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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마차를 타고

지혜사랑 번역선 1
지혜

2014년 0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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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2MB)
ECN 0102-2018-800-0025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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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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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츠 리이치의 소설 『봄은 마차를 타고』. 일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정신적 멘토인 요코미츠 리이치의 대표소설작품 선집이다. 신감각주의, 심리주의라고 할 수 있는 두 개의 축으로 소설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뜻하고 투명한 시선으로 우리 인간들의 삶을 찬양하고 옹호한다.
아카이 기모노ㆍㆍ7
봄은 마차를 타고ㆍㆍ19
옥체御身 ㆍㆍ43
머리 또는 배ㆍㆍ75
미 소ㆍㆍ85
나폴레옹과 쇠버짐ㆍㆍ139
마르크스의 심판ㆍㆍ161
기계ㆍㆍ191


작가 연보ㆍㆍ233
옮긴이의 글ㆍㆍ239

요코미츠 리이치는 1921년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만났지만, 그는 ‘신감각파의 거장’이자 ‘소설의 신’이었고,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그를 정신적 멘토로 추종하는 동료에 지나지 않았다. “너의 이름 뒤에 으레 내 이름이 불리운 것도 돌이켜보니 어느 덧 이십 오 년이 흘렀구나”, “너를 보내는 나의 외로움은 네가 알아주겠지. 너와의 마지막 날 생사의 갈림길에서 한없이 흔들리던 너의 그 눈빛은 내가 살아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눈빛이었다”라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조사弔辭’(1948년 1월 3일)가 바로 그것을 증명해준다. 오늘날까지도 일본의 대표작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도 아니고, 하루키도 아니고, 오직 요코미츠 리이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코미츠 리이치는 소설의 세계는 두 개의 축을 구축하고 있는데, 그 하나는 신감각주의이고, 다른 하나는 심리주의라고 할 수가 있다. 그는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문체로 어린 아기와 소년, 젊은 청년인 나와 어린 조카, 아내와 나 등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관계를 묘사해 냈고, 이때에 그는 ‘신감각파의 선구자’로서 그 기법을 활용하게 된다. 신감각파란 우리 인간들의 정서를 자극하는 것을 말하고, 그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투명한 시선으로 우리 인간들의 삶을 찬양하고 옹호하게 되었던 것이다. 휴머니즘이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이 사랑을 통해서 이 세상의 삶을 찬양하고 옹호하는 것을 말한다. 사랑이라는 언제, 어느 때나 새로운 말이며, 영원히 낡지 않는 말이다. 아름다움 역시도 언제, 어느 때나 새로운 말이며, 영원히 낡지 않는 말이다. 하숙집 어린 아이인 큐와 빨강 여자 아이와의 동화적 사랑을 서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아카이 기모노], 외삼촌으로서의 어린 조카에 대한 천사적 사랑을 묘사하고 있는 [옥체], 젊은 신혼부부로서 아내에 대한 사랑과 그 사별死別의 아픔을 극적으로 미화시킨 [봄은 마차를 타고]가 바로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헤헤헤헤헤...”
연신 웃어대는 여자아이의 웃음소리에 큐는 멈출 수가 없었다. 웃음소리에 부채질 당하듯 복도 끝까지 굴러가자 계단이 나타났다. 그러나 큐는 이미 주체할 수가 없었다. 큐는 다시 물구나무를 서서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바짓단이 말려 내려와 작고 하얀 엉덩이가, “멍멍”하고 짖어댈 때마다 조금씩 내려갔다.
“에헤헤헤헤헤헤...”
여자아이는 배를 흔들며 웃었다. 그렇게 두, 세 개의 계단 내려갔을 때였다. 갑자기 큐의 엉덩이가 총에 맞은 새처럼 계단 아래까지 굴러 떨어졌다.
“에헤헤헤헤헤...”
계단 위에서는 여자아이의 높은 웃음소리가 천장까지 닿고 있었다.
----[아카이 기모노]에서

