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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만드는

일본 엄마의 힘

안민정 지음
황소북스

2015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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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49MB)
ISBN 9788997092383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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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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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만들다!
『일본 엄마의 힘』은 기자 출신의 저자가 10년 동안 일본 도쿄에 살면서 겪고 느낀 일본 엄마들의 자녀교육법을 담은 책이다. 네이버 포스트에 사전 연재되며 한국 엄마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었는데, 일본 엄마의 육아와 교육법에 대해 한국 엄마가 배울 수 있는 교훈과 힌트는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인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 않도록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라는 말을 듣고 산다는 것. 이 외에도 일본 엄마의 훈육법과 자녀교육의 원칙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려 있다.

조용한 일본 엄마가 아이를 혼내는 방법에서부터 일본 아이들이 한겨울에도 맨발인 이유와 일본 엄마가 영어보다 생활예절을 먼저 가르치는 이유 등이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자세히 실려 있다. 아이 스스로 힘을 기르게 하는 일본 엄마의 자녀교육법부터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일본 엄마만의 방법과 노동력의 효율성을 먼저 따지는 일본 엄마의 지혜 등도 함께 소개했다.
작가의 글 _ 일본 엄마에게 배워야 할 육아 철학의 모든 것
1부 일본 엄마만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7가지
01 일본은 갓난아이도 울지 않는다?
02 일본 엄마가 재봉틀을 잡는 이유는?
03 일본 아이들이 한겨울에도 맨발인 이유는?
04 일본 엄마가 영어보다 생활예절을 먼저 가르치는 이유는?
05 일본 아이들이 모두 란도셀을 메는 이유는?
06 조용한 일본 엄마가 아이를 혼내는 방법은?
07 왜 일본 엄마는 날씬할까?

2부 지혜로운 일본 엄마의 자녀교육법 7가지
08 아이 스스로 힘을 기르게 하는 일본 엄마의 자녀교육법
09 일본 아이의 훈육은 만 0세부터 시작한다
10 일본 엄마의 핵심 교육법은 보이지 않는 손이 되는 것
11 공부하고 싶은 사람만 대학 보내는 일본 엄마들
12 노동력의 효율성을 먼저 따지는 일본 엄마의 지혜
13 일본 엄마의 지혜가 담긴 요리 보존법
14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일본 엄마

3부 일본식 교육 문화가 경쟁력 있는 아이를 만든다
15 일본은 온 나라가 아동학대 감시자
16 만 0세부터 시작하는 일본의 재난 대피 훈련
17 사과와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일본의 교육 문화
18 일본의 가정교육은 목욕문화에서부터 시작된다
19 어릴 때부터 인내와 절제를 가르치는 일본식 교육의 힘
20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고 가르치는 메이와쿠 정신

4부 아시아 최대 노벨상 배출국, 일본 교육의 힘
21 빨리 어른이 되는 일본의 아이들
22 학창시절의 절반은 클럽 활동인 일본 아이들
23 아이 학교에 따라 달라지는 일본 엄마의 옷
24 급이 다른 명문 학교의 물 관리
25 일본은 아이들의 생일 초대에도 격식이 있다
26 자립심부터 키우는 일본의 엘리트 교육
27 성실함이 전제되는 일본의 사교육
28 일본은 왜 노벨상을 많이 탈까?

5부 한국 엄마가 일본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29 한국 여자, 일본에서 임신부가 되다
30 한중일이 만나 가족을 이루다
31 한국 맘, 일본 문화를 다시 배우다
32 일본 엄마는 처음부터 독박 육아
33 아이가 먼저인 일본의 외식 문화
34 한국 며느리, 중국 시댁에 가다
35 중국 대륙의 육아 쇼크
36 일본 아빠는 권위가 있다
37 일본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38 일본이 육아에 매력적인 이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일본은 여전히 선진국이고, 매력적인 동아시아 관광 대국이다. 동시에 아시아 최고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국이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과학 강국이다. 무조건 본받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본 교육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고, 힌트가 있다면 선입견 없이 받아들이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일본 엄마에게 배워야 할 육아 철학의 모든 것] 중에서

일본 보육원은 아이들에게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기 일은 알아서 스스로 하는 법을 연습시킨다. 못한다고 소리 지르거나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꾸준히 설명하고 설득해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개월 수가 빠른 아이들은 좀 더 빨리 방법을 익히고 아직 그보다 어린 아이들은 좀 더 큰 아이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 열심히 노력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보육원의 역할인 듯했다. [일본 엄마가 영어보다 생활예절을 먼저 가르치는 이유는?] 중에서

