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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

팀 레이 지음 | 전해자 옮김
행성B

2012년 05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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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4MB)
ECN 0102-2018-000-002408956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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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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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남녀관계는 왜 그토록 문제투성일까?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녀관계 리셋 솔루션『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 미국계 덴마크 출신의 유명한 행복 컨설턴트로, 지난 20년 간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온 저저 팀 레이가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남자와 여자, 사랑과 관계에 관한 일반적인 통념들이 잘못된 것이 많음을 밝혀냈다. 저자는 사랑하는 남녀가 연애를 할수록 불안과 불행,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우리 머릿속에 프로그래밍된 통념들과 실제 현실이 불화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상식의 이름으로 어느 누구도 한 번도 의문을 갖지 않았던, 숱한 거짓말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털끝만큼의 의심도 없이 믿어온 ‘관계 통념’ 때문에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불행으로 치닫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조목조목 밝혀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우리의 삶과 관계가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알려주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프롤로그 | 악마는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
저자의 말 | 제 마지막 연애 이야기 한 번 들어주시겠습니까?

제1부 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 수업
LESSON #01 여성잡지야말로, 그 많은 통념을 만들어낸 1등 공신들!
LESSON #02 우리가 삼십대 여성들의 생각에 휘둘리지 말아야 할 이유
LESSON #03 어쩌면 포르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여자들에게 있을지도 몰라!
LESSON #04 왜 남자들은 찍소리 못하고 잡혀 사는 걸까?
LESSON #05 워~워~워~! 당신의 파트너가 독심술사는 아니잖아?
LESSON #06 남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건이 타협이라고?
LESSON #07 잠깐만, 성적으로 끌린다는 것이 천생연분이라는 사인이라고?
LESSON #08 어쨌든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고? 리얼리?
LESSON #09 공개구혼! “1/4쪽 짝을 찾습니다” or “저의 3개월 여친은 어떠세요?”
BREAK TIME 팀 레이 주최: 짝 가상 오디션
LESSON #10 로맨스 영화의 남녀 주인공, 해피엔딩 ‘그 후’!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LESSON #11 남녀관계에서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나의 생각뿐이다
LESSON #12 요즘 제일 잘나가는 ‘절대·마땅’ 클럽을 아시나요?
LESSON #13 현실을 직시한다면서, 웬 ‘사랑의 맹세’ 타령?
LESSON #14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사랑은 마라톤이 아니야
LESSON #15 혹시 지금 행복하지 않은 데도 ‘관계 버티기’ 수행 중?
LESSON #16 어때요? 당신 자신부터 자신의 이상형이 되어보는 것은
LESSON #17 ‘위대한 사랑?’ 그거야말로 관계에 대한 모든 오해의 근원!
BREAK TIME ‘운명적인 딱 한 사람’ 만나보신 분, 손들어 보세요!
LESSON #18 ‘마음수행’에 몰리는 대부분은 왜 여자일까?
LESSON #19 달라도 너무 다른 화성남자, 금성여자라고요?
LESSON #20 경험해보셨나요? 완전 황홀한 순간!

제2부 이상한 연애학개론 타파 수업
간주 | 악마의 속삭임에 제동이 걸렸다!
실천편 | 이상한 연애학개론 통념 타파기법
일단 멈춰 서서 생각을 들여다보라 / 간단 버전! 통념 타파 5단계 / ‘현실-기대=행복’ /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 깨닫기 / 바이런 케이티에게 배우는 ‘네 가지 질문’ / 침묵 속에 함께 있기 / 관계 속에서 사랑을 키우는 3가지 비결 / 남녀관계의 본질 10가지

summery | 성공적인 관계 맺기를 위한 통념 타파기법
옮긴이의 쪽지 | 무면허로 몰아온 불행한 관계들을 리셋하다

‘평생 딱 한 번, 아주 특별한 딱 한 사람과의 유일무이한 사랑이라! 그것도 그 특별한 상대가 누군지도,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좋아, 운 좋게 딱 한 번의 천생연분을 마침내 발견했다고 치자고. 과연 그 상대도 자기의 천생연분을 단박에 알아볼까? 백번 양보해서, 또 그렇다고 쳐. 서로를 알아본 바로 그때, 그 상대의 처지가 뒤늦게 나타난 천생연분과 어찌해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거 정말 흥미진진한 걸? 정교해, 놀~라워! 당장이야 하트 뿅뿅 눈들을 해가지고 행복에 겨워 서로를 바라보겠지만, 두고 보라고. 그 구역질나는 꼴이 얼마나 오래갈지. 이제 이 거짓말을 인간들이 믿어주기만 하면 게임 끝. 킬킬킬.’ 그리고 비장의 마지막 아이템이 악마의 머릿속에 떠올랐으니……
- 프롤로그 ‘악마는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 중에서

