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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의 길 : 늙음 죽음 자연,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늙음 죽음 자연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김진국 지음
한티재

2019년 06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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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43MB)
ISBN 9791190178006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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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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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늙음ㆍ죽음ㆍ자연,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나이듦의 길』. 노인요양병원의 원장인 저자는 이 책에서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채 병원에서 그저 죽기만을 바라고 있는 노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내고자 한다. ‘늙음’과 ‘늙은 사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을 분석하고, ‘늙었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는 현대인들의 의식에 깔린 사회 문화적인 배경을 살핀다. 그리고 노인들과 노인병에 대한 의료계의 최근 경향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부정적인 효과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요양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노인들, 갖가지 아픔으로 병원을 찾는 노인들, 가난과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책이다.
여는 글

1장 나이듦과 늙음에 대하여
나이듦과 늙음
물러남으로써 얻게 되는 자유
도道, 그칠 바를 아는 것
몸과 마음의 불화
돌아갈 곳이 없는 세상에서

2장 늙음과 질병
늙고 병들어
늙음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늙음과 건강
노인증후군
몸과 약에 대한 집착
불안한 사회, 불안한 몸
낡은 예법은 갔으나……

3장 사라진 전통문화와 늙음
진부한 경험과 기억
소비사회의 그늘
창백한 죽음의 문화
고독한 죽음
전통의 해체가 몰고 온 사태
불안과 절망의 끝

4장 몸의 근대화와 정신의 근대성
몸과 질병의 문화
모성과 몸에 대한 금기
몸에 대한 금기가 사라진 뒤로
몸의 근대화
몸의 차별과 정신의 근대성

5장 효와 교육
효와 유교 문화
유교의 온정주의 문화
서양의 효제孝悌 문화
과거제도와 입시제도

6장 도시의 역동성과 늙은 몸의 일상
늙음에 그림자처럼 따르는 가난
떠밀려나는 자의 슬픔
세상은 그들의 등을 떠밀어낸다
늙은 몸과 사랑
아버지의 역할
죽음의 공포

7장 인간과 기억
잊는다는 것
21세기의 역병
젊은 날의 기억은 생생한데
기억 상실의 시대
죽음을 부르는 그 무엇은 있다

8장 삶의 의미와 늙음
늙으면 죽어야 하는가
인생의 겨울은 없는가
인생의 겨울
삶의 의미

9장 고령화 사회와 노인문제
노인문제의 성격
고령화 시대와 국가경쟁력
과연 노년층은 미래 세대의 재앙인가
실버산업
선택과 집중, 그리고 노약자
나라의 상서롭지 못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10장 자연과 인간
도시와 문명
그리운 그곳은……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
도道, 자연의 법칙
자연과 인간

p.9~10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바로 노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의사의 눈으로, 또 늙어가는 길에 들어선 제 자신의 마음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꽤 오랜 세월 동안,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병원이란 닫힌 공간에서 살아가는 늙은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겪은 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p.78
이 시대의 노인들이 시달리고 있는 아픔은 의사들이 나서서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닐는지도 모릅니다. 효과를 가늠하기 힘든 몇 알의 진통제와 진정제로 해결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의 문제요 삶의 철학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대체할 문화도 철학도 아직 제대로 다듬어지지 못했습니다.

p.225
지금 병의원에서 의사들이 사용하는 치매진단법은 기억력이나 지적 기능의 평가에 너무 치우친 면이 있습니다. 치매로 진단받은 사람들도 감정이 있고, 감각이 있고, 본능적인 판단력도 있습니다. 사태의 변화를 한순간에 알아채는 직관의 능력도 있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의 보편적 정서로는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런 것까지 다 배려해주기 어렵고, 그럴 수 있는 여건이나 환경도 아닙니다.

p.230~231
일본에서는 치매 환자를 ‘인지증’認知症 환자라고 부릅니다. 다른 모든 신체 기능은 정상인과 다를 바 없는데 단지 사물에 대한 인지기능만 떨어졌다고 해서 붙인 병명입니다. 치매라는 병명에 따른 세상 사람들의 차별과 편견, 그리고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정신분열증이라고 부르던 정신질환을 요즘 정신과 학회에서는 ‘조현병’調絃病이라 바꾸어 부릅니다. 이 역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불식시키려는 노력의 하나이겠지요. 하지만 우리 사회는 유독 치매 환자에 대해서만은 격리 외에 그 이상 어떤 대책이나 고민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p.272~273
사람도 그렇게 경계 지어져 있습니다. 쓸모있는 사람과 쓸모없는 사람을 철저하게 구분합니다. (…) 이 경계가 허물어지지 않는다면 이 시대의 노인들은 언제나 쓸모없으면서도, 정상의 범위를 벗어난 채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할 비정상인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늙어서 죽어가는 과정을 의학이 가진 이성과 과학의 언어로는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설명하려 들수록 늙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만을 더 키울 뿐입니다. 삶으로부터 격리된 죽음의 무게는 점점 더 가벼워질 것입니다. 인간이 죽는 그 순간까지 인간으로서 품위와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획일화된 삶의 의미와 그 의미로부터 규정된 경계를 허무는 일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입니다.

