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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오종호 지음
도어즈

2018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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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3MB)
ISBN 9788997371730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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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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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을 말하려는 그대에게...
지금, 사랑을 말하려는 그대에게...

혼밥, 혼술, 욜로 등의 단어들로 표현되는 나홀로 족의 시대. ‘사랑’이라는 주제는 유통기한이 다된 통조림처럼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하지 못한 지 오래다.
『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는 지금은 잊혀져가고 있는 사랑과 순정, 추억을 이야기하며 우리 가슴속에서 서서히 화석이 되어가고 있는 묵직한 감성을 도굴해낸다.
화석이 되었다는 것은 언젠가는 살아 있었다는 것이며, 잊혀져간다는 것은 언젠가는 존재했다는 것의 증명이다. 사랑, 낭만, 그리움, 고독 등 지금 우리 가슴에서 서서히 흩어져가는 이 낡은 단어들이야말로 내가 존재했던 과거, 또 앞으로 살아갈 날의 의미를 말해주는 중요한 재료라고 작가는 말한다.

지나간 사랑, 그리고 현재의 사랑을 말함으로써, 우리 각자는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볼 수 있다.
프롤로그

01. 사랑을 잃은 그대 곁으로
지금, 사랑할 이유
사랑의 속도
마음의 무게
한국인의 사랑
사람의 언어
운명과 행복
허구적 진실
이별하는 법
선택의 순간
수다는 水다
죽음의 벽
기억과 고독
두 개의 바다
사랑의 특이점
욕망의 너머
사랑의 이치
에필로그 1. 다시, 사랑의 길

02. 의미를 찾는 그대 곁으로
여행 전날의 설렘
누군가의 짐
인생이라는 영화
바닥 이야기
감성의 힘
약속과 관계
쓸모의 증명
행운의 방식
신발과 마음
자유의 낭비
두 개의 문
공간과 시간
혼자만의 순간
신화의 가면
사랑의 방향
에필로그 2. 내 앞에 남은 날

제가 믿는 것은 단 한 명의 사람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름 아닌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에 빠져본 사람은 누구나 압니다. 한 사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랑의 경험들을 통해 영혼을 다치고 다친 영혼을 치유하기도 하면서 저는 배웠습니다. 진짜 사랑은 좋은 사람하고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프롤로그>에서(8쪽)

우리는 각자의 수준만큼 사랑을 한다. 우리가 하고 있는 사랑이 우리의 현재 수준을 보여 준다. 사랑은 만남과 헤어짐 사이의 어떤 과정이 아니다. 사랑에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사랑의 단계와 무관하게 상대를 아끼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사랑은 그 태도의 지속까지를 의미한다.
-<지금, 사랑할 이유>에서(16쪽)


어떤 선택은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버린다. 내가 그와 함께하기로 선택했다면 그것은 또 다른 장르의 삶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는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마음의 무게>에서(32쪽)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는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도 아니고 완벽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도 아니다. 숱한 둘의 경험 속에서도 상대에게서 변치 않는 하나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사랑에는 희망이 있다. 그 가치와 무관한 것들에 주목하는 사람은 사랑의 가능성을 통째로 무시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부족함을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이다.
-<기억과 고독>에서(82쪽)

지나온 삶의 속도를 돌이켜보면 우리의 삶은 머지않아 저물 것임을 알게 된다. 핑계를 대다 늙어가도 하나의 삶이요,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삶이다. 누구나 멋진 삶을 기대하지만 모두가 기대만큼의 멋진 삶을 살다 가지는 못한다. 인생은 직접 연출하는 영화와 같기에 자기 분수에 맞는 시나리오를 쓰고 예산에 맞추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인생이라는 영화>에서(145쪽)


사랑이 욕망의 해소가 아니라 내 욕망의 절제와 상대의 욕망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기에 사랑을 유지하는 것은 불편하다. 사람마다 다른 욕망의 종류와 크기는 언제든 충돌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욕망의 충돌로 인한 문제까지 흔쾌히 감수하고 늘 평등한 관계 위에서 해결하고자 할 때 사랑은 지탱된다. 마음 자세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뒤따라야 하므로 아름다운 사랑은 말처럼 쉽지 않다.
-<신화의 가면>에서(235쪽)

