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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례 죽음 한국사회

종교문화비평총서 1
모시는사람들

2014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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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7MB)
ISBN 9788997472338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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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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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례 죽음 한국사회』는 최근 한국 죽음의례 동향을 인문학적인 입장에서 총체적으로 조명한다. 1부에서 한국인의 죽음의례 전통, 주요 종교의 죽음의례의 특징과 변모를 다루고, 2부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죽음의례의 주요 요소인 병원과 전문 장례식장 그리고 상조회사의 현황과 문제점, 새로운 죽음의 의례 등을 다룬다. 부록 편에 일본 장례의 역사와 변화를 소개하는 논문 3편을 수록하였다.
서언: 죽음의례와 죽음

제1부│죽음의례의 변화
전통시기의 상례 문화
전통 죽음의례의 변화와 경향
한국 불교 죽음의례의 유형과 최근의 변화
한국 기독교 죽음의례의 변화 과정과 현재

제2부│죽음의례의 새로운 양상
상조회사의 등장과 죽음의례의 산업화
병원의 장례식장화와 그 사회적 맥락 및 효과
최근 죽음처리 방식의 변화와 그 사회적 맥락 및 효과
천도재의 새로운 양태
죽은 이들의 혼례, 삶의 현실 재현과 대응

부록│일본 장례의 역사와 변화
장례의 일본사
장례식의 변화와 영혼관의 변화
근·현대 일본사회의 장례 문화

죽음의례는 그것이 상(喪)이든 장(葬)이든 제(祭)든 죽음을 수용하고, 주검을 추스르고, 죽음을 마음에 담는 일련의 몸짓입니다. 버려진 주검과 추스른 주검을 견주어 보면 결국 의례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존재하는 여러 현실을 의미 있는 어떤 것으로 승인하는 절차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의미를 빚는 연희구조(演戱構造)’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의례는 죽음에서 비롯하는 주검은 물론 죽음 사건 자체를 겪는 개인 및 공동체와 해당 문화 전체의 죽음 의미를 축조하는 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4쪽)

한국의 상례 문화는 19세기 후반부터 진행된 근대화 과정을 통해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한 가지 사례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화장률은 한국의 상례 문화가 전통 시기와는 완전한 단절의 길로 들어섰다는 느낌을 준다. 전통적으로 매장을 선호했던 경향을 감안한다면 죽음을 처리하는 태도에 상당한 변화가 초래되는 정황이 포착된다. 그러나 역사적인 안목을 좀 더 길게 확장해 보면, 화장이 매장보다 선호되던 시기도 있었다. 고려 시대는 화장이 일반적인 장법(葬法)으로 자리 잡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인에게 화장이 전혀 낯선 장례 문화인 것만은 아니다. 물론 오늘날 화장률의 증가 원인을 고려 시대처럼 불교의 영향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는 점은 주목을 요하는 부분이다. (25쪽)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검을 처리하는 장례 방식은 매장과 화장의 두 가지로 나뉜다. 아울러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유골을 안치하는 추모 공간을 남길 것인가 무화할 것인가 등에 대한 모색이 따르게 된다. 주검에 대한 훼손 없이 땅으로 돌려보내는‘매장’과 인위적으로 불태우는 ‘화장’, 망자를 기리기 위한 상징물을 남기는‘무덤’·‘납골봉안’과 그러한 흔적마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산골’은 상호배타적이다. 그러나 장례 문화가 변화하는 현시점에서 바라볼 때 이들은 절대적 가치나 견고한 관념 속에서 작동하기보다,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공존하고 관습적 의례와 종교적 관점 등 이 교차하는 좌표의 여러 지점에, 각자의 상황과 여건에 맞추어 선택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화장=불교’라는 등식은 해묵은 관점에 불과하게 되었으며, 화장은 불교적 의미와 무관하게 현실적 문제에 대한 대안 속에서 주목하고 있을 따름이다. (80쪽)

낙태아 천도재의 확산을 좀 더 넓은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고찰하자면 현재 한국 사회의 저변 문화에서 관찰되는 사령(死靈)에 대한 공포를 지적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빙의에 대한 공포로 대표되며, 대중매체 특히 근래 들어 상업방송인 케이블 TV를 통해 확대 재생산된다. 여기서 사령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바로 이들의 빙의 내지 공격이 무작위로 행해짐으로써 이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이러한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공포의 증가 그리고 동시에 이를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의 증가는 한국의 현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1997년 시작된 IMF 금융위기 때 한국 사회에서 무속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이후 무속 산업이 급속히 팽창했으며, 이와 함께 ‘영혼’, ‘귀신’, ‘빙의’, ‘초능력’, ‘퇴마’(사) 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증가하고 이와 관련된 소재가 대중문화의 한 주요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206쪽)

이 책은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종교문화비평총서 제1권으로, 최근 한국 죽음의례 동향을 인문학적인 입장에서 총체적으로 조명하였다. 1부에서 한국인의 죽음의례 전통, 주요 종교의 죽음의례의 특징과 변모를 다루었으며, 2부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죽음의례의 주요 요소인 병원과 전문 장례식장 그리고 상조회사의 현황과 문제점, 새로운 죽음의 의례 등을 다루었다. 부록 편에 일본 장례의 역사와 변화를 소개하는 논문 3편을 실었다.

