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

박흥모 지음

행복에너지 2012년 09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연치유의 힘을 일깨워 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잦은 병치레와 허약한 체질에 오랜 시간 동안 고생해온 저자가 근본적인 치유를 목표로 연구하고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수백 권의 대체의학 서적을 섭렵하고 정신수양을 거듭해온 저자가 직접적인 체험과 임상 결과를 근거로 병의 치유와 건강 개선에 있어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4
추천사 12

제1장 이론적 배경

1. 생명生命에 대해서
생명의 참모습 21 l 영원한 생명 26
2. 마음
마음의 중요성 30 l 병과 마음 34
올바른 마음 39 l 생生과 사死 44
3. 신념의 힘
신념 47 l 잠재능력 54
4. 또 하나의 진리眞理
새로운 학문 64 l 의식의 전환 70
5. 병은 존재하는가
병은 원래 없는 것이다 75
6. 통증(아픔)은 없는 것
마음 다스리기 83
7. 용서와 사랑은 우리를 살린다
열린 마음의 중요성 92 l 의식의 전환 97
사랑의 힘 105 l 나쁜 생각 109

제2장 치유 사례

1. 노이로제는 생명生命의 빛
유년 시절 115 l 정신적 우울함 122 l 생의 전환점 126
2. 설사
설사병을 없애다 134 l 병은 왜 나타나는 걸까 136
마음으로 병 없애기 138
3. 만성 위장병
병을 만드는 마음의 체증 142 l 3일 만에 없어진 위장병 144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위대한 힘 147
4. 비염
쉽게 치료되지 않는 비염 152 l 3일 만에 해결된 비염 154
5. 무좀
쉽게 없어진 무좀 158
6. 어깨 통증
암시의 효과가 좋은 시기 160 l 암시의 유의점 162
7. 감기感氣
열로써 다스려진 감기 164 l 30분 만에 해결된 감기 166
8. 피로
피로는 원래 없는 것 170
9. 어지럼증
병이 가진 위력 173 l 내 안에 있는 위대한 힘 175
의식 전환의 필요성 178 l 부정적 상념을 버리자 181
10. 피부병
사라진 피부병 184 l 신념의 재정비 189
11. 두통
두통의 증세 192 l 양자역학에 관하여 195

제3장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된
사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1. 사기邪氣를 제어하다
사기에 대한 분석 207 l 우울증의 시초 213
공황장애 216 l 사기제어 220
전립선과 사기邪氣제어 223
2. 몸속의 사기 즉, 독기란 어떤 것이 있을까
ㆍ 활성산소 226
ㆍ 콜레스트롤 227
ㆍ 요산 228
ㆍ 젖산 229
ㆍ 어혈 229
ㆍ 냉기 230
3. 활성산소가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
변비가 해결되다 232 l 활성산소의 악영향 235
활성산소와 노화의 관계 238 l 감기와 활성산소와의 관계 239
커피에 있는 폴리페놀 244 l 활성산소 제어를 생활화 하자 245
4. 혈액의 정화
혈액 정화 247 l 혈압의 안정 249
5. 만성 요통
만성요통의 실상 251 l 스트레스 제어 방법 255
6. 허리통증과 팔 저림
어혈 259
7. 부정적 요인의 해결
심리적 요인과 물질적 치료법 264 l 사기 제거수단 266
위대한 힘의 존재 268

마치며 274
참고도서 276

출판사 서평

마음이 몸을 치유한다?

수술도 아니다. 주사도 아니다. 그리고 약도 아니다.
병을 치유하는 데에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현대의학이 말하지 않는 정신과 육체의 놀라운 상관관계
잠재의식의 컨트롤과 치유 암시로 체내의 병은 치유가 가능하다.
이제 내 몸이 잊고 있던 자연치유의 힘을 일깨워 모든 병에서 벗어나보자!

