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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고전 논어

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
이현주 지음 | 이창우 그림
작은숲

2017년 09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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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4MB)
ISBN 979116035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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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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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작가(목사)가 쓰고, 이창우 화백이 그린 책, 열세 살 내 인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내 인생의 첫 고전 - 논어≫.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등학교 상급반이나 중학생 정도가 읽을 수 있도록 공자의 말씀 가운데 많이 알려진 것을 추려 그 뜻을 풀고, 거기에 저자의 모자란(?) 생각을 몇 마디 보탠 이 책은, 기획의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논어’를 본 적이 없어도 ‘논어’에 담긴 뜻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특히 ‘성경’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더욱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공자의 말씀 중에서 널리 알려진 문장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문장을 한문과 함께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한자 공부를 겸할 수 있다.
1부 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
근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
덕으로 정치를 하는 것은
무엇을 알면 안다 하고 모르면 모른다 하라
그림 그리기는 흰 바탕을 마련한 뒤에 할 일이다
활을 쏠 때 과녁 뚫기를 주로 하지 않는다
오직 한 길이 있을 뿐
군자는 의로움에 밝다

2 덕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덕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썩은 나무는 새길 수 없다
어째서 길로 가지 않는가?
너는 지금 금을 긋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리라
나는 숨기는 것이 없다

3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은 것이다
공자님한테 없는 것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사람이 다쳤느냐?”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은 것이다
군자는 서로 어울리면서 같지 않고
마을 사람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면?
자기를 위한 배움

4 잘못을 고치지 않는 잘못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
자기한테서 찾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짓을 남에게 하지 마라
반드시 살펴라
잘못을 고치지 않는 잘못

射不主皮 사부주피(본문 41쪽)
활을 쏠 때 과녁 뚫기를 주로 하지 않는다

옛날에는 활을 쏠 때 과녁 뚫기를 주로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요즘에는 사람들이 활을 쏠 때 과녁 뚫기를 주로 한다는 말인데,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일까요?
양楊아무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과녁을 맞히는 것은 누구나 배워서 할 수 있지만 과녁을 뚫는 것은 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거니와, 옛날에는 과녁 맞히는 것을 주로 삼았으나 요즘은 과녁 뚫기를 주로 하고 있으니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과녁 맞히기를 주로 하면 누구나 배워서 할 수 있으니까 공평하지만, 과녁 뚫기를 주로 하면 힘센 사람은 유리하고 약한 사람은 불리하지 않겠어요? 헤비급 선수와 라이트급 선수를 나란히 링 위에 올려놓고 권투를 시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공자님 말씀은, 옛날에는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모두 자신이 지닌 힘만큼 일을 하며 공평하게 잘 살았는데 요즘은 힘센 사람에게는 유리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불리한 그런 세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본문 27쪽)
무엇을 알면 안다 하고 모르면 모른다 하라

“네가 무엇을 안다고 하는데, 진짜로 안다는 것은 그런 게 아니다. 참된 앎은 네가 아는 ‘무엇’ 에 있지 않고 그 무엇을 아는 ‘너’ 한테 있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네가 소나무에 대하여 무엇을 안다고 할 때 정말 네가 알아야 할 것은 소나무가 아니라 너 자신이라는 얘기다.
사실 너는 소나무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네가 소나무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소나무의 아주 작은 한 부분일 뿐이다. 네가 정말 소나무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할 수 있느냐? 이 세상에 소나무의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내가 우주를 안다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는 소나무에 대하여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고 해야 한다. 백 개 가운데 아흔아홉 개를 모르고 겨우 한 개를 알면서 백 개 모두를 알았다고 할 수 있겠느냐? 너의 진정한 지식은 어떤 무엇을 아는 데 있지 않고 너 자신을 아는 데 있다. 이제부터는 자신을 살펴서, 알면 안다 하고 모르면 모른다 하여라. 그렇게 자기를 아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從吾所好 종오소호(본문 94쪽)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리라

재물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그것을 사람보다 소중하게 여겨서, ‘돈 몇 푼 때문에’ 우정에 금이 가거나 사람 목숨을 해치는 일까지도 일어나지요. 그러니까 부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 것을 재물돈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재물은 그냥 재물일 뿐입니다.
어떤 사람을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그것을 쓰며 살아가는 바로 그 사람 자신이에요. 그에게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바르게 잘 쓰면 행복하게 살 것이고, 반대로 그에게 재물이 아무리 적어도 잘못 쓰면 불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어떤 사람에게 재물이 많고 적음에 있는 게 아니라, 그가 자기한테 있는 재물을, 그것이 많든 적든 간에,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鄕人 皆好之 何如? 향인 개호지 하여?(본문 144쪽)
마을 사람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면?

