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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식의 잠수함 세계

KODEF 안보총서 66
문근식 지음
플래닛미디어

2016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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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2.62MB)
ECN 0111-2018-300-002487786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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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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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전문가 문근식이 들려주는 잠수함의 모든 것!
수중의 제왕 잠수함 『문근식의 잠수함 세계』.이 책은 잠수함 전문가인 저자가 2012년 10월 8일부터 《국방일보》에 ‘문근식의 Submarine World'를 연재한 글을 모아 수정 보완해 출간한 것이다. 세계 각국의 잠수함과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강대국의 전략원잠 보유 경쟁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잠수함 정보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1장에선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원자력 잠수함과 AIP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2장에선 현대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 3장은 역사 속 잠수함전의 사례를 살펴보고 수중의 제왕이 된 잠수함을 살펴본다. 4장은 한국 잠수함의 역사를 5장에선 원자력 잠수함의 탄생과 배경, 6장에선 왜 강대국만이 원자력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본다.
정보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은밀함과 강력함이 갖추어진 무기체계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해 졌고 잠수함이 국가 전략무기로 규정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저자는 잠수함의 전략적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잠수함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과 잠수함에 대한 생각과 철학까지 담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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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인간 한계에 도전하다: 잠수정부터 잠수함까지
01 상상에서 현실로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 | 자체 추진 동력으로 잠항하는 드레벨의 잠수정 | 최초 공격용 잠수정, 부시넬의 터틀 | 최초로 적 전함을 격침시킨 헌리 잠수정 | 현대 잠수함의 원형, 홀랜드 잠수정 | 잠수함의 잠항 및 부상 원리
02 1차 세계대전 잠수함
잠수함이 세계로 확산되다 | 현대 디젤 잠수함의 원조는 독일 아닌 미국 | 독일, 막강한 영국 함대에 대응하기 위해 잠수함을 선택하다 | 영국, 잠수함을 비열한 무기체계로 폄훼하다 | 세계를 놀라게 한 독일의 U-보트와 무제한 잠수함 작전
03 2차 세계대전 잠수함
독일의 잠수함 부대 | 일본의 잠수함 부대 | 미국의 잠수함 부대
04 1·2차 세계대전 잠수함의 특징
05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잠수함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탄생 | AIP 탑재 잠수함의 탄생 | 미래 잠수함 발전 전망
06 한국의 잠수함 설계 및 건조능력 수준 현주소
한국은 세계 12대 잠수함 설계 및 건조 가능 국가

제2장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
01 추진 방식, 크기, 탑재 무장에 따른 현대 잠수함의 분류
추진 방식에 의한 분류 | 크기에 따른 분류 | 사용 용도 및 무장에 따른 분류
02 귀로 듣고 싸우는 잠수함?
잠수함의 눈과 귀에 해당하는 소나와 잠망경
03 잠수함은 왜 잡기가 어려운가?
대잠전에서는 한 길 사람 속도, 열 길 물 속도 알기 어려워 | 잠수함은 잡아본 사람이 잡는다. 대잠전은 경험이 최고! | 대잠전은 8:2:8이다!
04 잠수함과 대잠함, 항공기 간 끊임없는 경쟁. 누가 승자인가?
잠수함의 생존능력 확보 위해서는 잠대공 미사일 탑재 필요
05 잠수함 잡는 데는 잠수함이 최고라는데, 글쎄?
대잠전 역사상 수중 잠수함 간 교전 사례 아직 없어 | 잠수함은 원래 수상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제작 | 수상항해 중인 잠수함을 공격한 사례는 있어 | 잠수함은 전략적으로 사용할 때 적 잠수함에 최대 위협
06 잠수함의 가장 큰 강점은 은밀성
적 해역을 들키지 않고 넘나드는 유일한 무기체계 | 미국은 대통령이 직접 잠수함 작전 지시하기도