내 인생에 밑줄 친 구절로 남을 만한 사랑 이야기

혼밥, 혼술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나홀로 족의 삶은 트렌드가 된 지 오래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그러니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자는 욜로 열풍도 이러한 시대적 필요를 반영한 소비 행태다.
내 몸 하나 챙기기 팍팍하다며 각자 살 길을 찾아가자는 각자도생의 시대. 이제 사랑도 쓰다 바꾸는 휴대폰처럼 쉽게 취하고 쉽게 버리는 감정이 되어가고 있다.
썸, 데이트 통장, 문자 이별 등 사랑을 가볍게 취급하는 데 점점 익숙해져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지한 사랑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묵은 책장 깊숙이 넣어둘 법한 낡은 일기장을 꺼내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내 몸 하나 챙기기 팍팍하다며 각자 살 길을 찾아가자는 각자도생의 시대. 현실의 무게 앞에 사랑만을 추구하며 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 없이도 살 수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에서 작가 오종호는 우리 가슴속에서 서서히 화석이 되어가고 있는 묵직한 감성을 도굴해낸다.
화석이 되었다는 것은 언젠가는 살아 있었다는 것이며, 잊혀져간다는 것은 언젠가는 존재했다는 것의 증명이다. 현실에 희석되어 상당 부분 퇴화되었을지 몰라도 우리 안에는 분명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한다. 사랑, 낭만, 그리움, 고독 등 지금 우리 가슴에서 서서히 흩어져가는 이 낡은 단어들이야말로 내가 존재했던 과거, 또 앞으로 살아갈 날의 의미를 말해주는 중요한 재료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떤 사랑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되는지가 정해진다

그대 곁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밤마다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매일 밤 잠들기 전,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랑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연인간의 사랑이나 짝사랑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에로스적 사랑부터 아가페적인 부모의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까지 ‘사랑’이라 이름 붙일 수 있는 감정은 어떤 종류든 우리를 살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첫 번째 장 ‘사랑을 잃은 그대 곁으로’는 나만의 연인을 절실히 연모하는 나, 그리고 사랑으로써 나를 성숙케 하는 대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기서의 사랑은 젊은 시절부터, 어쩌면 죽는 그 순간까지 마음을 흔들어놓는 연인 간의 사랑을 말한다. 이 안에서도 모든 사랑은 사람 수만큼이나 개별적이다. 또한 어떤 단계냐에 따라서도 그 감정의 색채가 다르다. 끌림으로 사랑에 빠졌던 사랑의 1단계가 저물고 익숙함으로 사랑이 생활이 되는 사랑의 2단계가 열린다. 그리고 사랑이 변질되고 마감되면 사랑의 3단계가 막을 올린다. 헤어짐으로 사랑은 추억이 되고, 이때부터는 사랑에서 빠져나오려는 분투가 시작된다. 지금 어느 단계를 지나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감정은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그러나 사랑은 만남과 헤어짐 사이의 어떤 과정이 아니다. 사랑에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사랑의 단계와 무관하게 상대를 아끼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사랑은 그 태도의 지속까지를 의미한다. 이것이 곧 성숙이다.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끝내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사랑,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시간 속에서 사랑은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도 사람의 진심을 들여다봐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나를 힘차게 살도록 만드는 사람, 나로 하여금 할 수 있다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사람, 내 잠재력이 피어날 때까지 끝내 기다리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다. 이 책의 첫 장에서는 그러한 좋은 사람과 진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다음 이어지는 두 번째 장은 그 사랑의 끝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나를 말한다.
연인에 대한 연모의 정으로 시작한 사랑에 대한 나의 행로는 결국 나 자신을 찾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배우자, 배우자에서 자식으로 옮겨 갈 수 있다. 또 어느덧 다시 부모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것은 사랑의 변질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의 확장이다. 좋은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점점 그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사람을 가슴으

작가정보

저자(글) 오종호

저자 : 오종호
고단한 새들의 날개를 쉬어 가게 하는 섬과 고달픈 이들의 영혼을 묵어 가게 하는 별을 좋아한다. 세상 한구석에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지 모를 작은 문장들을 엮을 때의 고요를 사랑한다. 그 정적 안으로 슬며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과 벗 ‘지교(至交)’를 너무도 사랑한다. 『사랑, 별을 빚는 그리움』, 『뒤늦게 달리기 시작한 작은 말』, 『시오의 아침 비행기』, 『뉴홈』, 『가자, 지교』 등 소설과 에세이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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