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 이야기

김장선 , 백기 지음

북인 2015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 이야기』는 대체의학계의 유명 인사로 떠오는 대한불교 백불종 도교총본산 김장선 총재와 기공연구가 백기가 함께 쓴 책이다. 저자는 “기를 통해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생사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이웃을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인간에게 주어지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자유롭게 되고 큰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돈과 행복, 건강을 찾아오게 하는 ‘하늘의 이법’

1부 대체의학의 길
대체의학의 새로운 가능성
무수한 초능력자들은 과연 진짜?
꿩 잡는 게 매다
난치병에 대한 치유기공의 효과
치유기공과 우주의 근원

2부 치유기공의 세계
다중인격 사회의 현상
다중인격에 대한 치유기공의 시각
백불기공의 세계로 들다
백불기공의 원리를 말하다
척박한 땅에 꽃을 피우다

3부 행복한 마음의 기초
돈과 욕망에 대한 태도
돈의 기운은 바람과 같다
행복한 마음의 기초
행복의 씨앗
용기가 기적이다

4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
성공의 기준
병든 영혼을 위한 도법
치유기공의 사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출판사 서평

40여 년 수련한 백불기공으로 빙의와 정신질환을 치료한 ‘백불 김장선’
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한 인생이 되는 비법을 전하다
40여 년간 기수련과 명상을 통해 얻은 ‘백불기공’으로 빙의(憑依), 정신질환 등과 같은 난치병을 완치시켜 대체의학계의 유명 인사로 떠오는 대한불교 백불종 도교총본산 김장선 총재와 기공연구가 백기가 함께 지은 『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 이야기』를 쓴 김장선 총재는 “기를 통해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생사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이웃을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인간에게 주어지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자유롭게 되고 큰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정(精), 신(神), 기(氣)가 있다. 이것은 원래 하나이다. 정은 땅에서 기를 받고, 신은 하늘에서 기를 받으며, 기는 정과 신이 합해서 나타난다. 그래서 사람이 장수하고 오래 살려면 기를 사랑하고 신을 존중하며 정을 보호해야 한다. 기를 온전히 유지하면 도를 얻을 수 있고, 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고 만다. 부귀영화도 기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행복은 소박한 생각의 자리에 있다. 자신만의 성공과 욕망에는 행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자비와 관용, 사랑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했는가에 따라 행복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40여 년간 명상과 기수련을 통해 백불기공을 완성한 백불 김장선 총재는 빙의에 들려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까지 망가진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해오고 있다. 그가 말하는 백불기공은 “고요함과 움직임, 이 두 가지 세계를 동시에 품고 있는 완전한 기공이다. 고요함의 공부는 참선과 명상처럼 자신의 자아를 찾아서 본래 성품의 자리를 찾는 공부이며, 동적인 공부는 우주 만물의 움직임과 자연의 기운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그것의 기운을 자신의 몸에 하나씩 일치시키는 공부이다. 또 기도의 진정한 의미도 보이지 않는 신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공부는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공부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그 원리는 “사람이 하늘에서 받은 처음의 기운은 원래 맑고 환하다. 그러나 하늘은 사람에게 기를 주기만 할 뿐, 그 기를 계속 맑고 강하게 유지하고 닦아나가는 몫은 사람에게 있다. 스스로 기를 맑게 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오래 청소하지 않는 집처럼 기도 더러워지고 마침내는 생명의 기운도 끊어진다. 기의 조화로움을 알고 마음대로 운용하면 생도 사도 없는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다”며 이 기운을 잘 운용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어 건강한 정신이 깃들게 해야 한다”고 한다.

1부 대체의학의 길
전국적으로 알려진 공중부양의 대가, 몸에 흐르는 기를 보며 침을 놓는 침구사, 손 안에서 씨앗을 싹 틔우고 물체를 이동시킨다는 초능력자, 앞날을 예측한다는 육임학자, 오랜 체증을 낫게 하다는 체증치료가, 우주의 힘으로 오래된 병을 낫게 한다는 기공사 등 불치·난치병의 원인을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여러 초능력자를 만나 그들의 허와 실을 밝힌다. 그 와중에 만난 백불기공의 대가 김장선이 공부해온 도법을 소개하고, 숨만 붙어 있는 식물인간과 죽은 영혼에 씌인 빙의 환자들에 대해서 현대의학과 공동으로 연구하기를 제안했다는 내용을 실었다.

