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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말

봄날의책 세계 산문선
막스 피카르트 지음 | 배수아 옮김
봄날의책

2016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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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13MB)
ISBN 9791185221717
쪽수 2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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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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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세계≫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 ‘말’에 대한 본질을 응시한다!
≪침묵의 세계≫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가 전하는 ‘말’에 관한 성전『인간과 말』. 말과 언어, 그리고 인간에 관한 명상록으로 아름다운 시적 운율이 돋보이는 책이다. 말을 중심으로 말과 소리, 말과 빛, 말과 진리, 말과 결정, 말과 사물 등 말이 태어나기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 그리고 말이 탄생하는 순간에 펼쳐진 세계를 깊이 응시하여 인간과 말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말의 껍질이 벗겨지고 말이 원래 지니고 있던 빛이 드러나면서 언어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도록 이끈다.

특히 저자가 관찰하는 언어는 철학이나 전문용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언어로 함축된 해방의 모든 몸짓이다. 그는 고대어의 문장을 살피고, 구약성서의 명사와 문장구조, 시인들의 말을 천천히 응시하면서 언어의 심연으로 들어가 끄집어 올린다. 그리고 우리가 망각하고 있던 언어의 전체성, 내재성, 선험성을 길어 올린다. 신비주의적 보수성에 가까운 그의 글은 사물의 근본까지 내려가 문제의 근원을 밝히며, 자신의 입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느릿느릿, 조근조근 편안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쉽게 읽히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설사 책의 어느 부분이 이해되지 못한 채로 남는다 해도, 인간과 말이 서로 분리할 수 없이 상대의 내부에 자리한 관계라는 기본개념을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말이 없는 인간은 없으며 인간이 없는 말도 없다는, 말의 본질과 언어의 정신을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선사하는 책이다.
한국어판 서문 9

1 언어의 선험성 15
2 앞서 주어진 것 32
3 언어의 탄생 43
4 말과 소리 53
5 말과 빛 63
6 말과 존재성 71
7 언어의 의미 78
8 말과 진리 92
9 말과 결정 99
10 인간에 내재한 전체로서의 언어 112
11 언어의 구조 122
12 언어의 다원성 137
13 파괴된 말 144
14 말과 사물 152
15 말과 행위 172
16 말의 시간과 공간 180
17 말과 인간의 형상 186
18 말과 목소리 195
19 그림과 말 203
20 말과 시 217
21 시의 선험성 230

옮긴이의 글 243

《침묵의 세계》가 침묵에 관한 성전(聖典)이라면,
《인간과 말》은 말(wort)에 관한 성전이다!

이 책은 말과 언어, 그리고 인간에 관한 매우 아름다우며 시적인 운율을 가진 명상록이다. 말을 중심으로, 말과 소리, 말과 빛, 말과 진리, 말과 결정, 말과 사물, 말과 행위, 말의 시간과 공간, 말과 인간의 형상, 말과 목소리, 그림과 말, 말과 시의 관계를 깊이 들여다본다.
말이 태어나기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 그리고 말이 탄생하는 순간에 펼쳐진 세계를 깊이 응시하고 그것이 빛이 되는 순간을 포착하여 인간과 말의 관계를 관조한다. 독자들은 말의 껍질이 벗겨지고 말이 원래 지니고 있던 빛이 드러나면서 언어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놀라운 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침묵 속에서, 천천히, 느껴야 하는 책!