종교문화비평총서
이 책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과 한국종교문화연구소가 함께 기획하여 앞으로 집중적으로 펴낼 “종교문화비평총서” 시리즈 제1권이다. 종교문화비평총서는 이 땅의 종교문화가 특정 종교 위주로 편향되어 가면서 사회 문화 영역은 물론이고 정치의 영역까지 종교의 입김이 편향적으로 기능하게 되는 기형적인 사회구조에 대한 진단과 그 대안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연구 방향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각종 연구성과들을 연차적으로 담아내고 디자인 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한국 사회의 죽음의례 변화 양상의 특징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다. 죽음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축조하는 틀인 죽음의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중요성과 절차에 일관성을 가져왔던 죽음의례가 최근 들어 다양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죽음의례의 변동이 갖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규명하고 각 종교계의 죽음의례 양상과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장례 산업화 현상에 대한 각 종교계의 입장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최근 한국사회의 죽음의례’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우리나라 전통의 죽음의례는 혈연 및 지역 공동체에서 산 자에게 ‘의미’를 주는 의례였는데 반해 현대 사회에는 공동체가 해체되고 자본과 편의함에 의해서 죽음의례들이 단순화되고 무의미한 모습으로 변화되었다고 진단하였다.

최근 통계 숫자로 보는 죽음의례의 변화
최근 한국인들이 참석한 장례식 장소는 단연 병원 장례식장이 손에 꼽힌다.(68.8%) 따라서 장례식장이 집에서 장례식장으로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도시 거주자가 병원 장례식장(65.1%)에서 치르는 장례식에 참석한 반면, 농촌의 읍, 면 거주자는 집(65.3%)에서 치르는 장례식에 참석했다고 해서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매장, 화장의 인식 변화도 1994년에는 매장이 64.9%, 화장이 32.8%에서 2005년에는 매장이 22.2%, 화장이 77.8%로 화장 선호도가 점차로 늘어나고 있다.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화장? 매장? 납골? 수목?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 중 가장 큰 점은 시신 처리 방식이다. 최근 들어 망자의 시신을 매장에서 화장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로 급격히 바뀌고 있다. 화장에 대해서 남성보다는 여성의 선호도가 조금 높으며, 연령대는 40대가 80%로 가장 높았다. 묘지가 이제 더 이상 망자의 유일한 처소로 여겨지지 않게 되었다. 매장에서 화장, 납골, 수목 등 다양한 방법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전통 죽음의례의 절차 종교가 대신하다
죽음의례에서 종교의 위상 변화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전통상장례의 주체였던 마을과 같은 지역사회의 역할을 병원 또는 장례식장이 대신하고 있지만 포괄적인 역할을 대체해 내기는 어렵다, 반면에 종교단체는 공통의 믿음과 의례, 신자들 간의 밀접한 상호관계, 조직력과 같은 점에서 전통 상장례에서 지역사회가 담당했던 포괄적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종교의 역할이 커지고 의례의 대상이 자기 종교인에 한정된 점을 꼬집었다.

죽음의례의 새로운 주체로 등장한 병원과 상조회사
한국에서 병원 장례식장이 지배적인 장례 공간이 되는 과정에서 아파트라는 주거형태의 대중화가 그 중심에 있다. 또한 친족 및 지연네트워크의 약화와 붕괴가 전문적 장례업의 등장을 가져왔다면 아파트라는 거주 형태는 망자를 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또한 병원 장례식장의 시설과 서비스는 장례식을 상품처럼 취급함으로써 장례식의 진정한 의미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가정보

저자 한국종교문화연구소는 종교 문화 전반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기반으로 인간 삶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진정한 인문학적 전망의 모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러한 목적 하에 국내외 종교 문화에 관한 다양한 자료의 수집과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분석·비평을 통해, 종교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함양과 한국 사회의 종교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

정진홍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 졸업. 서울대 명예교수.

임현수
서울대 대학원 종교학과 박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이용범
서울대 대학원 종교학과 박사. 안동대 민속학과 교수.

구미래
안동대 대학원 민속학과 박사. 동국대 불교대학원 강사.

윤용복
서울대 대학원 종교학과 박사. 서울대 강사.

장석만
서울대 대학원 종교학과 박사. 옥랑문화재단 및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

송현동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종교학과 박사. 건양대 호텔관광학부 교수.

우혜란
독일 마브르그대 종교학과 박사. 가톨릭대 종교학과 외래교수.

조경만
서울대 대학원 인류학과 박사. 목포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김옥랑
꼭두박물관 관장. (사)국립민속박물관회 부회장. 동숭아트센타 대표.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신타니 타카노리(新谷紀)
게이오대(慶應義塾大) 사회학 박사. 고쿠가쿠인대(國學院大) 교수.

세키자와 마유미(關澤まゆみ)
츠쿠바대(筑波大) 민속학 박사.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 교수.

고모토 미츠기(孝本貢)
도쿄교육대 대학원(東京育大 大院) 사회학 박사. 전 메이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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