2부 치유기공의 세계
현대인이 많이 앓고 있는 다중인격, 즉 정신과 질환 치료에 있어 치유기공이 양방이나 한방보다 월등하다는 것이 아닌, 해당 병에 대한 접근방식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기에 대한 공허한 논리보다는 치유기공의 실체를 설명하며 그 세계로 들어서게 된 유래와 원리를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풀어놓았다. 특히 로마 교황청도 인정한 빙의로 불리는 악령의 폐해를 퇴치하기 위해 구마사를 양성하는 사례도 소개했다.

3부 행복한 마음의 기초
부귀(富貴)가 중요한 세상,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돈이 중요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돈 때문에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를 뛰어넘어 친족 살인까지 이르게 된 세상을 한탄하면서 돈 또한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 사악한 기운을 풍기는 사람에게는 사악한 돈이 따르고 결국에는 그 사악한 돈의 죄값을 받게 된다고 강조한다. 기부를 많이 하는 빌 게이츠 등 외국 유명 인사들의 예를 들며 선량하게 쓰인 돈은 더 많은 돈을 불러들인다고 말한다. 때문에 허기진 사람처럼 무작정 돈을 따라다니지 말고 선량한 돈이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4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행복의 씨앗은 첫째 무엇보다 약한 자를 잊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그런 일들이 모여서 행복한 삶의 씨앗이 되고 그 마음의 씨앗들은 우주 끝까지 날아가 다음 생의 뿌리를 내린다는 것이다. 그 다음의 행복은 욕망을 절제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한다. 김장선 총재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욕망을 비록 충족했다 할지라도 결국은 불행을 자초하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진심을 품고 있으면 하늘이 이를 알아준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경북 청도에 도교사원인 백불원을 세웠다. 이 백불원은 첫째, 하늘의 진리를 실천하고 그것을 정신적으로 발전시킨다. 둘째, 수행하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의 숭고함과 위대함을 갖추도록 정진한다. 셋째, 자연의 이치를 소중히 하는 말과 행동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등의 세 가지 원칙을 가지고 운영된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한 사람의 영혼에 아홉 개의 다른 영혼이 침범해 있거나 심지어는 여러 동물들의 혼까지 침범해 있는 빙의, 우울증, 약물중독 등 현대과학이나 의학으로 설명하거나 치료할 수 없는 여러 정신질환을 치료한 치유기공의 사례도 실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장선

저자 백불 김장선은
KBS-TV <미스테리 추적>(대체의학) 외 다수 방송 출연
MBC-TV <임성훈과 함께> 출연
MBC-TV <기인열전> ‘초능력의 세계’ 다수 출연
SBS(TBC) <백만달러를 찾아라> 출연
SBS-TV <초능력을 찾아라> 출연
MBC EVERY ONE 출연, YTN STAR 다수 출연
TVN <리얼스토리 묘> 다수 출연
MBN <기의 실체> 다수 출연
서울신문 STV <싸이킥커넥션> 출연
월간 아시아 ‘초능력의 세계’ 연재
중부신문 ‘초능력의 세계’ 연재
중앙일보, 월간 세계 ‘초능력과 대체의학’ 연재
주말 영남 ‘생활기공’, ‘기, X-파일’ 외 연재
영남일보 ‘기, X-파일’ 연재
월간 시사통신, 의회신문, 영남일보 ‘초능력의 세계’ 연재
민주신문 ‘기의 세계’ 연재
매일신문 ‘건강과 기 : 기치료’ 연재
안보신문 ‘대체의학’ 연재
경제人 ‘신비한 기의 실체’ 기고
영남일보 기자가 만난 사람, 인터뷰 ‘백불원 원장 김장선’
저서 『빙의와 현대인』, 『명상과 기치료』, 『빙의와 기치료』
현재 대한불교백불종 도교총본산 총재, 백불원 원장

저자(글) 백기

저자 백기는
기공연구가로 『빙의와 기치료』, 『명상과 기치료』,
『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 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