일본의 많은 공립학교는 사물함이 없고 교과서 및 공책, 연락장 등 무거운 짐을 매일 같이 들고 다니게 한다. 짐을 학교에 두면 안 되는 이유는 둘 곳도 없거니와 책을 가지고 가서 숙제와 공부를 하라는 목적도 있고, 만에 하나 책을 학교에 두고 다니다가 분실하게 되면 도난 사건처럼 민감한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매일 쓰는 교과서나 체육복 등의 분실은 왕따 문제로 번질 수도 있어 굉장히 경계한다. 그래서 일본 아이들에게는 많은 짐을 넣고 다녀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란도셀이 필요하다. [일본 아이들이 모두 란도셀을 메는 이유는?] 중에서

일본 엄마는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입버릇처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니 조용히 하라”고 가르친다. 같이 장을 보러 갈 때도 밖에 놀러 갈 때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말 역시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즉 메이와쿠(迷惑)정신이 일본 사회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고 가르치는 메이와쿠 정신] 중에서

지난 30여 년 이상 일본을 대표하는 도쿄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명문 중고등학교인 가이세이 학원에는 50여 개의 동아리와 19개의 동호회가 존재하고 학생 대부분이 가입해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이 학교 학생들은 선배로부터 동아리 조직에 대해 배우고 직접 운영하며 커뮤니티를 만든다. 동아리 활동에 열심이지만 졸업생 중 절반 정도는 도쿄대에 입학한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는 엘리트일수록 취미가 다양하고 지식이 풍부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학창 시절의 절반은 클럽 활동인 일본 아이들] 중에서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물리학상 11명, 화학상 7명, 의학생리학상 3명, 문학상 2명, 평화상 1명 등 총 24명이 되었다. 2015년까지 통계를 보면,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자는 전 세계에서 8위이고, 아시아권에서는 독보적인 수다. 또한 2000년 이후 최신 노벨상 과학 분야 수상자만 따져보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상자가 많다. 특히 물리학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해 일본 기초 과학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나는 각 분야의 다양한 일반인 일본 사람에게 노벨상 수상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는데 그들의 공통된 생각은 노벨상 수상자는 나라의 지원보다는 개인의 노력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실제 많은 일본의 연구자들은 풍족하지 않은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연구소도 단기간에 실적을 내지 않으면 출세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다. [일본은 왜 노벨상을 많이 탈까?] 중에서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일본의 육아 정책은 아이 의료비인데, 지역마다 할인폭은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사는 도쿄는 중학생까지 모든 의료비와 약값이 무료다. 아이 의료비 부담이 전혀 없다 보니 콧물만 조금 흘려도 부모는 바로 병원에 데려가 큰 병에 걸릴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일반적인 소아과 진료뿐만 아니라 대학 병원 및 평일 야간 응급 센터, 휴일 응급 진료도 무료라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일본이 육아에 매력적인 이유] 중에서

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만드는 일본식 자녀교육의 모든 것
한국 엄마들이 미처 몰랐던 일본 엄마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대공개!
이 책은 기자 출신의 저자가 10년 동안 일본 도쿄에 살면서 겪고 느낀 일본 엄마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풍부한 취재와 기자 특유의 관찰력으로 일본 엄마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심도 깊게 파헤쳤다. 중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일본에서 딸을 키우며 일본의 보육 시스템, 교육 제도, 일본 엄마의 육아 철학, 국가 교육 시스템 등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려낸 점도 흥미롭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일본 엄마의 육아와 교육법에 대해 한국 엄마가 배울 수 있는 교훈과 힌트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네이버 포스트에 ‘출간 전 연재’(http://me2.do/5OeVC8C0)되며 자녀교육서로서는 이례적으로 100만 회가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작이기도 하다.

