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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정담

한성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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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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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33MB)
ISBN 9788997379323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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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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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에 담긴 우리 삶과 사회의 다채로운 풍경!
국어학자 한성우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우리말 답사 『방언정담』. ‘사람이 백이면, 사투리도 백’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누구나 사투리 혹은 방언를 쓴다. 그리고 그 다양한 방언에는 우리 삶의 정서와 역사, 사회의 면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방언학을 쉽게 녹여낸 이 책은 말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소통을 가능케 하는 방언의 인문학을 소개한다.

강원도에서는 객지에 나가 사는 가족을 ‘지둘리면서’ 오래 둘 수 있는 것들로만 마련한 주전부리를 ‘지두룸’이라고 부른다. 남도에서 두만강에 이르는 여정에서 저자는 단순한 소리 이상의 말들을 만난다. 그 방언들을 통해 깨우친 지식, 받은 느낌, 얻은 생각들을 담아내어 삶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보여준다.
머리말
프롤로그 - 방언을 찾아 떠나는 여행

1부. 방언으로 읽는 삶
‘놈’을 만나러 가는 험난한 여정
진짜 서울깍쟁이
두만강 작은 매화의 노래
?밭마을의 비밀
말의 화석, 마음의 화석
저 부는 바람
샴을 프는 법
여쁜 아름다움
붉은 땅을 지나며
그이가 선을 넘으면 궝이가 된다
세 여인의 향기

2부. 방언으로 쓰는 사회학
사투리 쓰는 서울 사람, 서울말 쓰는 시골 사람
과메기와 홍에의 향기
엄마넌 오지 않넌다
‘뭐~~~~~~~~~~여’의 행간
기티디 말라요
쌤 아즈바이의 고향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2만 원
따냐와 코끼리의 귀환
나그네랑 사는 안까이

3부. 변방의 말들을 위하여
국어학자의 직업병
욕설의 방언학
외설이와 에거이
매일 먹는 짠과 짬
봄에 피는 맨드라미
하늘 가매와 밥 가매
얼룩말일까? 줄말일까?
‘옥떨메’의 새로운 도전
된소리, 소리의 푸른 바다
미켈란젤로와 드라이쏠의 대화

에필로그 - 또 다른 여행의 준비

늘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말들, 무심코 들으면 그저 ‘말’일 뿐이지만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면 모두가 ‘사투리’, 혹은 ‘방언’이다. 고향을 떠나도, 표준어 교육을 받아도 그 사람의 말을 이루는 뼈대 어디에선가는 사투리의 냄새가 난다. 그러나 연구를 위해서는 이런 단편적인 냄새로는 부족하다. 사투리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전체의 모습을 가늠해볼 수 있을 정도의 조사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떠나야 한다. 원하는 사투리로 가득 찬 땅,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만 살고 있는 그 땅으로 떠나야 한다. 그 땅에 가면 쏟아져 들어오는 말들, 오로지 소리로 들어야 한다. 몇몇 소리들은 귀를 뚫고 가슴을 울린다. 소리에 담긴 내용이 그들의 치열한 삶에 대한 것이면 머리에 또렷이 새겨진다. 소리가 들리고 나면 뜻이 들리기 시작한다.
-프롤로그 ‘방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중에서

“정말 모르갓어? 그눔들이 왜 걸핏하먼 오느서 저러는지? 궝이 때문이지, 그러니까 게 말이야, 게.” 신기할 따름이다. ‘궝이’도 그렇지만 ‘모르겠어’가 아닌 ‘모르갔어’는 영락없는 평안도말이다.……“어르신, 궝이는 평안도말인데 어르신께서도 평안도말을 쓰시네요.” “뭐이가 어드래? 난 평안도에 가본 적도 없고, 평안도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어. 그런데 내가 어드렇게 평안도말을 쓰갔어.” 정색을 하면서 부인을 하시지만 ‘어드래, 어드렇게’ 또한 평안도에서 흔히 발견되는 말이다. 이 말들이 평안도에서 바닷길로 직접 온 것인지, 교동이 맞닿아 있는 황해도 연백을 거쳐 들어온 것인지 알 수는 없어도 평안도의 말이나 충청도의 말이 멀리도 와 있는 셈이다.
-‘그이가 선을 넘으면 궝이가 된다’ 중에서

