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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지나가다

연용흠 소설집
연용흠 지음
북인

2013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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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1MB)
ECN 0102-2018-800-002722895
쪽수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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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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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데뷔 30년 맞아 두 번째 소설집『코뿔소 지나가다』펴내다. 1983년 중알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허상의 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연용흠 작가가 문단 데뷔 30주년을 맞아 『코뿔소 지나가다』를 펴냈다. 이번 소설집은 1997년에 데뷔 15년 만에 펴냈던 첫 소설집『그리하여 추장은 죽었다』에 이은 두 번째 창작집이다. 연용흠의 『코뿔소 지나가다』에는 소재와 주제의 측면에서 각각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말하는 새
코뿔소 지나가다
엉겅퀴 붉게 피고
안녕, 블루윈드
등꽃에 관한 보고서
오늘의 메뉴
붉은 립스틱
센트럴 파크에는 새가 없다
목어(木魚)를 위하여
해설/ 상처 입은 존재의 꿈 - 임영봉

문단 데뷔 30년 맞아 두 번째 소설집『코뿔소 지나가다』펴내다
1983년 중알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허상의 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연용흠 작가가 문단 데뷔 30주년을 맞아 『코뿔소 지나가다』를 펴냈다. 이번 소설집은 1997년에 데뷔 15년 만에 펴냈던 첫 소설집『그리하여 추장은 죽었다』에 이은 두 번째 창작집이다.
연용흠의 『코뿔소 지나가다』에는 소재와 주제의 측면에서 각각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이번 창작집이 펼쳐 보이는 의미의 다양성은 ‘머리말’에서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소설은 늘 새로운 형태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라는 믿음”과 무척 연관이 있다. 또 이번 작품집은 예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삶을 소설이라는 그릇에 담기 위한 작가의 다각적인 노력을 선보인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연용흠 작가는 15년마다 한 권의 작품집을 선보일 정도로 자기 검열에 철저한 ‘한없는 완보’의 작가로 불리기도 한다.
모두 아홉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창작집 『코뿔소 지나가다』의 전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막’의 이미지이다. 『코뿔소 지나가다』 전편을 관류하고 있는 이 사막 이미지의 저변에는 ‘세상은 사막과 같은 곳이다’라고 언명하고 있는 작가의 관점이 자리잡고 있다. 세상은 그 삭막함과 위험성 때문에 사막과도 같은 장소라는 것이다.
‘세상은 사막이다’라는 비유적 진술이 이 작가가 견지하고 있는 근본적 세계관의 표명이라는 사실은 소설집의 마지막 작품인 「목어(木魚)를 위하여」 같은 초기작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사막 이미지는 삶의 비의(秘意)를 숨기고 있는 하나의 은유이자 그것을 찾아나가는 환각적 여행의 출발점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코뿔소 지나가다』에 등장하는 사막의 이미지는 과연 어떠한 성질의 것인가.

그가 주는 책을 단숨에 읽었단다. 그의 소설에 뭐가 들어 있는 지나 알아? 사막의 모래산 같은 외로움이 있지. 높고 깊은 외로움 속으로 걸어가다 보면 거대한 생명의 힘 같은 걸 만나. 그는 말했어. 외로움이 얼마나 필요한 것이며, 그것이 영혼을 정화할 때 얼마나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는 것인지를. 그의 소설은 정말 쓸쓸해. ― 「코뿔소 지나가다」 중에서

두 사람의 생각이 사막을 떠도는군요. 사막이란 말을 들으면, 생텍쥐페리가 어린 왕자를 불시착시킨 곳이 먼저 생각나요. 어딘가 우물이 숨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물의 결핍이 결국 물을 꿈꾸게 하는 원인을 제공해 주었지만요. 사막에서 잠을 자본 적이 있어요. 정적이 쫘악 깔린 사막의 모래언덕을 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게 얼마나 관능적인 모습을 가진 것인지 이해나 하겠어요? 그래서 당신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졌다는 걸 단박에 알았죠, 뭐. (중략) 우리에겐 공통점이 있잖아요. 친구가 같고 사막을 보는 눈이 같은 거. 좋아요, 어찌됐건 그걸로 매듭을 풀어가 봐요. 계속 가만히 계신다면 제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간주하겠어요. ― 「말하는 새」 중에서

