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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절대로 읽지마라

김욱 지음
모아북스

2014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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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MB)
ISBN 9791186165669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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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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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급해진 우리의 출판문화가 어떻게 독자들을 속이고 있는지 거짓 없이 낱낱이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가는 오랫동안 신문기자 및 번역, 집필 활동을 해온 노(老)작가다. 팔십 평생을 책과 함께해온 장서가이자 번역가인 작가는, 십여 년 전부터 이 주제를 끝가지 밝혀야 한다고 마음먹어왔다. 그러나 많은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절당했고 이제야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들어가는 말_ 이 책은 누구를 위해 필요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독서가 취미입니까?
왜 아직도 책인가?
나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읽은 책은 삶이 된다
읽고 끝나는 것은 독서가 아니다
책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가?

2. 베스트셀러에 농락당하다
얼굴이 예쁘다고 마음까지 예쁘진 않아
죽은 고래에게 농락당한 건 아닐까
베스트셀러는 플라시보 효과
진주는 진흙탕에 떨어져도 빛을 잃지 아니한다

3. 오만한 작가들의 사기행각
책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우리를 지치게 하는 나쁜 책
작가는 맛을 감추기 위해 소스를 뿌려준다
1년에 40권씩 집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그들은 어떻게 책을 쓰고 있는가
자질 없는 작가의 베스트셀러 만들기
자기계발서를 읽고 성공했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 저자는 없다

4. 베스트셀러 뒤집어 보기
사유의 여행을 방해하는 것들
서점에는 붕어빵만 있다
10퍼센트의 독자가 베스트셀러를 만든다
책은 과연 멸종위기인가?
‘안티 북(Anti-book)’의 시대
진짜 책은 희귀종을 찾기보다 어렵다
준비되지 않은 작가들을 피하라
책의 가치를 잃다

5. 독서의 함정에서 벗어나자
‘읽다’라는 동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상상력을 불러오지 못하는 책은 책이 아니다
대화할 수 있는 책을 고르자
책은 우리에게 인생의 시간을 돌려준다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른다
설명서, 참고문헌이 책으로 추앙받는 시대
우리는 정당한 독자였는가?

6. 이정표 없는 독서는 이제 그만
대왕님의 독서법
독서에 욕심내지 마라
책은 주인이 아니다
나를 위해 책을 고른다
평생토록 간직해야 될 책은 많지 않다
목표가 없다면 책도 필요 없다

7. 독자론(讀者論)을 생각하다
왜 독자론인가?
책은 자살을 선택한 것일까?
독자가 저자를 지배해야 한다
도야마 교수의 독자론
글자를 읽는 사람을 가리켜 독자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8. 한국 작가들의 형편없는 글솜씨
우리는 헛소리를 읽고 있다
작가들이 망쳐놓은 우리말
잘못된 표현의 예
제대로 글을 다룰 줄 아는 작가는 전체의 반도 안 된다
발가벗은 책들은 그만 읽고 싶다

9. 책이 나를 위로하게 만들다
책만이 줄 수 있는 것
쓰잘머리 없는 책이 나의 영혼을 깊은 잠에서 깨운다
책은 인간이 만들었다
장서(藏書)는 독서다
책이 좋은 이유
책과 함께하는 인생은 영원불멸의 세계다

마치는 글_ 무한한 책의 세계에서 나만의 베스트셀러가 되자

▶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의 이면에 감춰진
오만한 작가들의 사기행각을 파헤치다

어느 사이엔가 대형 서점 몇 군데의 베스트셀러 목록이 책 구매에 꽤 믿을 만한 기준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목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자기계발 서적이나 독자에게 감상적인 위로를 제공하는 책들이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보니 거의 모든 출판사들이 비슷한 책을 만드는 데 뛰어들어 서점은 이런 류의 책들로 뒤덮였다.
이를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비단 출판 관계자들만이 아니다. 독자들도 우리 출판 시장의 문제점을 이미 눈치 채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요란한’ 책만으로 가득 쌓여 있는 서점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인터넷 서점을 아무리 뒤져봐도 흥미로운 책을 발견할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어떤 이들은 한국의 출판사와 작가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이미 체념해버린 듯도 하다.
지금의 독서문화는 무언가 상당히 잘못되었다. 이것은 독자도 알고 작가도 알고 출판사도 서점도 다 아는 일이지만, 독자들 앞에서 용기 있게 말하는 이들은 없었다. 좀 더 좋은 책들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다시 판에 박힌 자기계발서를, 유명 연예인의 뻔한 자기고백서를 어떻게 한 권 더 팔아볼까 고심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저급해진 우리의 출판문화가 어떻게 독자들을 속이고 있는지 거짓 없이 낱낱이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가는 오랫동안 신문기자 및 번역, 집필 활동을 해온 노(老)작가다. 팔십 평생을 책과 함께해온 장서가이자 번역가인 작가는, 십여 년 전부터 이 주제를 끝가지 밝혀야 한다고 마음먹어왔다. 그러나 많은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절당했고 이제야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돈의 논리에 빠진 출판 시장에 묻고 싶다