어느 순간 홍어와 과메기는 다른 뜻이 된다. 홍어는 전라도 사람, 그것도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 그래서 없애버려야 하는 사람의 뜻이 된다. 과메기는 경상도 사람, 비릿한 기름기가 흐르는 사람, 그래서 쓸어버려야 하는 사람의 뜻이 된다. 전라도와 관계된 얘기만 나오면 홍어 냄새가 나니 공격하자는 말이 나온다. 경상도와 관계된 얘기만 나오면 과메기 냄새가 나니 소탕하자는 말이 나온다. ……어느 순간부터는 철없는 아이들까지 가세한다. 이전에는 지역에 대한 감정이었던 것이 이제는 냄새에 대한 감정으로까지 비화한다. 일부 철없는 어른들도 꼴통이니 종북이니 하면서 가세한다. 냄새에 대한 감정을 넘어서 색깔에 대한 감정으로까지 나아간다. 뿌리를 내리고 사는 땅, 그 땅에서 나는 음식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모든 것에 죄의 굴레를 씌운다.
-‘과메기와 홍에의 향기’ 중에서

“내 원도에도 살았고 하바롭스크에도 살았습구마. 하바롭스크에서 글으 ?었지. 습학년 필업하고 기차 탔습구마. 따슈켄뜨 아오. 기차르 타고 메칠으 가다나니 따슈껜뜨라 하?니오. 배질밖에 모르던 클아반까 빠빠도 어이하겠소. 콜호즈에서 베질으 했습구마.(내가 원동에서도 살았고 하바롭스크에서도 살았습니다. 하바롭스크에서 학교를 다녔지. 10학년 졸업하고 기차를 탔습니다. 타슈켄트 알아요? 기차를 타고 며칠을 가니까 타슈켄트라 하지 않아요. 사공 일밖에 모르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어찌하겠소. 집단농장에서 벼농사를 지었습니다.)” 서서히 할머니의 살아온 과정과 걸어온 길이 그려진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혹은 일제의 탄압을 피해 찾아간 땅 러시아, 그러나 거기에서도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 연해주에 큰 세력으로 자리를 잡은 한인들이 두려웠던지 스탈린은 강제로 이들을 중앙아시아로 보낸다. 일본과 전쟁을 벌이던 시기에 이들이 일본과 내통을 한다는 것이 이유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핑계에 불과했다.
-‘따냐와 코끼리의 귀환’ 중에서

말소리의 변화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욕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 ‘겁나게’가 ‘겁나’가 되는 것을 보면 ‘좆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개가 왜 짖나’에서 ‘짖나’가 ‘진나’로 발음되는 것을 생각하면 ‘존나’도 이해가 된다. 문제는 ‘존나’가 왜 ‘졸라’가 되는가이다. 이런 부분에서 비록 욕쟁이들이지만 놀라운 언어 지식을 확인하게 된다. ‘ㄹ’은 성격이 아주 못돼서 그 앞에 ‘ㄹ’을 제외한 어떤 소리도 오지 못하게 한다. ‘신라’에서와 같이 만만한 ‘ㄴ’이 앞에 오면 ‘ㄴ’을 ‘ㄹ’로 바꿔 ‘실라’로 발음한다. 그 이외의 소리가 오면 ‘격리, 경리, 십리’에서와 같이 ‘ㄹ’ 스스로가 ‘ㄴ’으로 바뀌어버린다.
-‘욕설의 방언학’ 중에서

남도에서 두만강까지, 서울깍쟁이부터 육진 아바이까지
국어학자 한성우와 함께하는 진짜 우리말을 찾아 떠나는 여행

누구나 사투리를 쓴다. 시골 사람들만,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만 사투리를 쓰는 게 아니라, 서울 사람들도 서울 사투리를 쓴다. 그 다양한 방언에는 우리 삶의 정서와 역사, 사회의 면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남도에서 두만강까지, 저자가 방언 연구를 하며 오간 길에서 만난 사람들, 머문 풍경들이 우리 주변의 이런 방언들을 깨운다. 방언학을 쉽게 녹여낸 저자의 이야기들은 그저 흘려들었던 사투리를 다시 듣게 하고, 사투리의 행간에 담긴 더 많은 뜻을 듣게 만든다. 소용돌이치듯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사회, 그럼에도 지역으로 정치색을 결정짓는 사회 속에서 사는 우리다. 어쩌면 진작 귀 기울여야 했던 것이 바로 방언이 아니었을까. 말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소통을 가능케 하는 방언의 인문학이다.

