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반칠환 시집
반칠환 지음
지혜

2013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4MB)
ISBN 979115728068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000원

쿠폰적용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가슴 따듯한 시가 살아있는「지혜사랑 시인선」 제68권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반칠환 시인은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6, 70년대를 지나온 세대라면 누구나 느꼈을 가족사를 시로 재탄생시켰다. 본문은 유년의 가족사, 문명의 상징과 속도에 대한 비판, 일상으로 전체 3부로 구성했다.
시인의 말

1부 외딴집
지킴이의 노래
어머니1
어머니2
어머니3
어머니4
어머니5
아버지1
아버지4
아버지5
누나야
외딴 유치원
자연의 학교
감꽃 속에 있다가
아무리 파 보아도
고요
평상
가정방문
월식
밥그릇 만들기
까막새
쇠뜨기
밤 거무 근심 거무
넘어갔다!
확인 못할 이야기들
어린이날

2부 속도에 대한 명상
잠언
가까운 봄날
목격
늙은 바퀴
바퀴를 보면 세우고 싶다
길앞잡이의 죽음을 애도함
풍경 지우기
1999, 마이더스 2세
우리들의 타이타닉
질주
반성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걸음
한평생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
사라진 동화 마을
휴먼 보디 숍
사라진 산 너머
장미의 죽음
노스트라다무스의 별
견딜 수 없는 믿음
그 날이 오면

3부 둥근 시집
다국적 똥
빵과 상징
노래하는 불상
개고기를 먹으며
어느 관상가의 철학
장미와 찔레
철거
어떤 채용 통보
손금
벼락을 기다리며
공룡알 화석1
공룡알 화석2
공손한 먹이
둥근 시집
백골관白骨觀
오래 아주 오래
갈 수 없는 그곳
가뭄

해설ㆍ가난했지만 따뜻한 추억'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누나야
다섯 살 어린 동생을 업고 마실 갔다가
땀 뻘뻘 흘리며 비탈길 산지기 오두막 찾아오던 참대처럼 야무진,
그러나 나와 더불어 산지기 딸인 누나야
국민학교 때
‘코스모스 꽃잎에 톱날이 박혀 있네
톱질하시던 아버지 모습 아련히 떠오르네’
동시를 지어 백일장에 장원한 누나야
나이팅게일이 되겠다고, 백의천사가 되겠다고
간호 대학에 간 누나야
졸업한 다음 시내 병원 다 뿌리치고 오지마을
무의촌 진료소장이 된 누나야
부임 첫날 다급한 소식 듣고 찾아간 곳 다름 아닌
냄새 나는 축사, 난산의 돼지 몸 푸는 날이었다고
다섯 마린지 여섯 마린지 돼지 새끼 받아내느라
혼났다던 스물두 살 누나야
못난 동생 시인 됐다고 그럴 줄 알았다고
머리 쓰다듬던 누나야
병든 엄마 병들었다고 누구보다 먼저 친정 달려와
링거병 꽂고 가는 양념딸 누나야
이제 곧 큰 길이 나고 사라진다는 고향마을 중고개에
아직도 나를 업고 가느라 깍지 낀 손에
파란 힘줄 돋는 누나야
세상의 모든 누나들을 따뜻한 별로 만든
나의 누나야
- <누나야> 전문

아랫목에 밥 묻어 놨다-
어머니, 품 팔러 새벽 이슬 차며 나가시고
막내야, 집 잘 봐라
형, 누나 학교 가고 나면 어린 나 아버지와 집 지키네
산지기 외딴집 여름해 길고,
놀아줄 친구조차 없었지만 나 하나도 심심하지 않았다네
외양간엔 무섭지만 형아 같은 중송아지,
마루 밑에 양은냄빈 왈칵 물어도 내 손은 잘근 씹는 검줄이,
타작 끝난 콩섶으로 들락거리던 복실꼬리 줄다람쥐,
엄마처럼 엉덩이 푸짐한 암탉도 한 마리 있었다네
아아 낯설고 낯설어라, 세상은 한눈 팔 수 없는 곳-
원생은 나 하나뿐인 외딴 유치원, 솔뫼 고개 우리 집
아니 아니, 나 말고도 봄에 한배 내린 병아리 떼가 있었네
그렇지만 다섯 살배기 나보다 훨씬 재빠르고 약았다네
병아리 쫓아, 다람쥐 쫓아 텃밭 빠대다보면,
아버지 부르시네
풍으로 떨던 아버지,
마당에 비친 처마 그림자 내다보고 점심 먹자 하시네
해가 높아졌네, 저 해 기울면 엄마가 오시겠지
-<외딴 유치원> 전문

