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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만 자유롭게

이봉원 지음
행복에너지

2012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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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94MB)
ISBN 9791156021322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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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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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를 넘나드는 고군분투 독립장편영화 제작기『고독하지만 자유롭게』. 평범한 항공사의 회사원이었던 저자 이봉원이, 장편영화의 프로듀서라는 꿈을 향해 전력투구한 끝에 끝내 ‘마티나’라는 영화를 완성하는 한 편의 영화 제작기를 담은 책이다. 동시에 오랜 시간 해외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각종 명소들을 안내하는 여행안내서이다. 한국과 호주와 캐나다 등지를 배경으로 이봉원 감독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어떤 것들과 마주하며 살아왔는지를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다.
프롤로그 4

캐나다로 떠나기 전. 12
1989년 8월 출국하던 날 15
캐나다 생활 초기 16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기 24
밴쿠버 지역의 둘러볼 만한 곳들 32
캐나다 생활에 젖어들기 46
어머니에 대한 걱정 60
어머니의 병환 64
어머니와의 이별 71
어두운 터널 속에서 74
회복기 88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나다 92
호주 시드니로 가다 100
시드니 길거리에서의 봉변과 격투 102
시드니 생활에 적응하기 105
시드니의 둘러볼 만한 곳들 108
시드니에서 단편영화 ‘마티나’ 만들기 118
단편영화 ‘마티나’ 촬영 132
후반작업, 시사회 139
한국에서 열 달간 체류 141
콜롬비아 보고타에서의 생활 144
L.A. 뉴욕필름 아카데미 영화제작과정 수강 156
장편 영화 시나리오 개발 161
장편영화 ‘마티나’ 프리 프로덕션 시작하다 173
시드니 1차 방문 - 1차 오디션 참석 178
한국에서 프리 프로덕션 계속 진행 182
촬영 준비를 위해 시드니에 도착 189
리허설 200
촬영준비 203
촬영(Production) 207
후반 작업(Post Production) 228
시드니에서 마티나 편집 마무리 및 기술 시사 232
영화 배급 준비 245

에필로그 248

영화 제작 단계 252

회사의 바쁜 업무로 인해 대학원 논문 제출은 포기했다. 회사 내 팀원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진행시킨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을 때 성취감을 맛보았고 우리가 개발한 시스템이 현업에 쓰여질 때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회사일로 인해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가 있기까지는 정시 퇴근하고 휴식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일단 프로젝트가 시작 되면 짧은 데드라인(목표 완료 날짜)에 끝내기 위해 야근이 잦았고 주말에도 근무해야 했기에 내 시간 갖기가 힘들었다.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갖고 싶었다. 그러던 중, 당시 캐나다의 두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와 커네디언 에어라인이 공동 투자 하여 설립한 시스템 회사 ‘제미나이(Gemini)’로부터 1988년 잡 오퍼(job offer :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당시에는 온라인 리얼타임 분야의 항공사 시스템(컴퓨터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 유지를 할 수 있는 경력 있는 전문 인력이 세계적으로 부족하였다.
〈P12〉

1994년 9월 27일(한국 날짜 9월 28일).
회사 사무실에서 한국에서 걸려온 작은 매형의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 고 했다. 머리를 무엇으로 맞은 듯 머릿 속이 하얗게 느껴지고 아무 생각도 안 났다. 한참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계속 전화번호가 적혀있던 수첩을 넘기고 있었다. ‘한국에 들어갈 비행기 예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어렴풋이 있었지만 정신이 아득해 5분 이상 그 동작을 반복하고 있었던 거였다. 이제 더 이상 나의 어머니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머니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회사에 휴가를 신청했다. 회사에서는 어머니 장례에 참석하라고 직계가족 사망 때 나오는 휴가 일수보다 많은, 주말을 합쳐 2주간의 휴가를 내주었다. 다음 날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갔다. 어머니는 관속에 평안한 모습으로 누워 계셨다.
작은누나는 “엄마가 평화롭게 잠자는 것처럼 숨을 거두셨다.”고 했다.
슬픔과 며칠동안 잠을 못 잔 몽롱함 속에서 9월 30일 어머니의 장례를 지냈다. 큰누나의 주선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대세를 받은 어머니는 안성 천주교 공원 묘지에 안장되었다. 캐나다로 돌아오기 전까지 렌트카를 빌려 천주교 공원 묘지에 있는 어머니의 산소를 거의 매일 혼자 찾아갔다.
이제는 무덤밖에는 어머니를 찾아갈 곳이 없다. 그러나, 그곳에는 어머니의 모습도, 음성도 없다.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그리움으로 눈시울만 붉힐 뿐이었다. 향이 다 탈 때까지 어머니 옆에 있었다. 어머니 무덤 앞에 있으니까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머니와 같이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다.
〈71P〉

