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미생 이야기

이강만 지음
지식공간

2014년 1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86MB)
ECN 0102-2018-800-00255056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미생 이야기』는 저자가 3년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돕고, 이웃과 나누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숨은 선행자들을 발굴, 소개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순수 지은 농작물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어느 병원장 이야기부터, 가족도 아닌 사람이 흔쾌히 신장을 기증한 병원장 이야기, 여전히 마음이 고등학교 시절의 제자들에게 닿아 있어 좋은 글귀가 담긴 액자나 책자 등을 꾸준히 선물하는 고교 스승 이야기 등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작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넘어진 당신을 잡아주고 싶어 내미는
두 손

복숭아 한 상자 / 고향 후배들의 서울 나들이 / 61번 선수의 입단식 / “더 늦기 전에 돕고 싶었습니다.” / 좋은 일은 마음이 무겁다 / 그분의 나눔 실천 / C U soon / 굴에서 나온 여우 / 채워야 비우지 / 해우 한 톳 / 투수 이전에 사람, 클레이튼 커쇼 / ※ 칵테일파티 효과

밤길을 걸을 수 있는 이유
별빛

“피할 수 있어도 부딪혀라.” / 근자감 / 구력을 급상승시키는 방법 / 양재천의 해바라기 가로등 / 미라클 / 미라클 재회 / 장갑 / 누가 1등인가 / 마음의 빚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고맙고, 사랑합니다.” / ※ 신의 숨결

문득 고개를 드는 이유
하늘

알로카시아 새싹 / 한 소년의 꿈 / 가장 빛나는 별님 하나 / 367등이 9등으로 / 죽기 살기 VS 죽기 / 제사보다 젯밥 / Why not? / 칼릴 지브란을 읽는 밤 / 노자가 필요했던 어느 초복 / 자원방래 / 봄날의 눈발 / ※ 위선과 위악

보석보다 귀한
구슬땀

토요일 3시간씩 50년 / 실패할 수 있는 용기 / 작지만 큰 변화 / 만년 꼴찌 하루우라라 / 고추모종 / 2년 하고도 1주 / 승풍파랑(乘風破浪) /※ 스톡데일 패러독스

당신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버팀목

사장 방을 없애라 / 그분에겐 잘못이 없다 / 일식당의 망중한 / 아름다운 퇴임 / 어려운 일에는 남보다 먼저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뽑힐 사람은 정해져 있었다 / 뽑힐 사람은 정해져 있었다 《속편》 / 변화를 원하거든 사람을 바꿔야 한다 /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 ※ 이젠 내 차례다

그가 채하실까 물그릇에 띄우는 마음
버들잎

누드 건축가 / 유로스타 해저터널 연착 사건 / ‘엘레베타’가 아니고 ‘엘리베이러’ / 대접받으려면 먼저 대접하라! / ‘아버지, 어머니가’ / 감사 전화 / 마음이 시키는 일 / 위로와 축하 / ※ 반갑다, 친구야

추위를 이겨낸 증거
나이테

나를 이끌어주는 라이벌 / 나눔은 배우는 것 / 배웅 / 아들의 뒷모습 / 인사철 / 글은 밤하늘의 별 / 신음이 없다고 아픔이 없는 것이 아님을 / ※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가볍게 스치지만 두고두고 남는 인연
옷깃

30년 전의 인연 / 아내의 이름 / 초콜릿보다 마음 / 헛똑똑이 / 헛똑똑이 《속편》 / 1988년 가을의 불고기 / 안타까움, 인연의 다른 이름 / 문상 / 조상 덕 / 인연은 우연히 온다 / 누굴 솎아낸다? / 2,493일 만의 선두

그분의 말에 의하면 어린 시절 구로동 단칸방에서 어머니, 형과 함께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생각해 왔는데 언제 성공할지 모르겠고 더 기다렸다가는 마음이 변할지 몰라서 전격적으로 결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자라서 아빠의 이러한 마음을 닮아 남을 도우며 살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본문 25쪽)

“나를 포함해서 20여 명이 매월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만 원씩 10년 넘게 후원을 해 오고 있어.”
올 들어 부쩍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거래처 사장님과 점심을 함께하는데 그분이 얘기를 나누던 중 불숙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월 20만 원은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 일을 계속해 오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요. (본문 29쪽)

모두들 사전에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는데 생뚱맞게도 한 전무님이 수도정진 중인 어느 기인과 나눈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대화 중에 기인이 선문답 같은 말씀을 하시더랍니다.
“사람들이 마음을 비우지 않는다.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 그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그래서 그 전무님이 되물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마음을 채워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그 기인은 아무 대꾸도 않더랍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이런 말씀을 드렸다고 하네요.
“마음을 비울 것이 아니라 우선 채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연후에 마음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이웃과 남을 위해 말이지요. 그렇게 계속 쓰다 보면 마음이 저절로 비워질 테니까요.”
기인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가셨다고 합니다.
조금은 말장난 같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어 모두들 그 자리에서 박장대소를 하였습니다. 물론 나름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베푸는 삶,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삶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나 하고 말이지요. (본문 43쪽)