우리가 ‘동네 서점에서 스스로’가 아닌,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의지해’ 책을 고르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원래 책은 내가 스스로 책들을 뒤적이며 직접 읽고 싶은 책을 고르거나, 친구나 선배의 추천으로 고르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 노출되어 있는 책과 베스트셀러 목록에 의지해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것은 동네 서점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대형 서점과 대형 출판사가 출판문화를 주도하게 된 시기부터였다. 즉 책에 자본이 스며들면서부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출판사가 대기업의 자본 출자로 만들어졌고, 가장 큰 서점이 대형 생명보험사의 계열사라는 점에서도 출판에 스며든 자본을 짐작할 수 있다. 정통적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중소 출판사들과 유서 깊은 동네 작은 서점들은 이미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 일이 독자들에게는 별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독자들은 과거 동네 서점에서 직접 이 책 저 책 뒤적이며 책을 고르던 그 당연한 권리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됐다. 대형 출판사가 비용을 내어 대형 서점에 노출시킨 책이 특별 판매대에 가득히 쌓여 시선을 가로막고, 서울의 대형 서점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들이 그나마 남아 있는 동네 서점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놓인다. 알게 모르게 관련 회사들의 의도에 의해 독자들의 선택은 제한받고 있다.
베스트셀러를 믿을 수 없는 이유는 독자들의 판단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지금의 베스트셀러는 독자들의 입소문보다는 출판사와 서점의 의도에 의해 많은 부분 좌우되기 때문이다. 물론 서점이 판매 수치와 베스트셀러 목록을 속일 거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출판사의 사재기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의심을 젖혀두고라도 베스트셀러는 상당히 작위적으로 만들어진다.
베스트셀러는 한마디로 독자에게 인기가 높은 책이다. 그런데 지금의 변화된 출판 환경에서 베스트셀러 만들기는 독자 개개인의 판단과 입소문이 아닌 자본의 논리로 이루어진다.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기획되는가!

단기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데는 몇 가지 공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 ‘좋은 책’이라는 조건은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다. 오히려 베스트셀러를 만들려면 ‘적당히 좋은’ 책’이어야 한다는 것이 출판계 종사자들의 공공연한 이야기다. 새로우며 깊이가 있는 ‘너무 좋은’ 책은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지금 서점에는 사람답게 살라고 말해주는 책 특유의 가치는 사라지고 인기를 쫓는 대중적인 책들만 넘쳐나고 있다. 사람들의 흥미를 끌 만한 내용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포장으로 책을 만들어 상품으로 놓여 있을 뿐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책 공장이라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책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독자들은 읽을 만한 책이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서점이나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책들만 보면 실망스럽다. 겉만 화려한 여행 책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고 있는 자기계발서들, TV 드라마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뿐인 소설들, 유명인의 사진을 크게 싣고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텅 빈 책들만 가득하다.
베스트셀러가 지금처럼 돈에 의해, 돈을 위해 기획되는 한 독자에게 주어지는 책들은 획일적이고 빈약할 수밖에 없다. 예전에 존재했던 책의 다양성은 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허락되지 않는다. 냉장고라면 온 국민이 같은 제품을 쓰고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게 없지만, 책은 획일화되고 게다가 저급해지기까지 했을 때 사람들의 철학과 사고에 분명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정당한 독자였는가!

한국 독자들은 유독 문고본을 외면한다. 도서정가제를 실시하면 책값이 비싸질까 봐 걱정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싼 문고본 같은 책들은 실제로 판매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출판사는 책 만들기를 꺼린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 책값이 비싸지더라도 그렇게 만든 책이 더 잘 팔린다. 그리고 독자가 그런 선택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한다.
그렇고 그런 뻔한 책들을 내놓는 이유도 그래야 독자들이 선택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가신 노력이 필요 없는 책, 제목만 봐도 위로가 되는 책, 공부하는 데나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속이는 책들이 실제로 판매가 잘 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한편으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담스러운 많은 과제를 안겨준다. 독자들이 새로운 것을 외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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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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