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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도 괜찮아

불쾌한 터치와 막말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한 따뜻한 직설
이은의 지음 | 이과용 사진
북스코프

2016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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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8MB)
ISBN 9788997296590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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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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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도 괜찮아』는 30대 늦깎이 학생에서 40대 변호사가 되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일들과 직접 맡았던 여러 사건들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 시대 차별과 갑질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그녀는 불운한 사고를 유익한 사건으로 반전시킬 비장의 카드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나아가 인생을 조금 더 산 선배로서, 남녀가 공정하고 평화롭게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날카롭지만 따뜻한 직설로 전한다.
PROLOGUE 지나치게 예민한 거 아니냐고?

PART I 성희롱 따위, 인생에서 없으면 좋겠지만
TALK1 기억하기 싫은 순간이라도 지워버려선 안 돼
TALK2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내 편을 잘 고르자
TALK3 자책은 피해자의 몫이 아니다
TALK4 정면돌파를 택했다면 눈 크게 뜨고 가는 거다

PART Ⅱ 여자들을 오락가락하게 하는 것들
TALK5 성희롱인 듯 아닌 듯 불쾌한 터치
TALK6 유부남 직장 상사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TALK7 데이트폭력은 없다, 그냥 폭력이 있을 뿐
TALK8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가 원하는 걸 다 들어줘야 할까?
TALK9 연애가 끝난 뒤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데이트성폭력의 의혹

PART Ⅲ 남녀평등 사회 좋아하시네
TALK10 일상화된 차별을 거부할 감수성을 키워야 한다
TALK11 변호사가 되어도 여자는 남자보다 불리하더라
TALK12 여성 변호사는 성희롱에서 과연 자유로울까?
TALK13 여성을 향한 혐오의 시선들
TALK14 법원의 판결이 피해자를 두 번 울린다
TALK15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은 무뎌진 감성을 깨우는 기회
TALK16 여성가족부는 누구를 위한 곳일까?

PART IV 예민한 언니의 쓴소리
TALK17 마녀가 어때서?
TALK18 연애, 결혼, 학교, 직장을 나 스스로 결정하고 있나
TALK19 이 남자가 나를 부양해줄 것이라는 위험한 상상
TALK20 여자도 때론 허세가 필요하다
TALK21 살벌한 갑을관계에서 여자들이 살아남는 법

EPILOGUE 피해자 편에 서는 변호사로 산다는 것

살다 보면 미처 준비되거나 생각해보지 않은 일들에 맞닥뜨리게 된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그 앞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정작 힘을 실어야 하는 건 무엇이 최선인지를 판단하는 일이 아니라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마음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그렇게 내린 선택이 최선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일이라고. (11쪽)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길을 가다 강도를 당했다면, 그것이 피해자의 탓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성폭력 역시 마찬가지다. 피해자가 뭘 어째서 생기는 범죄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오랜 세월 잘못된 프레임, 즉 ‘피해자가 가해자의 성욕을 자극해 가해자가 욕정을 참지 못했다’는 프레임을 유지해왔기에 그 영향을 구석구석 받고 있는 것뿐이다. … ‘참을 수 없는 욕정’ 같은 것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지만, 설령 존재한다 한들 그것을 발현하는 것은 범죄이고 그 주체는 범죄자일 뿐이다. 무릇 범죄자의 범죄 행위는 피해자가 뭘 어째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 역시 죄가 아니다. 이런 마음을 악용하는 영악스러움이 죄다. (51~52쪽)

우리의 일상은 늘 아슬아슬한 지뢰밭이다. 조금 굴욕적이더라도 안전한 선택, 아니면 두려움과 대면해야 하는 정면돌파 사이를 수시로 오간다. 정면돌파가 항상 최상의 답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면돌파가 필요한 일에, 그 자리에 서게 됐다면 두려워하지 말자. 실상 그 두려움은 두렵게 한 대상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자신 없음에서 태어나, 두 눈을 감아버린 마음에서 기생한다. 그걸 한번 잘 극복하고 나면 우리 안에선 내성이 쑥 커진다. 기실 그 두려움마저도 다 내 것이다. 그러니 꽉 껴안고 대면하면서 쑥 자라보면 어떤가. 결국 용기도 두려움을 동반하여 태어나는 것이니 말이다. (63쪽)

우리는 사회 안에서 누군가의 갑이고 을인 수레바퀴의 삶을 살아간다. 갑을 대하는 순간보다 을을 대하는 순간, 나는 얼마나 배려하고 존중하는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나와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면의 귀를 맑게 하는 시작이다. 나와 너의 목소리를 잘 듣는다면 ‘예민한 게 어때서’라는 용기를 갖게 되고, 당당히 “노”라고 말하게 된다. (75쪽)

여성이 젊음이란 상태에 있을 때, 남성중심의 조직문화는 여성에게 일견 친절하다. 동등하게 경쟁하는 동료나 기대하는 후임으로서가 아니라, 그저 젊은 여성이라는 점에 대한 상냥함이 크게 자리한다. 그런 기간이라 해서 여성에게 유익할까? 아니, 오히려 독이 된다. 그런 ‘예뻐함’은 여성들로 하여금 스스 로의 능력을 배양하고 독립성을 갖추기 어렵게 한다. (135~136쪽)