한 사람을 마을 사람 모두가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냐고 제자가 묻자, 스승은 그 사람은 쓸 만한 사람이 못 된다고 대답합니다. 반대로 한 사람을 마을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면 그 사람은 어떠냐고 묻자, 역시 쓸 만한 사람이 못 된다고 하시면서, “마을의 착한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착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를 싫어하느니만 못하다.”고 하십니다. 세상에는 온갖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을 모두가 좋아하거나 모두가 싫어할 수는 없는 것인데, 그런데도 어떤 사람을 모두가 좋아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자기와 남을 속이고 있다는 증거니까 쓸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君子 和而不同 군자 화이부동(137쪽)
군자는 서로 어울리면서 같지 않고

여기 꽃밭이 있어요. 채송화, 민들레, 백일홍, 맨드라미가 피어 있네요. 그 꽃들 모양이 어떤가요? 서로 똑같습니까? 아니에요. 같지 않아요. 저마다 제 색깔 제 모양으로 피어 있지요. 채송화는 채송화로, 민들레는 민들레로, 백일홍은 백일홍으로, 맨드라미는 맨드라미로 피어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저마다 다른 모양이지만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고 있잖아요? 군자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그와 같다는 겁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일을 하면서 사는데도 서로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거예요.

이현주 목사가 쓴 청소년을 위한 논어
이현주 작가(목사)가 쓰고, 이창우 화백이 그린 책, 열세 살 내 인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내 인생의 첫 고전 - 논어≫가 작은숲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쓴 이현주 작가는 목사이면서 동화작가이다. 그가 쓴 책의 목록, 즉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이현주 목사의 대학 중용 읽기≫,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등을 보자면 그의 관심이 기독교뿐만 아니라 유교, 불교 등에까지 확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톨릭 잡지인 [소년]에 연재되었던 것을 묶어 출판한 이 책 역시 ‘논어’를 텍스트로 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또 성경에 잇닿아 있고, 궁극으로는 ‘사람’에게로 향해 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등학교 상급반이나 중학생 정도가 읽을 수 있도록 공자의 말씀 가운데 많이 알려진 것을 추려 그 뜻을 풀고, 거기에 저자의 모자란(?) 생각을 몇 마디 보탠 이 책은, 기획의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논어’를 본 적이 없어도 ‘논어’에 담긴 뜻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특히 ‘성경’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더욱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공자의 말씀 중에서 널리 알려진 문장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문장을 한문과 함께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한자 공부를 겸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성찰
옛날부터 학문의 기본으로 여겨 온 ‘사서삼경(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 중 그 첫 책인 ‘논어’를 현대적 언어, 특히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눈높이로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다. 더구나 고전을 고리타분하다거나 어렵다거나 진부하다고 느낀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충격으로 다가갈 수 있다. 단순히 어려운 고전 한 권을 쉽게 읽어낸다는 ‘학습’의 측면보다는 시대를 뛰어넘어 공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의 핵심을 짚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모래더미 속에 묻혀 반짝거리는 금 알갱이 같은” 사람,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그런 사람, “예수 선생의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흘러가는 ‘큰길’을 거슬러 ‘좁은 길’로 걷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감동과 울림 그리고 깨달음을 주는, 짧지만 강한 문장들을 읽고 쓰고 외우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성찰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기 때문이다.
열세 살, 인생의 첫 대목에서 읽어보길 바라는 책으로 권해졌지만, 세대와 시대를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지혜와 용기 그리고 감동을 주는 삶의 지침서로 읽혀졌으면 하는 게 이 책을 쓴 저자의 심경일 것이다. 종교와 사상과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는 힘을 지닌 고전을 읽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러면 언젠가 옛적 성현들이 꿈꾸던 그런 세상이 어느덧 우리 곁에 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출판사 리뷰

‘고전’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지혜와 감동을 주는 텍스트라고 정의할 수 있다. 어느 시대나 사람들이 항상 즐겨 읽기를 바라는 고전 목록을 선정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회자되는 ‘고전’이란 게 늘 있어 왔다.

