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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보호구역

반칠환 시집
반칠환 지음
지혜

2013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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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4MB)
ISBN 979115728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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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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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듯한 시가 살아있는「지혜사랑 시인선」 제70권 『전쟁광 보호구역』. 반칠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에서는 여러 문학 장르가 동시에 나타난다. 이야기를 강조한 동화적 시, 선적 직관이 담긴 시, 동식물을 등장시킨 상상력 풍부한 시, 해학적 시가 바로 그것들이다. 그 중에서도 동식물의 등장은 인간 또한 거대한 생명사슬 가운데 하나의 그물코에 불과하다는 걸 시사한다.
시인의 말 5

1부

눈물의 국경일 12
전쟁광 보호구역 13
냄비보살 마하살 15
김밥천국, 라면지옥 17
오늘의 출석부 19
카사노바 숟가락 20
2009, 간이역에서 22
유모차와 할머니 24
어찌하여 25
제주기행 1 ─ 주상절리에서 26
제주기행 2 ─ 중섭이 묵던 방 28
아기 업은 소녀 ─ 박수근 1 29
기름장수 ─ 박수근 2 30
시장의 사람들 ─ 박수근 3 31
어린 왕자 1 32
어린 왕자 2 33
봄 34
하늘은 얼마나 35
오백 나한의 외출 37
도둑씨앗 39
꽃뱀의 독서 41
산사 개구리 음악회 42

2부

참새와 홍매 44
직박구리 45
멧토끼 양아들 46
장어 47
방생 전문 미꾸라지 48
자벌레 50
사마귀 52
위대한 메뚜기 53
달팽이 자서전 54
토룡부인傳 56
먹은 죄 57
꽃뱀의 목에 꽃무늬를 두르는 시간 58
새와 그림자 59
송사리 61
여생 62
까치집 63
궁둥이도 노루다 64
영농후계자 백로 66
봄꽃의 주소 67
별꽃 69
좀딱취 70
쥐똥나무 71
담쟁이덩굴 73
주산지 왕버들 74
물양귀비 75
은행나무 부부 77
꽃 마렵다 78

3부

봄, 춤 80
입춘 81
목련 전파사 82
평화 84
무논의 받아쓰기 85
대리 출석 86
달 낙관 87
나름 88
구두와 고양이 89
허공 90
바람 91
세계관 92
낙엽 93
속눈썹 94
입원 95
상강 96
유기견들 97
광합성 혓바닥 98
눈사람 다비식 100
내가 죽어 나를 볼 때 102
외로움이 구원할 거야 103
신공무도하가 105
혼돈이 산다 107
적멸의 거처 ─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에서 109
재활용 당신 110
끼워 넣은 시 111
시 112

해설
전쟁광놀이굿 114
하찮아 보이는 일상에서 번뜩이는 깨달음을 건져 올리는 시인 125

전쟁광 보호구역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전쟁놀음에 미쳐 진흙으로 대포를 만들고
도토리로 대포알을 만드는 전쟁광들이 사는 마을
줄줄이 새끼줄에 묶인 흙인형 포로들을
자동콩소총으로 쏘아 진흙밭에 빠트리면 무참히 녹아 사라지고
다시 그 흙으로 빚은 전투기들이
우타타타 해바라기씨 폭탄을 투하하고
민들레, 박주가리 낙하산 부대를 침투시키면 온 마을이
어쩔 수 없이 노랗게 꽃 피는 전쟁터
논두렁 밭두렁마다 줄맞춰 매설한 콩깍지 지뢰들이 픽픽 터지고
철모르는 아이들이 콩알을 줍다가 미끄러지는 곳
아서라, 맨발로 달려간 할미꽃들이 백기를 들면
흐뭇한 얼굴로 흙전차를 타고 시가행진을 하는
무서운 전쟁광들이 서너 너댓 명 사는,
작은 전쟁광 보호구역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전쟁광 보호구역> 전문

직업은 망나니지만
모태 신앙이다
방금 여치의 목을 딴
두 팔로 경건히
기도 올린다
-<사마귀> 전문

수족관 장어들이 날렵하게 꿈틀거린다
평생 한 일 자 일획만 긋던 놈들이다

이제 일획도 너무 길어
탁, 탁, 탁
점으로 돌아가리라 한다

마침내 붓마저 버려야 얻는
절체절명의 도마필법을 얻으리라
저마다 설레어 웅성꿈틀거린다

저들이 써 온 일필휘지의 서첩은
고스란히 물 속에 남아 있다고 한다
강물에 강물을 찍어서 썼다고 한다

새들이 허공에 허공을 찍어
온몸으로 일획을 남기고 가듯
-<장어> 전문

<<전쟁광 보호구역>>은 반칠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에서 유년의 가족사를 통해 결핍 속의 충족을 보여 주고 속도에 대한 명상을 통해 문명 비판과 생태적 각성을 촉구했던 그는 두 번째 시집 <<웃음의 힘>>에서는 ‘속도의 시대에, 속도를 따라잡으며, 속도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장르로서의 시’에 주목하고 10행 이내 촌철살인의 ‘어이쿠 시편’들을 펴낸 바 있다.
한 권의 시집 속에 여러 개의 문학 장르가 담겨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동화와 판소리와 하이쿠가 담겨 있다면?