이 책『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은 잦은 병치레와 허약한 체질에 오랜 시간 동안 고생해온 저자가 근본적인 치유를 목표로 연구하고 노력해온 결과물로서, 수백 권의 대체의학 서적을 섭렵하고 정신수양을 거듭해온 저자가 직접적인 체험과 임상 결과를 근거로 병의 치유와 건강 개선에 있어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의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의 모든 질병 원인에는 마음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9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치료에 있어 몸과 마음을 따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마음인데 우리는 결과를 마음에서 찾으려고 하는 경우는 사실상 볼 수 없다. 원인이 마음이면 답도 마음에서 찾아야 함이 이치인데 이를 의식하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병에 걸리면 아무 생각 없이 약을 먹든지 병원에 입원하여 물질적 치료를 받는 것이 우리의 생활양태이다. 이런 방법으로 병이 다 치료가 잘된다면 문제는 없다. 허나 가벼운 증세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고, 중병의 부분에선 치료가 다 잘되는가 따져본다면, 그렇지 못한 면도 많다는 것을 드러난다. 여기에 오류가 있다.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질병은 전도망상轉倒妄想의 성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말의 뜻은 사물을 대하는 잘못된 판단, 신앙, 확신 등을 말한다. 실제 병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병이 생기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됨으로써 병을 키우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에이즈 포비아’라는 질병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 병은 실제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으나,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착각에 빠짐으로써 상상 속의 불치의 병을 실제로 앓게 되는 경우에 속한다. 에이즈 포비아의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 중에는 에이즈 항체검사는 음성으로 검사되나, 에이즈와 동일하게 cd4 면역결핍이 검사되고, 면역결핍으로 인한 여러가지 2차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2차 증상들은 약물치료로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 마음의 병이 몸으로 전이되었으니 몸을 대상으로 치료를 강구하더라도 차도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흡사 옛이야기에 나오던 ‘상사병’과 같은 맥락으로, 정신적인 병이 신체를 망가뜨리는 셈이다. 정신의 병이 몸에 나타난 것임으로 그 어떤 좋은 약을 처방해도 효험을 볼 수 없다.

저자가 책을 통해 병의 치료 차원에서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마음’을 강조하고 마음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병의 메커니즘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동서고금의 모든 현인들은 우리 안에는 위대한 힘이 있기에 그 힘을 끌어내 써야 하고, 그 힘을 제대로만 사용할 줄 안다면 불가능이 없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들 내 안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순수한 자신 안의 힘만을 이용하여 병마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는 허황된 말이 결코 아니다. 이미 심리적 요법은 그동안 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당장 서점에 가보면 이 분야의 연구서적들만 수백 권은 족히 넘는다.” 말하며 치유 암시를 통해 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저자가 던지는 ‘치유 암시’와 ‘잠재 능력’이라는 화두는 아직 생소한 감이 있지만, 정신 분야를 통한 치료가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본격적인 연구대상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실제 치유 효험을 본 사례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조만간 이와 같은 풍토 자체가 변할 것으로 예견된다.

마음으로 못 이룰 것이 없다 했다. 모든 병의 원인 또한 마음이기에 결과도 마음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당연할 뿐이다. 어떻게 보면 이 방법만이 가장 올바른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말했다. 새로운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고, 그 다음엔 격렬한 반대에 부딪치며, 결국에 가서는 마치 처음부터 자명했던 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고 말이다.

이제 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이 책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과 더불어 진정한 건강을 위해 보다 열린 자세로, 모든 것을 수용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다가가 병의 원인을 찾고 극복해보자.

추천사

창의적 인재들은 이제 일반적 용어 사용에 식상해 하며 역발상 사고, 융합적 사고, 시나리오 사고 등을 쉼 없이 쏟아낸다. 그 생성어로 하여금 이들은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디자인하여 뇌를 활성화하며 또 다른 세계로 대중을 유도해간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성되는 마음으로 인한 병의 대처를 저자는 생명은 영원하고 불멸의 존재라 하며, 생명은 위대하고 무한한 힘, 지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한다. 이런 힘을 끌어내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음의 기능이자 역할이라 한다. 이렇게 재해석하여 마음 치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고성과를 추구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불가피하게 파생되는 스트레스에 대해 저자 박 흥모는 학문적, 실험적, 경험적 결과를 제시하며 마음으로부터 치유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의 치밀한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정신과학 분야의 고전이라 생각한다.
이재실 〈볼보 교육센터 원장〉

책을 읽고 나니,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능력을 부여받은 것 같다. 우리 내면에 원래부터 존재하였던 것인데 말이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하늘, 땅,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미비한 존재들이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도 자연치유능력이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모든 자연에 정화작용이 있는 것처럼, 우리 또한 스스로의 병을 다스리고 정화시키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자신의 몸에 병이 흘러들었다면 그것은 마음에 병이 들었기 때문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또한 그 병은 마음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마음과 마음이 모이면 기적을 불러온 것처럼,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우리의 내면에서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전재황 〈거승 철강(주), (주)명강 스틸: 대표 이사〉

작가정보

저자(글) 박흥모

저자 박흥모는 1955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심신이 허약하여 일찍이 육체와 정신세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대체의학은 수백 권의 책을 독파하고 공부하여 거의 대부분 섭렵할 만큼 관심이 지대했다. 40세 이후부턴 잠재능력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마음 법을 공부하였고, 마음 법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 병도 마음으로 치유됨을 경험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우리 인체 대부분의 병은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이를테면 자연치유능력을 개발하여 대부분의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발생에 의해 축적된 노폐물 혹은 사기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도 터득하였다. 그 후 연구 분석 결과 직접 경험을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