제3장 잠수함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나?
01 1·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U-보트가 그 명성의 주인공
독일 U-21, 최초의 어뢰공격으로 영국 순양함 격침시키다 | 독일 U-9, 1시간 동안 영국 순양함 3척 격침시키다 | U-47 영국 항내 전함 격침, 영국은 ‘초상집’ 독일은 ‘잔칫집’ | U-보트를 벼랑으로 몰고 간 연합국의 대잠기술들 | U-보트 신화, 연합국의 막강 대잠기술에 막 내리다 | 영욕의 순간들, 그래도 독일 잠수함들의 기록은 살아 있다
02 태평양 전쟁, 잠수함 선진국 일본 명성만큼 전쟁 기여 못해
일본은 태평양 전쟁 개전 시 무려 잠수함 63척 보유 | 이착륙 번거로움 무시한 항모 잠수함, 미 본토 공격 실패 | 최강인 줄 알았던 일본 잠수함, 실제는 미국보다 한 수 아래 | 잠수함에서 밀리자 가미카제식 자살공격용 잠수정으로 이판사판 | 독 오른 일본 인간어뢰 ‘가이텐’도 제물로 끝나 | 승리 갈망하던 일본 전쟁지휘부, 전투성과 부풀려 보도 | 건조기술 “둘째가라면 서러운” 일본, 운용은 “둘째도 못가 서러워” | 일본은 지금 전쟁이 일어나면 즉각 잠수함 몇 척이나 동원할 수 있을까?
03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압도한 미국 잠수함, 종전 앞당기는 데 기여
독일 U-보트 모방한 V-1형 잠수함 건조 | 미국, 함대 결전 성과 없자 즉각 통상파괴전으로 전환해 성공
04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또 한 번 보여준 잠수함의 위력
제3세계 잠수함이 전쟁에 사용된 최초의 전쟁
05 원자력 잠수함이 주도한 포클랜드 해전
포클랜드 해전은 원자력 잠수함이 참가한 최초의 해전 | 영국은 재정 악화 상황에서도 원자력 잠수함 전력만은 유지 | 영국 컨쿼러 원잠, 재빠른 기동력으로 바다를 주름잡다 | 산 루이스 함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실수가 전쟁 승패 갈라 | 포클랜드 전쟁의 교훈 1 | 포클랜드 전쟁의 교훈 2

