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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김기순 지음
행복에너지

2013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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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9MB)
ISBN 9791156021452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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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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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삶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기순의 수필집이다.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긴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그려본다. 자신의 삶을 정밀하게 살펴보고, 시대적 향수의 기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추천사
들어가며

PART 1 사랑 출발
기차역 ㆍ 서울로 상경 ㆍ 추억의 간식거리 ㆍ 공동 화장실 ㆍ 음악다방 ㆍ 사랑 출발 ㆍ 만남 ㆍ 궁산 토굴 ㆍ 어린 추억 ㆍ 야학당 ㆍ 무녀 ㆍ 첫사랑 ㆍ ‘영’ 의상실 ㆍ 맞선 ㆍ 결혼

PART 2 밝게 웃어봅니다
고봉밥 ㆍ 사랑의 선물 ㆍ 우리 집 강아지 ㆍ 탯줄 ㆍ 표고버섯 ㆍ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ㆍ 친정 나들이 ㆍ 교통사고로 귀국 ㆍ 끝없는 욕망 ㆍ 밝게 웃어봅니다 ㆍ 가을 어느 날 ㆍ 김장철 ㆍ 오염된 물 ㆍ 신비의 물 ㆍ 뇌경색 ㆍ 희망으로 ㆍ 동료의 아픔 ㆍ 추억의 화장법 ㆍ 우리 집 소 이야기 ㆍ 딸의 결혼식 ㆍ 사랑하는 마음 ㆍ 도치골의 향수

PART 3 살아온 안개 속에서
금병의숙 ㆍ 나의 어머니 ㆍ 미나리 폭포 ㆍ 폐교되는 학교 ㆍ 부처님 오신 날 ㆍ 남편의 손길 ㆍ 동창회 ㆍ 발산리의 겨울 ㆍ 부부의 이별 ㆍ 설날의 추억 ㆍ 봉사정신 ㆍ 소중한 시간 ㆍ 재활병원 ㆍ 창호지 문 ㆍ 태평사 ㆍ 저승의 길 ㆍ 하고 싶은 공부 ㆍ 사랑이 없는 사람 ㆍ 아름다운 희생 ㆍ 살아온 안개 속에서 ㆍ 감사하는 마음 ㆍ 친구의 죽음 ㆍ 행복 ㆍ 발라드 사랑 ㆍ 중년의 사춘기

PART 4 교육원 앞 강둑에서
교육원 앞 강둑에서 ㆍ 교육생 아이들 ㆍ 입소한 아이들을 보면서 ㆍ 관사 생활 ㆍ 자전거 출근길 ㆍ 중국여행 ㆍ 늦은 공부 ㆍ 교육원 계단 길 ㆍ 대안학교 ㆍ 변하는 강산 ㆍ 직원 여행

마치는 글 침묵의 시간

병원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의 탯줄들은 그냥 일반 쓰레기장에 버리거나, 돈 있는 사람들은 은행에 많은 돈을 주고 보관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의 영양물을 모체로부터 받아 전달하고, 태아의 배꼽과 태반을 연결하는 가늘고 긴 띠 모양의 줄, 그 탯줄을 함부로 버리는 일은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기집인 태반과 엄마와 아기를 연결하는 탯줄에 존재하는 제대혈은, 혈액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및 악성 혈액질환을 치료한다 하여, 요즈음은 제대혈만 보관하는 은행도 있단다.
그러나 보관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고 하니 그것도 또한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제대혈 100ml 안에 들어 있는 조혈모세포의 양은 골수 1,000ml 안에 들어 있는 것과 비슷하단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순간부터 어른들은 그 생명과 연결하여 아름다운 삶을 만들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어린 시절, 고개를 하늘 힘껏 쳐들고 입을 벌려 빗방울을 받아먹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차가운 눈송이와는 사뭇 다른 혀에 톡톡 부딪쳐 입 주위에서 빗방울을 튀게 하는 놀이는 아주 오래된 친구와도 같은 추억이다.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도 결코 잊지 못할 추억, 나이를 먹어도 깨끗한 물 같은 추억 속에 흩뿌려진 빗방울은 비록 사라졌지만 그 추억은 소중하게 남아 있다.

