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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의 이방인

성병오 지음
도어즈

2015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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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8.04MB)
ISBN 978899737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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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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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연변에 사는 동안 몇 번이고 윤동주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그의 삶 깊숙한 곳까지 아는 이가 드물었던 시인 윤동주의 모습을 찾고, 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시를 지었을지 상상했다. 생가 곳곳에 새겨진 그가 했던 고민의 흔적들, 바람결에 흩어져 버릴 뻔 했던 과거의 이야기들이 저자를 통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1장 연변에 가기 전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이라는 이름
고난의 조선족들
연변에 살다

2장 백두산, 연변 관광 1번지
백두산은?
천지와 그 부근

3장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
윤동주 시인의 생가
윤혜원 여사와의 해후
윤동주가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

4장 6시 2현 둘러보기
연길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
용정시, 항일운동의 중심지
도문시, 눈물 젖은 두만강이 탄생한 도시
혼춘시,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금삼각지대
화룡시, 항일 전투의 백미 청산리 대첩의 땅
돈화시, 발해의 첫 도읍지
왕청현, 조선족 신녀상이 탄생한 도시
안도현, 백두산을 품에 안은 자랑스러운 땅

5장 연변의 이런저런 이야기
연변 스케치
연변의 음식
나무야, 나무야!
중국의 술
중국의 문화

숙소로 돌아와 불을 켜 보니 주방이 딸린 작은 거실과 그 안쪽으로 방 한 칸이 보였다. 방문을 열고 손가락으로 방바닥을 문질렀더니 손가락에 먼지가 새까맣게 묻어났다. 두 달 동안이나 방을 비워두었으니 응당 그러리라. 밖으로 나가 걸레를 찾아 빨고는 방을 닦았다. 바닥을 한번 훔치고 나니 노란 방바닥이 나타난다. 까만 먼지가 완전히 한 층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
이 방은 아무개 교수가 사용하던 방인데 우선 여기 있는 살림살이를 그대로 쓰라고 했으니 내일부터 내가 밥을 해 먹으며 생활해야 한다. 내일은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날로 용정을 간다고 했었다. 일송정,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대성학교, 그의 생가 등이 떠올랐다. 내일을 위해서는 빨리 잠들어야 했다.
거실은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남이 덮던 이불을 펴는데 서글픔이 밀려온다. 선뜻 남의 이불 속으로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아 뒷짐을 지고 방안을 몇 번 서성거린 다음에야 눈을 먼저 감고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연변에서의 둘째 밤도 이틀 동안의 피로로 인해 이내 잠들 수 있었다.
- pp.22~23

천지로 올라가는 길은 약 50미터 정도인데, 거리가 먼 것은 아니지만 비탈진 길이어서 올라가는 것이 꽤 힘들다. 하지만 이 길이 걷지 않으면 천지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천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지점에 이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날씨에 따라 각각 다르게 보이긴 하지만 천지를 대하는 감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천지에 올라 그 모습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대단한 행운이기 때문이다.
- p.31

점심을 먹고 거실에서 차를 마시며 우리는 두 분에게서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와 용정에서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 오라버니를 주검으로 맞아야 했던 기막힌 이야기를 들었다.
그분들은 오직 하나님과 윤동주 시인만을 생각하고 기도했다. 2시간 동안 우리는 조용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윤동주 시인에 대한 누이동생의 회고담을 들을 수 있었다. 요절한 식민지 시인의 맑고 순수하고 애절한 사연은 산골의 계곡 물소리처럼 내 가슴에 다가와 긴 여운을 남겼다.
- pp.59~60

북한의 봄 풍경을 훔쳐보는 것은 재미있다. 두만강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을 보는 것도 정답고, 그 소들이 우리나라 소와 다르지 않은 것도 신통하다. 연변의 소들은 조선인들이 두만강을 건널 때 데리고 간 것이다. 허름한 집 뒤의 비닐하우스와 소가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간혹 소가 없어서 남편이 앞에서 쟁기를 끌고 아내가 뒤에서 잡고 있는 안타까운 광경을 볼 때도 있다. 그런가 하면 두만강 건너에서 총을 어깨에 메고 어슬렁거리는 북한 군인도 보인다. 그들을 보면 이곳이 국경임을 실감하게 된다.
- pp.160~164

충산은 연변에서도 북한 땅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울의 폭이 2, 30미터 정도여서 어폐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그렇다. 작은 개울인 두만강 상류는 팔짝 뛰어서 건널 만한 곳도 더러 있다. 건너편은 양강도 대흥단군 삼장리인데 위치로 보아 과거의 함경북도일 것이다. 다리만 건너면 북한 땅이라서 북한의 아주머니들이 개울에 나와 빨래를 하는 모습이나 학생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로 하교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 p.198