혹시 이런 상대와 사귄 적이 있는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걸 무진장 어려워하는 사람, 상대가 거절하면 무진장 힘들어하는 사람. 그렇다면 상대로부터 다음과 같은 놀랍기 그지없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기적인 인간 같으니라고! 사랑한다면서 내가 원하는 것도 안 해주고…… 흑흑흑!” 헐~, 이런 황당한 말씀이 다 있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지? 놀라울 뿐이다.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요청한다는 것은 분명 상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상대의 거절을 이기적인 행위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상대가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거절할 배짱을 가졌을 때 분명 이렇게 확신할지 모르겠다. ‘이 인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이기적이네!’ 이토록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생각들에 대해 우리 잠깐 이야기 좀 해볼까?
- ‘워~워~워~! 당신의 파트너가 독심술사는 아니잖아?’ 중에서

이쯤해서 우리는 또 하나의 오래된 관계 통념과 만난다. 그 통념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남녀관계는 두 사람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가에 달려 있다.”
그토록 많은 관계들이 삐걱거리는 이유, 그토록 많은 관계들이 숱한 혼란과 불행 속에서 헤매는 이유, 그토록 많은 관계들이 서로를 상처 내며 파국으로 치닫는 이유, 내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는 배려라는 이름 아래 가려진 ‘타협’ 때문이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타협을 한다.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당신은 어떤가? 당신 역시 타협파? 하고 싶지 않아도 상대가 원한다면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예스? 만일 그렇다면 흠…… 왜? 왜 그렇게 하시는 건데요? 무엇이 두려워서? 타협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것 같은가요? 그게 아니라면…… 사랑하는 사이라면 당연히 배려해야 하니까 그러는 건가요?
- ‘남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건이 타협이라고?’ 중에서

내가 저질렀던 전형적인 ‘실수’들 가운데 하나는 성적으로 강렬한 매력을 느껴 사랑에 빠지면 그와의 관계가 순풍에 돛을 단 듯 원만하리라 철석 같이 믿었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사랑에 빠져들었던 처음의 강렬했던 느낌이 사그라지면 그제야 나는 진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우리가 서로에게 끌리긴 했지만 그것이 꿈꾸는 삶, 꿈꾸는 관계와 같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 걸?’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거치다 보면 때때로 ‘누군가와 사귄다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당신도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들 가운데 많은 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남녀관계를 새롭게 정의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불편하다면, 전통적인 방식의 관계 맺기가 당신에게 안 맞는 것일 수 있다.
- ‘어쨌든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고? 리얼리?’ 중에서

잘생긴 그 남자와 매혹적인 그 여자가 사는 천국에 첫 번째 파국의 징조가 나타난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번 주말 친정 식구들과 저녁을 먹자고 한 것이다! 우리의 남자 주인공! 처음으로 관계의 딜레마에 빠졌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가리라 약속했던 남자다. 자기의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다고 약속했던 남자. 하지만 현실은? 이미 주말에 친구들과 낚시여행을 가기로 약속한 상태. 남자는 최대한 정중하게 사랑하는 그녀에게 말한다. “못…… 갈…… 것 같아.”
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불행하게도 우리의 여자 주인공, 크게 상처를 입고 급실망 모드. 왜냐하면 그녀는 ‘사랑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기꺼이 해줘야 한다’라는 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을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커플들, 처음으로 다툰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우리의 여자 주인공이 말한다. “난 당신이 날 정말로 사랑한다고 생각했어.”
- ‘로맨스 영화의 남녀 주인공, 해피엔딩 그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중에서

절대·마땅’ 클럽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요즘 제일 잘 나가는 핫스팟인데. 잘 나가는 이유가 있다. 아주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다. 악마께서 몸소 예약을 받는다. 가장 불행하다고 인정받은 VIP 손님들은 특별히 ‘이상한 나라의 관계 지옥’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방으로 모신다. VIP 가입 절차는 아주 간단하다.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반드시 ‘절대로’를 신봉해야만 한다. 모든 관계에서 지켜야 할 원칙은 ‘마땅히 ~해야만 한다!’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에 따라 행동할 것! 이런, 식은 죽 먹기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바로바로 통과다. 기대에 턱없이 못 미치는 현실 덕분에, 또는 그 현실을 기대에 맞게 바꾸려면 ‘상대가 마땅히 ~해야만’ 하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믿음 덕분에.
자격조건 100퍼센트 완료! 자, 이제 ‘절대·마땅’ 클럽에 잠입 취재 들어간다. 둘러보니 그곳에 모인 모든 ‘절대·마땅주의자’들에게는 일정한 행동 패턴이 보인다. 티격태격, 고래고래, 와장창창, 엉엉징징. 그들의 상대가 자신들의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에, 자기들의 생각대로 안 따라주기 때문에 생겨난 행동 패턴이다. ‘마땅히 ~해야만’ 하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데’ 정말 왜들 그러는지 몰라.
-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절대·마땅’ 클럽을 아시나요?’ 중에서

