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강대환 지음 | 강대환 사진

애니빅 2012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몽생미셸 수도원에서 온 삶에 대한 이야기『몽생미셸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인생의 고비마다 먼저 살다가신 분들의 적절한 진리에 바탕을 둔 지혜로운 생의 진미가 녹여있는 글귀가 동반자가 되어 준다면 삶은 개척하고 받아들여 헤쳐나가야 하는 과정이며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을 생각해 볼 때, 부부가 되었을 때, 자녀 교육을 해야 할 때, 노년을 맞이할 때, 죽음의 상황을 마주할 때 등 살아가면서 맞닥드리게 되는 그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보다 지혜롭고 활기차며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줄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목차

Prologue

첫 번째 이야기 ‘인생‘
항상 감사하기
동일시
남자의 소망
네가지를 인정하면 인생살이가 한결 수월하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30가지
마음이 행복해 지는 글
복받는 삶 50
빈손으로 남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사람보는 지혜
사십구재
삶을 여유롭게 하는 30가지
삶의 의미
아름다운 이야기들
앞으로 해야할 33가지
어느 17세기 수녀 기도
옛날 오복과 현대 오복
인생 3락
인생 4단계
인생 필요한 5끈
인생에서 한 번 오고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
인생의 진정한 친구
인생이란
일곱가지 행복
일생 3권의 책
즐겁게 사는 비결
청춘
팔자를 바꾸는 것
Life is an opportunity
Life is
사람잡는 15가지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가까이 해야 할 사람 멀리해야 할 사람

두 번째 이야기 ‘부부‘
결혼과 행복
남편과 아내의 10계명
남편이 하면 좋은 10가지
멋쟁이 부부 십계명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부부관계란
부부대화 십계명
부부란?
부부사랑
부부싸움 10도
평화로운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남편 7계명

세 번째 이야기 ‘교육’
아들에게 주는 글
계모를 감동시킨 효자의 마음
나를 일깨운 어록들
부모노릇
부모은중경
불량자녀 만드는 법의 역설적 교훈
석차는 68/68 꼴찌
아들을 위한 기도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의 조건
어머니의 칭찬과 신뢰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자식교육 부모 손에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경구들
혼자사는 힘을 키우자
효도를 실천하기 위한 조목
성공하는 사람의 5가지 습관

네 번째 이야기 ‘노년’
100세까지 사는 10가지 팁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진실
아름답게 늙는 지혜
노구
노년 4고
늙은 아버지의 질문
바람직한 노후생활
세상에 남기는 것
新노인시대
아름다운 노후
아름답게 늙는 8가지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재산 남기는 최고법

다섯 번째 이야기 ‘죽음’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수명연장 법
아름다운 죽음을 맞으려면 유언장을 쓰자
존엄한 죽음

몽생미셸 수도원을 다녀와서...
Epilogue

출판사 서평

기획 의도

말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수천 수만의 말이 있어도 흉금을 파고드는 말을 접해 보지 않았다면 그건 의미와 향기가 없는 세상에 던져져 버림받는 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겠죠. 짤막하지만 인생이 녹아있고 삶의 향기를 품고 있는 단발마 같은 간단명료한 말은 가슴을 치고 깨침의 여운을 남기게 됩니다.
복잡한 세상일수록 단순함을 통해 가장 정예화한 글귀를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간다면 향기 품어 흩날려 벌과 나비를 모으는 꽃에 비유되는 짙은 삶을 살게되리라 봅니다.
20여 년 간 학생들의 훈화용으로 자료를 모으다 보니 어느새 한 권의 분량이 되어 혼자 보기엔 아깝고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어 그간 아픔과 고통이 찾아들 때 마다 등불의 역할을 해 준 감사함에 사랑받은 것을 더하여 모두와 함께 나누며 밝은 세상 한구석을 밝히는 등불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

삶은 생로병사의 연속선상에 정해져 있는 불변의 진리를 누구나가 다 겪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살다보면 굴곡진 마디없는 인생이 없듯이 고뇌하고 방황하며 불면의 밤을 지새우는 일도 허다하며 캄캄한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돛단배와 같음을 느끼는 고독한 삶의 순간이 주절이 열려있죠. 이럴 때 칠흙같은 바다를 비추는 등대를 발견한다면 험난한 파도에 흔들리거나 좌초되지 않고 뜻하는 목적항을 향해 부단히 노를 저어 나아갈 수가 있게 되는 거죠. 삶에 마디가 생기는 시점은 인생을 생각해 볼 때, 부부가 되었을 때, 자녀 교육을 해야 할 때, 노년을 맞이할 때, 죽음의 상황을 마주할 때라고 봅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먼저 살다가신 분들의 적절한 진리에 바탕을 둔 지혜로운 생의 진미가 녹여있는 글귀가 동반자가 되어 준다면 삶은 개척하고 받아들여 헤쳐나가야 하는 과정이며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본 저서의 내용은 살아가면서 맞닥드리게 되는 그런 일련의 과정속에서 보다 지혜롭고 활기차며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줄 내용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책의 특징

한여름 시원하고 청량함은 계속 불어오는 덥덥한 바람이 아니라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을 때 한 번 휙하고 불어오는 바람이듯, 한겨울 추위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매섭게 몰아치는 한자락 바람이듯, 목마른 자에게 한방울의 물이 필요하듯 인생의 순간순간 마다 헤쳐나갈 지혜와 경험이 필요하며 그것은 앞서간 분들의 고통속에 피어난 한송이 꽃과 같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삶의 매 수간마다 필요 적절한 지혜의 경구를 여과없이 싣고 더욱 간단히 압축하여 고해를 바다를 항행하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펼쳐 보아 여유로움과 자아성찰을 할 수가 있게끔 멘트를 달고 프랑스 몽셀미셀 수도원을 배경으로 수도사와 같은 마음으로 제 삶의 빛깔과 향기에 대해 명상과 침묵 그리고 기도속에 자아를 길어 올려 볼 수가 있도록 엮어본 인생 찬미의 밀어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대환

저자 강대환은
_ 서강대학원 교육학석사
_ 상서정보고 교감 명예퇴임
_ 서강대어학원 부원장
_ 용인시 문화위원
_ 검도하는 날의 단상(상.하)저자

사진 강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