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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없는 학교

박영희 지음
작은숲

2016년 03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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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58MB)
ISBN 97889975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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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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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없는 학교]의 주인공 재열이는 또래 친구들처럼 교복을 입어보고 싶은 마음에 고등공민학교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스스로 들어간 학교이지만 소설의 마지막에 학교를 떠나 버리는 재열이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학교’란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ㆍ2루를 훔치다
ㆍ바그너 박은허
ㆍ증발
ㆍ제인 에어
ㆍ인실이가 울었다
ㆍ3루를 훔치다
ㆍ여름 방학
ㆍ최후의 심판
ㆍ그리고 한 달 후
ㆍ면회
ㆍ김대수 선생님
ㆍ초대를 받다
ㆍ모종의 모의
ㆍ두더지반 체육대회
ㆍ나는 노을 너는 불놀이
ㆍ빠삐용 날다
ㆍ잠시 흐렸다 맑아진 하루
ㆍ방랑자여 방랑자여
ㆍ나는 아직 홈을 밟지 못했다

“나는 오늘 봉천고등공민학교 3학년 야간부 담임을 맡은 데 대해 너무 기쁘고, 또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좀더 좋은 나라, 좀더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면 여러분들도 낮에 공 부하고 밤에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지냈을 텐데, 여러분들에게 그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난 믿습니다. 세상일과 학업을 겸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갈 주역임을. 오늘 이렇게 아무도 생각지 못한 자리를 준비한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 운 마음을 전하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펼쳐 보였으면 합니다.”
-본문(두더지반 체육대회)중에서

마지막 새벽 주유를 마치고 기숙사로 들어온 나는 끝내 눈물 을 흘리고 말았다. 가방을 챙기기 위해 교복과 모자를 보는 순 간,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지난 3월 교복을 맞췄을 때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사진관이었다. 나도 이제 학생이 되었다고, 고향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며칠 뒤 현상한 사진을 찾아 우편으로 보냈다. 가장 늠름한 지금의 내 모습을 친구들에 게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
-본문(나는 아직 홈을 밟지 못했다)중에서

열일곱 살 재열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박영희 성장소설 《운동장이 없는 학교》

우리에게 학교란 무엇일까?
친구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체육대회를 선물한 재열이
결국, 학교를 떠나고 마는데… 재열이는 왜 학교를 떠난 것일까?

우리에게 학교란 무엇일까?
《운동장이 없는 학교》의 주인공 재열이는 또래 친구들처럼 교복을 입어보고 싶은 마음에 고등공민학교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스스로 들어간 학교이지만 소설의 마지막에 학교를 떠나 버리는 재열이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학교’란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과연 재열이에게 학교란 무슨 의미였을까?

‘한마을에서 나고 자란 여섯 명의 친구 중에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은’ 재열이 뿐이다. 처음 느껴보는 소외감에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용감하게 상경하여 가방 공장에 다니며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그런데 열심히 일하며 공부를 하고 있는 재열이지만, 여전히 세상의 차가운 시선은 버겁기만 하다.

한국에서는 ‘열일곱 살 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운동장이 없는 학교》의 재열이 역시 그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재열이는 야간에 다닐 수 있는 ‘고등공민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가방 공장을 떠나 주유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재열이가 학교에 다니기 위해 ‘교복을 맞췄을 때 제일 먼 저 달려간 곳은 사진관이었다. 나도 이제 학생이 되었다고, 고향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며칠 뒤 현상한 사진을 찾아 우편으로 보냈다.’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재열이는 또래 친구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었던 것이다. 재열이에게 학교는 친구들과 다를바 없는 ‘학생’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줄 수 있는 곳이었다.