얘들아, 저녁 먹자, 등잔불 끄고 평상으로 나오너라
허기진 나는 꿩에병아리처럼 튀어나가고
암탉 같은 엄마는 양푼 그득 수제빌 안고 온다
니째 성, 모깃불에 풀 한 뭇 더 얹고
다담바른 누나가 숟가락 쥐어줄 새도 없이
아이 내구어- 아이 내궈 식구들 둥글게 모여 수제빌 먹는다
하아, 개복상낭구에 걸렸던 애호박이 맛있구나
식구들 모두 부른 배 내어놓고 평상에 누우면
나도 볼록한 조롱박 두드리며 누나 팔베개 고쳐 벤다
소 없는 외양간 위에 박꽃이 환하구나
으음, 박꽃!
박꽃? 꽃밭!
밭두렁!
렁? 렁?
나는 말꼬릴 잇지 못해 발을 구르고 누나는 깔깔대며 내 코를 비튼다
누가 밤하늘에 옥수수알을 뿌려놨으까
까막새가 다 줘 먹는걸 보지 못하고 나는 잠이 든다
- <평상> 전문

‘아직도 계속되는 사랑’,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재출간

2001년 시와시학사에서 출간했던 반칠환 시인의 첫시집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을 다시 펴낸다. 한 해에도 수백 권이 쏟아져 나오는 시집 출간의 홍수 속에서 이미 펴낸 시집을 다시 출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큰 물에 한 방울의 물을 보태는 것처럼 무의미하거나, 나무에게 미안한 일은 아닐까? 그럼에도 도서출판 지혜에서 이 시집을 펴내는 이유는 시집으로서는 드물게 7쇄까지 발행되는 등 스테디셀러였으며, 아직도 독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3부로 이루어진 시집은 1부에서는 유년의 가족사를, 2부에서는 문명을 상징하는 속도에 대한 비판과 생태적 감수성을, 3부에서는 일상에서 길어 올린 투명한 직관의 언어를 담고 있다. 가장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것은 제1부 ‘유년의 가족사’이다. 시인은 결코 물질적으로 행복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을 사진처럼 인화해 낸다. 아버지는 병들어 누워 있고, 어머니는 품 팔러 나가거나 묵판을 이고 가다 빙판에 넘어지고, 중학교에 진학을 못 한 셋째형은 돼지우리를 걷어차다 집을 나가 버리는 등, 만월을 가리는 월식처럼 캄캄한 시절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시적 화자는 가난과 남루를 부끄러워하기보다 떳떳하고 당당한 자기 긍정의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아무도 놀아줄 수 없는 외딴집에 혼자 남은 화자는 다람쥐와 병아리와 함께 뛰놀고, 개나리꽃의 노란 빛은 어디서 나올까 뿌리 밑을 파보기도 하고, 수꿩은 둘이 만나면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말을 듣고 꿩이 싸우는 곳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신산을 겪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어머니는 시인의 머리가 굵어지자 어린이날 선물로 막걸리를 받아오기도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뜰채……>>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이것이 개인의 가족사가 아니라 6, 70년대를 관통한 세대 모두의 가족사이기 때문일 것이다. 산업화, 도시화 이전 맨발로 흙을 밟아 본 사람들, 괭이자루로 텃밭을 일궈 본 사람들, 배가 고파서 찔레나 삘기를 뽑아 본 사람들은 시집 속 이야기들을 자신의 이야기로 고쳐 읽는다.
한 시집이 단순한 회고취미에 그친다면 재출간의 의미는 퇴색될 것이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듯, 이 시집에는 어쩌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가 투영되어 있다.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와 더불어 우리가 잊고 있는 전통사회의 가치들, 물질로 대체할 수 없는 결핍 속의 풍요, 자연과 살을 맞대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원초적인 자유가 이 시집에 배어 있다.
요즘 유럽에서 비롯된 ‘숲 유치원’이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국내에 ‘숲 유치원’의 물결이 당도하기 10여 년 전에 발행된 이 시집에 이미 ‘외딴 유치원’과 ‘자연의 학교’를 노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논두렁 밭두렁을 공책 삼아,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개구리에게서 책 읽는 법을 배우고, 나팔꽃잎과 아까시나무 잎사귀로 숫자를 배우고, 딱따구리 소리와 빗방울 소리와 호드기 소리와 필통 뚜껑으로 타악기와 관악기와 현악기를 배우고, 철쭉과 채송화와 무지개 팔레트에서 색상표를 배우고, 노랑나비 뒤를 고양이처럼 좇으며 체육을 하고, 저녁 먹은 평상에서 누나 무릎을 베고 누워 별자리 공부를 한다. 이것은 현재 독일의 숲에서 이루어지는 ‘숲 유치원’ 교육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독자들이 이 시집을 찾는 이유는 ‘오래된 미래’가 담겨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추천의 글
어떤 운명적인 시간을 포착하여 그것을 오래된 기억으로 치환하는 것은 시(詩)라는 오래된 장르가 수행해 온 작법의 하나이다. 이는 현실적 시간에서 벗어나 자신이 고유하게 체험한 시간으로 귀환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따로 떨어져 있던 사물과 사물 사이에 유추적 연관성이 놓일 수 있는 것도 이러한 기억의 매개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반칠환 시인의 유년시들은 이러한 기억의 원리로서의 서정을 빼어나게 보여 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그 기억을 통해 우리도 슬프도록 아름다워진다.
- 유성호(문학비평가)

