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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궁궐의 비밀

혜문 지음
작은숲

2016년 03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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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84MB)
ISBN 978899758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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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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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궁궐의 비밀』은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에 앞장서 온 혜문스님이 펴낸 책으로 근현대사의 역동 속에서 왜곡된 궁궐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비판한 책이다. 인정전에 새겨진 이화 문양, 창덕궁 진선문과 금천교가 비뚤어진 이야기 등은 일제 강점기 궁궐의 훼손 사실에 대한 비통한 기록으로 읽힌다.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부실 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프롤로그

광화문
◎광화문은 조선총독부를 가리기 위해 복원되었다?
◎광화문 한글 현판을 떼어내자 현판에 금이 갔다고?
◎광화문 현판의 바탕색은 원래 흰색이다?
◎광화문 해태 앞다리는 누가 부러뜨렸을까?
혜문스님의 역사특강 불을 막아 주는 신령스러운 동물, 해태

경복궁
◎경복궁역 5번 출구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영추문이 무너진 게 순종탓이라고?
◎하향정은 이승만 대통령의 낚시터였다?
혜문스님의 역사특강 경복궁 하향정 철거 문제를 대하는 태도
◎명성황후가 살해된 건청궁도 잘못 복원되었다고?
혜문스님의 역사특강 명성황후 ‘시해’ 란 용어는, 바로 잡아야 한다
◎향원정 다리는 왜 비뚤어졌을까?
◎80년 만에 돌아온 자선당 유구는 왜 방치되고 있을까?
◎어처구니가 없는 근정전?

창덕궁
◎인정전 이화 문양은 조선의 이마에 새겨진 주홍 글씨?
◎금천교와 진선문은 왜 비뚤어졌을까?
◎순종의 어차고는 원래 커피숍이었다?
◎경복궁 강녕전을 뜯어 희정당을 복구한 까닭은?
◎창덕궁 후원의 연꽃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이 창경궁에 있는 까닭은?
◎창경궁에는 왜 고려 시대의 석탑이 있을까?
◎창경궁은 왜 창경원으로 바뀌었는가?

덕수궁
◎덕수궁의 원래 이름이 경운궁 이라고?
◎대안문은 왜 대한문으로 바뀌었는가?
◎망국의 운명처럼 이리저리 떠도는 광명문?
혜문스님의 역사특강 왕권의 상징인 정(鼎)은 법궁에만 있었다

에필로그
부록│궁궐 답사 안내도
참고문헌

하향정은 이승만 대통령의 낚시터였다?

최근 나는 이승만 대통령의 낚시 취미 때문에 문화재청과 논쟁 중이다. 경복궁 경회루 옆 연못에 하향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이것은 이승만대통령의 낚시질을 위해 지은 정자란 소문이 있었다. 반신반의의 심경으로 문화재청에 사실 확인을 요청해 보았다. 하향정이 조선 시대와 아무런 연관 없이 이승만 대통령의 낚시를 위해 지은 정자라는 소문이 과연 맞는지 확인해 달라는 취지였다.
그런데 사실이었다. 경회루 옆 하향정은 조선 시대에 지어진 건축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이승만 대통령의 여가와 휴양을 위해 지은 것으로, 문화재청은 이곳에서 대통령이 낚시질을 했다고 답변했다. (중략)
어떤 이들은 말한다. 그동안 경복궁 경회루 옆에 잘 있었으니 그 또한 역사의 일부이고 소중히 보존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그도 그럴 법하다. 그렇다면 썩은 이빨은 왜 뽑고, 보기 싫은 흉터는 왜 성형수술을 하는 걸까? 썩은 이빨과 보기 싫은 흉터도 자신의 몸의 일부이고 인생의 자취일 텐데, 왜 사람들은 제 몸을 고치려고 하는 것일까?
- 본문(97쪽) 중에서

광화문 현판 바탕색은 본래 흰색이다?

광화문 현판을 둘러싼 의문은 더욱 커져 의혹 수준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른바 조선의 4대 궁궐이라 불리는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의 정문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졌는지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모든 궁궐의 정문 현판은 검은 바탕에 흰 글씨였다. 다만 덕수궁의 출입문인 ‘대한문’만이 흰 바탕에 검은 글씨였는데, 대한문은 정문이 아니므로 모든 궁궐의 정문 현판은 검은 바탕에 흰 글씨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중략)
그렇다면 광화문 현판은 어쩌다가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 (중략)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흐릿한 유리원판 사진을 디지털로 복원하다 보니, 임태영의 글씨로 추정되는 부분은 진하게 살려내고 나머지 검은색을 제거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리고 결과물로 복원된 검은 글씨를 임태영의 필체를 되살린 게 바로 이것이라고 문화재청장이 기자들에게 설명하던 순간부터, 속상상 광화문 현판은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만들어지도록 예정되었지 않았을까?
- 본문(97쪽) 중에서

혜문스님 우리 궁궐의 비밀 출간
- 근현대사의 격동 속에 왜곡된 궁궐의 실체
- 광화문 현판 바탕색은 검은색? 흰색?
- 이승만 대통령의 낚시터 경회루 하향정

