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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청소년 소설
박성철 지음
작은숲

2014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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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58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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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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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청소년 소설 [원더풀 라이프].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야구천재 준범이 고등학교 진학 후 야구를 그만두게 되고, 가출이후 야구에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으면서 겪게되는 사랑, 우정, 좌절과 희망을 그린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로 저자가 지내온 십대의 이야기를 재밌고 유쾌하게 그려내었다.
가출 일지
왕년에 말이야
진학반으로
야구부에서는 천재였지만
충성! 비정상
주먹으로 싹트는 우정
그녀는 예뻤다
수리수리 마수리 사랑아
공부에다 연애까지
희망과 절망의 시소게임
일류 대학 못 가도 일류 인간 되기
떠났지만 남은 우정
인생의 재수
학원 비애
3초 안에 꿈이 무엇인지 대답하기
원더풀 라이프

이만 칠천 원이라는 거금을 신발 깔창 밑에 숨긴 채, 나는 가출을 했다. 가출을 했지만 막상 갈 곳은 마땅치 않았다. 그 많던 친구들은 모두 학교에 갔고, 나와 놀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간도 있고, 돈도 있는데 함께할 사람이 없다는 것처럼 슬픈 스토리는 없다. 결국 나는 야구부원들과 가끔 같이 찾았던 2본 동시 상영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곳에서는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다. 안성기라는 배우가 주연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중략)
복잡한 생각들은 나의 시각적 만족으로 인해 잠시 잊혔다. 당연한 게 아닌가. 색소폰의 ‘색’ 자만 보아도 자동적으로 섹스가 떠오르고, 색종이의 ‘색’ 자만 보아도 섹스와 연관시키는 나이니까.
그 장면이 다 지나자 나의 입에서는 ‘휴∼’ 하는 큰 한숨이 새어 나왔다. 집중력. 나의 가공할 만한 집중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내 다시 돌아가는 팽이처럼 혼돈된 생각들에 사로잡혔다.
‘이제 야구부는 발칵 뒤집어졌겠지?’
- 본문(가출일지) 중에서

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비타민 동화』의 저자
박성철 선생님의 자전적 성장 소설 《원더풀라이프》

"이만 칠천 원이라는 거금을 신발 깔창 밑에 숨긴 채, 나는 가출을 했다."

중학교 때까지 공부라고 해 본 적이 없는 ‘준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야구 천재’로 불렸던 그가 고등학교 진학 후 야구부를 그만두고 ‘가출’을 감행하는 것으로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야구에서 공부로 전업(?)을 하면서 겪게 되는 사랑, 우정 그리고 좌절과 희망을 그린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특히 《원더풀라이프》는 50만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비타민동화》의 저자인 박성철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소설은 박성철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안정된 직장, 적당한 유명세, 늘어가는 은행 잔고, 그리고 늘어나는 뱃살...... 마흔 즈음의 어느 하루”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바람》. 얼마 전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서 유명세를 얻은 정우가 출연했던 이 영화로 보보고 집으로 돌아온 후 썼다는 성장소설이 바로 《원더풀라이프》다. “이 소설은 나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더욱 애틋하다.”고 밝힌 그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눈물편지’를 비롯해 감성을 어루만지는 글을 써온 작가로, 한국 출판 마케팅 연구소가 꼽은 ‘한국의 저자 3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십대로 넘어가면서 그가 살아냈던 십대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유쾌한, 그러나 읽고 나면 마음이 묵직해지는 성장소설로 되살려냈다.

야구 천재에서 공부로 전업(?)

야구 천재였던 준범은 야구 명문인 동아상고에 진학한 후 성장이 멈추고 다른 동료에게 뒤처지게 된다.

“키도 크지 않고, 실력도 없는 이중고에 시달리던 나. ‘프로야구선수가 될 거야.’라는 당찬 희망은 ‘이러다 내가 야구 특기자로 대학이나 갈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불안으로 바뀌었다. 야구에 건 내 인생. 그것이 폭풍우 앞에 놓인 촛불처럼 불안해졌다. 야구를 계속하기에는 미래가 암울했다. 그렇다고 집이 부자인 것도 아니었다.”

입시철이면 가끔 언론의 도마에 오르던 운동선수 대학 부정입학이 떠올려지는 대목이다. 지금은 학교 운동선수들에게도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운동과 공부는 합쳐질 수 없는 기차 레일 같은 것으로 여전히 인식되고 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기로에서 준범은 결국 ‘공부’를 선택한다. 그리고는 가출을 감행한 것이다.

“공부는 아무나 하는 줄 아나?”

