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프라이데이 리그

휘슬이 울리면 전쟁 대신 사랑이 시작된다
유성식 지음
북인

2013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9MB)
ECN 0102-2018-800-002722971
쪽수 26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200원

쿠폰적용가 6,4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열사에 펼쳐진 금지된 사랑의 서사시!
유성식의 장편소설 『프라이데이 리그』. 이라크전이 끝난 직후인 2003년 5월, 특전사 상사 하빈은 공병대인 서희부대에 배속되어 아직도 산발적으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혼란한 땅인 이라크 나시리야에서 파견 근무를 시작한다. 한국군은 현지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친선 축구 경기를 시작하고, 하빈은 이 축구 경기를 통해 이라크측 선수인 쌀림과 친구가 된다. 전쟁과 가난에 지친 현지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허무하게 느끼던 삶의 의미를 조금씩 깨달아가던 하빈은 푸른 눈동자가 아름다운 쌀림의 누이동생 일리야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점령군 남성과 이슬람 여성과의 로맨스는 절대 받아들여질 수 없는 일. 게다가 쌀림이 저항세력과 연계되어 있음을 알아차리고 혼란에 빠지는데….
1. 사막의 여우
2. 쌀림
3. 초록 눈동자
4. 프라이데이 리그
5. 일리야
6. 코리아클리닉
7. 제니
8. 사달수우드
9. 까라비니에리
10. 비밀
11. 여우와 굴
12. 핸드폰
13. 신드바드의 왼손
14. 지구라트
15. 로켓맨
16. 심문
17. 탈출
18. 라마단
19. 바그다드로
20. 존재하지 않았다
에필로그

●… 프라이데이 리그의 열기는 한여름 날씨만큼이나 달아올랐다. 바람이 많이 부는 금요일이었다. 경기가 끝나고 부대 안에서 현지인들과의 회식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단장 등 한국군 간부들도 경기를 참관하러 나왔다. 경기 시작 전부터 수십 명의 응원단이 붉은 악마처럼 몸에 붉은 칠을 한 채 ‘대∼한∼민∼국’을 외쳤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피켓을 흔들어댔다. 나이 어린 이병들 몇 명은 여장을 하고 치어리더로 나서 엉덩이를 흔들어대기도 했다. 작년 한일 공동 월드컵 때 TV에서 보던 응원 광경을 흉내낸 것이다.
단장의 흐뭇한 얼굴 뒤로 미군 간부들 몇 명도 보였다. 레이저 역시 그들 틈에 낀 채 특유의 표정 없는 얼굴로 잠시 축구를 지켜봤다. 그러면서 곁에 앉은 다른 미군 간부와 조용히 귀엣말을 주고받기도 했다. 축구 경기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를 엿보러 온 것이다.
그날 경기는 두 명이 퇴장을 당하고 5명이 다리를 다쳐 절룩거리게 된 접전 끝에 3 대 3 무승부로 끝났다. 프라이데이 리그에는 퇴장이라는 것이 없었지만 어느 틈엔가 진짜 A매치처럼 퇴장이라는 벌칙이 생겨났다. 경기가 계속되면서 전적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경기가 점점 가열됐기 때문이다. 진짜 대표 선수라도 된 것처럼.
― 90~92페이지

●… “자네 때문에 일리야가 어떻게 됐는지 알고는 있나?”
“이게 뭐야? 무슨 내용이야?”
“직접 알아봐.”
타리크는 가방 속에서 벽보를 한 아름 꺼내 하빈의 발치에 내던졌다. 역시 같은 내용의 벽보였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모두 뜯어 모은 것 같았다.
“이게 뭐냐니까?”
“잘 들어. 자네는 일리야를 불행하게 만들 뿐이야. 일리야를 보호해줄 수 없다고. 자네는 미국이 불러서 온 전쟁 기계일 뿐이라고.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지? 부대 밖으로 마음대로 나갈 수도 없지 않아?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고 더 이상 있지 말아야 해. 여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자네가 여기를 떠난 후라면 어쩌면 나중에 다시 친구가 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여기서는 아니야. 이라크 땅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 그건 친구로서가 아닐 거야. 곧 알게 될 거야. 잘 가게. 옛 친구.”
타리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 모자를 푹 눌러쓰고는 총총히 사라졌다.
― 164페이지

●… “2시 방향 옥상 총기 출현!”
하빈은 재빨리 핸드토키에 대고 ‘4번 상황’을 외쳤다. 뒤따라오던 단장의 차가 멈춰 섰다. 술렁이는 군중 속에서 차도르 차림의 여자가 뛰쳐 나왔다. 여자는 하빈 쪽을 향해 두 손을 흔들며 뭐라고 외치는 듯했다 .
일리야였다. 그녀의 표정과 손짓에서 하빈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매복!
핸드토키에 대고 ‘3번 상황’을 외쳤다. 순식간에 단장의 차가 옆 골목으로 빠지고 경비대의 다른 차량들이 그 차를 에워쌌다. 뒤쪽에서 다가오는 미군의 장갑 험비가 백미러에 비쳤다. 그 순간 타탕, 총성이 들렸다. 총성이 약간 뒤쪽에서 들린 점으로 미뤄 미군 험비를 노린 것 같았다.
일리야의 뒤쪽 골목에서 복면을 하고 총을 든 남자 두어 명이 달려 나왔다. 박 하사가 급하게 핸들을 꺾어 중앙분리대를 넘어 유턴을 했다. 저항세력들은 뒤쪽의 미군 험비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동시에 미군 험비에서 기관총과 자동소총이 불을 뿜었다. 하빈 쪽으로 달려오던 일리야의 주변에서 총탄의 탄착흔이 타다닥, 튀었다. 일리야의 허리가 허수아비처럼 앞으로 꺾이더니 그대로 풀썩 엎어졌다.
― 224~225페이지