3년째 이웃의 미담을 발굴하여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 블로그 ‘미생(美生)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이강만 씨다. 본인 자신도 남을 돕는 데 열심이지만 그보다는 주위의 크고 작은 미담을 찾아서 알리는 데 관심이 더 많다. 미담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은 미담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미담을 나누어 드립니다.”
3년째 이웃의 미담을 발굴하여 사람들에게 전해온
이강만 씨의 아름다운 이야기 나눔, 《미생 이야기》

대학생 아들이 장학금을 받게 되자 그 아들을 꼬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도록 한 아버지가 있다. 그리고 본인도 아들이 돕기로 한 액수만큼 기부금을 보탰다.
이 아버지는 누구에게서 나눔의 마음을 배웠을까? 어린 시절 그는 명절이 되면 어린 자신의 손에 해우(김) 한두 톳씩 들려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도록 시켰던 아버지가 있었다. 나눔은 이렇게 대를 넘어 퍼져간다.
아마도 이 아버지는 베푸는 삶이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권하며 경험하는 가운데 몸으로 익히는 것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예부터 권선(勸善)이라고 했듯이, 선이란 모름지기 적극 권장할 일인 것 같다.
본인도 남을 돕는 데 열심이지만 그보다는 주위의 크고 작은 미담을 찾아서 알리는 데 공을 들이는 사람이 있다. 한화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으로 재직 중인 이강만 씨다. 그는 3년째 블로그 ‘미생(美生) 이야기’를 운영하면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돕고, 이웃과 나누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숨은 선행자들을 발굴, 소개하고 있다. 그 미담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미생 이야기 -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이다.
이 책에는 자기 한 몸을 희생하여 타인의 목숨을 구하거나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털어서 나라를 구한 이야기처럼 극적인 에피소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이 책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작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이 미담들은 나와 동떨어진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어제 만났거나 오늘 만날 누군가로부터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눔이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순수 지은 농작물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어느 병원장 이야기부터,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트의 회원인 어느 회사 대표 이야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안학교를 만들고 10년 전부터 월 20만 원에서 50만 원씩 후원하고 있는 어느 거래처 사장 이야기, 그리고 대화 도중 의류 두 포대를 준비해 놓았다며 행사에 써달라고 얘기하는 거래처 회장 이야기. 같은 교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후원하고 있는 믿음의 선배들, 가족도 아닌 사람이 흔쾌히 신장을 기증한 병원장 이야기, 여전히 마음이 고등학교 시절의 제자들에게 닿아 있어 좋은 글귀가 담긴 액자나 책자 등을 꾸준히 선물하는 고교 스승 이야기, 지체부자유 장애 노인을 목욕시키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어느 회갑을 앞둔 상무 이야기, 필리핀 태풍 피해주민을 돕는 데 포상금을 쓰기로 한 직원들, 자기도 모르게 베풀었던 선행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다시 자기에게 돌아왔다는 어느 지인의 이야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벌인 봉사활동 이야기 등이 이 책을 수놓고 있는 미담들이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미담에는 ‘남을 돕는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다. 몇 년째 진급 심사에서 탈락한 어느 직원의 밝고 긍정적인 다짐, 다문화가정 아이인 미라클을 만나서 보낸 즐거웠던 시간들, 불편한 몸으로 세계적인 성악가가 된 최승원 테너와 그의 스승이었던 헤르타글라츠 교수 이야기, 동네 쓰레기장으로 전락했던 어느 길가에 아름다운 꽃밭을 가꾼 교회 목사 이야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격시험에 도전한 여직원 이야기, 자신의 사소한 한마디를 잊지 않고 책 선물을 해준 어느 경영자 이야기, 평소 달리기를 못하는 아이가 1등으로 들어오자 아이들이 한 바퀴 덜 돌았다며 선생님에게 항의했으나 결국은 자기들이 한 바퀴 더 뛴 것으로 밝혀진 웃지 못 할 해프닝, 새로 맞은 며느리의 생일날 시부모님이 회사로 꽃바구니를 보내온 이야기, 순간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상가를 방문한 어느 아르바이트생 이야기 등등 저자는 작지만 소중한 가치가 담긴 이야기들을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다.
그래서 미담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던 저자는 어느 순간, 세상에 이렇게 미담이 많았는지 놀라게 되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마치 칵테일파티에서 오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얘기만 걸러서 듣게 되는 것처럼 한 번 관심을 기울이면 나중에는 그런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심리적 현상임을 저자는 깨닫게 된다. 미담을 자주 접하고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도리어 자신이 이 블로그의 가장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2013년 8월 저자는 미생 이야기의 주인공들과 함께 ‘옷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신의 옷장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를 모아서 기부하는 행사로, 사회적 기업 ‘스토리스토어’에서 제안한 행사였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 이강만 씨는 미담 주인공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취지를 설명했고, 많은 사람들이 흔쾌히 행사 참석을 알려왔다. 행사장에는 평소 이강만 씨의 인간관계를 짐작케 해주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차관에서부터 일선 경찰까지, 기업 CEO에서 신입 연수원생까지 연령도 성별도 모두 다른 우리 이웃들이었다. 이 날 기부받은 의류들은 가방이나 쿠션, 액세서리 등으로 리폼하여 팔고 수익의 일부를 절단장애인을 지원하는 데 쓰기로 했다. 도둑이 만나면 도둑질을 의논하지만 착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착한 일을 계획하고 실천한다. 그게 이강만 저자의 신념이다.
“신음이 없다고 아픔이 없는 것이 아님을 알아나 주시게.”
저자의 직장 후배이자 저자가 시인이라고 말하는 어느 직원이 저자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신음이 없어도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 그래서 아픔을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 그게 미담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아닐까, 저자는 마지막으로 말한다.