‘오직 단 한 명, 운명의 상대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대중가요, 뮤직비디오, 영화, 텔레비전, 책, 예술작품, 그리고 광고에 실려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패션이나 미용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생활방식이 이 관계 통념에 완전 포위되어 있다. 한 마디로 이상한 나라가 된 것이다. 악마가 만든 이 그릇된 통념이 말하는 대로라면, 행복은 결국 운명의 짝을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그 ‘운명의 짝’에게 좀 더 잘 보이기 위해 우리를 매력적으로 꾸며주겠다고 사방팔방에서 제안을 해온다. 솔깃하다. 운명의 상대야말로 우리가 열망하는 사랑과 기쁨의 열쇠이니까. 남은 평생 사랑과 기쁨을 경험하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려 있으니까. (중략) 이쯤 되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의심 없이 이 이상한 통념을 믿는지 절로 고개가 끄떡여지지 않는가?
- ‘위대한 사랑? 그것이야말로 남녀관계에 대한 모든 오해의 근원’ 중에서

1992년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 팔렸으며 40여 개 언어로 번역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은 제목이 시사하듯 “남자와 여자의 소통방식은 다르다. 그 차이는 금성인과 화성인의 대화만큼이나 엄청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양성 간 유사성 가설’ 연구에 따르면 의사소통에 관한 한 남녀 간에 차이가 없다는 것. 이 연구에 따르면 ‘남녀 사이의 의사소통은 본질적으로 어렵다’는 주장을 받쳐줄 과학적 증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중략) 하지만 그러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왜 아직도 우리 사회는 사실보다는 그릇된 통념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그 단서를 미국 사회심리학자이자 작가인 데이지 그루월이 〈현대 심리학〉지에 기고한 글에서 찾을 수 있다. “성별에 대한 진실, 즉 남녀 간 유사성 주장은 남녀 간 차이의 주장보다 장사가 안 된다. 매체, 광고산업, 혹은 자기계발 및 마음수행 업계에 종사하는 양반들이 진실에 눈을 감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 ‘달라도 너무 다른 화성남자, 금성여자라고요?’ 중에서

“당신의 관계는,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뉠 것입니다!”

행복을 가로막는 남녀관계에 대한 악마의 새빨간 거짓말!
그동안 우리가 사랑에 대해 잘못 알아온 착각과 속임수를 낱낱이 까발린다.
우리의 남녀관계가 왜 그토록 문제투성이였는지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 scene1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 황홀한 표정으로 내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거야.
아… 그때 난 느껴 버렸어. 이 사람은 평생 나만을 사랑하겠구나… 나만의 남자구나…”

# scene2
“평생 행복할 거라 생각했는데, 왜 그이랑 만나기만 하면 싸우게 될까?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지?”

우리 대부분은 때가 되면 인생의 완결을 위해서 사랑을 하고 결혼이란 버스를 탄다. 하지만 가는 내내 편안하기만 한 사랑은 의외로 적다. 사랑으로 충만했던 대개의 남녀관계는 갑자기 불행해지고 문제투성이 관계로 변하기 십상이다.
이때부터 남녀관계는 대화를 나눠도 문제, 서로에게 정직해도 문제, 사랑을 표현해도 문제, 사랑을 나눠도 문제…… 언제나 언성은 높아질 대로 높아지고 싸울 때마다 매번 새롭고 고통스러운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왜 그런 걸까? 도대체 남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달콤하게 시작되었던 남녀관계는 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지독한 애증으로 마무리되는 걸까?