쓰레기 중에는 생활 쓰레기도 있겠지만 우리의 소중한 탯줄만은 가차 없이 버려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 우리의 모태인 탯줄만은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의 일부로 자연답게 숨 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이 자연에 동화되었을 때 비로소 자연은, 튼튼한 탯줄을 통하여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p.76~77

남편의 병명은 뇌경색이었다. 막상 진단이 나오자, 갑자기 삶의 무게가 버거워 어깨가 저려왔다. 오늘도 지친 무릎이 더욱 시려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그 끝 어딘가 한 자락에는 기쁨이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에, 가슴 한구석에 희망의 보금자리를 틀어쥐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악마가 인간을 장기판으로 유혹하여 지금은 비록 궁지에 몰려 있지만, 최후의 한 수는 인간 편에 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며 내가 정성껏 남편을 돌봐준다면, 남편도 그런 병쯤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고 싶었다.
앞으로 모든 일은 다 나의 몫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p.114

한 사람과의 인연이 시도 때도 없이 살아온 흔적을 가슴에 남겨놓고 사라지려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가슴이 뭉클해져 온다. 서로가 간절함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살아온 세월과 사랑의 힘으로도 이제는 돌아올 수 없기에, 그들의 부부 갈림길에서 평소엔 보이지 않던 마음속 물욕들이 하얀 지면 위로 쏟아져 내려 주저 없이 담아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통째로 사로잡혀도 하나도 슬프지 않았던 깊디깊은 세월.
혼자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은 채 그 사랑 앞에서 잠이 들 수 있는 건, 어쩌면 행복한 건지도 모른다.
수많은 사람 중에 찾아든 소중한 인연이기에, 서로를 그리며 사랑하며 살아온 시간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 버렸기 때문이다. 항상 남편이 건강이 좋지 않아 저녁이면 마비된 팔을 마사지해 주곤 했는데, 그때마다 뭉클뭉클 스쳐 지나가는 아픔이 있었다. 어쩌면 그 아픔은 주위에서 하나씩 사라져 가는 내가 아는 사람들의 분신이었는지도 모른다.
p.175~176

슬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춘천 거리를 걸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생명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우리의 인생은 바람개비 인생, 바람이 불면 쉬지 않고 돌듯이 우리의 인생도 시간의 조정대로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돌고 돈다.
건강하기 때문에 나에게 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죽음.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죽는 것은 순서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남의 병보다는 내 감기가 더 중하다는 말처럼 우리는 그만큼 남의 일에 무관심하다. 건강하고 위험에 전혀 노출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생각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죽음이라는 단어.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과 싸우는 무수한 사람과 위험한 일터에서 삶을 위해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동등하다. 아무리 재물과 능력이 있고 명예가 높아도, 죽음의 문 앞에서는 독 안에 든 쥐의 처지가 되고 만다.
인간은 누구나 정해진 시간을 따라 돌다가, 하늘에서 부르면 나이 순서와 무관하게 저승으로 가는 것이 아닐까.
환경과 먹고 마시는 것, 방사선과 석면, 생활습관, 유전 등의 관련 요인들이 복합되어 암과 같은 나쁜 병이 생긴다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마음으로 식생활에 신경 쓰며, 자신에게 항상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으로서 더 조화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생을 온전하게 이끄는 ‘한 줄기 햇살’ 따라 떠난 여행
김기순 수필집『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문화적 충격이나 거창한 감동만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삶에 대한 소소한 깨달음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이는 수필이 주는 감동과 많이 닮아 있다.
김기순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한 권의 여행서이다.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여기’라는 종착역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다. 신세계에서 느껴지는 경이나 감탄은 없지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汽笛과 같은 운치와 여운이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자의 설렘과 두려움, 힘겨웠던 시대가 생에 드리웠던 그늘들. 이에 대한 담담한 고백이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비록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 역시 세상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책에 담긴 한 편 한 편이 수필이 줄 수 있는 감동 이상의 깨달음을 준다. 저자의 그 따뜻한 마음을 책에 온전히 담아냈기에 책에 손을 대는 순간 독자는 마음에서부터 온기를 느낄 것이다.

