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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광

권택조 지음
행복에너지

2013년 04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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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6MB)
ISBN 9791156021520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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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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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세상의 빛이라 여겼떤 모든 것의 실체『흑광』. 당신의 삶을 이끈 '찬란한 빛'이 눈앞에서, 손안에서 산산이 부서진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가!
프롤로그
1. 깜둥이
2. 개소리
3. 다 이해합니다
4. 엘 에이L.A.행 비행기 안에서
5. 웨딩 채플Wedding Chapel
6. 라스 베가스Las Vegas로
7. 인천행 비행기 안에서
8. 외나무다리에서
9. 구급차
10. 보안 유지
11. 하버드 박사
12. 양지
13. 히말라야 산

자랑거리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자랑을 늘어놓는 그녀를 좋아할 동창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거의 늘 밥값을 지불하는 그녀 앞에서 대놓고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 사람도 없었다. 이와 같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가 여고 동창 모임의 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도 자기 가문의 영광이라고 믿고 행복해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였다.
그러나 동창 모임에 가서 전과 동일한 자랑을 늘어놓을 수는 없는 자기의 처지를 생각할 때에 그녀의 얼굴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장남과 장녀의 문제를 감추어 두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내일 있을 여고 동창 모임에 가서 늘어놓을 자랑거리를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녀의 얼굴엔 점점 더 짙은 어두움이 깔리고 있었다. 그것은 천둥을 잉태한 소나기구름이었다. 비밀이 폭로되면 잉태된 천둥이 벼락으로 변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럴 리가 없다고 믿으며 굳게 입을 다물었다.
p.18

“왜 이렇게 불길한 예감이 들까? 다 이루어져야 하겠는데. 유리가 사귀는 하버드 박사가 과연 유리와 결혼을 할 것인가? 내가 지금 강 교수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 내가 지켜온 보안 유지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큰 아들에게서 깜둥이 년을 떼어버리고 그 아름다운 스튜어디스와 결혼을 시키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예일대학 박사 며느리라는 명예는 어디다 두고? 그리고 작은 아들 놈 문제는…….”
그녀의 불안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작은 아들 문제가 가장 심각했다. 그녀는 그토록 많은 돈을 들여 조기 유학을 보낸 자신의 행위가 무척이나 후회스러웠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적어도 마약 중독자나 도박 중독자는 되지 않았을 게 아닌가. 마약이나 도박에 빠진 것도 걱정인데 그놈은 독신주의자가 아닌가. 차라리 그놈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그렇다고 그놈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나서…….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p.146~147

다시 눈을 떴을 때에 태양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그녀는 다시 눈을 감았다. 또 하나의 태양이 거기 있었다. 그녀가 평생토록 만든 태양이 그녀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은 이상한 태양이었다. 까만 빛을 발산하는 아주 흉측한 태양이었다. 흑광黑光을 발산하는 괴기한 태양이었다.
p.255

당신이 세상의 빛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눈앞에서 산산이 부서진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가

“착한 사람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게 된다.”는 신神의 자신만만한 발언(『파우스트』, 괴테)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결국 선善이 승리한다.’는 구절을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며 살아간다. 수많은 대중과 매체가 인정하고 인류 역사상 진리로 받아들여져 온 이 명제가 분명한 사실이라면 선의 반대 개념인 악惡, 그 ‘어두운 충동’의 존재 역시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물질과 속도와 욕망의 시대, 현대사회. 과연 당신은 어떤 게 선이고 어떤 게 악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가? 당신이 세상의 빛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눈앞에서, 손안에서 산산이 부서진다면 어떻게 이 삶을 견뎌야 할까?

소설 『흑광』은 국내외에서 수많은 기독교 관련 서적과 논문을 발표해 온 저자의 ‘사상적 요체’이다. 사회적 지위에만 매달리며 무엇이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주인공 ‘박혜자’의 파멸 과정을 통해, 어떤 게 이 세상을 밝히는 진짜 빛이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통렬하게 보여준다.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는 박혜자의 삶은 극단적인 경우이겠지만 독자는 세속적 욕망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그의 모습과 묘하게 겹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손사래 치며 아무리 부정을 하지만 스스로가 물질의, 욕망의 노예가 아님을 완전히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자는 많은 이를 현혹시키는 ‘어두운 빛’에서 벗어나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종교적 가치관(장벽)을 넘어서는 설득력을 제시한다. 이것이 소설 『흑광』의 최대 매력이다.

‘선과 악의 실체’ 그리고 ‘구원을 향한 삶’이라는 철학적 고민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이 소설은 가치가 있다. 이 시대의 요구에 의해 등장한 소설 『흑광』을 통해, 세상을 가득 메운 어두운 빛을 가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진실의 빛에 다가가 보자.