“니, 고등학교나 제대로 졸업하겠나? 생각해 봐라. 니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공부를 한 적이 있나? 공부를 어째 따라갈 끼고?”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자 준범 어머니가 내놓은 반응이다. 하지만 주변의 이런 우려를 깨고 준범이는 공부에 매진한다. 결국 학원 재수를 경험한 끝에 대학 입학에 성공하지만 준범의 공부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 길에는 언제나 도우미가 있기 마련이다. 준범의 인생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두 사람. 바로 ‘비정상’이라는 별명의 국어샘 박정상과 준범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친구 ‘상우’다. 선도부장을 때려 학교생활의 위기에 처한 준범을 구해 주고, 준범이가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국어샘, ‘박정상’은 일찍이 청소년 성장소설의 아이콘이었던 《완득이》의 ‘똥주’ 선생을 떠올리게 한다.

“야구는 9회 말 투 아웃부터다”

“비정상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한 남자였다. 단거리 선수처럼 교문을 열어젖히며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고, 경비 아저씨처럼 교문을 닫으며 제일 나중에 빠져나가는 강철 체력의 소유자였다. 수업 시간이면 오른쪽 겨드랑이에는 일제 시대 순사나 차고 다녔을 법한 가느다란 긴 칼 같은 회초리를, 왼쪽 겨드랑이에는 국어 책을 끼고 다니며 온 학교를 무한 질주했다. 그리고 밤이면 일명 야자를 감독하며 가무를 뺀 음주를 일삼는 이중생활을 했다.”

소설에서 묘사하고 있는 비정상 선생의 모습이다. 소설에서 비정상의 경력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원하는 교사는 아니었던 듯하다. 하지만 준범이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그에게 빠져든다. 상고 진학반에서 치른 고3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는 날, 1.5리터짜리 진로 소주를 들고 와 학생들과 술잔을 나누는 불량 교사(?)이지만 술에 취한 탓인지는 몰라도 그의 연설 대목에 이르러서는 눈물을 감추기 힘들지도 모를 일이다.

“내는 너그들이 사회에 나가서 큰소리 떵떵 치는 사람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 거 아이다. 그저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너그들. 그래 가꼬 그기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묵묵하게 지 일 해가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 (중략) 포기만 하지 마라. 너그 지금吩낮낯하면 일류 대학은 몬 가도 일류 인간은 될 수 있다. 오늘은 이까지.”

우리들의 원더풀 라이프를 위해

준범이는 비록 공부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는 야구부 출신의 고딩이었지만 공부로의 전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십수 년 후 ‘몽둥이의 정석’을 줄인 말인 ‘몽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이 되어 마치 비정상처럼 지각하는 학생들의 교문지도를 한다. 소설은 이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공부의 ‘공’ 자도 몰랐던 한 고등학생의 성공 스토리라고도 볼 수 있는 이 소설은 친구 상우와의 우정과 경진이라는 여학생과의 사랑 그리고 비정상 선생과의 만남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빠른 이야기 전개와 쉬운 문체 그리고 입에 착 달라붙은 부산 사투리가 소설을 읽는 재미를 더해 주는 이 소설이 성공 스토리를 넘어 인생의 전환점에 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계기를 주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의 말
누구나에게 《응답하라 1997》이 있고, 《응답하라 1994》가 있다. 그리고 나에게는 《응답하라 1992》가 있었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4》도 있을 수 있다.
이 소설은 누군가의 그 응답하라 0000년에 대한 이야기다.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수애가 분한 홍난희는 이런 말을 남겼다.
“하루하루 아깝던 그 청춘이 막을 내리고 청춘이 남긴 상처가 아물 때쯤 우리는 아마도 이 사회의 단단한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먼 훗날 한숨 쉬며 청춘의 끝자락에 서 있던 오늘을 추억할지 모른다. 희망을 향해 뜨겁던 가슴에 감사하고 기쁨도 절망도 슬픔도 열정의 끝을 경험하게 해준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혼돈, 갈등, 열정, 절망, 희망, 좌절 등 모든 감정이 혼재하는 시기가 청춘의 시기일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그 눈부셨던 청춘의 시간을 추억하고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배가 나온 40대가 된 내가 그렇듯 이 소설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그런 추억의 액자를 마련해 줄 수 있다면 작가로서 더한 행복은 없을 것 같다.
2014년 봄
박성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철

저자 박성철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비타민동화』,『나는 투명인간이다』,『종이 찢는 아이』등의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중학생 인생수업』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이 중 10여 권의 책들이 대만, 태국, 중국 등에 수출되어 그 나라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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