제4장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01 1992년 장보고함 물꼬, 30년 숙원사업 풀다
아마추어가 기록한 한국 잠수함 역사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 대한민국 해군, 30년 숙원사업인 ‘잠수함 확보’에 시동 걸다 | 잠수함은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비대칭 무기체계 | 한국 잠수함 부대는 200톤급 잠수정 운용부터 시작 | 한국, 세계 43번째로 잠수함 보유국가 대열에 합류 | 200톤급 잠수정 3척과 209급 잠수함 2척으로 잠수함전단 창설
02 장보고의 혼을 이어 해상왕 꿈 다시 꾸다
한국은 왜 독일의 209급 잠수함을 선택했는가? | 대한민국 해군의 1번 잠수함은 왜 장보고함으로 이름이 붙여졌는가? | 잠수함사업단 구성과 3척 해외 건조 계약 체결 | 잠수함사업단의 해군본부 이동과 잠수함운용준비위원회 구성
03 두둑이 쌓인 노하우로 승조원 선발·양성 해양강국 터 닦다
잠수함 승조원 선발 기준은? | 해외 파견을 위한 국내 사전 교육 | 독일로 출국, 그리고 독일에서 인수 교육훈련
04 고국 그리움만큼 ‘잠수함의 열망’ 깊어갔다
한국의 첫 잠수함, 장보고함에 태극기 올리다! | 가족과 생이별한 한국 총각들의 독일 생활 적응기 | 어설픈 독일어는 보디랭귀지보다 못하다 | 좀 더 좋은 잠수함을 인수하기 위한 각국 해군의 경쟁
05 2년 반 훈련… 장보고함, 물 만난 고기 되다
국내에서도 밤낮 잠수함 운용 준비 박차 | 장보고함에 군함다운 숨결 불어넣기 | 독일 해군과의 전술훈련은 적 해역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훈련 수준 | 한국으로 장보고함 이동 준비
06 독일 조선소, 한국 승조원의 ‘청출어람’ 정비능력에 감탄
“쇼크마운트가 깨졌습니다!” | 이산화탄소 제거 장치 결함 발견해 신형으로 교체
07 3년 6개월의 도전, 마침내 감동으로… 1993년 6월 2일 장보고함 취역
한국으로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 잠수함을 상선에 싣고 이동하기로 결정 | 장보고함, 수에즈 운하를 통과 | 역사적인 진해 모항 입항, “저 배는 무슨 배일까?” | 장보고함(SS-061), 드디어 취역기를 게양하다
08 한국의 잠수함 승조원 양성과 점진적 운용술 향상
왜 잠수함 승조원이 중요한가? | 한국의 잠수함 승조원 양성 과정 | 보직 전 과정과 잠수함 승조원 자격부여제도 | 미 해군 예비역 잠수함 승조원들과의 훈련 | 독일 잠수함 베테랑 승조원들을 초청한 업그레이드 훈련 | 가혹한 독일 교관들의 전술훈련
09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 도전기: 잠수함 함장, 왜 중요하고 어떻게 탄생하나?
잠수함 전투는 함장의 능력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 최악의 상황에서 승리 낚은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 유학 | 최선 다한다 ‘초심’을 지켜 50% 생존 ‘중심’에 서다
10 대양으로 진출하는 한국 잠수함
괌으로의 첫 출발 | 장보고함의 하와이 파견 훈련 | 이천함 무장운용능력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다 | 최무선함 서태평양 구조훈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다
11 한국 잠수함의 태평양 정벌기
최신형 함정 총출동 림팩 훈련 ‘국력 바로미터’ | 림팩 훈련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해상기동훈련 | 한국 해군의 림팩 훈련 참가 역사 | 림팩 훈련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가? | 림팩 훈련 참가를 위한 해저 5만 리 대장정에 오르다 | 잠수함에서 1식3찬은 기본, 1식5찬은 만찬? | 잠수함 내 일과는 지루하지 않게 계획해야 | 물 속에선 전등으로 밤낮 구분, TV 볼 수 없어 독서 많이 해 | 마음 평정 위한 종교활동도 필수적 | 기관장의 1호 지시, 물을 아껴라! | 기관장의 2호 지시, 과도한 운동은 삼가라? | 나대용함, 최초로 잠대함 유도탄 발사에 성공하다 | 림팩 훈련에 참가한 타 잠수함들의 활약

제5장 진짜 잠수함, 원자력 잠수함 탐구
01 빼어난 기동성과 은밀성, 현대 해전의 필승 카드
디젤 잠수함 승조원의 꿈은 원자력 잠수함 승조원 되는 것 | 미국, 영국, 프랑스는 디젤 잠수함 폐기 처분 후 원자력 잠수함만 운용 | 원자력 잠수함을 이해하기 위한 상식
02 꿈을 현실로, 물 만난 ‘원자력 잠수함’ 바다를 지배하다
2차 세계대전 말 수중 고속함 개발 열망이 원자력 잠수함 탄생시킴 | 디젤 잠수함과 원자력 잠수함은 전투역량, 역할 등에서 큰 차이
03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 소설 속 노틸러스, 미국 원잠으로 이뤄내다
미국, 노틸러스의 원잠시대 개막 | 미국에 충격받은 소련도 원자력 잠수함 확보에 도전 | 영국은 미국에서 원자로를 매입해 원잠 건조 시작 | 프랑스와 중국도 원자력 잠수함 확보 경쟁에 참여
04 소리 없이 더 강해진 원잠, 냉전 끝나자 연안서 열전
미소 간 냉전시대 원자력 잠수함 경쟁 | 냉전의 종식과 원자력 잠수함 전력 개편 | 미국과 소련의 초기 원자력 잠수함 개발 숨은 이야기들
05 용틀임한 대륙의 용 중국·인도, 여의주 ‘원잠’을 품다
준비하는 자에겐 반드시 기회가 온다! | 중국, 러시아 빅터-3급 기술 적용한 진급 전략원잠 6척 확보 나서 | 인도의 러시아 야센급 공격원잠 모델 ‘아리한트’ 2012년 바다 속으로 | 핵무기 보유국 파키스탄, 마음만 먹으면 원잠 개발 가능한 국가로 분류
06 일본은 미국에서, 인도는 러시아에서 원자력 확보 ‘구애’
원자력 잠수함 확보를 위한 선진국들의 노력을 눈여겨봐야 | 일본의 선박용 원자로 개발, 원자력 잠수함 개발을 위한 것(?) | 인도, 미국 및 IAEA 안전조치 강화 규제 피해 러시아에 접근 | 인도, 러시아에도 핵폭발 장치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정부 보증 후 핵연료 확보
07 소련 인공위성 개발로 장군, 미국 전략원잠 개발로 멍군
잠수함은 핵무기 운반수단 중 가장 은밀하고 강력한 수단 | 미국 오하이오급 전략원잠 1척의 파괴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 1,600발과 맞먹어 | 소련의 인공위성 개발에 충격받은 미국, 전략원잠 개발로 응수 | 최초의 전략원잠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의 이름 ‘조지 워싱턴’으로 명명 | 미국 전략원잠의 발전은 핵미사일의 크기와 사정거리 증대 역사