우리 사회는 내가 대학을 다니던 1990년대나 지금이나 여전히 여성에 관해 멋대로 상상한다. 여성이 서른 즈음을 지나면 훨씬 더 자유로운 성적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상상, 아니 착각이다. …
30대 중반 이후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목격하고 체감한 것들은, 사람들이 여자가 일정 나이를 지나면 쉽게 섹스하고 쉽게 부적절한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는 이상한 믿음을 갖고 있더라는 것이었다. …
애초에 추행은 상대의 성적 매력이 유발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망상에서 태어나 힘의 불균형에 서 꽃피는 것이다. (145~146쪽)

●서울대 조국 교수가 전국의 여성 회사원과 여학생들에게 권한 책!

차별과 갑질이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우리 사회에 성범죄와 성희롱 문제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민해도 괜찮아』의 저자 이은의 변호사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이나 강제추행은 단지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권력관계의 문제라고 잘라 말한다. 욕망을 제어 못한 남성이 특수한 상황에서 여성에게 가하는 예외적인 행위가 아니라, 인간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차별의식과 갑질이 성희롱과 추행으로 발현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누구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대부분은 그런 문제의 주변인이 될 확률이 높다.
‘예민해도 괜찮아’라는 제목은 단순히 남자의 손길, 눈길, 말에 예민해지라는 것이 아니다. 차별의식과 갑질이라는 괴물이 누구의 내면에서든 자라날 수 있으며, 그 괴물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서로의 감정과 인권에 예민해져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성희롱과 성범죄에 정면으로 맞서며 살아가는 여성 변호사의 체험기
이은의 저자는 성희롱 피해를 극복하고 변호사라는 전문직으로 전환한 ‘행복한 생존자’이다. 하지만 변호사가 되었다고 해서 여성들이 흔히 겪는 일상의 차별이나 추행, 성폭력의 위협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30대까지는 언어희롱이 주종을 이루었다면 40대 싱글 여성 변호사로 살아가는 지금은 “알 거 다 알잖아?!” “너도 그런 줄 알았지”라며 노골적인 성추행을 시도하는 남자들을 곳곳에서 만난다.
저자의 생생한 체험기를 읽다 보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나이나 직업을 불문하고 여성들을 옭아매는 그물이 산재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이은의 저자는 그런 현실 앞에서 좌절하거나 타협하는 대신 유쾌하게 싸우는 길을 택했고, 좀 더 많은 여성들이 함께 손잡을 때 그 그물을 걷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2030 여성들에게 건네는 열혈언니의 처방전
한때는 이은의 저자도 힘없는 피해자였다. 삼성과 싸우는 동안 강해지고 이기는 방법도 터득했다. 그 기술을 썩히기 아까워 변호사가 되었고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책에서 저자는 성희롱?성폭력 대처법보다 중요한 것은 삶에 임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연애, 결혼, 학교, 직장 등과 관련된 문제를 과연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있나, 애인이나 남편이 평생 나를 부양해주리라 믿고 있지는 않나, 지나치게 겸손하고 순응적이진 않은가 하는 물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 이은의야’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20, 30대 시절을 보낸 저자는 여자도 때론 허세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허세라도 부리지 않으면 이 살벌한 사회에서 여성이 고단한 삶을 이끌어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젊은 여성들이 유사시에 자기를 지키는 방법뿐 아니라 평상시에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까지 언니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들려준다.
차별과 갑질이 만연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고발장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이 있었다. 해외 광고모델 일자리를 주겠다고 접근한 남자가 계약서를 쓰자며 데려간 모텔에서 성폭력을 당했다. 한 여학생은 지도교수의 공동 연구자에게 강간을 당했다. 교수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교수와 학교로부터 2차 가해를 당했을 뿐이다. 해외 출장 중 상사에게 강제추행을 당한 여성은 회사로부터 도움을 받기는커녕 출장 관행을 문제로 오히려 징계를 당했다. 차별과 갑질이 횡행하는 우리 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오가는 폭력적인 말과 행동은 또 어떤가. 타인의 외모에 대해 거리낌 없이 평가하는 습관이 차별로 이어지고, 여성에 대한 잘못된 망상이 추행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민해도 괜찮아』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거나 애써 외면한 문제들을 예민한 감각으로 다시 감지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각성을 촉발하는 죽비 같은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의

저자 이은의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로서 대기업 삼성을 상대로 싸워 이긴 최초의 여성이 된 후, 37살에 전남대학교 로스쿨에 들어가 치열하게 공부한 끝에 변호사가 되었다. 남성중심 사회에서 피해를 입은 여성들, 대기업을 비롯한 힘센 조직의 갑질로 고통받은 사람들, 청춘의 열정을 악용당한 젊은이 들의 상담과 사건 수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사회의 여느 청춘들처럼 불안하고 초조한 시절을 겪었으나,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눈을 거두고 나니 조금씩 배짱이 생겼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도 예민하게 행동해도 괜찮다는 것을 체감하며 씩씩한 변호사로, 소심한 작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삼성을 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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