세상으로부터 숨기 바빴던 두더지반 청춘들
《운동장이 없는 학교》는 주인공부터 조연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들이 교실에 모여 조화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해 체육대회를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재열은 단번에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마음 따뜻한 남자’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어 학교를 자퇴한 ‘잠뽀’ 송분헌, 누가 더 빨리 교실에 도착하느냐를 두고 재열이와 경쟁하던 ‘못된 시어머니’ 같은 어인실은 어느새 재열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소림사에서 무예를 연마하는 날렵한 스님’을 연상시키는 몸의 소유자, 소년원 출신 구두닦이 신용길까지 눈길을 끄는 두더지반 청춘들이다.
이렇듯 또래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살아가는 공간이 ‘두더지반’이다. 낮에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고 차갑게 바라보는 세상으로부터 숨기 바빴던 아이들은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세상 밖으로 나선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체육대회가 열린다
‘운동장’이 없는 고등공민학교, 그래서 제대로 된 체육 수업도, 그럴듯한 체육대회 한 번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재열이는 친구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체육대회’를 열기로 마음먹는다. 가장 큰 문제는 운동장을 빌리는 것인데, 두려운 마음으로 찾아간 봉천중학교에서 만난 교장 선생님은 운동장을 빌려주겠노라고 흔쾌히 허락한다. 또 체육대회 날 반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예약하러 들어간 예원반점의 호탕한 주인아주머니는 짜장면 맛을 보고 가라며 기똥차게 맛있는 짜장면을 내민다. 고등공민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며 재열이는 조금씩 성장해나간다.

《운동장이 없는 학교》가 지닌 매력은 읽는 내내 미소짓게 하면서 마지막에 마음 울컥하게 하는 감동이다. 그 감동은 바로 주인공인 재열이가 선사한다. 재열이의 제안으로 시작된 체육대회 당일 날,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시작하게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눈물바다로 변해 버린다. 지금껏 학교를 다니면서 불러 볼 기회조차 없었던 교가를 부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아이들 앞에서 교가를 지휘하던 음악 선생님도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체육대회에서 교가를 부르는 아이들도 눈물을 참지 못한다.

열일곱 살 소년 재열이는 왜 학교를 떠났을까?
가방 공장을 떠나 주유소에서 일하며 야간 학교에 다니지만 재열이는 차가운 세상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고향 친구 중 유일하게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재열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용감하게 서울로 상경하여 삶을 개척해 나간다. 낮에는 주유소에서 일하며 저녁에는 학교를 다니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간다. 어른들이 정해 놓은 길을 따라가는 대신, 세상과 부딪쳐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재열이는 고등공민학교를 떠나 다시 가방 공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재열이는 학교를 다니면서 만난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여 학교를 떠난 것은 아닐까.

작가의 말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한 방을 가진 홈런 타자는 아닙니다. 1루에서 2루를 훔치고, 2루에서 다시 3루를 훔치는 도루가 내 몸에 딱 맞습니다. (참고로 도루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비루한 행위가 아님을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애초 공부를 목적으로 편입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아득바득 수업에 매달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중간역을 한참 지난 지점에 서 도루를 감행하듯 삥차를 얻어 타지 않았던가요. 난 그저, 이번 기회에 교복을 한번 꼭 입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남들보다 20분 빠른 등교는 커다란 행운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첫사랑이었을 겁니다. 어인실은 내게 책을 권할 때마다 떡밥으로 샌드위치를 싸 왔는데, 나로서는 차마 그 유혹 을 뿌리칠 수가 없었죠.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라디오도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 유식함의 팔 할을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가 주 유해 주었다고 할까요. 그러고 보니 빠삐용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먼이야말로 끝끝내 포기하지 말라는 질긴 메시지를 가슴에 콕 심어 주었으니까요.

청소년기를 거쳐 오는 과정에서 노래와 영화와 책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나는, 무사히 소외의 강을 건널 수 있었을까? 아마 모르긴 해도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 그 무렵 나는 서울에서 멋진 깡패가 되고 싶어 안달이었으니까요.

지금도 내 기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마음의 부자가 되는 것 입니다. 누군가와 밤새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부자. 단 한 번의 만남으로도 서로가 그리워질 수 있는. 해서 나는《운동장이 없는 학교》를 쓰면서 한없이 착해지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진추하가 부른 《One summer night》처럼 말이죠.

노래와 영화와 책, 그리고 봉천고등공민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


-2014년 여름, 박영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희

저자 박영희는 시인, 르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열다섯 살 봄에 상경,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마쳤습니다. 1985년 문학무크 《민의民意》에 시 《남악리》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시집《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즐거운 세탁》《팽이는 서고 싶다》《해 뜨는 검은 땅》《조카의 하늘》, 르뽀집《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보이지 않는 사람들》《만주의 아이들》《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사라져 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길에서 만난 세상》(공저), 시론집《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서간집《영희가 서로에게》, 평전《김경숙》, 기행 산문집《만주를 가다》, 청소년 소설《대통령이 죽었다》를 펴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알리는 르뽀를 쓰고 있으며, 만주(중국 동북3성)와 관련한 글도 꾸준히 써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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