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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피플

김영세의 드림 토크
김영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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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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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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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원하는 건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다!
김영세의 드림 토크『퍼플피플』.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의적 성공을 일궈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김영세가 직업을 즐기고 일터를 놀이터로 만드는 유쾌한 인재가 되는 법을 제시하였다. 오랜 시간 창조와 혁신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해 온 저자는 성장과 역동성의 중심에는 ‘퍼플피플’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퍼플피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며,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 자유를 만끽할 줄 아는 사람들을 뜻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유튜브의 스티브 첸,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까지 실리콘밸리의 기적을 보여준 혁신가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모범생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타고난 재능을 썩히고 있는 안타까운 젊은이들에게 새롭고, 즐겁고, 보다 성취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선사한다.
이 책은 디자인을 통해 창의와 혁신에 다가서고자 했던 김영세가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미래 창조자들의 이야기와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의 질문에 솔직하고 냉정하게, 그러나 사랑과 걱정이 담긴 진심 어린 조언들을 전한다.
프롤로그 누가 퍼플피플인가

1 뜨겁게 즐겨야 뜨겁게 어필한다
굶어 죽을 일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열정이 이긴다
그냥 ‘일’이 아니라 ‘내 일’을 찾아라
절실하고 집요하게 덤벼라

2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라
불편함을 내버려두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하는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차지하라

3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유지하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내 머릿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순간
무엇이 창의력을 죽이는가
그래도 우리가 변화할 수 있는 이유

4 세상과 통하려면 먼저 사람과 통해야 한다
이노피플, 퍼플피플이 되다
생각을 공유하는 순간 새로움이 탄생한다
어떻게 퍼플피플이 될 것인가

5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이 혁신을 부른다
변화를 느끼지만 말고 만들어라!
스스로 자신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들

6 남과 다른 자기 브랜드를 창조하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로 ‘나’라는 브랜드다
미래를 선점하려면 독자적 브랜드를 구축하라
내 안에서 끊임없이 베리에이션하는 모티브를 찾아서

에필로그 나의 소중한 모티베이터들을 위하여

세상에 기죽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돌진하면 절대로 굶어 죽을 일은 없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인생이 무조건 탄탄대로를 걷는 것은 아니다. 매끄러운 아스팔트를 벗어나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지나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때로는 자갈밭이, 모래사막이 우리 앞에 펼쳐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 길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끝날 것이고 새로운 길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 여정이 끝난 뒤에 우리 발에 선명하게 새겨진 굳은살은 우리가 강해졌다는 증거이자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여정을 위한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_‘굶어 죽을 일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중에서

인생에 대해서 목표만 뚜렷하다면,
갈지之자로 걸어도 괜찮다.
다양한 체험은
커다란 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이다.
_‘뜨겁게 즐겨야 뜨겁게 어필한다’ 중에서

먹고 살기 위한 그냥 ‘일’이 아니라 나를 기쁘고 흥분되게 하는 ‘내 일’을 찾는다는 것은 인생의 ‘내일’, 즉 미래를 찾는다는 것과 같다. 당신을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하는 순수한 즐거움은 무엇인가? 그것을 찾아낸 다음에는 그것이 무엇이건, 사람들이 뭐라 하건 그 일에 좀 더 집중해라. 거기에 내가 걸어야 할 길이 있다.
_‘그냥 일이 아니라 내 일을 찾아라’ 중에서

때때로 창의적인 사람들은 다소 게으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창의적이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 넘치는 아이디어를 실천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역으로 말하면 게으른 사람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포기하는 쪽을 택하기 때문에 창의적이지 못한 것이 된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 역시 창의적일 수 없다. 남의 아이디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도용한다면 자신만의 진지한 독창력을 개발할 기회마저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진정한 창의력은 남과의 경쟁 속에서 차별화하려는 노력으로 완성된다.
_‘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유지하라’ 중에서

모범생보다 모험생이 더 창의적인
인재가 될 확률이 높다.
모범생이 되려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지만,
모험생이 되려면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_‘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유지하라’ 중에서

어떤 일을 하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완성시킨다.
이때 대화 속에서 얻는
직접적인 지식이나 정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활발히 발전시켜 주는
대화 속의 동기부여다.
_‘세상과 통하려면 먼저 사람과 통해야 한다’ 중에서