그런데 그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수치로 답할 수는 없지만, 몇몇 전공자들을 제외하고 온전하게 고전을 완독한 사람은 드물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고전’을 ‘완독’한다는 것은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 꼭 그래야 하는 것일까?

‘고전’은 읽기 어렵다. 왜냐하면 만들어진 시대와 읽는 시대의 언어문화와 관습이 다르고 또 언어 자체의 차이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대 간의 차이도 그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고전은 늘 다시 각색되어 왔다. 어떻게 각색되어지든 고전이 원래 품고 있던 향기가 바뀌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정의가 사라지고 자본이 최고 가치가 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가 고전에서 배워왔던 진리라는 것과는 다르게, 시대는 늘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자기 길을 가고 있다. 어느 시대나 늘 그래왔고, 공자나 맹자 등 우리의 기억 속에 현자라고 각인되어 있는 많은 사상가들의 생각을 오늘, 젊은이들에게 전하려고 하는 시도도 늘 있어 왔다. 그래서 ‘내 인생의 첫 고전’ 시리즈는 전혀 독특하거나 새삼스러운 것이 될 수는 없다. 그저 옛날에도 있어 왔던 것을 오늘에도 있어야 한다는, 아주 당연한 생각을 그저 현실화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만들면서, 지금, 내 가슴 속에 와서 화살처럼 박히는 문장들이 있었다. 아마 장황하게 자구 해석에 치우친 책을 접했더라면 경험하지 못했을 상황이다. 이 책이 비록 청소년들의 눈높이를고려하기는 했지만, 고전의 향기가 어디 세대에만 국한될 수 있단 말인가. 오히려 세상 경험이 많은 어른들에게는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이, 저자인 이현주 목사님이 덧붙인 생각 하나 하나가 가슴을 후비고 들어올 거라 감히 장담한다.

이렇게 내 가슴에 와 박힌 고전의 한 문장, 거기서 떠올려지는 인생의 경험들이 내 안에서 더 숙성되고 발효되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나만의 고전’으로 새롭게 각색되어 전해지길 기대한다. 고전의 한문 자구 하나 하나를 해석해 주는 데 머물지 않고, 오늘 살아 있는 ‘고전’으로 전해지고 전해져,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이 좀 더 따뜻하고 밝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매일 닦지 않으면 더러워지는 유리창 같은 내 마음을 항상 빛나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청량제 같은 지혜의 샘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머리말

논어는 중국 춘추시대에 큰 스승이셨던 공자기원전 551-479와 그 제자들의 언행을 적어 놓은 책입니다. 그 가운데서 공자 말씀으로 알려진 것들을 추려 그 뜻을 풀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나의 모자란 생각을 몇 마디 보태어 초등학교 상급반이나 중학생 정도면 읽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대로 쉽게 써 보았습니다. 맘먹은 대로 잘 됐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중략)
사금砂金이라는 게 있습니다. 개울이나 강 또는 바다 기슭에 쌓여 있는 모래와 자갈을 체에 담아 흐르는 물로 거르면 반짝거리는 금 알갱이들이 남습니다. 그것이 사금입니다. 사금 한 움큼을 얻으려면 엄청나게 많은 모래를 걸러 내야 합니다. 세상에는, 흔치는 않아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모래더미 속에 묻혀 반짝거리는 금 알갱이 같은,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략)
어떻게 이 책을 손에 넣었는지 그건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 책을 지금 들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분이 오늘의 사금 알갱이일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나는 반세기 넘도록 글을 썼지만 한 번도 괜한 헛소리로 글 장난을 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 마지막 문장까지, 억지로가 아니라 흥미롭게 읽는다면, 그렇다면,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숨어서 반짝거리는 금 알갱이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현주

저자 이현주는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밤비」가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서부터 어른을 위한 산문집까지 두루 쓰고 있으며,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에 관한 여러 책을 쓰거나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살구꽃 이야기』 『날개 달린 아저씨』 등의 동화와, 『사람의 길 예수의 길』『이아무개의 장자산책』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둥이 있습니다. 지금도 글이 모이면 책을 내고, 부르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창우

그린이 이창우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디자이너.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앨지애드와 계원조형예술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교수로 있으며,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미디어아트 둥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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