그이와 만나기만 하면 다투는 이유,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

너무나 많이 끌리고 정말 사랑했지만, 두 사람이 항상 같은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많이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했지만, 노력 없이 평생 그럴 수는 없으리라는 것. 결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모든 관계가 그렇겠지만, 특히 남녀관계는 기쁨으로 기억되는 나날보다 불안으로 점철된 나날이 많아진다. 행복은 유리처럼 쉽게 금이 가고 평화는 수시로 방해받는다.
이 책은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연애를 할수록 불안과 불행,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우리 머릿속에 프로그래밍된 통념들과 실제 현실이 불화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즉 사랑과 관계에 대해 우리가 지금껏 맹신해온 잘못된 통념들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수많은 커플들이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연애’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남자와 여자, 사랑과 관계에 관한 일반적인 통념 중에는 잘못된 것이 너무나 많다.

· 진정한 사랑은 다가오는 것이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의 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어.”)
· 나의 행복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내가 불행한 건 다 당신 때문이야.”)
· 진정한 사랑은 평생 딱 한 번 온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을 알아보는 데 시간은 중요하지 않아. 고로 아직 내 운명의 상대는 나타나지 않은 거지.”)
·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지속되는 관계만이 성공한 관계다. (“이혼만은 안 돼. 그건 실패를 인정하는 거라고.”)
·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한다. (“나를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지?”)
·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는 것은 이기적인 거다. (“내가 나쁜 여자라서 그이가 이러는 걸 거야.”)
· 관계를 별 탈 없이 지속하려면, 타협하는 수밖에 없다. (“싸우지 않고 원만히 지내려면 내가 참는 수밖에.”)
· 행복해지려면 누군가와 사귀어야 한다. (“혼자 살아봐라. 나이 들면 얼마나 처량한데.”)
· 남자와 여자는 원래 다르다.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평생 딱 한 번, 아주 특별한 단 한 사람과의 유일무이한 사랑’을 꿈꾸며, 우리는 ‘천년의 사랑’을 노래하고 ‘미련한 사랑’을 부러워한다. 특별한 운명의 상대가 누군지도,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싱글들은 단 한 번의 사랑이 이제나 저제나 찾아올까 목 빼고 기다리고, 연애 중인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한결 같은 사랑’만을 복음처럼 외우며 상처뿐인 관계를 붙들고 아등바등한다.
이 책은 상식의 이름으로 어느 누구도 한 번도 의문을 갖지 않았던, 이와 같은 숱한 거짓말들을 낱낱이 까발리고, 털끝만큼의 의심도 없이 믿어온 ‘관계 통념’ 때문에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불행으로 치닫고 있는지 조목조목 밝혀낸다. 또한 이러한 통념들이 남녀관계에서 얼마만큼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우리의 삶과 관계가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도 깨닫게 한다.

관계를 바라보는 혁명적인 시선!
이 시대가 꼭 필요로 하는 도발적인 남녀관계 솔루션!

20년 넘게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오며 만나오던 여자친구와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심각하게 남녀관계에 대해 관찰, 연구,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연구가 낳은 결과물로, 출간 즉시 덴마크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남녀관계에 관한 ‘그릇된 통념’에 대해 저자는 돌려 말하지 않는다. 유쾌 상쾌 통쾌하기 그지없다. 가령 검은머리가 파 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다는 ‘혼인서약’을 하게 되면 바람을 피우거나 부정한 짓을 덜하게 되는지, 정말로 ‘만약 상대가 ~ 했다면’ 관계가 좋아질 수 있는지, ‘사랑한다면 마땅히 ~해야(혹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지, 우리가 그동안 아무런 의심 없이 믿고 있었던 ‘관계 통념’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어떻게 하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남녀관계에 대한 솔루션은 여전히 19세기 정서에 멈춰있는 이에게는 어쩌면 조금 급진적으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녀관계가 왜 그토록 문제투성이였는지, 사랑을 할수록 왜 지독하게 고통스러운지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 사귀는 과정에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그동안 아무런 의심 없이 믿고 있던 ‘관계 통념’들을 깨부수고 우리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일치시키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삐걱거리기만 하는 ‘이상한 연애’를 물리치고 행복하고 평온한 관계를 맺으려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이상한 연애학 타파 기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마음에 챙기라. 오랫동안 당신을 괴롭혀온 오해들은 사라지고, 싱글이든 짝과 함께 있든, 관계 속에서 사랑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당신의 관계는 완전히 바뀔 것이다!

· 당신은 현재 싱글. 혼자 산다. 만나는 사람 없다.
- 이 책을 읽기 전 : 이런 상황이 너무나 싫다.
- 이 책을 읽은 후 : 이런 상황도 괜찮다.

· 당신은 누군가를 만났다. 하지만 그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하고 확신이 없다.
- 이 책을 읽기 전 : 이런 상황이 너무나 싫다.
- 이 책을 읽은 후 : 이런 상황도 괜찮다.

