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매니아

류한상 지음

꿈의지도 2012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상상 그 이상의 여행지, 호주 태즈매니아로 떠난다!

『태즈매니아』는 호주 대륙 남부에 떠 있는 사과 모양의 섬, 태즈매니아의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인 호바트·론세스톤·동부해안·크레이들 밸리·북서부 등 5개 지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초록이 넘실거리는 우림의 숲과 유리알처럼 투명한 바다, 빙하가 만들어낸 역동적인 산과 호수로 '지상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가 흐른다'고 불리는 태즈매니아의 권역별 여행지와 호텔·레스토랑 등의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한다. 태즈매니아에서 1년간 살면서 구석구석을 여행한 저자가 짧게는 호바트와 론세스톤만 돌아보는 3박4일 일정의 도시여행에서, 길게는 태즈매니아 섬을 일주하는 9박10일 코스를 제안하여, 누구라도 부담없이 여행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1. 태즈매니아로 여행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2. 태즈매니아 개관
- 태즈매니아 역사
- 태즈매니아 전도
- 태즈매니아 자연환경
- 태즈매니아 날씨와 기후
- 태즈매니아 국립공원
- 태즈매니아 희귀동물
- 태즈매니아 아웃도어
- 여행 일정 짜기
호바트&론세스톤 3박4일/동부 해안 5박6일/서부 해안 5박6일/태즈매니아 일주 9박10일

3. 호바트와 주변
- 호바트 키포인트
- 호바트 다운타운
- 호바트 주변 여행지
- 태즈만 반도
- 휴온 밸리
- 호바트의 와이너리
- 브루니 섬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 호바트~론세스톤 1번 하이웨이
- 여행정보
호텔/레스토랑/캠핑장

4. 동부 해안
- 동부 해안 키포인트
- 오포드
- 스완시
- 머라이어 섬
- 프라이시넷 반도
- 비쉬노
- 세인트 헬렌스
- 베이 오브 파이어스
- 여행 정보
호텔/레스토랑/캠핑장

5. 론세스톤과 주변
- 론세스톤 키포인트
- 론세스톤 다운타운
- 론세스톤 주변 도시
- 타마르 밸리 와이너리 투어
- 여행 정보
호텔/레스토랑/캠핑장

6. 서부 해안과 크레이들 밸리
- 서부 해안과 크레이들 밸리 키포인트
- 서부 해안 개관
- 프랭클린-고든 국립공원
- 세인트 클레어 호수
- 퀸즈타운
- 스트라한
- 여행 정보
호텔/레스토랑/캠핑장
- 크레이들 밸리
크레이들 산/트레킹 코스/오버랜드 트랙/여행 정보

7. 북서부 지역
- 북서부 개요
- 데븐포트
- 버니
- 윈야드
- 스탠리
- 여행정보
호텔/레스토랑/캠핑장

8. 부록-여행 정보
- 여행준비
짐 꾸리기/준비물 체크 리스트/예산짜기/국제면허증&여행자보험
- 태즈매니아로 가기
항공편으로 가기/페리로 가기
- 태즈매니아 여행 수단
렌터카/중고차/대중교통/운전요령
- 태즈매니아에서 캠핑하기
캠핑장 시설/캠핑장 이용하기/국립공원 이용료
- 유용한 여행 정보
전화&우편&인터넷/시차&영업시간&한국식품/응급상황 시 대처/유용한 연락처/주요 도시 방문자 센터 리스트

출판사 서평

지상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가 흐르는 곳, 호주 태즈매니아 여행 가이드북. 권역별 여행지 집중 소개와 호텔·레스토랑 등 태즈매니아관광청과 함께 찾아낸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 3박4일에서 9박10일까지 최적의 여행 일정 소개.