기자 특유의 관찰력과 저널리즘으로 풀어낸 ‘일본 엄마의 힘’
네이버 포스트에 사전 연재되며 한국 엄마들의 폭풍 공감을 이끈 책!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복잡한 역사 문제가 얽혀 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원한의 대상이지만 배워야 할 것도 많은 게 바로 일본이라는 나라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서문을 통해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일본은 여전히 선진국이고, 매력적인 동아시아 관광 대국이다. 동시에 아시아 최고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국이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과학 강국이다. 무조건 본받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본 교육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고, 힌트가 있다면 선입견 없이 받아들이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집필 동기를 밝히고 있다.
일본의 자녀교육법을 다각도로 조명한 이 책에는 ‘일본 엄마의 힘’이 곳곳에 배어 있다. 사실 요즘 같이 글로벌 시대에 한국에서 일본 엄마를 접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야노 시호부터 가수 김정민의 아내 타니 루미코, 걸 그룹 SES 출신의 슈 등이 방송과 각종 매스컴을 통해 일본 엄마의 모습을 민낯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 특히 KBS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엄마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노 시호가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고 신선했다. 떼를 쓰는 사랑이에게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달래기보다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야노 시호의 자녀교육법은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아이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다메!(안 돼!)’라고 소리치며 훈육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은 그동안 우리가 생각했던 일본인의 조용하고 친절한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이 책에는 일본 엄마의 훈육법과 자녀교육의 원칙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려 있다. 먼저 많은 일본인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 않도록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산다. 즉 메이와쿠(迷惑)정신이 가정을 비롯해 온 사회에 뿌리 깊게 내려앉은 것이다. 그래서 종종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일본 아이들은 울지도 않는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도 한다.
1부 [일본 엄마만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7가지]에는 이처럼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 일본 엄마만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이 선보인다. 조용한 일본 엄마가 아이를 혼내는 방법에서부터 일본 아이들이 한겨울에도 맨발인 이유와 일본 엄마가 영어보다 생활예절을 먼저 가르치는 이유 등이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자세히 실려 있다.
2부 [지혜로운 일본 엄마의 자녀교육법 7가지]에는 아이 스스로 힘을 기르게 하는 일본 엄마의 자녀교육법부터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과 노동력의 효율성을 먼저 따지는 일본 엄마의 지혜 등이 실려 있어 한국 엄마의 자녀교육법과 비교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일본식 교육 문화가 경쟁력 있는 일본 아이를 만든다
2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발 자녀교육 리포트
2015년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두 명이나 나왔다.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물리학상 11명, 화학상 7명, 의학생리학상 3명, 문학상 2명, 평화상 1명 등 총 24명이 되었다. 2015년까지 통계를 보면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자는 전 세계에서 8위이고, 아시아권에서는 독보적인 수다. 또한 2000년 이후 최신 노벨상 과학 분야 수상자만 따져보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상자가 많은데 물리학상은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여 일본 기초 과학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아시아에서 유독 일본에만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학생의 지적 욕구를 키우는 것으로 과학 연구에 종사하는 토대를 만든 일본식 교육과 가정교육에 그 해답이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일본인 수상자는 누구나 20~30년 이상 한 연구에 몰두했다. 노력가인 동시에 자연과 친했고 많은 책에 둘러싸여 유소년기를 보냈다는 사람이 많다. 이런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이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데 연결이 된다는 분석이다.
일본인 첫 노벨상 수상자인 유카와 히데키의 유년시절도 책에 둘러싸여 있었다. 아버지는 관심 있는 분야가 생기면 파고들어 책을 사다 모으는 습관이 있어, 집이 도서관 같았다고 한다. 조부모와 어머니도 공부를 좋아했고, 한자와 영어에 능통했으며, 형제 모두 책 읽기와 연구를 열심히 해 훗날, 가족 모두가 학자가 되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책을 읽으며 모르는 것이 있어서 질문을 하면 언제나 우선으로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 유카와를 대학에 보낼 것인지 고민하던 아버지에게 어머니는 “눈에 띄지 않는 아이도 있는 겁니다. 꼭 눈에 띄는 아이가 뛰어난 일을 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오히려 눈에 안 띄는 아이가 뛰어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설득해 대학에 보냈다고 한다.
일본에서 유독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이유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자녀교육뿐만 아니라 국가 교육 시스템의 승리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 해답은 3부 [일본식 교육 문화가 경쟁력 있는 아이를 만든다]와 4부 [아시아 최대 노벨상 배출국, 일본 교육의 힘]에 자세히 실려 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채찍질을 하고 있는 한국 엄마들이 이 책을 보고 한숨 돌리며 자기를 돌볼 여유를 찾길 기원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안민정

저자 안민정은 일본 뉴스 전문 포털 [제이피뉴스] 문화부 기자로 일본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패션, 쇼핑, 맛집, TV 등의 기사를 담당했다. 감각적이고 분석적인 기사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의 인생이 바뀐 것은 일본어를 잘하는 중국인 남편을 만나고부터이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한 그들은 레나라는 이름의 예쁜 딸을 낳으며 일본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 시작했다. 이 책은 한국 엄마가 일본에서 딸을 낳고 기르며, 몸소 겪고 느낀 ‘일본 엄마의 힘’을 기자 특유의 관찰력과 저널리즘으로 풀어낸 자녀교육 에세이이다.
중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다문화 가정에서 크고 있는 레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풀어낸 일본 엄마들의 자녀교육 이야기는 네이버 포스트에 출간 전 연재되며 많은 엄마들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냈다.
저자는 일본에서 10년째 살고 있다. 현재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며 한국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객관적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보다는 독자들과 소통하는 ‘작가’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와 앞으로도 계속 독자들과 만나고 싶은 것이 그녀의 꿈이다.
지은 책으로는《모리걸과 초식남의 세상, 도쿄》 등이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중일 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summerlion
이메일: summerl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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