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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생불멸의 참살이

비움과소통

2016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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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5MB)
ECN 0102-2018-200-002719772
쪽수 3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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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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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5년 9월 이전, 백운 스님의 육성법문과 선문답(대화)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최대한 선(禪)의 종지(宗旨)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스님의 본뜻을 드러내기 위해 구어체로 기술되었다. 책은 누구나 쉽게 선(禪)법문을 통해 깨달아 들어 갈 수 있는 언하대오(言下大悟)의 방편을 열어둠으로써, 간화선 이전의 조사선(祖師禪) 가풍과 법등(法燈)을 되살리는 소중한 불씨가 될 것이다.
제1장 누구나 본래 생사(生死)가 없다 7
제2장 소를 타고 소를 찾지 마라 39
제3장 바로 지금 보고 들으며 소소영령한 ‘이놈’이야 51
제4장 분별심이 일어나기 전, 그 자리가 바로 네 집이다 63
제5장 자성은 본래 완전해서 닦아서 얻는 게 아니다 81
제6장 일체 모든 법이 있는 그대로가 항상 적멸상이다 111
제7장 본래의 나를 가리고 주인노릇 하는 오온(五蘊) 131
제8장 행주좌와 어묵동정이 부처행 아닌 게 없다 159
제9장 일체 상(相)이 환상임을 알아서 집착 않는 자리가 여래다 185
제10장 구하는 마음이 대상과 집착을 낳는다 201
제11장 공성을 확실히 요달해야 경계에 속지 않아 229
제12장 취하지도, 버리지도 말고 허상에 상관하지 말라 257
제13장 깨달아도 하심과 인욕공부로 인격 갖춰야 269
제14장 한 법도 세우지 않으면 그대로 여여하다 289
제15장 무아(無我) - ‘고정된 나’라는 게 없다 31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참나’로 사는 법
진짜 본래의 자기는
작용하는 ‘이놈’입니다.
눈에 닿으면 보고, 귀에 닿으면 들을 수 있는
‘이놈’은 이름이 없어, 할 수 없이
‘마음’이라 이렇게 부릅니다.

“설사 깨치지 못해도 여러분의 불성자리는 본래 생사가 없다”
지금 보고 듣고 생각하는 ‘마음바탕佛性’ 곧바로 깨닫기


“여러분들은 성불(成佛) 하든 안 하든, 깨닫든 못 깨닫든 육신은 죽어갈지 몰라도
여러분들 불성자체는 늘고 주는 게 하나도 없고 생기고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건 시작된 바도 없고 끝난 바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설사 깨치지 못하더라도
본무생사(本無生死)다. 본래 생사는 없는 것입니다.”

경주 남산에서 가장 높은 수리봉(고위봉) 아래에 백운암(白雲巖)이라는 암자가 있다. 내남면 노곡리 백운대 마을에서 백운골을 따라 천룡재로 오르다 보면 천룡재 조금 못 미친 곳에 백운암이 있다. 꽤 높은 곳에 자리잡은 조용하고 아담한 이 암자는 10여 평 내외의 대웅전과 다수의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암 바로 아래쪽에는 팔각연화대좌(八角蓮花臺座)의 하대석 부분과 다수의 기왓조각이 발견된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도 있다.

특히, 백운암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부처님의 ‘치아(齒牙)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봉안되어 있다. 지난 2005년 스리랑카에서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 백운암에서 많은 지원을 했는데, 백운암의 주지인 백운 스님이 스리랑카의 불치사(佛齒寺)에 3과(顆)의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으므로 이들 중 한 과를 받을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기꺼이 그 중 1과를 기증했다고 한다. 강원도 건봉사에 봉안된 부처님 치아사리는 부처님의 치아 자체이고, 백운암의 치아사리는 치아가 아니라 사리(舍利)라고 한다.