중국에서는 밖에서 아침을 먹는 것이 어렵지 않다. 아침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아침에 문을 연 가게를 찾기 어려운 것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아침에 큰길에 나가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을 파는 리어카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 리어카에서는 중국 사람들이 다양한 음식을 판다. 길거리 아무데나 앉아서 먹기도 하지만 주로 필요한 만큼 음식을 사 간다. 큰 길 옆 샛길로 들어가면 아침 식사를 파는 가게가 많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처럼 아침 식사를 파는 곳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그래서인지 중국의 아침은 그렇게 바빠 보이지 않는다. 종종걸음으로 직장으로 향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여유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을 먹는 가게 옆 공간에는 사람들이 모여 아침 운동을

◈ 책 소개

발해에서 윤동주까지, 우리 역사의 흔적이 남은 도시를 가다!
저자는 어느 날, 마음속으로 꼭 한 번은 가보겠다 마음먹었던 그곳으로 떠난다. 뉴욕처럼 세련된 것도, 유럽처럼 우아하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우리 민족이 사는 땅. 저자는 영원히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조선족의 땅을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느끼고, 살을 부대끼며 몸으로 체험하고 돌아왔다.
조선족,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이방인인 그들. 그들의 땅에는 멀게는 발해부터 가깝게는 윤동주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곳에는 어떤 사람들과 어떤 역사가 남아 있을까?

◈ 출판사 리뷰

익숙하고도 낯선, 낯설고도 익숙한 도시로 떠나다
우리와 같지만 다른 말을 쓰는 그들. 어쩌면 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들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어쩐지 안쓰러운 탄식과 함께 어떻게든 보듬어주고픈 마음이 든다. 그것은 오래 전 우리의 조상이 같았고, 같은 아픔을 공유한 한 민족이었기 때문이리라.
‘연변’이라는 단어만으로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없다. 세상이 가진 편견을 벗어버린 그곳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연변에 어떤 편견도-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없는 사람의 눈으로 본 연변 이야기다. 그들은 우리조차 이미 까마득히 먼 옛날에 잊어버린 우리의 것들을 간직한 채 살고 있다. 이제 우리의 것을 간직하고 살지만 우리에게조차 배척당하는 그들을 만나볼 시간이다.

윤동주의 도시, 그의 흔적을 보다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시인 윤동주. 혹 그의 이름을 모른다 하더라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로 시작하는 「서시」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윤동주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과연 몇이나 될까?
저자는 연변에 사는 동안 몇 번이고 윤동주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그의 삶 깊숙한 곳까지 아는 이가 드물었던 시인 윤동주의 모습을 찾고, 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시를 지었을지 상상했다. 생가 곳곳에 새겨진 그가 했던 고민의 흔적들, 바람결에 흩어져 버릴 뻔 했던 과거의 이야기들이 저자를 통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저자는 우리가 윤동주에게 소홀했던 사이 중국에서 그가 조선족 시인이 되어 버린 기막힌 사연을 소개하며 우리가 우리의 역사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넌지시 일러 준다.

역사적인 사실과 경험을 아우르다
연변에서는 남편을 뭐라고 부를까? 백두산 관광을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 중국과 북한의 경계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연변의 음식과 우리의 음식은 어떻게 다를까?
이 책에는 다른 책을 통해서는 알 수 없었던, 막연하게 상상만 하던 연변 땅의 정보와 저자가 실제로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1장에서는 연변에 가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연변 땅의 역사와 그들이 언제부터 조선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2장에서는 우리가 ‘연변’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고 관심 있게 보는 백두산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해 말한다. 3장에서는 연변 용정에서 태어난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 가며 그의 생애, 윤동주의 생존해 있던 혈육인 누이동생과의 만남 등을 그리고 있다. 4장과 5장에서는 연변의 각 도시를 다니며 저자가 보고 느낀 것을 진솔한 말투로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성병오

저자 성병오(成炳五)는 1982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단편소설 「海藻展(해조전)」으로 등단했고, 경남과 부산의 중등?고등?대학교에서 38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한국어과 교수로 3년, 강소성 염성시 염성사범학교에서 교환교수로 1년을 보냈다. 그 후 여러 차례 연변을 답사하면서 그곳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그 체험에서 나온 것이다.
낸 책으로는 창작집 『깃들이기 실습』, 『흔들리는 코』, 장편소설 『은하에 잠긴 별』 , 콩트집 『똥파리에서 장군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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