표제작 「코뿔소 지나가다」와 「말하는 새」의 사막 이미지는 지독한 외로움의 감정과 관능적 아름다움이라는 의미에 각각 연결되어 있다. 표층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이미지는 「목어(木魚)를 위하여」와 마찬가지로 인물의 내면풍경을 환기시키는 하나의 비유로서 낯익은 방식의 현실초월적 상상력을 뿌리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환상’ 혹은 ‘관념’에 가깝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코뿔소 지나가다』에 등장하는 사막 이미지가 그러한 의미의 단순한 환각적 비유의 차원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사막처럼 삭막하고 위험한 세상에 던져진 내면의 상처 입은 주인공들
또한 『코뿔소 지나가다』는 사막처럼 삭막하고 위험한 세상에 내던져져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그 이야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주인공들의 공통된 특징은 내면의 상처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개체의 생명보전을 위협하는 사막과 같은 세상으로부터 ‘치명적 내상(Trauma)’을 입은 존재들이다. 문제적인 것은 그런 내면의 상처가 폭력체험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오늘의 메뉴」의 여주인공이 겪게 되는 강간이라는 형태의 폭력이 바로 그것이다. 「코뿔소 지나가다」에 등장하는 서른네 살의 여주인공 ‘너’ 또한 열아홉 살 때 동일한 형태의 폭력을 당하고 그로부터 깊은 내상을 입은 바 있다. 「오늘의 메뉴」와 「코뿔소 지나가다」에 나타나는 폭력 체험은 주인공을 절망감 속으로 내몰면서 외부 세계로부터 자기 자신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비극적 삶을 초래하고 있다.
『코뿔소 지나가다』에 실려 있는 많은 이야기들에서 주인공 격의 위치에 놓여 있는 인물은 ‘여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 그들은 대개 독신 여성(「말하는 새」의 ‘그녀’)이거나 자매(「코뿔소 지나가다」의 ‘너’와 ‘언니’) 혹은 모녀(「오늘의 메뉴」와 「등꽃에 관한 보고서」의 ‘나’와 ‘엄마’) 관계로 맺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이와 같은 여성 등장인물 중심의 이야기들이 가진 공통된 특징은 ‘아버지의 부재’ 국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뿔소 지나가다』에서 아버지의 부재는 더욱 다양한 양상으로 그려지고 있다. 「오늘의 메뉴」의 아버지는 오래 전 엄마와 이혼한 뒤 집을 떠났고, 「코뿔소 지나가다」의 아버지는 오빠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달아나 버렸다. 「말하는 새」의 아버지는 주인공이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났고, 「등꽃에 관한 보고서」의 아버지는 처음부터 함께 살 수 없는 운명으로 그려져 있다. 남성 인물이 등장하는 「붉은 립스틱」이나 「안녕, 블루윈드」에서도 아버지라는 존재가 놓인 자리는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붉은 립스틱」의 주인공인 독신 남성 ‘그’에게 있어 아버지는 전혀 존재감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안녕, 블루윈드」의 가출 청년 ‘그’는 재혼한 아버지와 불화 관계에 놓여 있을 정도로 주인공 모두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
『코뿔소 지나가다』의 궁극적 화두가 살의와 죽임의 늪에 떨어져 있는 오늘의 우리 삶을 질곡의 상태로부터 구출하여 생명과 살림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라면 「엉겅퀴 붉게 피고」는 그 희망의 빛을 가장 충만하게 담지하는 경우이다. 기억해둘 만한 것은 「엉겅퀴 붉게 피고」에서 그런 치유의 공간이 ‘자연’으로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코뿔소 지나가다』의 작가 앞에서 자연의 세계는 우리가 회귀해야 할 비밀스런 생명의 성소라는 의미를 띠고 있다.

작가의 말
창틈으로 밖을 내다본다. 대전 시내 근교 산자락 중턱, 농원 안의 허름한 산방(山房)이다. 눈길 닿는 곳엔 양철지붕이 널브러져 있고 고라니 출입을 막느라고 둘러둔 그물이 있으며 과일나무와 잡초들이 산비탈을 채우고 있다. 햇살 내리쬐는 한낮엔 새들이 잔뜩 내려앉는다. 바위 틈새에서 물이 새어나와 바가지만 하게 웅덩이를 이룬 곳에 모여 목욕을 하려는 것이다. 지금 들리는 저들의 지저귐이 곧 평화다. 풀씨나 벌레로 사는 것들이 뭘 더 바라서 싸움질할까?
소졸한 내 문학이 세상에 나와 어느덧 30년을 지냈다. 첫 작품집 『그리하여 추장은 죽었다』를 내놓고 15년이 또 흘렀으니 한없는 완보다. 정말 오랜 전 그것을 내놓고 다음엔 이런 것들 다 버리겠다고 다짐했었다. 같은 스타일로 비슷한 글을 쓰게 될 것을 경계하는 마음이 맨 앞자리에 있기도 했지만 ‘소설은 늘 새로운 형태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번 소설들은 낡은 렌즈를 버리는 것에 마음을 두고 만들었다. 이야기로 당겨 앉히게 될 존재와 현상들을 마음에 묶어 두면서 어떻게 해야 내가 보는 것들이 달라져 보일까를 고민했다. 하여 뒤늦게 탄생된 나의 두 번째 소설집 『코뿔소 지나가다』에는 세상 것에 눈 밝지 못한, 감성의 프레임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독백이 여러 가지 다른 스타일로 들어 있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위험하다. 그 사막 같은 곳에 나의 대리인인 소설 속 인물들을 내보낸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그래도 그들이 가시라도 세우고 선인장처럼 독하게 안착했으면 좋겠다. 어디 산비탈 물이 새어나오는 곳에 내 소설들이 모여 앉아 새들처럼 지저귀면 더욱 좋고

작가정보

저자(글) 연용흠

저자 연용흠은 대전 출생. 한밭대학교에서 전기와 전자공학,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방법,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허상의 뼈」로 등단했다. 1997년 작품집 『그리하여 추장은 죽었다』(혜화당)를 펴냈다. 현재는 교직생활을 마치고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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