을 잡으려 함.
미유키왕후 : 왜의 왕후. 카오리왕후보다 서열상 위지만 모나지 않은 성품을 지님.
에바왕후 : 다카미(와타나베의 아버지)의 어머니
자운세자 : 구다라의 세자. 의후의 이복동생
연경왕후 : 구다라의 왕후. 자운세자의 어머니로 의후 모자와는 상극
다예 : 의후의 어머니. 농부의 처였으나 구다라 왕의 눈에 들어 의후와 아영을 낳음.
아영 : 의후의 여동생
사로 : 의후의 심복
아마가시 : 점례. 대비(수인)의 시종
노사미 : 본명은 고엔유로 카오리왕후의 막냇동생. 히미코의 시종
수우 : 와타나베의 이복동생
휘녕 : 구다라의 담로국(식민지) 공주. 히미코를 닮은 외모로 의후의 관심을 받음.

작가정보

저자(글) 최문정

저자 최문정(崔文精)(본명 유경愈景) 작가는 1976년 12월 31일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소설 작품으로는 3대에 걸쳐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바보엄마』(①권 영주 이야기 / ②권 닻별 이야기)가 있다(SBS-TV 주말드라마 방영). 또한 늘 아빠의 위로와 격려에 목말라 있는 발레리나인 딸과 항상 딸에게 잘해주지 못해 괴로워하는 군인 아버지의 오래된 갈등과 뜨거운 화해를 그린 신작소설 『아빠의 별』이 있다. 에세이로는 지치지 않고 사랑을 위해 전쟁을 한 세기(世紀)의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 닿지 못해 절망하고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21세기북스)을 펴냈다. 이번에 펴낸 『태양의 여신』은 일본인들이 태양신으로 모시고 있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인 히미코가 한국(백제) 여성이었다는 도발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팩션소설로 2006년에 펴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전2권)를 재발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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