9월에 미국의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간 병기(Human Weapon) 시리즈의 한국 태권도 편을 한국에서 촬영하게 되었다. 그 프로젝트의 한국 로컬 프로듀서(Local Producer)로 선정되었다. 무술을 수련했던 두 미국인 주인공이 세계를 다니면서 각 나라에서 무술을 배운 후에 마지막에 그 나라 무술의 고수와 대련(무술 시합)을 하는 시리즈 물이었다. 내 이력서를 보고 나와 전화 인터뷰 한 후 나를 채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미국의 프로듀서 루디(Rudy)였다. 나의 영어 실력과 이력 그리고 열정이 나를 선택한 이유라고 했다. 프리 프러덕션 기간 동안 촬영할 내용에 따라 촬영 장소 섭외, 촬영 허가, 한국 스텝 구성, 출연할 사람들을 섭외하고 준비를 했다. 내가 살고 있던 수원의 화성도 촬영지로 섭외해 놓았다.
〈165 P〉

아침 10시경인가 루크에게서 전화가 왔다. 크리스가 루크가 섭외해 놓았던 장소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같이 찾아보다가 크리스가 마음에 들어 하는 곳을 찾았는데 촬영 허가비가 많이 들어 간다고 했다.
촬영 허가 비용이 얼마인가 물어보자 원래 2,500불인데 1,000불로 낮췄다고 했다. 제작비 예산이 초과 될 것 같아 신경이 쓰이고 있던 상태라 그 액수를 듣고 화가 났다. “그럼 크리스가 그 비용을 같이 부담할 수 있다고 하는가?”고 소리를 질렀다. 루크가 크리스가 옆에 있다면서 전화를 바꿔 주었다. 내가 화난 걸 알았을 크리스가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영상을 잘 나오게하고 우리 영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장소이고 이곳에서 찍으면 다른 장소를 찾기 위해 다시 시간을 보낼 필요도 없다.”고 설명을 했다. 내가 “이미 제작비가 예산을 5,000불 초과할 예정이라 한국에 있는 돈을 더 써야 할 텐데 이런 식으로 새로운 비용이 계속 추가되면 내가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다.”고 말했더니 크리스는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곳에서 찍는 것으로 승인을 해 주었다. 영상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쓰는 비용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새로운 장소 사용료 1,000불과 레이의 콜레오그라피 비용 및 세이프티 리포트 작성비를 준비하여 호텔로 찾아온 제이콥에게 건네 주었다.
〈217P〉

한국과 호주를 넘나드는 고군분투 독립영화 제작기
장편영화 ‘마티나’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일하는 짬짬이 단편 시나리오를 썼고, 시드니의 스텝과 배우들을 모아 20분 길이의 단편 영화 ‘마티나’를 만들었다. 단편영화 ‘마티나’의 컨셉으로 장편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했다. 그 후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사로 건너가 일하다가 계약기간이 끝난 후 한국에 돌아와 여러 시나리오 작가 들을 거치면서 장편 시나리오를 다듬었다.

2009년 영국 작가 ‘라라(Lara)’가 보내온 장편 시나리오 2고가 만족스럽게 나와 그 해 9월 서울에서 오디션을 거쳐 한국 주연 배우 ‘이영수’씨를 캐스팅했다.

2010년 3월 ‘이 영수’씨, 음악감독 ‘동 민호’씨와 같이 시드니에서 10일 동안 머물면서 호주 스텝들을 만나고 시드니 배우 오디션을 했다.
추가 오디션을 통해 다른 연기자들을 캐스팅하고 제작 준비를 하다가 2010년 10월 다시 시드니로 건너가 호주 감독 ‘크리스’, ‘이영수’씨, 호주 배우, 스텝들과 함께 12월 중순까지 촬영을 하였다.

2011년 5월 편집과 후반작업이 완료 되었다.
저예산 영화지만 오랫동안 기획해왔던 나의 첫 장편영화가 완성된 것이다.」

평범한 항공사의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장편영화의 프로듀서라는 꿈을 향해 전력투구한 끝에 끝내 ‘마티나’라는 영화를 완성하는 한 편의 영화 제작기. 또한 오랜 시간 해외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각종 명소들을 안내하는 여행안내서이다. 한국과 호주와 캐나다 등지를 배경으로 이봉원 감독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어떤 것들과 마주하며 살아왔는지를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봉원

저자 영화감독 이봉원은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 방송 대학원을 수료했다.
대한항공 시스템부에서 근무를 하던 중, 1989년 캐나다 회사의 스카우트를 받아 캐나다로 건너갔다. 이후 캐나다, 호주, 콜롬비아에서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로 근무하다가 2004년 귀국한 이후에는 로컬 프로듀서 및 영화 제작 쪽으로 커리어를 바꿨다.
2010년, 몇 년 간 기획해오던 저예산 장편영화 ‘마티나’의 제작에 착수하여 2011년 5월에 완성하였고, 현재 2번째 장편 영화를 기획 중이다. 이 책은 실제 저자가 체험한 한 편의 긴 여행기이자, 장편영화 ‘마티나’의 제작 기록으로 고독하지만 자유롭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을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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