“그래? 내가 좋은 이름 생각해 뒀었는데 말이야. 사전 찾아가며 한 거 맞아?”
“칸와漢和 뭐라고 하는 사전 찾아봤어. 너한테 지어 달라 하자고 했는데 매형이 말을 안 듣잖아. 이상하지? 이런 이름.”
“상관없어, 얼마나 예쁜 녀석이냐. 날 닮아서 역시 미인인 게야”
“그런가? 목욕탕에서 게이샤들이 있잖아, 이렇게 예쁜 아기는 어떻게 하면 생기는 거냐고 난리였어.”
“너무 예뻐. 누나 고생 좀 하겠어.”
----[옥체御身]에서

푸르고 푸른 바다 위에는 차츰 흰 돛이 늘어만 갔다. 바닷가의 하얀 길은 날이 갈수록 시끌벅적해졌다.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스위트 피 꽃다발이 곶串을 돌아 그에게로 전달되었다.
오랫동안 한풍으로 황폐해진 집 안에 처음으로 이른 봄내음이 찾아온 것이다.
그는 꽃가루가 잔뜩 묻은 손으로 꽃다발을 높이 받쳐 들고서 아내에게로 갔다.
“드디어 봄이 왔어.”
“어머나, 예뻐라.” 아내는 미소 띤 얼굴로 그 야윈 손을 꽃 앞으로 내밀었다.
“정말 예쁜 꽃이지?”
“어디서 난 거예요?”
“이 꽃은 마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 제일 먼저 봄을 뿌리며 찾아온 거야.”
아내는 그에게서 꽃다발을 받아 들자 양손으로 가슴 가득히 끌어안았다.
아내는 그렇게 그 화사한 꽃다발 속에 창백해진 얼굴을 파묻은 채 황홀하게 눈을 감았다.
----[봄은 마차를 타고]에서