· 당신은 어떤 이와 깊은 사이이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
- 이 책을 읽기 전 : 이런 상황이 너무나 싫다.
- 이 책을 읽은 후 : 이런 상황도 괜찮다.

· 당신은 지금 그이와 완전히 헤어지고 나오는 길이다. 미래는 불투명하고 막막하다.
- 이 책을 읽기 전 : 이런 상황이 너무나 싫다.
- 이 책을 읽은 후 : 이런 상황도 괜찮다.

· 당신은 다시 싱글이 되었다. 혼자 산다. 만나는 사람 없다.
- 이 책을 읽기 전 : 이런 상황이 너무나 싫다.
- 이 책을 읽은 후 : 이런 상황도 괜찮다.

■■ 추천의 글

사랑이란, 질곡에 빠진 이들에게는 ‘괴물’의 다른 이름이다. 이 경우 행복해야 할 연애는 미노타우로스의 미로에 갇힌 듯 탈출구를 찾지 못한 채 지나친 길을 반복해서 걷고 또 걷는 꼴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그 모든 것이 사랑을 신화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생각 사이의 간극을 메울 때, 비로소 천국을 향한 사랑이 펼쳐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제자리를 빙빙 돌며 아름다운 날들을 해결책 없이 욕망하는 연인들에게 미로 속에서 단숨에 날아오르는 이카로스의 날개가 되어줄 것이다.
- 김태훈(팝 칼럼니스트, 연애 컨설턴트)

아마존에서 ‘관계relationship’를 키워드로 넣으면 17만 권, ‘성공success’을 넣으면 13만여 권, ‘행복happiness’와 ‘행복한happy’을 넣으면 약 6만 권이 검색된다. ‘관계’에 대한 책이 ‘성공’과 ‘행복’에 대한 책보다 훨씬 많은 까닭은 사실 ‘과학적’ 이유가 있다. 행복하고 성공하려면 ‘관계’가 ‘잘 풀려야’ 하기 때문이다. 관계가 ‘잘 풀리려면’ 관계에 대한 통념에서부터 ‘풀려나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통념에서 우리를 풀려나게 해주는 책이다. 나는 ‘남’과의 관계에 대한 팁을 얻고자 이 책을 읽었지만, 남은 물론 ‘나’와의 관계까지 개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마흔이 넘은 내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된 것을 ‘더욱’ 감사하게 되었다.
- 김호(《쿨하게 사과하라》 저자, 더랩에이치 대표)

무엇보다 재밌다. 그리고 대담하다. 남녀관계에 대한 우리의 상식에 정면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책!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은가? 그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 요안 어팅(덴마크의 대표적인 커플 치료사, 베스트셀러 작가

이 책 광장하다. 이토록 많은 생각을 하게 하다니! 특히 대단한 것은 아주 도발적이라는 것. 읽는 내내 속을 휘젓더니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된 느낌이다.
- 샤롯테 하세(〈심리학Psykologi〉지 에디터)

지금 당장 읽어보기를! 한 마디로 당신의 관계를 안전 운행할 운전면허증 같은 책이다.
- 예인 어먼(덴마크 문단을 이끄는 대표 여성작가)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팀 레이

저자 팀 레이는 미국계 덴마크 출신으로 유명한 행복 컨설턴트이다. 지난 20년 간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으며, 행복한 남녀관계에 대한 다양한 강연, 워크숍, 개인 세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을 가로막는 남녀관계의 그릇된 통념과 그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2010년 9월 덴마크에서 출간되어 단박에 베스트셀러가 된 가운데, 2012년 미국과 영국, 한국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네덜란드, 핀란드 등 기타 다른 나라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의 엄청난 반응과 성공으로 저자는 지와 oestrogen.dk 사이트에 남녀관계에 대한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여러 단체와 행사 등에 초청되어 강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스타브로우-마음의 모험Starbrow》와 《스타워리어-마음의 공포Starwarrior》가 있다.

역자 전해자는 커뮤니케이션 사회학을 전공한 뒤, 20여 년 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해오면서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캠페인 디렉터라는 단어가 찍힌 명함을 차례로 가졌다. 1997년부터는 그 경험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대학과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제는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인 ‘긍정적 관계 변화’, ‘효과적 관점 전환’, 그리고 ‘질문’에 대한 것이다. 2008년 특별한 계기로 ‘관계’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일상의 영역과 비영리 조직으로 옮겨지면서, 현재는 복지단체, 행정단체, 문화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 및 코칭을 하고 있다. 역서로 《넥스트 마켓-소외된 90%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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