KBS 기자이며 시인인 유성식의 첫 장편소설『프라이데이 리그』출간
총성이 가시지 않는 열사의 땅에서 벌어지는 테러와 축구, 사랑 이야기

KBS 기자이자 시인인 유성식 작가가 첫 장편소설『프라이데이 리그』를 펴냈다.
2002년, 취재차 방문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붉은 황무지를 바라보며 작가는 언젠가는 이런 곳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2003년 겨울,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을 보내자는 한 언론사의 캠페인 광고를 보며 전쟁과 축구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슬람의 안식일 금요일에 열리는 축구 경기라는 의미의 ‘프라이데이 리그’라는 제목도 꼬리를 이어 함께 떠올랐다.
2007년 봄, 서울 강남의 실내포장마차에서 ‘프라이데이 리그’ 이야기를 들은 영화 제작자가 ‘필 받는다’며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보라고 권유했고 저자는 시나리오로 쓰기 시작했다. 2009년 가을에 한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어 영화로 제작될 뻔했으나 제작사의 부도로 그만 ‘없었던 일’이 되었다. 2011년 초에 시나리오를 소설로 고쳐 쓰기 시작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붉은 땅을 바라보며 구상했던 소설『프라이데이 리그』가 11년 만에 책으로 출간되어 세상에 나온 것이다.
『프라이데이 리그』가 원래 시나리오에서 시작되었기에 소설 곳곳에 영상을 보는 듯한 시적인 장면 묘사가 펼쳐져 있다. 또 사족이 없는 간결한 문장과 더불어 주인공들의 세세한 심리 묘사까지 잘 구사하고 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속도감을 갖게 한다.『프라이데이 리그』는 2012 서울문화재단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창작기금을 받았다.


『프라이데이 리그』줄거리

이라크전이 끝난 직후인 2003년 5월, 특전사 상사 하빈은 공병대인 서희부대에 배속되어 이라크 나시리야에서 파견 근무를 시작한다. 아직도 산발적으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혼란한 땅…. 한국군은 현지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친선 축구 경기를 시작한다. 이슬람 휴일인 금요일에 이뤄지는 이 축구 경기는 ‘프라이데이 리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하빈은 이 축구 경기를 통해 이라크측 선수인 쌀림과 친구가 된다. 전쟁과 가난에 지친 현지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허무하게 느끼던 삶의 의미를 조금씩 깨달아간다. 그러다 푸른 눈동자가 아름다운 쌀림의 누이동생 일리야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쌀림은 모른 척하며 둘을 은밀히 밀어준다.
하지만 ‘명예살인’ 제도가 버젓이 살아 있는 이 땅에서 점령군 남성과 이슬람 여성과의 로맨스는 절대 받아들여질 수 없는 일. 게다가 알고 보니 일리야는 쌀림의 죽마고우이자 하빈의 축구 친구인 타리크와 어렸을 때 정혼한 사이였다. 일리야가 자신 때문에 고통받게 될 것을 깨달은 하빈은 그녀와 함께 다른 곳으로 달아나려고 부대를 몰래 빠져나간다. 하지만 무장한 이웃주민들이 하빈을 붙잡기 위해 일리야의 집으로 쳐들어오고 그는 가까스로 몸을 피하여 부대로 다시 돌아온다.
이라크 내 저항운동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격심해진다. 어느 날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쌀림은 저항세력의 폭탄 매설 지점을 하빈에게 흘려준 덕분에 한국군은 폭탄 테러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쌀림이 저항세력과 연계되어 있음을 알아차리고 갈등하는 하빈. 하지만 그 역시 미군의 수색작전 정보를 쌀림에게 슬쩍 알려주게 된다. 친선을 위해 벌이던 그들과의 프라이데이 리그가 금기의 선을 넘나드는 위험한 비밀의 모임으로 변모해간다.
나시리야 시내에서 저항세력이 미군을 공격한다. 이때 하빈에게 저항세력의 매복을 알려주려던 일리야가 미군의 오인 사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한국군은 영외 작전을 금지하고, 하빈은 일리야를 구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절망적인 나날을 보낸다.
마지막 작전을 위해 바그다드로 가던 길에 한국군과 미군은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는다. 기습 총격에서 벗어난 하빈은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한 무리의 저항세력과 마주친다. 총을 겨누고 대치하는 하빈은 적들 속에서 쌀림을 발견하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유성식

저자 유성식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졸업. KBS 기자로 일하면서 시, 소설, 영화 시나리오, 뮤지컬 등을 썼다. 1992년 월간『현대시』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성난 꽃』(고려원),『얼음의 여왕』(한국문연)을 출간했다. 2009년 문학, 영화 콘텐츠대전(프라임 엔터테인먼트/살림출판사 공동 주최)에서 시나리오 부문,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지원 공모전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프라이데이 리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프라이데이 리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프라이데이 리그
    휘슬이 울리면 전쟁 대신 사랑이 시작된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