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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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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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선 선사는 좁은 토굴에서 6년간 폐관 수련을 한 뒤, 홀연히 사라져버린 인물이다. 생사여부가 불확실 하고, 선사의 높은 경지에 오른 이를 활자로 기록한다는 것이 꺼려져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다가 이 책을 통해 그의 삶과 수행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목적의식이 희미한 중ㆍ장년들과 원력도 없고 정신이 나약한 아들ㆍ딸들에게 일체 중생을 향한 원력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한문 불교 경전과 선사들의 선어록 번역 및 해설 작업을 통해 고전의 현대화에 일조하는 한편,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의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한국화엄종의 근본도량이자 팔만대장경을 모신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1986년 머리를 깎고, 해인사, 실상사, 은해사 등에서 수행하고 경전과 선어록을 연구하고 강의했다. 3년여에 걸쳐 『선림승보전』 총 30권을 국내에서 처음 번역하기도 한 스님은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대중과 함께하는 경전법회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월간 해인> 편집장을 맡으면서 <불교신문> <달마넷> 등의 칼럼을 통해 ‘글 잘 쓰는 이’로 통한다. 시원시원한 글과 해박한 경전지식으로 인해 빼놓지 않고 읽어볼 만한 칼럼으로 손꼽힌다. 산승으로 오래 살아왔고 당연히 산에 있어야 한다고 믿었으나 요즘 색다른 체험을 하고 있다. ‘수도승(首都僧)’ 생활이다. ‘수도승’은 서울에서 승려 노릇하는 것을 출가자끼리 부르는 은어이다. 해인사 강주(講主),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 포교연구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불교사회연구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스스로를 달빛 삼다』,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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