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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성형하고 싶은 의사

조선미디어 연재 칼럼 모음집
진세훈 지음
일리

2018년 10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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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78MB)
ISBN 9788997008438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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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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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에서 바라본 세상
성형외과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흉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성형외과 전문의 진세훈 박사가 쓴 ‘성형외과 보고서’이다. 환자들의 갖가지 사연들 속에 담긴 삶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접근한 글이다. 우리 곁을 스쳐지나가 크게 의식하지 못했던, 그러나 되새겨야할 가치들을 일깨워주고 있다.
머리말

Ⅰ.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며
01. 아이를 ‘공경’하면 집안이 망한다
02. 유령수술과 ‘44번 버스’의 비극 피하기
03. 63세 ‘할배’를 직원으로 뽑은 5가지 이유
04. 10년 대운을 믿는 이유
05. 평생 모은 돈 싸들고 온 70대 할머니
06. 병에 친절한 의사, 환자에 친절한 의사
07. 부자에게는 99%세일도 비싸다
08. 증명되지 않은 ‘설’에 돈들이지 말아야
09. 양주 내버린 ‘박통’, 나눠 마신 ‘전통’
10. 미(美)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인가?

Ⅱ. ‘아름다운’ 흉터와 주름들
01. ‘주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02. ‘정성’과 ‘마음’으로 치료해야
03. 천사 같은 환자들은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다
04. 요요 없는 평범한 다이어트 성공법
05. “마음의 흉터를 수술하고 싶습니다”
06. 일상에서 만난 ‘우리의 성인’
07. 미인의 기준은 없다
08. 의사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환자
09. 정직만으로 세상 사는 법
10. 환자에게 착한 의사, 흉터에 착한 의사

Ⅲ. 지금 성형외과에서는
01. 자기만족 위한 ‘성형 YOLO족’시대
02. 역경 덕에 세계 최초 특허 얻어
03. 시각장애인 환자에게 훈계 받은 까닭
04. 수술 결과는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나
05. 흉터·남의 시선 무시하면 그만
06. 가족사랑 확인해 준 주름수술
07. ‘진료의 질(質)’ 따라 시술비용 달라져
08. 진료실에 개를 데리고 온다?
09. ‘1인 의원’으로 살아남으려면
10. 선(善)도, 악(惡)도 상대적 … 현실이 법이다

Ⅳ. 달리 바라보면…
01. 책은 지식, 사람은 지혜를 준다
02. 지옥에서 천국의 문 여는 법
03. 실버창업 지원이 훨씬 효과적인 까닭
04. 한강유람선은 바라보는 게 더 멋있다
05. 블라인드 채용과 블라인드 결혼의 차이는?
06. 의사라는 전문직의 가치는 무엇인가?
07. 대학병원 의사는 ‘15분 진료’를 원한다
08. 성형수술로 이루는 평등
09. 평범은 이제 무시하자
10. “공부 잘 하는 놈이 욕도 잘 하는구먼…”

Ⅴ. 환자에게 배우는 세상 이치
01. 배려 받을 권리는 없다
02. 은행의 극단적 대접에서 배운 교훈
03. 성형수술하면서 겸손해져야 하는 이유
04. 여드름 흉터 때문에 결혼도 못한다고?
05. 명의와 돌팔이의 차이는?
06. 민주적 방법이 절대선(善) 일까?
07. 떠난 사랑, 다가온 사랑
08. 위선과 억압의 차이는?
09. “돈도 양에 따라 품격 달라지고 힘이 생겨”
10. 의사는 환자에게 사회학자여야 한다

Ⅵ. 의사가 말하는 의료계 현실
01. 이국종 교수가 구속되어야 하는 이유
02. 사과(謝過)에도 인격이 있다
03. 34년째 위기라고 해도 믿는 이유는?
04. 의사가 성자이길 요구하는 ‘문재인 케어’
05. 강남역에서 내가 ‘짱’이라고 착각하는 까닭
06. ‘살리면 적자, 죽으면 흑자’라니…
07. 동정심·유대감이 발전을 저해할까?
08. 성형 전문의가 말하는 ‘미인 되는 법’
09. 한국 미용성형, 국가 간섭 없어 세계 최고돼
10. 의사가 약자가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Ⅶ. 뒤늦은 깨달음들
01. 왜? 대학병원은 한숨 … 대형 성형외과는 성업
02 성선설과 성악설을 아이에게 물으니…
03. 그 의사가 이혼한 까닭은?
04. 아내는 위대하다?
05. 아내가 30년 동안 참선하는 이유
06. 죽음을 적극적으로 맞으면 죄악일까?