제6장 원자력 잠수함은 강대국의 전유물인가?
01 원자력 잠수함을 ‘진짜 잠수함’이라 부르는 이유
02 원자력 잠수함은 왜 강대국들만 보유하고 있는가?
03 디젤 잠수함과 원자력 잠수함의 능력 비교
원자력 잠수함은 안보의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다 |디젤 잠수함은 특정 해역에 먼저 위치해 수행하는 매복공격에 적합 | 디젤 잠수함 함장은 항상 축전지 충전과 작전 구상의 이중고에 시달려 | 원자력 잠수함 함장은 축전지 충전 없이 오로지 작전 구상에만 몰두 | 디젤 잠수함은 기동전단 대잠방호 임무 수행에도 부적합 | 잠대지 유도탄 발사 가능한 디젤 잠수함은 세계적으로 몇 척 안 돼 | 대형 잠대지 유도탄 발사를 위해서는 기동성이 우수한 원자력 잠수함이 제격
04 원자력 잠수함은 과연 시끄러운가?
05 AIP 탑재 잠수함은 디젤 잠수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가?
06 한국은 원자력 잠수함을 가질 수 있나?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는 국가적 의지만 있으면 가능

부록
참고문헌

이 책 제1장에서는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 자체 추진 동력으로 잠항하는 드레벨의 잠수정, 최초 공격용 잠수정인 부시넬의 터틀, 최초로 적 전함을 격침시킨 헌리 잠수정, 현대 잠수함의 원형인 홀랜드의 잠수정, 그리고 1ㆍ2차 세계대전 잠수함과 독일, 일본, 미국의 잠수함 부대, 2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원자력 잠수함과 AIP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추진 방식, 크기, 탑재 무장에 따른 현대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을, 제3장에서는 1ㆍ2차 세계대전 당사 독일의 U-보트의 활약과 연합국의 대잠기술들, 태평양 전쟁에서 명성만큼 전쟁에 기여하지 못한 일본 잠수함과 일본을 압도한 미국 잠수함, 제3세계 잠수함이 전쟁에 사용된 최초의 전쟁인 인도-파키스탄 전쟁, 원자력 잠수함이 참가해 전쟁 주도한 최초의 해전인 포클랜드 해전 등 역사 속 잠수함전의 사례를 통해 잠수함이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1970년대 잠수함 도입을 위한 노력과 국내 최초 잠수정인 돌고래 건조 과정, 대한민국 해군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첫 번째 잠수함인 장보고함 인수 과정과 확보 후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조명하고, 최선 다한다는 초심을 지켜서 천신만고 끝에 수료증을 거머쥔 감동적인 저자의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 유학 도전기와 대양으로 진출하는 한국 잠수함 이야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잠수함 내에서의 일과와 생활을 저자 특유의 입담으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제5장에서는 원자력 잠수함의 탄생 배경, 냉전시대 미소 간 원자력 잠수함 경쟁, 원자력 잠수함을 이해하기 위한 상식,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의 원자력 잠수함 확보 노력, 선박용 원자로 개발한 일본 등 진짜 잠수함이라 불리는 원자력 잠수함을 집중 해부한다.
제6장에서는 원자력 잠수함을 진짜 잠수함이라 부르는 이유, 왜 강대국만 원자력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디젤 잠수함과 원자력 잠수함의 능력 비교, 원자력 잠수함은 과연 시끄러운지, 한국은 원자력 잠수함을 가질 수 있는지 등 “원자력 잠수함이 과연 강대국의 전유물인가”라는 주제로 저자의 생각을 거침없이 피력하고 있다.

