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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초보자를 위한 인문학 사용설명서 | 일상의 행복을 위한 인문학 여행
경이수 지음
책비

2015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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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7MB)
ISBN 9788997263950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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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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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을 읽으면 내가 보인다!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관련 강연은 연일 사람들이 가득하고, 다양한 인문 서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되고 있다. 기업의 입사시험에도 인문학 관련 소양을 묻는 질문들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해 머리로만 인문학을 배우고자 한다면, 그 방대함과 난해함으로 인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배움을 포기할 수 있다. 이에 이 책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우는 인문학을 소개한다.

지금의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인문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으로 ‘인문고전 읽기’를 제시한다. 우리네 인생과 일상을 보다 쉽고 실감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인생의 15가지 질문들과 고전들을 결부시켜 마음으로 고전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도록 이끈다. 인문학이란 소크라테스나 공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결국에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시작하며

숲으로, 바다로 훌쩍 떠나고 싶다면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달걀과도 같은 책, 『월든』
당신께 전합니다. “Thank you!”
자연이라는 품에 안기고 싶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물음표를 던지다

전지현이 부러워지기 시작할 때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빨강 립스틱과 같았던 오스카 와일드
영원히 붙잡고 싶다. 젊음! 아름다움!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그 속의 아이러니
그래서 관리가 중요하다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걸음이다 느낄 때면 - 『도덕경』 노자
인생의 오답노트가 필요하다면?
도를 아십니까? 덕을 아십니까?
공자 vs 노자
진정한 진리는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것

일과 책임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개처럼 살고 싶다!
개같이 사는 조르바
제멋대로의 철학자, 조르바
뜨거운 가슴으로 사는 남자, 조르바
조르바처럼 살고픈 니코스 카잔차키스
나도 조르바처럼 살고프다!

“왜 사니?”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면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돈으로 사고(Buy), 돈으로 산다(Live)
절망의 끝을 보다
희망의 처음을 보다
자극과 반응, 그 사이
그가 물을 겁니다. ‘과연 돈으로만 살아지느냐’고

사람과 부대끼는 삶이 고단하다면 - 『논어』 공자
고리타분한 논어이야기?
인간 공자 엿보기
노인 공경? 노인 곤경!
다 품어줄 수 있소. 나는 군자로소이다

넘쳐나는 욕심에 스스로도 감당하기 힘들 때 - 『맥베스』 셰익스피어
욕망에 눈뜨자 비극이 시작되다
셰익스피어를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우리의 욕심을 읽다
주먹을 세게 쥐면 모래알은 빠져 나간다

잠깐 머물기 _ 고전과 보다 뜨겁게 어우러지는 법

무감각해진 일상에 자극이 필요하다면 - 『이방인』 카뮈
실존? 존재? 본질?
무감각한 일상에 일어난 파란
카뮈와 장 그르니에의 케미
누구나 사형선고를 받는다
비소로 살아 있음을 실감하다

새로움, 도전이 두려워질 때 -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vs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네 아이들에게 당신은 어떤 어른으로 보일까?
낄낄대며 웃다 보니 두려움은 부서진다

상사에게 돌직구 날리는 통쾌함을 맛보고 싶다면 - 『맹자』 맹자
눈치코치보지 않는 맹자
게다가 끈질기고 집요한 맹자
왕이든 신하든 사람은 본디 선하다
불멸인 그, 맹자

이제는 나만의 일기장을 펼칠 때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진정한 권력은 일기장에서 비롯된다
로마 vs 그리스, 스토아철학 vs 에피쿠로스철학
당장이라도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사람처럼 행하고, 말하라
나는 똑바로 서야지, 똑바로 세워져서는 안 된다

청춘의 시린 열정과 방황이 문득 그립다면 -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나쁜 남자의 탄생
누구나 영웅이 되기를 꿈꿨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꿈과 열정아!
가난한 이들의 죄인과도 같은 삶, 그리고 배고픈 젊음
아파도 청춘이다. 그래서 해피엔딩이다

인생의 끝없는 달리기에 숨찰 때면 -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범생이 한스와 불량 학생 하일너
어른이 된 내가 어릴 적 나와 마주하다
당신은 진정 수레바퀴에서 벗어났습니까?