이 책은 제목에서 연상되는, 언어에 관한 책이 아니다. 또 비트겐슈타인 유의 철학책도 아니다. 저자가 관찰하는 언어는 언어학과는 관련이 없고, 철학적인 문구들도 사실 학문으로서의 철학이나 전문용어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 않다. 이 책은 언어로 함축된 해방의 모든 몸짓이다. 또한 진지함에 관한 책이다. 그것도 파편이 아니라 온전한 전체성으로서의 진지함.
막스 피카르트(Max Picard)는 언어를, 육감적으로, 공간적으로 구체적으로, 시적으로 형상화하는 능력을 지녔다. 지나치게 구심적이기보다 강줄기 흐르는 물처럼 동사 느낌으로 풀어 흩어져 더욱 시적이고 산문적이다.
이 책은 단숨에 탄생한 것이 아니라, 마치 나무처럼 서서히 자라난 책이다. 《인간과 말(Der Mensch und das Wort)》은 인간을 깊이 동요시킨다. 하지만 동시에 편안하고, 무결하며, 건강한 책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한밤중의 탐닉이 아니라 아침의 명료함을 선사한다. 더할 수 없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무장했으면서 동시에 넉넉한 천성을 가진 책이다.

하나의 개념, 선험성

이 책은 ?선험성?이라는 개념으로 시작한다. 언어뿐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인 거의 모든 영역―죽음까지 포함―에 저자는 선험성이라는 개념어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초반부터 선험성은 전체 분위기를 이끄는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여기서의 선험성이란 칸트의 ?선험적(transzendeltal)?을 빌려온 것은 아니며, 또 그처럼 전문적인 함의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또한 철학에서 종종 선험적이라고 번역되는 ?a priori?와도 그대로 일치하는 건 아니다. 저자가 사용한 선험성은 말 그대로 ?경험과 감각을 통해 우리가 체험하기 전에 이미 우리 안에 주어져 있는 것?이다. 이 선험성은 원초성, 전체성 등 이 책의 다른 개념들과 서로 호응한다.

인간의 기본구조에 속하는 모든 요소는 인간에게 앞서 주어진 것이다. 인간이 그것을 취하여 사용하기 이전인 태초부터 이미 인간을 위해 마련되어 있었다. 인간에게 앞서 주어진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어다.
이렇듯 언어는 인간에게 미리 주어져 있다. 인간이 말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언어는 인간 속에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인간은 처음부터 말을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인간은 자신 속에 선험적으로 내재하는 언어를 사용해서 말을 하는 것이다. 선험성은 모든 경험에 우선한다. 선험성은 인간의 외부에서 왔지만 원래부터 인간을 위해서 존재한다(1장 〈언어의 선험성〉).

진정한 언어와 잡음어

피카르트는 고대어의 문장을 살피고, 구약성서의 명사들을, 문장 구조를, 시인들의 말을 천천히 응시하면서 언어의 심연으로 들어가 끄집어 올린다. 우리가 망각하고 있던 언어의 전체성, 내재성, 선험성을 길어 올린다.
오늘날 명사가 처음부터 행위로의 이행이며 술어와 결합하기 전에 동사화되었다면, 고대어에는 말이 다시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붙잡아놓으려는 노력이 있다. 명사에는 대상의 힘이 들어 있고 아울러 주저함도 들어 있다. 또 아프리카의 부족의 언어에는 긴 여정, 언어의 긴 우회적 표현이 있다. 비슷하게 긴 문장, 부속절이 딸린 중복문에는 멀리 집어던짐과 봉쇄, 멀고 가까움, 낯선 것에 대한 개방과 원래의 자신에게로의 귀환, 이런 성질들이 감탄의 경지로 공존한다. 여기서 언어는 단순한 전달수단의 속성을 최소화하면서 축적된 시간을 통해 사물이 탄생한 시간을 증언한다. 그렇게 사물은 다시 한번 인간의 눈앞에서 탄생한다.
오늘날의 문장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짧게 던져놓는다. 문장 안에서 머물 시간은 더 이상 없다. 시간을 보유하지 못한 언어는 종말이다. 오늘날 수풀이 길가에 우거진 문장은 더 이상 언어에 존재하지 않는다(11장 〈언어의 구조〉 참조).

피카르트가 주목하고 비판한 것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인간의 육체, 인간의 얼굴, 이미지와 회화와 같은 시각적 요소들이, 대개의 경우 철학자의 주된 관심사에서 밀려나기 마련인 것들이, 말에 대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피카르트는 인간의 육체를 정신의 산물, 말의 산물로 보았다. 그러므로 말이 우리를 보게 하며, 보이게 한다.
또 그는 우리 현대인이 그동안 거의 자명한 것으로 여겨왔던 현대적인 가치들, 즉 실존주의, 개인, 주관, 정신분석, 감성 등을 비판한다.