책 소개

◆ 20년의 방언조사에서 만난 사람들, 머문 땅이 들려주는 이야기

저자는 방언 연구를 시작한 학생 시절부터 강단에 선 지금까지 스무 해 넘도록 현지 조사를 해오고 있다. 알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이 있는 곳에 가 그 말을 쓰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당연, 그렇게 오간 길이 남도부터 두만강에 이른다. 그 길에서 저자는 ‘말’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듣는다. 중국 단동의 최미령 할머니에게는 다른 이름이 넷 더 있다. 미미꼬, 따냐, 우르나, 메이링.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를 떠돈 우리 이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이름들이다. 강원도에는 ‘지두룸’이 있다. 객지에 나가 사는 가족을 ‘지둘리면서’ 오래 둘 수 있는 것들로만 마련한 주전부리를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방언에 담긴 우리 삶의 정서와 역사, 사회의 면면들을 이야기한다.

◆ 알고 보면 다 사투리,
우리가 쓰는 말이 우리에 대해 알려주는 것들

그 이야기들은 오랜 연구로 얻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의 방언을 깨운다. 저자는 서울 수도 600년의 시간보다 더 오래 그 땅에서 살아온 가문의 할머니를 만난다. 전혀 ‘서울깍쟁이’답지 않은 삶은 그 자체로 긴 여운을 남기지만, 동시에 진짜 서울말을 들려주고, 서울말 역시 우리말의 여러 갈래 중 하나임을 환기시킨다. 이 이야기를 필두로 저자는 누구나 사투리를 쓰고 있으며, 출신에 따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어떻게 사투리가 다양하게 분화되는지 보여준다. 그것은 곧 우리 각자의 인생 궤적을 반추해보는 일이기도 하다. 책은 이렇게 귀를 쫑긋 세우고 주변의 사투리를 다시 듣게 하고, 사투리의 행간에 담긴 삶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보여준다.

◆ 말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소통을 만드는, 모두를 위한 방언학

소용돌이치듯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사회, 그럼에도 지역으로 정치색을 결정짓는 사회 속에서 사는 우리다. 누군가는 부러 표준어를 쓰려 노력하고,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영화 어디에선가는 정형화된 사투리가 튀어 나오기도 한다. 방언학을 쉽게 녹여낸 이 책은 그런 말들 속에 뿌리 내린 편견과 문제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왜 저자는 평양말과 서울말의 차이가 부산말과 서울말의 차이보다 적을 수도 있다고 말할까? 과메기와 홍어는 어째서 각각 경상도와 전라도를 폄하하는 말로 전락해버렸을까?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방언은 연구자의 논문을 벗어나 ‘방언의 주인’인 우리들에게 생생한 이야깃거리가 된다. 말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소통을 만드는, 모두를 위한 방언학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성우

저자 한성우는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과 아산을 오가다가 열두 살 이후로는 내내 서울에서 살았다. 아산에서 산 기간은 합쳐봐야 일곱 해 정도인데 말이나 행동, 그리고 머릿속은 전형적인 충청도 사람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까지 마친 후 가톨릭 대학교, 서울대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전공분야는 음운론과 방언학이다. 《평안북도 의주방언의 음운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이공계 글쓰기》등의 책을 썼다. 한반도의 남쪽 지역은 물론, 중국의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까지 많은 지역을 조사하고 연구했지만 주로 반도의 서쪽을 대상으로 했다. 북한 지역의 말은 학문적, 민족적인 면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틈만 나면 방언조사를 떠날 궁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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