당신 마음속에 아직도 영웅이 살아 있다면 -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소크라테스 vs 소피스트’, ‘변화 vs 보수’
소크라테스의 근거 있는 자신감
내 안의 영웅을 일깨우는 힘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그가 말하는 행복론
당신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과로가 아닌 걱정과 불안이다
러셀, 영국식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영락없는 영국인
거대한 세상에 대한 관심, 거기서 행복은 출발한다

끝내며

그는 분명 세상이 말하는 ‘단 한 가지’의 성공에 현혹되지 않았습니다. 제각각의 박자, 제각각의 성숙도, 제각각의 리듬에 맞춰 다양하게 나는 북소리를 통해 진정으로 세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말입니다. 그의 인생은 세상이 말하는 중심 멜로디에서는 벗어나 있었지만 단순하고 그래서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만의 멜로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하여 시대와 언어를 초월해 그렇게 오랫동안 『월든』이라는 노래가 지금의 우리들에게까지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숲으로, 바다로 훌쩍 떠나고 싶다면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중에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빅토리아 시대에는 ‘불 속에 던져버려야 할 부도덕하고 불결한 책’이라 불리었다고 하죠. 이 책은 마치 타임캡슐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불타지 않고 100여 년이 넘는 세월을 거뜬히 버텨 ‘동안’과 ‘성형’으로 겉치레의 아름다움만 주목하고 있는 21세기의 우리에게 흉측한 양심과 영혼의 얼굴을 대신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 이제 관리해야죠. 뱃살보다 더 지긋지긋한 못난 마음의 군살을 빼러 말입니다.
전지현이 부러워지기 시작할 때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중에서

남을 평가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알고 남을 이기기 이전에 그보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진정으로 밝고 강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덕경』을 읽다 보면 생각이 밖으로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점점 제 안으로 수렴되어져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위적인 것, 사회적인 강요, 교육되고 매뉴얼화된 자신이 아닌 보다 자연에 가까운 본성 그대로의 자신에게 몰두해보는 것, 저는 이것만으로도 『도덕경』이 저에게 해줘야 할 얘기는 다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속에서의 성공과 다른 이의 시선보다, 보다 크고 근본적이고 또 자연스럽게 사는 것. 『도덕경』을 읽고 나서 한 다짐입니다. 그것이 제 양 어깨를 딱딱하게 한 삶의 긴장감을 한결 풀어주는 듯했습니다.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걸음이다 느낄 때면 - 『도덕경』 노자 중에서

일과 책임의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조르바를 만나면 불현듯 깨닫게 됩니다. 어찌 보면 우리를 가둬두는 것은 알고 보면 우리 자신이었음을 말입니다. 체면, 책임, 성공이라는 전보다 더 견고한 감옥 속에 말입니다. 우리가 조르바나 니코스 카잔차키스처럼 완벽한, 완전한 자유의 방랑주의자는 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스스로에게 걸어둔 마음의 빗장을 풀어헤치는 자유와 해방감은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가장 위대한 해방, 탈출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일과 책임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중에서

돈이라는 것이 ‘왜 사냐’는 질문마저 무색하게 우리를 잠식해가기 전에 ‘그대 왜 죽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지’, ‘무엇이 당신을 숨 쉬게 하는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에게 내릴 수 있도록 곰곰이 생각하세요. ‘어떻게 하면 통장에 돈이 넘쳐날까’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행복이 넘쳐날까’에 더 많은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삶의 의미는 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곳에, 어쩌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삶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그것을 깨닫고 발견하면 되는 것이지요.
“왜 사니?”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면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중에서

우리가 오로지 자신의 생각, 자신의 입장만을 고집하는 사람을 두고 ‘완고한’이라고 얘기하지요.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유연한 사람이라고 함은 상대와 상황을 잘 생각하고 배려하는 이를 말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이 유연함이 곧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근본, 핵심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이 인을 가족과 이웃, 그리고 나라와 천하에까지 확장해나가는 것이 곧 『논어』라는 책의 내용 그 자체인 것입니다.
사람과 부대끼는 삶이 고단하다면 - 『논어』 공자 중에

삶에 무감각해진다면 우리 모두 다 언젠가는 사형선고를 받는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바랍니다. 그것만큼 우리에게

