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

삼성 최고의 중국통이 말하는 대륙을 움직이는 힘
류재윤 지음
서울셀렉션

2017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31MB)
ISBN 978899763980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2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11,000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
10,5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제1권은 20여 년 동안 삼성의 중국협상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과 고전을 오가며 중국을 움직이는 힘을 분석한 책이다. 매번 바뀌는 중국의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움직이는 다섯 가지 원리를 '역설', '우리', '지갑', '시야', '시간' 등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고 이를 비즈니스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1장
중국의 역설 (逆說) - 중국에는 중국이 없다

용(龍)과 봉(鳳)에 담긴 두 얼굴
실리주의의 상징, 용과 봉 |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용봉전략

겉은 유가, 속은 도가
사상으로 읽는 중국인의 내면 | 말로 표현하는 순간 말은 사라진다

공이 사이고, 사가 공이다
법보다는 이치, 이치보다는 정리 | 술자리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것

현(顯)과 잠(潛), 대륙을 움직이는 역설의 규칙
핵잠수함, 잠규칙의 위력 | 잠규칙은 현규칙 위에 군림한다

중국식 배려: 왜 그들은 나쁜 소식에 침묵할까?
“녹색 모자를 쓰지 마세요” | 악의적 이기주의일까? 선의의 배려일까?
중국문화를 읽어내는 안력을 기르자

중국식 배려에 대처하는 법
정보 왜곡을 불러오는 중국식 배려 | 확인하고 복기하고 통찰하라
믿음의 자유는 있지만 포교의 자유는 없다
국가가 엄격히 관리하는 종교 | 중국 특유의 ‘삼자교회’ |
종교에 대한 중국의 양면 전략

2장
중국의 우리 (圈子) - 중국인의 마음을 여는 법

이기고 싶다면, 중국의 룰부터 인정하라
권력은 변해도 대륙의 규칙은 불변했다 | “사람을 알고 얼굴을 알아도 중국인의
마음은 모른다”

태산을 넘고 황하를 건너는 법
너와 우리를 가르는 한 끗, 관시 | 아는 이와 모르는 이의 사회

친구, 거의 유일한 사회단위
‘우리’ 사이에 안 되는 일은 없다 | 법과 원칙 위에 친구가 있다 |
체면을 살려주고 실리를 챙겨라

친구를 이해하는 코드, 비등가(非等價) 교환
손해보는 친구가 없게 하라 |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 법

‘우리’가 되는 네 가지 조건
80년의 의리, 태자당 | 마음을 얻는 최고의 전략, 무거운 신뢰

중국인을 사귈 때 꼭 명심해야 할 것들
친할수록 말을 경계하라 | 넓고 깊게 마음을 사라

황하를 건너는 다리, 조선족
일본이 부러워하는 조선족의 힘 | 중국인일까? 동포일까?

조선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함께하자
중국 내 조선족의 특수성 | 누가 배신하고 있는가?

3장
중국의 지갑 (紙匣) - 관시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나 모르는 관시
모든 판단의 1원칙, 관시 | 오해하기 쉬운 관시의 특징들

관시는 화폐다
관시를 ‘거저 먹으려’ 하지 말자 | 모든 단계에는 통행료가 있다 |
관시를 검증하는 법

관시는 권력을 재창출한다
계명구도(鷄鳴狗盜)의 지혜 | 위아래를 따지지 마라

친분으로 부탁하고 명분으로 설득하라
관시는 문, 명분은 열쇠 | 놓치기 쉬운 관시 불문율

급할 때만 부처님을 찾지 않는가
차이를 알아야 관계가 보인다

선물과 뇌물의 한 끗 차이
선물은 곧 예의 | 선물로 만나고 선물로 친해지고 선물로 헤어진다 |
알아두면 힘이 되는 선물의 법칙

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
중국의 엘리트는 영어를 잘한다? | 유학파의 간략사