신문 지면의 제약으로 《국방일보》에 싣지 못했던 글과 사진들을 추가해 다양하게 지면을 꾸몄고, 세계 각국의 잠수함 보유 현황, 과거(1ㆍ2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후) 잠수함전 전과 및 손실, 주변국 잠수함 주요 제원을 부록으로 실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는 22년간 잠수함과 함께 울고 웃으며 잠수함 분야에 헌신한 저자의 해박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잠수함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철학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잠수정부터 디젤 잠수함, AIP 잠수함, 원자력 잠수함까지
인간의 상상과 도전이 만들어낸 ‘수중의 제왕’ 잠수함의 모든 것

“잠수함은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나?”
“원자력 잠수함은 과연 강대국의 전유물인가?”

잠수함 획득사업과 건조, 운용 두루 경험한 잠수함 전문가가 들려주는
잠수함 발전사와 세계 각국의 잠수함 활약사,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진짜 잠수함이라 불리는 원자력 잠수함 이야기, 강대국들의 불꽃 튀는 전략원잠 보유 경쟁사

깊은 바다 속은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간은 산소 없이 오랫동안 물 속에 있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다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데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인간이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도구를 상상하고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창조자임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리고 현실 속에서 목격한다.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은 그의 소설 『해저 2만 리』에서 당시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잠수함 노틸러스를 상상 속에서 그려냈고, 이후 인간은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를 탄생시켰다. 상상이 현실이 된 것이다.

1914년 1차 세계대전 개전 당시 독일의 U-21이 영국의 순양함 패스파인더를 격침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한 잠수함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시까지 시종 해전의 중심에서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놓았다. 전후 영국의 처칠 수상은 “전쟁 기간 중 나를 두렵게 한 것은 오직 U-보트에 의한 공포였다”라고 회상할 정도로 잠수함이 2차 세계대전에 끼친 영향은 엄청났다. 이를 통해 잠수함은 전·평시를 막론하고 적 해역을 들키지 않고 은밀하게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무기체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오늘날 정보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밀하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무기체계를 보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잠수함은 그 은밀성과 신속성, 그리고 강력함 때문에 현대 해전의 필승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각국은 잠수함을 국가 전략무기로 규정하고, 앞다퉈 더 은밀하고, 더 신속하고, 더 강력한 잠수함을 획득하기 위해 비밀스럽게 연구·개발해왔다. 이처럼 잠수함은 베일에 가려 있어서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우리 국민들은 ‘잠수함이 어떤 무기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나라는 어떠한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세계 각국은 어떠한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등 잠수함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았으나,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는 관련 책을 찾기 어려웠다. 얼마 전 대한민국 해군이 1,800톤 규모의 214급 잠수함 안중근함의 내부를 공개하여 잠수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층 더 커졌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 잠수함은 대중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잠수함에 관한 책도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 잠수함 획득사업, 건조, 운용을 두루 경험한 잠수함 전문가 문근식 해군대령(예)이 잠수함의 발전사와 활약사,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진짜 잠수함이라 불리는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강대국의 전략원잠 보유 경쟁사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미국에서 대잠수함전 훈련을 받고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을 수료했으며, 1990년 독일에서 잠수함 교육을 받고 작전관으로서 대한민국 해군 최초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인수하고, 이후 여덟 번째 잠수함 나대용함의 초대함장, 제93잠수함전대장,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장, 한미연합사 해상작전과장, 주독일 잠수함사업 관리실장을 거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독일에서 도입할 당시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214급 잠수함 도입사업까지 잠수함 획득사업과 건조, 운용을 두루 경험한 잠수함 전문가다.