어리석음이 과해서 항상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며 살아왔다. 자식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에야, 눈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부모님의 사랑과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자식이 대학을 들어가고 세상을 돌아보니 부모님은 떠나시고 안계셨다. 선배 후배 특히 자랑스러운 친구들이 나를 가르치고 이끌어서 지금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 그런 사실을 깨달으니, 인간은 귀천이 없으되, ‘격’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천신만고 끝에 자식이 국방의 의무와 학교를 마치고, 각자 자리를 잡아 제 인생을 살아가니, 이 모든 것이 평생 진리를 찾아 새벽 3시부터 6시간이상 정진한 아내의 ‘공’이란 걸 느꼈다. 그걸 깨달았으니 나도 이젠 철이 들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모두가 내가 받기만한 사랑 이야기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사랑이 있는 고생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지혜가 생겨 이걸 느끼면 어른 노릇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되리라 기대하며 기도한다.
내 사랑은 넓이가, 깊이가 어디까지인가?
내 사랑엔 자식 아내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류가, 우주가 포함되어 있는가?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얼마나 넓으며 또 그 대상을 위해 난 얼마만큼 고생을 감수할 수 있을까?
조선일보의 조선미디어에서 귀한 지면을 할애해 주셔서 부족한 사람이 2년여 동안 칼럼을 연재할 수 있었다.
귀한 분들의 마음이 모여서 어리석은 생각이나마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최고 신문의 칼럼은 의사의 소견만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어설픈 경험으로 설쳐서도 안 된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좀 더 일찍 알게 됐으면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제 부족한 글이 활자화되어 많은 분들이 읽고 칭찬이든 질책이든 관심을 가져 주신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됐다.
지식으로 나보다 앞선 분들이 해운대 백사장 모래알만큼 많고, 논리와 이론에 밝으신 분들이 강남역 사거리 광고판 불빛보다 많으실 것이다. 그럼에도 칼럼을 계속 쓸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저의 뻔뻔함이 큰 몫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세상을 내가 가장 간절히 사랑한다는 확신과 자부심이 동력이 돼 주었다.
이제 칼럼 연재를 마치고 보니, 저의 사랑이 이해받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부족했을망정 그 사랑이 진실이었음을 밝혀둔다.
마음의 스승님은 사랑으로 시주받은 쌀 한 톨의 무게가 일곱 근 반이라고 하셨다.
칼럼을 연재하며 깨달은, 또 받은 사랑의 무게를 다시 깨우치고, 그 사랑을 넓히고, 그 사랑을 위해 고생을 피하지 않고, 받은 사랑을 조금씩 갚고자 한다.
다시 한 번 칼럼을 연재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8.7
성형외과 전문의 진 세 훈

◇ 그래서 나는 사주 관상을 믿지 않는다. 10년 주기로 자신의 운명이 바뀐다는 10년 대운을 믿는다. 현실은 대략 10년 주기로 내 노력과 그에 따른 운을 벗어나지 않고 따라 다닌다.<32쪽>

◇ 아무리 주름이 싫기로서니 치명적일 수 있는 치료는 피해야한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생명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성형은 의사도 환자도 행복하기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59쪽>

◇ 성형수술은 중산층이하 사람들이 더 나은 신분상승 욕구의 발로로 하며,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다. 동시에 고통을 감내하는 인내의 시간이기도 하다. <91쪽>

◇ 혼자 사는 로빈슨 크루소는 ‘악’해질 수도 없고, ‘선’해 질수도 없다. 본디 선악은 필요에 따라 생겼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현실을 법으로 알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122쪽>

◇ 상대의 배려를 나의 권리라 생각하고 그 권리를 어떻게 더 확장하고 늘려서 더 많이 누릴까에 집중하면 점점 배려는 없어지고 각박해지고 배려하고자 하는 사람도 피해의식에 젖게 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다. <167쪽>

◇ 의사가 질병은 과학과 통계학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지만, 질병을 가진 환자를 이해 할 때는 문화로 이해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의사가 자연과학도지만 인문사회학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다. <197쪽>

◇ ‘영주자매’라는 건 쉽게 말씀드리면 건강보험에 해당되지 않는 영안실, 주차장, 자판기, 매점을 말한다. 여기에 집중해서 수입을 늘리자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안실 수입이 크다. <222쪽>

◇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덧셈 뺄셈 같은 기초로 배운 지식으로 해석하려고 하지 말라. 아인슈타인은 돌아가셨지만 곱하기, 나누기까지 배운 사람이 웃는다. <252쪽>

◇ ‘도’는 닦아가는 과정에 꼭 ‘도’를 이루어도 이루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인지 모른다. ‘도’는 그냥 ‘도’를 닦는 데 가치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260쪽>

작가정보

저자(글) 진세훈

진성형외과의원 원장이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환자들에게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함몰흉터치료에 획기적 시술법으로 평가받는 ‘진피재생용 주사기 및 시술방법’을 개발해 한국, 미국,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북삼성병원(전 고려병원)에서 성형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1990년에 ‘진성형외과의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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