4장
중국의 시야 (視野) - 중국에서 통하는 현지화·협상·조직관리 전략

하마와 친해지는 법
때론 맹수처럼, 때론 양처럼 | “안 울면 그만이지만, 일단 울면 세인을 놀라게 하라” |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현지화: 글로벌과 중화 사이에서 길을 잃다
한국식 현지화 전략의 한계 | 코리안 리스크를 관리하라

한국은 중국을 만만하게, 중국은 한국을 우습게 본다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의 민낯 | 그들의 자부심을 정확히 읽자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이상 중국은 없다
진짜 중국 전문가는 누구인가? |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

정보 비대칭이 불러온 동상이몽
몰라서 속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한국인 | 충성심의 개념부터 다르다

말한 것을 듣지 말고 말하지 않은 것을 읽어라
어느 지방 관리의 호언장담 | 맥락을 읽는 법

한 번 속을 때마다 지혜가 쌓인다
속는 것도 자산이다 | 대륙에서 통하는 만만디 협상법

불객기, 객기 부리지 마세요
불객기에 담긴 같은 말, 다른 뜻 | 사귐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진정성

미쳐야 미친다
공부하지 않는 한국인들 | “100리를 가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여긴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 기업인을 위한 조언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의 안목

5장
중국의 시간 (時間) -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사는 사람들

우공이산의 중국식 여유
중국의 시간은 길다

미래를 사는 사람들
“나의 내일은 더 밝을 것이다”

유리천장을 만들지 마라
사다리를 걷어차선 안 된다

중국인들은 왜 사과를 하지 않을까
사표 받기보다 사과 받기가 더 힘들다? | 역사적 경험과 사과의 인과관계

마지막 당부, 중국에서 이방인이 성공하려면
안다는 자만을 버리자 | ‘장기 관찰자’가 되자

작가정보

저자(글) 류재윤

저자 : 류재윤
저자 류재윤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라벌고,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삼성전관(지금의 삼성SDI)에 입사했다. 1세대 지역전문가로 선발되어 대만 연수를 받은 후 삼성의 역사적인 중국길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1993년 삼성전관, 삼성코닝의 중국 공장 건설이 중국 정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대리’ 명함을 들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고위직들을 협상 테이블로 유도해 승인을 받아냈다. 이 때 삼성 최초의 대규모 중국 생산기지 구축의 물꼬를 튼 공로로 당시 윤종용 삼성전관 사장(훗날 삼성 부회장을 지냄)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게 된다. 이후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그룹 관계사의 중국 진출 과정에서 첨병을 도맡았다.
특히 엄청난 시장잠재력을 가진 내수시장을 보호하려고 중국 정부가 휴대폰의 내수 공장 설립을 허가하지 않을 때 특유의 협상력을 발휘, 중국 내수 판매를 위한 공장을 톈진에 설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혁혁한 공로로 15년 만에 대리에서 상무(7단계)까지 초고속 승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중국 삼성의 대외협력 책임을 맡고 있던 2009년 삼성전자의 숙원 프로젝트이자 수년째 난항을 거듭하던 LCD공장 설립의 협상대표를 맡아 이를 타결했다. 이후 그룹은 물론 업계에서 ‘중국 협상의 귀재’로 불리게 되었다. 당시 김순택 SDI사장(前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은 저자를 두고 “삼성 지역전문가 프로젝트의 가장 성공한 사례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저자는 중국 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넓으면서도 깊은 ‘관시’를 가진 중국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중국의 심장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삼성의 크고 작은 중국 문제는 물론, 대(對) 중국 민간외교의 위기 때마다 막후 해결사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 최고 엘리트들을 교육하는 중국 중앙 당교를 비롯해 중국국가정보센터, 중국과학원, [인민일보], 유수의 중국기업 등에서 강사로 초빙할 정도로 중국인도 인정하는 중국통으로 통한다. 한국인 최초로 칭화대 EMBA(최고경영자과정 석사)를 졸업하고 북경대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중국사업 컨설팅, 강연, 칼럼 기고 등을 통해 중국 관련 경험과 소견을 나누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
    삼성 최고의 중국통이 말하는 대륙을 움직이는 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