1) 동화와 이야기의 세계

<<전쟁광 보호구역>>에는 동화가 있다. 가장 경사스러운 ‘국경일 날’, 모든 생명들이 모여 울음을 울자고 제안(<눈물의 국경일>)하는가 하면, 포탄이 쏟아지는 무서운 전쟁광 보호구역을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낙원으로 변모시킨다(<전쟁광 보호구역>). 시인은 주머니에 씨앗을 넣고 다니다가 동네 화분에 슬몃 뿌려 놓고 사람들이 가꾸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 하며(<도둑씨앗>), 꿀벌은 날마다 눈이 멀어도 목련 전파사에서 꽃잎 전구를 갈아 끼운다(<목련 전파사>. 현실이 무섭고, 무겁고, 버거울수록 동화적 상상력은 그것들을 우습고, 가볍고, 만만한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
시집 곳곳에 풍성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시골 함바집 불에 탄 냄비를 보살의 일대기로 입담 좋게 풀어나가는 <냄비보살 마하살>, 가객 장사익이 산사 음악회에 왔다가 짝짓기 철을 맞은 개구리들의 합창소리에 노래가 묻히자 진땀을 빼는 <산사 개구리 음악회>, 방생 법회 때마다 잡혔다가 풀려나 팔도 하천 명승지를 다 구경한 <방생 전문 미꾸라지>, 가느다란 노루 다리에 뚱뚱한 궁둥이가 올라앉은 유래담을 지어낸 <궁둥이도 노루다> 등등.

2) 선적 직관의 언어, 어이쿠 시들

시는 일상의 전복이다. 반칠환 시인은 <<웃음의 힘>>에서 선적 직관이 담긴 자신의 짧은 시편들을 ‘어이쿠 시’라 명명한 바 있다. 반복적 일상에서 발견하는 찰나의 깨달음이 ‘어이쿠’이다. 새 시집에서도 어이쿠 시편들을 선보인다. 그는 맥주 안주로 나온 메뚜기볶음을 먹으며 ‘이 중에도 필경 위대한 메뚜기가 한 마리쯤 있으리라 / 위대한 메뚜기라도 특별한 맛은 없다(<위대한 메뚜기>)’라고 말하거나, ‘세계관은 세계가 다 들어가는 관이니, 무서울 것 하나 없다(<세계관>)’고 말한다. 앞의 이야기시가 ‘우리’라는 연대의 확인이라면, 어이쿠 시는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1인칭 나가 ‘고독한 단독자’임을 환기시킨다.

3) 동물과 식물의 상상력

이 시집에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등장한다. 참새, 홍매, 직박구리, 멧토끼, 장어, 달팽이, 지렁이, 노루, 별꽃, 좀딱취, 쥐똥나무, 담쟁이덩굴, 왕버들, 물양귀비, 은행나무, 목련 등등. 그들이 출연료를 요구하면 시인은 파산할지도 모른다. 산업화와 더불어 야만으로 규정한 자연에서 벗어나 현대 과학기술이 도달한 곳은 바로 문명이라는 또 다른 야만. 지구 생명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라는 영장류의 등장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다른 동물과 식물들이다. 그러나 이 시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들은 호모 사피엔스보다도 더 지혜롭고, 성숙한 존재들이다. ‘뛰어도 한 자, 걸어도 한 자, 슬퍼도 한 자, 기뻐도 한 자가 되기 위해 평생 걸음의 간격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자벌레(<자벌레>)는 수행자의 모습이며, ‘마침내 붓마저 버려야 얻는 절체절명의 도마필법’을 연마하는 ‘장어’는 예술가와 장인의 초상이다. 시인은 인격화한 동식물을 통해 자신의 인식과 사유를 가다듬고, 인간이 거대한 생명사슬 가운데 하나의 그물코임을 환기시킨다.

4) 웃음, 또는 젖은 웃음

이 시집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웃음이다. 눈물을 가라앉고, 웃음은 휘발한다. 시인들이 웃음이라는 주제를 회피해 온 것은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대개 사람들은 심각한 것을 진지한 것으로, 무거운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시집에서 시인은 웃음이야말로 일상을 들어 올리는 열기구라고 말하는 듯하다. 곳곳에 해학이 숨어 있다. 가볍게 기화하는 마른 웃음뿐 아니라 젖은 웃음도 있다. 누구라도 삶에서 웃음을 놓치면 아득한 절벽으로 추락한다는 듯 시인이 띄운 웃음의 열기구는 매운 화염을 삼키면서도 눈물로 웃으며 대양을 건넌다. ‘과일상 아저씨가 슬몃 / 썩은 사과 하나 끼워 놓았어요 / 이 시도 실은 슬몃 / 끼워 넣은 시예요 / 가난한 시인의 생계 / 웃으며 도려 내셔요’(<끼워 넣은 시> 전문)

■ 추천 글

이 전쟁광놀이굿의 핵심은 현대문명의 광물성을 생명의 근원인 식물성으로 되돌려놓는 일이다. 생명이 살 수 없는 차갑고 냉혹한 이미지를 지닌 쇠를, 생명을 잉태하고 보호하는 대지모신의 이미지 흙으로 바꿔 놓는 이 굿은 바로 반생명성의 물질문명을 극복하고 생명성의 공동체문화를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놀이굿을 가능케 하는 동력은 동화 같은 상상력이다. 동화의 상상력은 반칠환 시인이 몸으로 체득한 특성이다.
- 김양헌 / 문학평론

작가정보

저자(글) 반칠환

저자 반칠환은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등학교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2년 서라벌문학상, 2004년 자랑스런 청남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과 《웃음의 힘》이 있고, 시선집으로 《누나야》가 있다. 장편동화 《하늘궁전의 비밀》 《지킴이는 뭘 지키지》, 시 해설집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꽃술 지렛대》 《뉘도 모를 한때》, 인터뷰집 《책, 세상을 훔치다》 등이 있다.〈동아일보〉의 ‘이 아침에 만나는 시’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재했으며, 《행복이 가득한 집》에 대한민국의 명인과 명장들을 인터뷰한 글을 1999년부터 싣고 있다. 현재는 시와 산문을 쓰며, 생태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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