고이다 못해 썩은 물이 될 것인지, 끊임없이 흘러 더 큰 물줄기를 만날 것인지는 우리의 변화 의지에 달려 있다. 변화는 우리가 익숙한 것들에 상충되는 일을 할 때 생겨난다. 이미 익숙해져 버린 것들에 ‘딴지’를 거는 순간, 변화가 시작되고 우리는 성장하며 세상은 진화한다.
_‘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 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김영세. 지금껏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의 탄생 과정을 전달했던 그가 이번에는 직업을 즐기고 일터를 놀이터로 만드는 유쾌한 인재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와 같이 미래를 창조한 혁신가라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이러니하게도 이 세상이 정해 놓은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인재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이 아니다.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는 모험생이 더욱 창의적인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의적 성공을 일궈낸 디자이너 김영세가 만난 새로운 혁신가들에 대한 이야기다.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 한국인 최초의 디자인 회사를 세우고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온 그가 발견한 것 역시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에게 열린 미래였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미래형 인재들의 성공 스토리와 삶의 아포리즘은 모범생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타고난 재능을 썩히고 있는 안타까운 젊은이들에게 새롭고, 즐겁고, 보다 성취적인 삶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적 디자인 구루 김영세가 제시하는 리얼 성장 프로젝트!
이제는 퍼플피플이 주인공이다!
“월스트리트? 노(No), 무조건 실리콘밸리로 가겠다. 그래야 주커버그 근처에라도 갈 수 있을 테니까.”
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대 학생들은 졸업 후 막대한 돈을 거머쥘 수 있는 금융의 중심가인 월스트리트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판도가 바뀌었다. 미국의 언론은 최근 몇 년 간 유명 대학의 인재들이 월스트리트 대신 실리콘밸리로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똑똑한 인재들이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이유는 제2의 마크 주커버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커버그 외에도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혁신의 아이콘이 탄생한 곳 역시 실리콘밸리다. 이들이 상상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루었음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 세상은 또 다른 혁신가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바꾼 실리콘밸리의 혁신가들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2의 주커버그가 탄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막대한 부를 손에 넣는 것을 확인한 사람들은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것은 돈도, 기술도 아닌 사람이라고 말한다. 즉 창조와 혁신에 목마른, 제대로 미친 사람들이 실리콘밸리를 넘어 미국을 먹여 살린다는 이야기다. 오랜 시간 창조와 혁신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해 온 세계적 디자인 구루 김영세는 성장과 역동성의 중심에는 ‘퍼플피플’이 있다고 말한다. 퍼플피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며,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 자유를 만끽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남들과 다른 자기 브랜드를 가진 그들은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으로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는 데 열중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고 그것을 실현해 내고 결국에는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사람들이다.
사실 퍼플피플은 거창한 사람도, 멀리 있는 사람도 아니다. 만족과 포기를 모르며 자신의 행복이 무엇으로부터 오는지 고민할 줄 아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퍼플피플이다. 위키피디아의 창업자인 지미 웨일스 역시 위키피디아를 설립하기 전에 음식 인터넷 주문 서비스, 검색 엔진, 전문가를 위한 웹 백과사전 등에서 경험한 실패를 바탕으로 위키피디아를 설립해 결국 성공했다.
지금도 실리콘밸리의 어느 구석에서는 ‘불가능한 꿈을 꾸는’ 누군가가 ‘미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기업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만 내몰려 있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퍼플피플』에는 혁신은 천재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다른 사람이 ‘괴상한 놈’ 취급을 해도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 자체를 즐길 것을,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직감적으로 알아낼 것을 격려한다.

괴짜, 이단아, 아웃사이더에서 미래의 창조자로,
세상이 원하는 건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유튜브의 스티브 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젊은 나이에 엄청난 돈을 번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성공의 길을 달리는 사람? 모두 맞다. 하지만 과거에 이들을 지칭하는 말은 모두 괴짜, 이단아, 아웃사이더뿐이었다. 세상이 인정하는 틀에서 한참을 벗어났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난 비결은 매우 단순하다. 실험적인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주어진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한 것이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이나 일자리에 연연하지 않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남들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찾을 정도로 일 자체를 즐겼다. 또한 자본이나 조직에 기대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일을 먼저 찾아 나섰다.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에 창조력을 발산하는 즐거움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여겼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탄생했다. 돈과 성공 역시 자연히 따라왔다.
변화를 즐기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개발해 내는 이들은 창조경제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인재상인 퍼플피플이다. 퍼플피플에게 일과 성공은 꾹 참아야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전정신과 모험심, 그리고 즐거움을 쏟아 부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구글처럼 혁신적이고 애플처럼 창의적인 기업을 만들려면, 잡스나 주커버그처럼 혁신적인 사람이 되려면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하면 된다. 세상이 원하는 건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다.
퍼플피플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느냐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책의 저자인 디자이너 김영세의 딸 수진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누구나 선망하는 금융회사에 들어가 엘리트의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단조로운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때 그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내야 할 세 가지 조건을 세웠다. 첫째, 하기 전부터 마음이 설레는 일. 둘째, 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행복한 일. 셋째, 하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일. 이 세 가지 조건을 세우고 나니 자신이 선택해야 할 길이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오랜 생각 끝에 탄생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요가에 몰입해 나이키의 요가 홍보대사가 되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삶 자체를 만끽하고 있다.
『퍼플피플』은 디자인을 통해 창의와 혁신에 다가서고자 했던 김영세가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미래 창조자들의 이야기다.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물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의 질문에 가장 솔직하고 냉정한, 그러나 사랑과 걱정이 담긴 진심을 담은 대답을 더했다. 독자들은 『퍼플피플』을 통해 창의시대에 도전하는 용기는 물론 자신의 일과 가치와 삶을 스스로 디자인해 나가는 길을 발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세

저자 김영세는 디자인 구루, 디자인 지도자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중학생 시절 친구의 집에서 우연히 펼쳐든 잡지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의 일리노이 대학에서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를 동시에 받고 시카고의 디자인 컨설팅 에이전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하지만 더 깊이 디자인을 알고 싶다는 열망으로 일리노이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며 학생들과 디자인에 대해 열띤 토론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2년 뒤에는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과감히 교수직을 버리고 실리콘밸리로 향했다. ‘내가 사랑하는 디자인, 나를 설레게 하는 디자인’은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듬어졌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1986년 실리콘밸리에 한국인 최초로 디자인 기업인 이노디자인을 설립했다. 그때부터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의 IDEA 금 · 은 · 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 등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언론도 그를 주목했는데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DESIGN」은 그의 활동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했으며, 영국 BBC의 마이클 패스차드는 자신의 프로그램 「패스차드의 사람들Peschardt's People」에서 그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경제지 「닛케이Nikkei」는 이노디자인을 미국의 IDEO, 영국의 세이모어파월, 이탈리아의 카스텔리 디자인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소개하기도 했다. 산업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와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는 이 책 『퍼플피플』에서 변화무쌍한 미래를 개척할 새로운 인재상을 정의했다. 여기에는 자신의 제자들과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자기 일을 찾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저서로는 『12억 짜리 냅킨 한 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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