전역하기 몇 개월 전에 잠수함 전문가로서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남기기 위해 2012년 10월 8일부터 《국방일보》에 ‘문근식의 Submarine World'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책으로도 출간해보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간의 글들을 수정·보완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 제1장에서는 밸러스트 탱크 개념을 적용한 윌리엄 본의 잠수정, 자체 추진 동력으로 잠항하는 드레벨의 잠수정, 최초 공격용 잠수정인 부시넬의 터틀, 최초로 적 전함을 격침시킨 헌리 잠수정, 현대 잠수함의 원형인 홀랜드의 잠수정, 그리고 1·2차 세계대전 잠수함과 독일, 일본, 미국의 잠수함 부대, 2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원자력 잠수함과 AIP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추진 방식, 크기, 탑재 무장에 따른 현대 잠수함의 분류와 물밑작전의 특징을, 제3장에서는 1·2차 세계대전 당사 독일의 U-보트의 활약과 연합국의 대잠기술들, 태평양 전쟁에서 명성만큼 전쟁에 기여하지 못한 일본 잠수함과 일본을 압도한 미국 잠수함, 제3세계 잠수함이 전쟁에 사용된 최초의 전쟁인 인도-파키스탄 전쟁, 원자력 잠수함이 참가해 전쟁 주도한 최초의 해전인 포클랜드 해전 등 역사 속 잠수함전의 사례를 통해 잠수함이 어떻게 수중의 제왕이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1970년대 잠수함 도입을 위한 노력과 국내 최초 잠수정인 돌고래 건조 과정, 대한민국 해군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첫 번째 잠수함인 장보고함 인수 과정과 확보 후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조명하고, 최선 다한다는 초심을 지켜서 천신만고 끝에 수료증을 거머쥔 감동적인 저자의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 유학 도전기와 대양으로 진출하는 한국 잠수함 이야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잠수함 내에서의 일과와 생활을 저자 특유의 입담으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제5장에서는 원자력 잠수함의 탄생 배경, 냉전시대 미소 간 원자력 잠수함 경쟁, 원자력 잠수함을 이해하기 위한 상식,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의 원자력 잠수함 확보 노력, 선박용 원자로 개발한 일본 등 진짜 잠수함이라 불리는 원자력 잠수함을 집중 해부한다.
제6장에서는 원자력 잠수함을 진짜 잠수함이라 부르는 이유, 왜 강대국만 원자력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디젤 잠수함과 원자력 잠수함의 능력 비교, 원자력 잠수함은 과연 시끄러운지, 한국은 원자력 잠수함을 가질 수 있는지 등 “원자력 잠수함이 과연 강대국의 전유물인가”라는 주제로 저자의 생각을 거침없이 피력하고 있다.

신문 지면의 제약으로 《국방일보》에 싣지 못했던 글과 사진들을 추가해 다양하게 지면을 꾸몄고, 세계 각국의 잠수함 보유 현황, 과거(1·2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후) 잠수함전 전과 및 손실, 주변국 잠수함 주요 제원을 부록으로 실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는 22년간 잠수함과 함께 울고 웃으며 잠수함 분야에 헌신한 저자의 해박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잠수함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철학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근식

저자 문근식은 1958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으며, 군산중·고등학교(50회), 해군사관학교(35기)를 졸업했다. 1981년 해군소위로 임관 후 미 해군 대잠수함전 과정 및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 과정을 유학했으며,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독일에서 잠수함 교육을 받고 작전관으로서 대한민국 해군 최초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인수했다. 이후 여덟 번째 잠수함 나대용함의 초대함장, 제93잠수함전대장,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장, 한미연합사 해상작전과장, 주독일 잠수함사업 관리실장 등 해군 생활 32년 중 22년을 잠수함 분야에 헌신하다가 2012년 말 전역했다. 현재 (주)솔트웍스 부사장,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대외협력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U-보트 비밀일기(원제: THE SECRET DIARY OF A U-BOAT)』(2002년)가 있으며, 201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국방일보》에 ‘문근식의 Submarine World’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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