p.280
이 시대의 노인문제는 결코 노인들이 스스로 일으킨 문제가 아닙니다. 노인들은 많은 일들을 했고,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해왔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인정받지 못하고,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와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노인문제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라도 반드시 한 번은 꼭 겪게 마련인 문제입니다.

p.310
사람이 늙어서 죽어간다는 것은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생명의 법칙에는 가역성이 없습니다. 태어나서 죽어가는 과정은 비가역적인 과정입니다. 따라서 정치나 역사는 퇴행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의 몸은 절대 퇴행할 수가 없습니다. 늙어서 생기는 병이 있다면 그것은 몸이 퇴행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생기는 병입니다. 사람의 몸은 온 길을 다시 되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회춘回春은 꿈이거나 망상에 가깝습니다. 젊음과 건강은 절대 동의어가 아닙니다.

p.326~327
결코 끊어지는 법이 없이 돌고 도는 순환이 바로 자연의 이치요, 자연의 도입니다. 단순 반복이 아닌 동심원처럼 퍼져나가고 울림이 있는 순환이 생명의 법칙입니다. 늙음과 죽음은 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안에 내 삶 속에 있는 것입니다. 저승꽃은 내 삶이 완성될 무렵이 되어서야 피기 시작하는 생명의 꽃입니다.
주름진 제 얼굴에도 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향기가 없는 꽃입니다. 곱지도 않은 빛깔입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친 그 꽃들을 보면 볼수록 그것이 제가 살아온 모습임을 알게 됩니다. 점점 그 꽃들이 정겨워지고 소중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꽃 질 무렵이면 제 삶도 저물 것입니다. 흙으로 돌아가 내 몸의 흔적은 없어질지라도 푸른빛의 새 생명은 또 피어나겠지요.

노인요양병원 의사의 눈으로 바라본 늙음과 죽음의 문제
도시에서 살아온 노인들, 도시로 자식들을 내보내고 농촌에서 홀로 살던 노인들이 삶의 마지막 기간을 노인요양병원에서 보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 자식도 모실 수 없고 돌아갈 고향도 사라진 노인들은 자식들이 면회 오기만을 기다리며 요양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다가 죽음을 맞는다. 현대의 고려장이 되어가는 노인요양병원에서 원장으로 일하면서 저자는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채 병원에서 그저 죽기만을 바라고 있는 노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내보려고”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분들이 삶을 마무리하면서 남기고 간 흔적들을 모아 놓은 것”이자, “낡고 쇠락한 몸을 의탁 받은 의사가 그들의 몸과 마음을 대변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취지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늙음’을 격리시키는 사회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노인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병들고 늙은 몸과 죽음은 일상에서 격리시켜 드러나지 않도록 서둘러 처리해야 할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모두 늙어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대의 삶에서 늙고 낡은 것은 배척당하고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격리되고 있다. 전통 사회와 달리 노인들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고 있는 오늘날, 저자는 ‘늙음’과 ‘늙은 사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을 분석한다. “늙었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는 현대인들의 의식에 깔린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천착한다. 그리고 노인들과 노인병에 대한 의료계의 최근 경향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부정적인 효과들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고자 노력한다.
의료 현장에서 늘 노인 환자를 만나는 의사로서 저자는 격리 중심의 노인 환자 대책과 열악한 노인 복지정책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치매를 비롯한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병원에 격리 수용되어 있는 노인 환자들의 사례를 하나하나 돌아보며, 노인 환자에게 과연 격리 수용이 유일한 대책일까,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일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그 의문은 지금 우리 시대의 삶의 방식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다.

노인문제로 고통받는 노인들의 생생한 목소리
저자는 자신이 매일 맞닥뜨리는 노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노인문제를 경제적 시각에서 접근하는 언론과 정부대책에 대해 그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바로 오늘을 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의 내일의 문제이고, 죽음 또한 내일 이후 곧 닥쳐올 문제”인 노년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경제적인 시각과 해법에서 벗어나 사회·문화적인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노인문제가 심각하지만 누구보다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노인들 자신이다. 하지만 노인문제와 관련해서 노인 자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듣기 어렵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저자가 의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노인들의 목소리와 속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요양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노인들, 갖가지 아픔으로 병원을 찾는 노인들, 가난과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독자들은 이 책에서 간접적이나마 들어볼 수 있다.

세대와 세대, 미래와 과거, 삶과 죽음이 함께하는 길에서 나이 들기
이 책은 멀리 떨어진 병원에 아버지나 어머니,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모셔 놓은 우리들, 찾아뵐 때마다 자꾸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두드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잊고 사는 나이듦과 늙음, 자연과 죽음의 문제를 다시 기억하도록 만들 것이다. 그렇게 《나이듦의 길》은 세대와 세대, 도시와 농촌, 미래와 과거, 삶과 죽음,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로 가는 길에서 함께 나이 들기를 꿈꾸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국

저자 김진국은 신경과 전문의. 1960년에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의료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대구와 인접해 있는 경산의 한 노인요양병원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를 지냈고, 현재 대경인의협 생명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우리 시대의 몸·삶·죽음』, 『기억과 상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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