요코미츠 리이치는 1923년 와세다 대학 동급생인 코지마 츠토무小島つとむ의 여동생 코지마 기미君子와 결혼했지만, 1926년 코지마 기미의 폐결핵으로 인하여 그의 아내와 사별을 하게 된다. 그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은 처갓집의 강력한 반대와 어머니와 아내, 즉 고부간의 갈등 속에서 잠시도 행복할 수가 없었지만, 그러나 그들의 사랑만은 그 어떠한 장애물도 막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봄은 마차를 타고]에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글쓰기와 아내를 간병을 해야만 하는 생활 속의 고통이 담겨 있고, 하지만, 그러나 그 반대방향에서, 끝끝내 그의 아내와 사별해야만 하는 아픔이 너무나도 진하게 배어 있다. 그瀏?그는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 앞에서도 결코 울지 않으며, 그 아내의 죽음마저도 ‘스위트피 꽃다발’로 이처럼 환하게 장식해 놓고 있는 것이다. 염세주의자들은 이 세상의 삶을 저주하고 헐뜯어버리지만, 낙천주의자는 이 세상의 삶을 끊임없이 찬양하고 옹호하게 된다. 어차피 누구나 다같이 죽게 되는 것이고, 어차피 누구나 다같이 이러한 사별의 아픔을 겪게 되는 것이다. 죽음의 체험은 일상생활 중의 하나이며, 어느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다. 어린 아이는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대성통곡을 하게 되지만, 이 세상의 삶의 이치를 깨달은 어른은 그 죽음마저도 아름답게 미화시키고 승화시키게 된다. 봄은 마차를 타고 오지만, 사랑하는 아내는 그 마차를 타고 ‘스위트피 꽃다발’의 나라, 즉, 아름다운 천국으로 떠나가게 된다. 요컨대 우리 한국인들이 아직도 철부지 어린 아이들에 불과하다면, 이웃 나라인 일본인들은 이처럼 성숙한 어른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봄은 마차를 타고]는 요코미츠 리이치의 ‘순애보’이자 그 사랑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이 피어난 걸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티없이 맑고 순순한 사랑, 천 년, 만 년 그 울림을 간직할 고귀하고 거룩한 사랑----. 왜, 이 [봄은 마차를 타고]가 그토록 오랫동안 일본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소설인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1980년대부터 요코미츠 리이치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면서 그의 문학적 업적은 재인정을 받게 되었고, 1987년도에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초기 작품이 요코미츠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일본문단은 대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그의 [마르크스의 심판], [기계] 등이 심리소설의 걸작품이라면, 그의 유작遺作인 [미소]는 신감각주의와 심리주의가 결합된 세계적인 걸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요코미츠 리이치의 세계는 일문문학적 사건도 아니도, 아시아적 사건도 아니고, 세계적인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가란 전투체제로 편성되어 있고, 언제, 어느 때나 이웃 국가를 침략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강도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국가도 그 국가의 이익을 자발적으로 양보한 적이 없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독도와 센카쿠 열도(尖閣列島,또는 조어도釣魚島), 이어도를 둘러싼 국가간의 영유권 분쟁이라고 할 수가 있다. 세계적인 경제대국 중의 하나인 일본이 자그만 바윗섬 하나를 더 차지하지 못해서 안달이 나 있는 것이 그렇고, 또한, 그토록 넓고 넓은 영토를 갖고 있는 중국이 자그만 바윗섬 하나를 더 차지 못해서 안달이 나 있는 것이 그렇다.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은 선악을 넘어서 있고, 모든 국민들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게 된다. 왜냐하면 어떠한 사람도 자기 조국의 패배를 기원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배가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을 때, 하이쿠 시인인 카지는 천재 수학자인 세이호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세이호는 일본군 장교이자 자칭 ‘살인광선’이라는 신무기를 개발해낸 천재 수학자이지만, “푸른 등나무 언덕의 이별의 칡꽃”이나 “쓰르라미여, 주객으로 보이는 칡꽃”이라는 하이쿠에 매료되어 있는 문학청년었다. 카지는 제일급의 하이쿠 시인이었고, 세이호는 그 카지를 흠모하는 문학청년이었다. 카지는 세이호가 미쳐버린 천재 수학자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러나 그는 그 천재 수학자의 살인광선의 무기가 하루바삐 현실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세이호의 미소는 티없이 맑고 순진한 미소이며, 그 미소는 하나의 환상, 아니 하나의 광기 속에서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 미소를 그릴 때에는 인간의 감각으로 그려야 하지만, 다른 한편,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그 광기마저도 그 미소 속에 용해시켜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미소]는 요코미츠 리이치의 감각주의의 소산이면서도 그의 심리주의의 소산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것보다 자네의 그 광선은 무슨 색인가?”라고 카지는 화제를 바꾸며 물었다.
“저의 광선은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두워지면, 주위는 환한 푸른색이고 안쪽은 노란빛을 띠는 보통 빛의 색깔입니다. 언젠가 하늘로 쏘아 올리게 되면 꼭 지켜봐 주세요.”
“저기서 하는 오늘 밤의 회의도 어쩌면 자네의 그 빛에 관한 건지도 모르겠군. 아무래도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겠지.”
땅거미가 드리워져 오자 두 사람은 돌아갈 채비를 했다. 세이호는 휴대품 보관소에서 돌려받은 단검을 허리에 차며 “어쩌면 1급 공적을 받을지도 모르겠어요”라며 기운차게 소매를 걷어 올렸다.
수교사를 빠져나와 어둑해진 길을 걸으며 롯뽄기 쪽으로 향하고 있을 때였다. 돌연 세이호는 카지 곁으로 바싹 다가와 지금껏 참고 있던 것을 토해내듯, 나직이 말했다.
“순양함 네 척과

작가정보

저자 요코미츠 리이치?光利一는 1898년 3월 17일 후쿠시마현福島?에서 태어났고, 와세다 대학교 영문과를 중퇴했으며, 1923년 처녀작 [파리?]로 등단했다. 또한 그는 키쿠치 칸의 추천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잡지인 {문예춘추}의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일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가와바다 야스나리와 함께, 1924년 {문예시대}를 창간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카이 기모노], [봄은 마차를 타고], [옥체], [머리 또는 배], [미소], [나폴레옹과 쇠버짐], [마르크스의 심판], [기계], [상하이上海], [침원寢園], [화원 花園] 등이 있으며, 1947년 그의 청년시절의 추억이 담긴 [양등(램프)]을 집필하던 중, 급성복막염으로 그 짧은 생애(49세)를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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