백운암에 오랫동안 주석하며 직접 불사와 농사를 지으며 선(禪)을 깨친 이 책의 저자 백운 스님은 매달 국내외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 등 삶 속에서 보살행을 실천하고, 생활 속에서 깨달음을 얻도록 참선(參禪)을 지도하고 있다. 좌선 위주의 간화선이 깨닫기 어려운 참선이라면, 백운 스님의 법문을 듣고 깨닫거나 안심(安心)을 얻은 불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소문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스님을 친견하고 선(禪)을 지도ㆍ점검 받는 수행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스님은 수시로 찾아오는 선객(禪客)들에게 기탄 없이 자기의 본래 성품을 깨닫게 하는 대기대용(大機大用)의 자재한 방편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은 2015년 9월 이전, 백운 스님의 육성법문과 선문답(대화)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최대한 선(禪)의 종지(宗旨)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스님의 본뜻을 드러내기 위해 구어체로 기술하였다. 그동안 간화선이 일반인들에게는 지극히 어려운 참선법으로 알려지면서, 스님들과 소수 불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한 가운데,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선(禪)법문을 통해 깨달아 들어 갈 수 있는 언하대오(言下大悟)의 방편을 열어둠으로써, 간화선 이전의 조사선(祖師禪) 가풍과 법등(法燈)을 되살리는 소중한 불씨가 될 것이다. 진리를 향한 타는 목마름으로 고뇌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속으로 추가

☞ 처음 한번 깨닫고 문이 열렸다 해서 다 끝난다? 택도 없어요. 바로 전도되어 버립니다. 얼마 안돼서. 그때 알았던 경계는 간 곳 없이 사라져 버려요. 최하 한 10여년이 흘러가 한 번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면 거듭거듭 깨침이 와요. 거듭거듭 깨침이 와서 수십 번의 거듭거듭 깨침이 와서 전도되었던 게 제 자리를 다 막아줘버려. 그러면서 완전하게 자유자재 해요.
한 번 깨쳐 알았다고 해서 그 견해가 왜 그러냐? 그 견해에 붙잡히지만 않으면 되는데, 모르던 세계를 확실히 알아보니까 자기가 경계를 만들어 주저앉아서 붙잡고 싶어하는 욕망이 일어나버려요. 그 경계를 안 놓으려고 해. 그러면 그때 거꾸로 뒤집히게 돼있어요. 그럼으로써 전도돼요 사실은. 그 경계를 놓지를 못해, 깨달았다는 견해를 놓지 않기 때문에 전도돼요, 사실. 이게 중요한 대목이야. 그런데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처음에 각견(覺見)이 남아서 깨달았다는 견해에 분잡혀 가지고선 전도 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사람 속성상 그렇습니다. 견성을 했다. 아, 이제 다 됐네. 그런데 그런 경계에 집착을 해 주저앉아버려서, 붙잡혀가지고 전도 돼 버려. 그게 그만 누가 돼요.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깨침을 얻고도 몇십 년을 완전해 질때까지 스승 곁에 머물면서 시봉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혜가대사, 승찬대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사들이 다 몇십 년씩 인가를 해준 자기 은사를, 법 은사 시봉을 하고 모시는 이유가 뭐냐? 처음에 열리고 얼마 안 되면 전도 됩니다. 그런데 세월이 가면 그때 깨달았다는 견해를 붙잡아서 그렇다는 거

작가정보

저자 : 백운스님 (법문)
법문자 백운 스님. 경주 남산에서 가장 높은 수리봉(고위봉) 아래에 백운암(白雲巖)이라는 암자가 있다. 내남면 노곡리 백운대 마을에서 백운골을 따라 천룡재로 오르다 보면 천룡재 조금 못 미친 곳에 백운암이 있다. 꽤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조용하고 아담한 이 암자는 10여 평 내외의 대웅전과 다수의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암 바로 아래쪽에는 팔각연화대좌(八角蓮花臺座)의 하대석 부분과 다수의 기왓조각이 발견된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도 있다. 특히, 백운암에는 지난 2005년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부처님의 ‘치아(齒牙)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봉안되어 있다. 강원도 건봉사에 봉안된 부처님 치아사리는 부처님의 치아 자체이고, 백운암의 치아사리는 치아가 아니라 사리(舍利)인 점이 다르다.
백운암에 오랫동안 주석하며 직접 불사와 농사를 지으며 선(禪)을 깨친 백운 스님은 매달 국내외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 등 삶 속에서 보살행을 실천하고, 생활 속에서 깨달음을 얻도록 참선(參禪)을 지도하고 있다. 좌선 위주의 간화선이 깨닫기 어려운 참선인 반면, 백운 스님의 법문을 듣고 깨닫거나 안심(安心)을 얻은 불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소문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스님을 친견하고 선(禪)을 지도ㆍ점검 받는 수행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스님은 수시로 찾아오는 선객(禪客)들에게 기탄 없이 자기의 본래 성품을 깨닫게 하는 대기대용(大機大用)의 자재한 방편을 발휘하고 있다.
저서에 [선(禪)으로 푼 근본교리](비움과소통 刊)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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