【추천사】

비난, 헐뜯기, 경쟁과 시기질투가 난무하는 시대에 원석 같은 타인의 아름다운 이야기, 감동 이야기, 사랑 이야기를 캐내어 보석 같은 필치로 써 내려간 이 책을 읽노라면 어느새 마음이 힐링되고 울먹한 감동이 밀려오며 새로운 삶으로의 도전을 하고픈 마음을 갖게 됩니다. 사막을 헤매다가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 이 책을 읽다가 든 기분입니다. - 서울베다니교회 담임목사 마성호

작가의 글들은 삶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잔잔한 톤으로 조근 조근 들려준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푸근한 미소가 일품인 작가야말로 그런 사람이다. - 대전고등검찰청 고검장 김희관

작가와는 선후배를 넘어선 각별한 인연으로 지난 25년여 동안 같은 길을 걸어온 동반자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자이며 진솔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포용하는 멋진 남자다.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후배가 있어 행복을 느낀다. - 한화63시티 대표이사 이율국

작가는 영락없는 ‘촌놈’이다. 외모가 아니라 마음씀씀이에 대한 이야기다. 앉으나 서나 고향 생각, 애향심이 차고도 넘친다. 그가 대기업 임원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힘겨울 때마다 되새긴 애향심의 힘이었으리라. 작가의 이타심은 선배인 나를 부끄럽게 한다. 이기심이 팽배한 도회지 사람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남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 그것이야말로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덕목이리라. 과중한 회사 업무 중에도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고향을 위해, 이웃을 위해 뛰고 또 뛰는 필자의 역작은 혼탁한 우리 사회에 선사하는 청량제이다. - 전 KBS 9시뉴스 앵커 김종진

‘우리 삶은 이야기다’라는 명제를 최근 더 곱씹어 보게 됩니다. 인생은 이야기고, 이야기가 곧 나 자신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붙잡고 살아갈 것인가를 또 묻게 됩니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저자가 고맙게도 놓치지 않았던 아름다운 이야기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즉 아름다운 사람과 인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나도 그렇게 닮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져보면서 다시 한 번 80여 편의 작지만 반짝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준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 유베이스 사장 허대건

열정과 진정성, 저자를 이만큼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보통사람으로는 하나도 가지기 쉽지 않은 이 둘을 그는 아우르고 있어 후배지만 존경한다. 그 열정과 진정성은 ‘장수 시골 촌놈’이기에 더 돋보인다. 이 책의 구석구석에는 저자의 이러한 열정과 진정성이 면면히 녹아 있다. 자랑스러운 후배의 일상을 접하면 뿌듯하기 그지없다. - 前 금감원 기획조정국장 서문용채

제 카카오톡에는 ‘인생은 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라는, 어디선가 찾아온 글귀를 올려놓았지요. 삶을 이어오는 동안 수없는 고비를 넘기며 지내온 세월 속에 미완성의 맛을 안 느껴본 분이 있을까요? 이강만 씨의 ‘미생 이야기’, 맘의 폭이 너무 멋집니다. 더 큰 꿈♡♥을 꾸어 가세요. - 유앤아이 회장 김호열

매주 미생 이야기를 접하면서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자신의 길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포용하며 살아가는 방법

작가정보

저자(글) 이강만

저자 이강만은
1963년 전북 장수 출생

학력
전북 장수군 번암중학교 졸업(1979)
전북 전주고등학교 졸업(1982)
고려대학교 법학과(1982~1989)
매경-휴넷 MBA Online 수료(2007)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2011)

경력
1988. 한화그룹 입사
2004.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부장
현재 한화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으로 재직 중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미생 이야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미생 이야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미생 이야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