과연 무엇이 ‘빛’인가
어둠이 완전히 깔리기도 전에 세상은 스스로 빛을 발한다. 거리를 가득 메운 네온사인 속으로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뛰어든다. 이 밝은 빛 아래에서, 돈(물질)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 심지어 ‘구원’마저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누구나 떠드는 세상. 하지만 그런 삶의 끝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지 당신은 생각해 보았는가.

‘돈(물질)의 힘’
주인공 ‘박혜자’에게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이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대접을 받는다. 누가 보더라도 더없이 행복할 것만 같은 삶을 산다. 물론 그중 누구도 그녀의 삶, 이면을 들여다본 적은 없다.
사실 박혜자는 무척 피곤하다. 아니, 피곤을 넘어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겹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그렇게 멸시하던 깜둥이(흑인)를 며느리로 삼게 되었고 마약과 색욕에 찌든 둘째 아들은 찾을 수조차 없다. 하버드 출신 사위를 얻게 됐다고 좋아했지만 수십 억 돈만 날리고 말았다. 외도를 하다가 친구에게 들켜 협박을 당한다면 그 누가 맘 편히 살 수 있겠는가.
이 모든 것을 철저히 숨길 수 있게 해준 것이 ‘돈의 힘’이다. 삶이 아무리 피폐해지더라도 사람의 얼굴에 가면을 씌우고 견딜 수 있게 하는 것이 돈이다. 그렇게 물질에 의존해 허영과 욕망을 채우고 사회적 지위를 높여 대접을 받는 사람을 우리는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이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은 무언가 잘못됐다며 욕을 하지만 내심 부러워하는 게 실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 삶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그토록 물질을 넘어서는 ‘가치’에 대해 인간은 고민을 하는지를.

진정한 삶은 과연 무엇인가

결국 ‘박혜자’는 “가문의 영광!”을 외치며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진다. 빛이 너무 많아 어떤 것이 빛인지 분간하지 못한 자의 처절한 결말이다. 소설 『흑광』은 주인공이 파멸해 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며 ‘어두운 빛을 벗어나 구원을 받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해답은 ‘기독교인으로서의 진정한 삶의 추구’다.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여타 종교인, 비종교인에게도 이 논리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이는 요새 사회적으로도 자주 언급되는 ‘잘못된 기독교인의 자세’를 비판함과 동시에 타 종교인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살 수 있는 ‘열린 자세’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진정한 영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좁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 그 누구라도 이 대목에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까닭은 그만큼 우리가 ‘박혜자’나 ‘거짓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며 자위하는 자’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지도 모른다.

분명 이 시대, 이 세상은 물질과 사회적 지위가 지배하는 세상이 맞다. 이는 그 어느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몇 번의 고비를 거듭하면서도 인류는 번영하였고 현재에 이르렀다. 단 하나의 진정한 영성을 추구하는 ‘착한 마음’과 그 어떤 어두운 충동도 물리칠 수 있는 ‘구원을 향한 의지’가 모든 인간의 마음 한구석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권택조

저자 권택조는
서울대학교 졸업(B.A.)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M.Div.)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
미국 Biola University 졸업(교육심리학/영성신학 전공, Ph.D.)
미국 Azusa Pacific University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대학원장(교육심리학, 영성교육학)
등단(소설가): 신인문학상 수상(문학사랑/오늘의문학사)

「저서」
『당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치유목회의 이론과 실제』
서울: 신망애출판사, 1993
『영성발달: 신학적 심리학적 통합모델』 서울: 예찬사, 1999
『낙엽심리학: EQ발달을 위한 Academic Essay』 서울: 예찬사, 1999
『교사론: 가슴이 열리면 하늘이 열린다』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0
『병든 세상 건강한 목회』 「역편」 서울: 예찬사, 2000
『시를 쓰고 떠납니다』 「시집」 서울: 예찬사, 2001
『사다리와 다리』 「수필집」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
『양지』 「장편소설」 서울: 도서출판정금, 2002
『교육과 번영』 서울: 도서출판영성네트워크, 2004
『그룹 다이나믹스』 서울: 도서출판영성네트워크, 2004
『기독교교육심리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5
『성공 프로그램- SP: Success Program』
서울: 한국장로교 출판사, 2007
Spiriducation 「영어 논문집」
Seoul: Mission Torch Publishers, 2008
『기독교영성신학』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9
『얼굴』 「단편소설집」 서울: 한솜미디어, 2011
-논문 출판 35편(한글 논문 18편, 영어 논문 1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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