지난 수년간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에 앞장서 온 혜문 스님의 신간 <우리 궁궐의 비밀>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궁궐에 관한 일반적 교양이나 상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른 저술과는 달리 근현대사의 역동 속에서 왜곡된 궁궐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비판한다. 인정전에 새겨진 이화 문양, 창덕궁 진선문과 금천교가 비뚤어진 이야기 등은 일제 강점기 궁궐의 훼손 사실에 대한 비통한 기록으로 읽힌다. 특히 국보 1호 숭례문을 조선총독부가 지정했으며, 지정 이유가 임진왜란 당시 가등청정이 한양으로 입성한 문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학설은 ‘청산되지 못한 과거사’의 한 모습을 시사해 준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부실 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이승만 대통령이 경복궁에 하향정이란 정자를 짓고 낚시를 즐겼다는 사실, 김영삼 정부 시절 향원정의 연꽃을 없애 버렸다는 사실, 경복궁에 지어진 금산사 미륵전에 대한 이야기 등은 궁궐 복원의 문제가 복잡한 정치권력에 의해 좌우된 현대사의 굴곡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단순히 궁궐에 대한 인문 교양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개선하고 무너뜨린 뒤 새롭게 지어 가야 할 이상적 궁궐에 대한 꿈을 기록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잘못을 분명히 알면서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문화재 행정의 문제점과 만난다. 향원정의 다리가 잘못 복원되고, 창경궁에 고려시대 석탑이 전시되고 있지만, 행정당국과 대중의 무관심 속에서 원형 복원이란 문화재 복원의 원칙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무겁게 다가온다.
“세상을 바꾸는 일이란 어쩌면 궁궐을 바꾸는 일이지도 모른다”는 저자의 탄식은 정치권력의 변동에 민감했던 궁궐에 대해 던지는 매서운 회초리처럼 느껴진다.

광화문 현판에 또 금이 갔다.
일제에 의해 철저하게 훼손되고 해방 이후 잘못 복원된 우리 궁궐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책 <우리 궁궐의 비밀>. 그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광화문 현판 사진을 보게 되었다. ‘광화문 한글 현판을 떼어 내자 현판에 금이 갔다?’라는 제목이 붙은 부분이었는데, 2010년 8월 15일 복원된 지 3개월 만에 현판에 금이 갔다는 내용과 광화문 현판을 둘러싼 논란들 - 부실 복원 문제, 현판 한자 표기 문제 - 에 대한 이야기였다.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된 금이 간 광화문 현판 사진과 현재 광화문의 현판 사진을 검토하다가 현재의 광화문 현판에 또 금이 간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다시 만들기로 하면서 갈라진 곳을 임시 처방을 해둔 상태였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곳이 금이 간 것이다. 이런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여 한겨레신문과 mbc를 비롯한 언론에 보도되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경복궁을 비롯한 궁궐을 찾는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체험학습의 장소로 궁궐을 많이 찾는 현실을 볼 때, 궁궐은 단순히 문화재로서의 의미를 넘어 교육의 공간으로 기능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궁궐 책이 그렇듯이 전문적이거나 지식을 주로 다루고 있어 여전히 어려운 게 사실이다. 더구나 우리 사회에서 궁궐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우리 궁궐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우리 궁궐의 비밀>은 궁궐을 지식이 아닌 체험과 반성, 성찰의 공간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될 것이다.
궁궐에 고려 시대 석탑이 있는 까닭은 무엇인지(창경궁 오층석탑),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는 향원정 다리(취향교)는 왜 비뚤어지게 놓였는지, 이승만 대통령이 낚시를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하향정(경회루 북쪽)은 왜 철거하지 않는지, 광화문 해태 다리는 누가 언제 부러뜨렸는지 등 모두 스물두 개의 궁궐과 관련한 이야기는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이야기이다. 누군가는 알고 있지만 그들은 말하지 않는, 궁궐에 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그냥 대충대충 복원하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바로잡지 않는 이유가 이 책의 행간에 들어 있다. 이 책에 실린 궁궐 이야기가 오늘의 문제로 읽혀지기를 바라는 이유이다.
지난 4월 25일, 혜문 스님이 오바마 대통령으로 하여금 대한제국 국새를 비롯한 9점의 어보를 직접 들고 와 반환하도록 한 적이 있다. 이 문화재는 미군 병사가 한국 전쟁 중에 훔쳐간 것들인데, 한 나라의 리더로서 자국민의 도난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피약탈국 국민에게 문화재를 돌려준 오바마 대통령의 행위는 때늦은 감은 있지만 세계 문화재 환수 역사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잘못을 시인하고 고치려는 모습보다는 이를 감추거나 애써 변명하려고 하는 우리 정부당국의 모습과 대비되어 마음이 아프다. 더구나 대한제국 국새 환수를 위해 노력한 시민단체의 노력은 애써 감추고 정부의 노력만을 명시한 행정당국의 머릿속에 도대체 국민들은 있기나 한 것일까?
궁궐에는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고, 또 오늘 우리의 얼굴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궁궐의 바꾸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솟아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혜문

저자 혜문(慧門)스님 1998년 봉선사에서 철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운정사 금모선원에서 수선 안거 후 현재 봉선사에서 수행 중이다. 2005년 봉선사 말사인 내원암과 관련된 ‘친일파 재산 위헌 법률 심판 청구’를 시작으로 삼성 리움박물관을 상대로 ‘현등사 사리구 반환’운동을 전개하는 등 부당하게 반출된 불교 문화재 반환 운동에 참여했다. 2006년에 동경대학이 소장하고 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반환 운동을 주도했으며, 2007년부터 ‘조선왕실의궤환수위’ 사무처장으로 《조선왕실의궤》환수 운동에 앞장서 2011년 일본 정부로부터 조선총독부가 불법 반출해 간 1,205점의 문화재를 돌려받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또한 2014년에는 미군 병사가 한국전쟁 중 훔쳐간 ‘대한제국 국새’를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반환하게 함으로써 세계 문화재 반환 운동에 큰 전기를 마련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을 죽이다》,《의궤-되찾은 조선의 보물》,《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 《How are you? 이순신》이 있으며, 현재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로서 해외 반출 문화재 환수와 잘못된 우리 문화재의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연구 및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정운현과 혜문스님의 야단법석’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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