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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

시베리아의 난로 최 페치카
문영숙 지음
서울셀렉션

2014년 12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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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29MB)
ISBN 978899763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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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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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에서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최재형의 도전과 용기,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실천을 그린 『독립운동가 최재형』. 노비의 아들에서 러시아 사업가 그리고 한인사회의 리더로 거듭난 최재형의 삶을 살펴본다. 최재형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러일전쟁과 을미사변, 헤이그 특사 파견, 1차 세계대전, 파리 강화회의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안중근, 이준, 이상설, 이범진, 박영효, 홍범도 등 다양한 역사 인물까지 만나볼 수 있다.

1860년 함경도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아홉 살에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최재형은 계속되는 가난에 시달리다 열한 살에 집을 나온다. 러시아 선장 부부의 눈에 띄어 친아들처럼 키워진 그는 러시아어뿐 아니라 문학, 역사, 과학 등 서양 학문을 두루 배울 수 있었다. 외국어 실력과 사업수완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최재형은 농사밖에 모르던 한인들을 이끌어 가며 여러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작가의 말

1. 포시에트 항구
2. 흙비가 내리다
3. 끝없이 너른 벌판
4. 가출
5. 기나긴 항해
6. 표트르 세메노비츠 최
7. 그리운 아버지
8. 얀치혜의 새 출발
9. 도헌이 되어
10.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가다
11. 조선의 부름과 재혼
12. 조선의 독립운동에 뛰어들다
13. 박영효를 만나다
14. 을사늑약
15. 밀지를 받은 사람들
16. 동의회와 의병부대
17. 안중근의 단지동맹
18. 코레아 우라!
19. 권업회 총재로
20. 러시아 한인이주 50주년 기념사업
21. 사라예보의 총소리
22. 파리강화회의
23. 시베리아의 별이 되다

우리 할아버지 최재형을 소개합니다
발간에 부쳐
연표

“나는 내 손자들까지 노비로 살게 하기 싫구나. 아라사에서 태어나는 내 손자는 자유인이야. 하지만 조선 땅에서 태어나면 노비로 살아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우린 고향에 돌아가도 송 진사의 손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강을 건너다 잡히면 월경죄로 목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니 무조건 강을 건너 아라사로 가야 해. 어서 걸어라.”
아버지 말에 형이 형수의 손을 잡아끌었다. 아버지는 두만강으로 발을 들여놓으며 점벙점벙 건너기 시작했다.

지신허에 사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형과 형수는 이런 세상이 있다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세상의 한끝에는 당장 두 발을 뻗고 편안히 몸을 누일 집도 제대로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가 하면, 반대쪽에는 이처럼 어마어마하고 화려한 궁전을 지어 파티를 열고 즐기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게 무척 이상했다. 재형은 화려한 궁전을 돌아보며 함경도 산골에서 살다 돌아가신 어머니도 불쌍했고, 지신허에서 허리를 펼 새 없이 땅만 파며 사는 식구들도 불쌍했다.

재형은 표트르 대제와 닮고 싶은 욕망에, 어느 날은 표트르 대제를 꿈에서 만나기도 했다. 표트르 대제는 모스크바 대공국의 서쪽끝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새로 건설하고, 동쪽으로는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국토를 넓혔다. 대제는 마침내 러시아 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라는 칭호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재형은 표트르 대제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었다. 러시아 동쪽 끝에서 살던 자신이, 표트르 대제와 만나기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온 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으로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바짝 긴장했다. 재형은 며칠 후 안중근을 집으로 불렀다. 밤이 이슥해지자 안중근에게 권총을 내밀었다.
“의병장, 행운을 비네.”
재형이 내민 권총은 브라우닝식 8연발 단총이었다.
“아!”
안중근이 두 손으로 권총을 받으며 깊은숨을 들이쉬었다.