상상 그 이상의 여행지, 태즈매니아!
때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이 보내온 초대장

호주 대륙 남부에 떠 있는 사과 모양의 섬, 태즈매니아. 남한 3분의 2 크기의 이 섬은 진정 ‘새로운 세계’다. 이 섬은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초록이 넘실거리는 우림의 숲과 유리알처럼 투명한 바다, 빙하가 만들어낸 역동적인 산과 호수가 있다. 이 섬에는 지상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가 흐른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이 분명하면서도 살기 적합한 호주의 보물섬이다. 여행자들은 이 섬을 ‘자연주의 공화국’이라 부른다. 이 책은 태즈매니아를 여행하려는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여행정보만 집중적으로 소개한 맞춤형 가이드북이다. 또한, 기획에서 편집까지 태즈매니아관광청과 함께 진행해 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신뢰할 수 있다.

태즈매니아 5개 권역별 여행지 집중 가이드
태즈매니아는 도서출판 꿈의지도 해외여행서 시리즈 ‘골든 트래블’의 편집원칙을 충실히 따랐다. 골든 트래블은 아주 특별한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집중 가이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태즈매니아의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인 호바트·론세스톤·동부해안·크레이들 밸리·북서부 등 5개 지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사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반면, 여행자의 발길이 거의 미치지 않는 지역은 과감히 생략해 정보과잉으로 인한 혼란을 없앴다.

3박4일에서 9박10일까지 일정별 여행 플랜 제안
자유여행자의 고민은 하나, 일정짜기다. 여행을 어디에서 시작해 어느 곳에서 끝낼 것인지가 늘 걱정이다. 또 어느 곳을 돌아보고, 무엇을 먹고, 잠은 어디서 잘 것인지를 정하면서 골머리를 앓는다. 이 책은 여행자의 이런 수고를 덜어준다. 태즈매니아에서 1년간 살면서 구석구석을 여행한 저자가 최적의 여행 플랜을 소개한다. 짧게는 호바트와 론세스톤만 돌아보는 3박4일 일정의 도시여행에서, 길게는 태즈매니아 섬을 일주하는 9박10일 코스를 제안한다. 이 코스만 충실히 따르면 누구라도 부담없이 여행일정을 짤 수 있다.

호텔·레스토랑·캠핑장 등 맞춤형 필수정보 제공
이 책에는 권역별로 호텔·레스토랑·캠핑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와인과 요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호바트와 론세스톤의 와이너리도 별도로 소개했다. 자유여행자를 위해서는 렌터카를 대여하는 방법과 운전요령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다. 특히,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 운전 시 주의를 요한다. 이 책은 여행정보 코너에 초보운전자를 위한 운전요령을 안내해 실전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태즈매니아의 자연을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인 캠핑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한다.

정확도 100%,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북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확도다. 저자는 여행기자 출신으로 태즈매니아에 1년간 ‘생활여행자’로 살았다. 때로는 여행자로, 때로는 생활자로 섬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체득한 여행정보를 이 책에 실었다. 따라서 어느 가이드북 보다 신뢰할 수 있으며,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한 가지 더, 이 책은 기획단계에서 편집에 이르기까지 태즈매니아관광청이 참여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태즈매니아관광청은 태즈매니아의 사계를 알 수 있는 500여 컷에 이르는 사진을 제공해 책의 품격을 높여줬다. 이 책에 사용된 지도 역시 태즈매니아 현지에서 사용되는 것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라 신뢰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류한상

저자 류한상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 ‘여행’을 만났다. 인도전문 배낭여행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여행기자의 길을 걸으며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태즈매니아 출장을 다녀온 후에는 온통 마음을 그곳에 빼앗겨 여행기자 생활을 접고, 가족과 함께 그곳에서 1년을 살았다. 그 후 30년 된 낡은 캠핑카로 호주 전역을 3개월 간 여행하기도 했지만, 호주에서 가장 좋은 곳은 태즈매니아란 확신만 심어줬다. 지금은 사람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데 필요한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물론 태즈매니아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꿈도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