일상의 행복을 위한 친절한 인문학 여행
우리가 살아갈 날들은 어떤 책을 읽었는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지금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인문학의 열기가 뜨겁다. 관련 강연이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들어차고, 다양한 인문 서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되고 있다. 기업의 인사시험에도 인문학 관련 소양을 묻는 문제들이 빠지지 않는다. 이처럼 인문학 열풍이 거센 지금 아무런 준비 없이,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해 머리로만 인문학을 배우고자 한다면 그 방대함과 난해함으로 인해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 배움을 포기할 수 있다.
이 책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의 저자 경이수는 인문학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보듬어야 진정으로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인문학이란 소크라테스나 공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결국에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지금의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인문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으로 ‘인문고전 읽기’를 제시한다. 우리네 인생과 일상을 보다 쉽고 실감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인생의 15가지 질문들과 고전들을 결부시켜 마음으로 고전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도록 이끈다. 친절하고 자상하게 인문학 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이란 과연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당신이 걸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음으로써 당신만의 길을 걸어갈 눈과 용기를 가질 수는 있다
하나의 길,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당신만의 인생과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닫는 힘,
그 단단하고 부드러운 힘을 인문고전이 가지고 있다

우리는 수많은 질문과 고민, 갈등과 번민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질문들의 종착지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이다. 그동안 우리는 이러한 진지한 성찰의 기회를 타인에게 빼앗기고 살아왔다. 남들이 우리의 인생을 대신 생각하고 판단해왔던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나 역시 걸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 내려감으로써 나만의 길을 걸어갈 눈과 용기를 가질 수는 있다. 하나의 길,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나만의 인생과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닫는 힘, 그 단단하고 부드러운 힘을 인문고전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숙지 않고 결코 쉽지 않은 인문고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지식을 쌓는 것처럼 그저 머리로 인문고전을 익히려 한다면 그 방대함과 난해함에 기죽는 경험만 하게 될 것이다. 인문고전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보듬어 읽어야 진정으로 다가설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세상을 알아가고, 남을 이해하고, 나를 진정 알아갈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문고전의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다 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생각의 힘줄이 단단해지며, 마음의 추가 더욱더 무겁게 그 중심을 찾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라 말한다. 인문고전을 만나다 보면, 결국 삶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삶이란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었다는 유사 답안이라도 손에 쥘 수 있다고 말이다.
즉, 인문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그 속에 숨어 있는 무수히 많은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들을 거친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수많은 생각들의 교차점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내 속에 숨어 있는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며, 인문고전이 가진 힘이다.
이 책은 각 인문고전을 소개하고 난 뒤에, 그 책이 가지는 의미와 역사적 배경, 인물 소개 등을 곁들여 각 고전을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며 고전에 더욱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가도록 돕는다.

고전은 친절하고 따듯하다
이 책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가 현명한 이유는 단순히 고전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고전 속에 우리를 이입하는 동시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진지하고도 진실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고전을 읽으며 생겨나는 무수히 많은 고민과 생각, 질문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되는 ‘사유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것은 어떤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기도 한다. 책 속에서 작가는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다양한 고전들과 연결해 차분한 어조로 살갑게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작가는 그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전하지 않는다. 단지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바른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뿐이다.
인문고전 초보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인 본 책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고전 읽기를 제대로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경이수

저자 경이수는 인생에서 흑역사를 쓰고 있을 무렵 우연히 『행복의 정복』이라는 책으로 새 삶의 의미를 강렬히 깨달았고, 그것을 계기로 쉼 없이 인문고전 서적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고전을 통해 인생과 세상을 보다 통합적이고 본질적으로 꿰뚫어볼 수 있다며 가장 오래된 책이 가장 실용적인 책이라고 강조한다. 인류의 보물과도 같은 책들이 책장 속에서 깨어나 우리의 삶 속에서 펄떡펄떡 살아 숨 쉬게 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행복한 인생 설계를 주제로 한 다수의 특강(강남대, 한국외대, 경희대, 동아대, 매탄고, 고용센터 등)을 해왔고, 영국 교육 자선단체 Life Academy의 생애설계사(Life Planner)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고전문학과 우리네 일상을 나누는 ‘책 읽어주는 여자, 경이수의 문학카페’를 통해 여러 애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삼성그룹 패밀리삼성의 명예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영화와 인문고전에 대한 칼럼을 다수 게재하였다.
스스로를 월급쟁이이자 글쟁이인 ‘샐러리라이터(SALARY+ WRITER)’라 칭하는 그는 일하며, 꿈꾸며, 사랑하며, 행복하고자 애쓰는 이들을 위해 오래도록 글을 써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저서로는 밥벌이에 고단한 이들을 위한 쉼표 같은 책,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가 있다.
ㆍ블로그 blog.naver.com/kyungisu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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