이 시집을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것은 평이한 언어였습니다. 삶의 아픔 혹은 세상의 삭막함을 노래하면서도 어둡지 않게 눙칠 수 있는 여유 혹은 혜안이 빛나고 있습니다. 관념성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시 풍토에서 심각과 고독의 제스처가 보편적인 것인 것과는 좋은 대조를 이룹니다. 또한, 적어도 어떤 독자라도 그의 시집에서는 읽고 나서 작의가 무엇인지 몰라 머리를 긁적일 일은 없습니다. 이런 투명함에 감동의 울림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작가의 가장 돋보이는 미덕입니다. -윤정훈(언론인)

시인이란 누구인가? 그는 풀벌레 소리를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 죽은 별을 건지려는 사람, 자신의 내부에 정갈한 초가 한 채를 지켜가려는 사람이다. 반칠환의 시집에서 우리는 바로 그런 시인을 만난다. 그 시인이 세상에서 죄를 지을 리 없건만, 그러나 이 시집의 시인에게는 자신이 짓지 않은 죄에 대한 절절한 아픔이 있다. “오늘도 우리를 들통하지 않게 하옵시고”를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인은 아무도 비켜갈 수 없는 질문들을 던진다. 이 죽어가는 별을 건지기 위해 신은 인간에게 걸었던 모든 믿음을 거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인간은 드디어 세계의 수치가 아닌가? 새로운 공룡의 알로부터 신(新) 쥐라기가 태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 도정일(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반칠환

저자 반칠환은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등학교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2년 서라벌문학상, 2004년 자랑스런 청남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과 《웃음의 힘》이 있고, 시선집으로 《누나야》가 있다. 장편동화 《하늘궁전의 비밀》 《지킴이는 뭘 지키지》, 시 해설집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꽃술 지렛대》 《뉘도 모를 한때》, 인터뷰집 《책, 세상을 훔치다》 등이 있다.〈동아일보〉의 ‘이 아침에 만나는 시’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재했으며, 《행복이 가득한 집》에 대한민국의 명인과 명장들을 인터뷰한 글을 1999년부터 싣고 있다. 현재는 시와 산문을 쓰며, 생태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반칠환 시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