그늘만 가득한 우리 현대인의 일상.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를 통해 더 이상 그늘이 아닌, 생을 여기까지 이끈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미래를 꿈꾸어 보자.

인생, 종착역이 없는 여행
생은 한 편의 여행이다. 우리는 갖은 종착역을 목표로 두고 나름의 여행을 떠나지만, 사실 하나의 생이 끝날 때까지 그 누구도 ‘그곳’에 도착하지 못한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종착역의 존재 여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이 끝없는 여행에서 우리는 이미 ‘그곳’을 지나쳤을 수도, 절대 ‘그곳’에 다다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는 어떠한가. 지금까지의 생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생을 가늠해보는 ‘여기’. 현재 생활의 한가운데 우두커니 선 자者의 성찰과 예감이 공존하는 지점, 그 생을 균형으로 이끄는 접점. 그렇다면 지금 ‘여기’야말로 실질적인 종착역이 아닐까. 김기순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생을 통해 지금까지 지나온 간이역들에 관한 기록이지만 저자가 끝내 주목하는 것은 바로 ‘여기’다. 그래서 더 가치가 있다.

그늘만 가득했던 생이었다 해도
김기순은 삶의 내밀한 부분들을 마치 현미경처럼 정밀하게 포착해 냈다. 그녀가 기록한 삶은 시대적 풍경이 그대로 녹아내린 탓에 평범한 수필이라기보다, 한 편의 시대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힘겨웠던 지난 시절이 우리에게 강요했던 그늘. 그래서 더 생생하고 읽는 내내 독자에게 애잔함을 안긴다. 그러나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는 저자의 담담한 고백이 이토록 뜨겁게 느껴지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그렇게 힘겹던 ‘그늘의 시대’였지만 그때가 행복했다는 이야기가 왜 이렇게 마음을 어루만질까.
이마에서 어른거리는 한 줄기 햇살. 살아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자 특권. 힘겨웠기에 더 발버둥 쳤고 살아 있기에 더 아름다웠던 순간들. 그래서 지금 ‘여기’가 소중한 까닭이다.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예감케 하는 지금 이 순간순간들. 그래서 늘 생에 감사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만 있다면
생을 가득 메운 그늘의 기억들을 지나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이끌어 온 삶. 저자는 “많은 시간 속에서 소중한 기억은 남는다.”고 말한다.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소중한 기억들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책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를 통해 먼지가 쌓인 채 내버려진, 그 아름다운 기억들을 독자의 마음 한구석에서 꺼내어 주는 것, 그것이 이 시대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이 모두의 가장 큰 사명이요, 기쁨일 것이다.

추천사
수필은 감동이다. 기억에서 비롯된 그의 수필도 감동이다. 어쩌면 김기순 수필가는 삶 속에서 투박한 어조로 감동만을 집어내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의 삶은 평생토록 감동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문학가 김백신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서. 아픔을 지닌 아이들에게 사랑을 선사하시는 또 다른 교육자의 한 분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봉사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강원학생교육원장 이동석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던 인생을 살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그의 발자취에서 삶의 진한 향기가 배어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권선복

작가정보

저자(글) 김기순

저자 김기순은 강원도 춘천 백양리에서 태어났다.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하고 『순수문학』으로 등단하였다. 24년 간 강원학생교육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출간 저서로 『아궁이 속에 지핀 사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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