재형은 상하이 임시정부의 재무총장에 임명되었지만 수락하지 않았다. 재형을 따르는 동지들이 재무총장직을 맡으라고 했지만, 재형은 미련을 두지 않았다.
“나는 그럴만한 사람이 못 되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서는 사람들에게 뒤에서 힘이 되어 주고 싶소. 그러니 나를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소.”
임시정부의 재무총장은 재형의 신분에 꿈도 꿀 수 없는 엄청난 자리였다. 그러나 재형은 러시아 땅에 살면서 한인들이 붙여준 페치카란 별명에 걸맞게 사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큰 꿈을 펼친 러시아의 한국인 최재형
어린 시절 가난을 피해 러시아로 떠나, 러시아 이름 ‘표트르 최’로 산 최재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항일의병부대에 숙식과 무기를 제공할 만한 힘과 재력을 가진 사업가이자 독립운동가였으며,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고 황제의 대관식에 초대받을 정도로 러시아에서도 인정받는 리더였습니다. ‘최 페치카(러시아식 벽난로)’라는 별명처럼, 최재형은 평생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난로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조선에서 온 헐벗고 굶주린 소년이 어떻게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자신의 원대한 꿈을 펼칠 수 있었을까요? 낯선 땅에서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최재형의 도전과 용기,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실천이 이 책을 읽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힘과 재력을 갖춘 사업가이자,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가였고,
마침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 그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건네는 도전과 용기,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메시지

노비의 아들에서 러시아 사업가로, 한인사회의 리더로
1860년 함경도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아홉 살에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최재형은 계속되는 가난에 시달리다 열한 살에 집을 나온다. 러시아 선장 부부의 눈에 띄어 친아들처럼 키워진 그는 러시아어뿐 아니라 문학, 역사, 과학 등 서양 학문을 두루 배우고, 당시로서는 드물게 세계일주를 하며 견문을 넓혔다. 헐벗고 굶주린 조선 노비의 아들에서 외국어 실력과 사업수완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최재형은 농사밖에 모르던 한인들을 이끌어 가며 여러 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사업에서 번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학교를 세워 배움의 기회를 주는 등 러시아 한인들의 삶에 희망의 횃불을 밝혔다. 그리고 서른넷이라는 젊은 나이에 한인 최초로 러시아 도헌(우리나라의 군수에 해당)에 선출되었다.

최재형이 있기에 가능했던 안중근의 하얼빈의거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최재형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을사늑약, 한일강제병합 등 조국 대한제국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연해주 곳곳에 흩어져 있던 의병들을 규합하여 두만강 일대를 누비며 일본군과 싸웠다. 이때 함께 했던 의병 중 하나이며, 최재형이 발행한 항일민족신문 《대동공보》의 통신원이 바로 안중근이었다. 국외 항일운동은 최재형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의 뒷받침 덕분에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와 같은 결실을 보게 되었다.

시베리아 한인들의 별 ‘최 페치카’
최재형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하고자 러시아로 떠났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라며 아들을 러시아 학교의 첫 조선인 학생으로 입학시켰다. 아버지의 바램대로 최재형은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거인이 되었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한인사회의 리더로, 독립운동가로, 그는 자신의 꿈과 신념을 좇아 쉬지 않고 달렸으며, 주변 한인들을 돌보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조국과 동포를 위해 난로처럼 따뜻한 삶을 산 그를 ‘최 페치카(러시아식 벽난로)’라고 불렀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최재형의 큰 꿈을 향한 도전과 용기,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실천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Tip 역사책에서 만났던 사건과 인물들이 한 자리에
최재형이 활동했던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는 한국사뿐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중요한 시기였다. 최재형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러일전쟁과 을미사변, 헤이그 특사 파견, 1차 세계대전, 파리 강화회의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안중근, 이준, 이상설, 이범진, 박영효, 홍범도 등 다양한 역사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영국은 어떻게 유럽 최강의 러시아 발틱 함대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것을 막았을까?” 같은 질문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다. 소설을 읽으며, 혹은 다 읽고 난 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최재형의 주요 행적과 역사적 사건을 모아 부록으로 연표를 마련했다. 사진도 함께 실려 있어 소설 속 사건들이 실제 역사의 한 순간들이었음을 생생하게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 학습효과를 더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영숙

저자 문영숙은 1953년 충남 서산 출생.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꽃제비 영대》, 《벽란도의 비밀 청자》 등이 있다. 2013년에 출간된 탈북 소년의 이야기 《꽃제비 영대》는 《Across the Tumen》으로 번역되었다. 전작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이 1930년대 후반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게 된 17만여 명 고려인들의 고난과 역경을 그렸다면, 이번에 출간된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고려인의 러시아 이주가 시작된 1860년대부터 최재형이 순국한 1920년까지 1세대 고려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이 두 권을 묶으면 거의 100여 년 간 러시아 한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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