종교적이고 다분히 보수적인 저자 피카르트

솔직히, 파카르트는 보수적이다. 흔히 절대자, 창조자라 불리는 신적 존재에 대한 긍정을 논리의 바탕에 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정치적인 차원의, 낡고 답습적인 성격의 보수주의자는 아니다. 역자에 따르면, 신비주의적 보수성에 가깝다. 어쩌면 그런 입장이 사물의 근본까지 내려가 문제의 근원을 낱낱이 밝히는 원동력이었는지 모른다. 독자들은 그런 세계관이 불편할 수도 있고, 또 흔쾌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저자의 미덕은 절대 자신의 논리나 입장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저 느릿느릿, 조근조근 들려줄 뿐, 어떠해야 한다는 마음은 조금도 지니고 있지 않다. 그저, 편안히 느끼고 반응하고 또는 튕겨져나가면 그뿐이라는 듯 무심하다.

작가의 영혼을 위한 책

옮긴이 배수아는 이 책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육체와 정신의 격렬한 떨림을 경험했다고 한다. 역자에 따르면, 이 책은 다른 누구보다도, 말과 동거하는 인간, 말의 인간, 말로부터 유래한 인간을 위한 책이다. 더 나아가서, 이 책은 글을 쓰는 인간, 곧 작가의 영혼을 위한 책이다.
막스 피카르트의 전작 《침묵의 세계》는 시인 고형렬, 김사인, 김선우, 김중일, 나희덕, 문인수, 박용하, 오선홍, 이재무, 장석주, 조용미, 조은, 최승자, 황인숙, 소설가 신경숙, 윤대녕, 정지아, 건축가 승효상 등이 아주 감동적으로 읽었다고 한다. 《인간과 말》 역시, 피카르트의 깊은 시선은 여일한데, 그보다 더 넓은 대상을 종횡으로 다루었다는 장점이 있다.

리뷰

때로 한 언어 요소의 소리, 한 글자의 힘이, 그것이 그 구성요소로 되어 있는 낱말의 깊은 생각을 열어주고, 확정한다. 우리들을, 음성 현상과 로고스의 현상이―언어가 그 고귀성을 전부 지니고 있을 때―서로 조화되게 하는, 가장 예민한 감수성의 경지로 데리고 간다. 모든 위대한 낱말들, 시인에 의해 웅대함에 초대되는 모든 낱말들은, 우주의 열쇠, 외부와 우주와 인간 영혼의 깊이―이 이중의 우주의 열쇠들이다.
―바슐라르, 《공간의 시학》

피카르트는 신의 침묵이 놓인 최후의 육중한 사각돌을 들어올린다. 그리하여 바벨탑이 야기하는 소음의 세상에, 오만으로 파괴된 우리의 영역에 신의 현존을 드러낸다. 탄생, 사랑, 죽음, 우리 삶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혀로 다시 말을 걸기 시작한다.
우리가 사는 이 기계의 시대에도 예언자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앞줄에 피카르트가 서 있다. 위협과 심판의 경고와 함께, 하지만 동시에 회개와 깨달음으로 우리를 인도하면서―이 모두는 위대한 전능으로부터 온 것이다.
―《차이트벤데》, 뮌헨

작가정보

저자 : 막스 피카르트
저자 막스 피카르트는 1888년 스위스 국경 지역, 바덴 지방의 쇼프하임에서 스위스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킬, 뮌헨, 베를린 프라이부르크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보조의사로 일했다. 기계화된 의학산업이 스스로에게 맞지 않다고 여기고 의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최후의 인간》《침묵의 세계》《파괴된 파괴할 수 없는 세계》《현대예술에서의 원자화》《말과 잡음어》《인간의 원자화》 등이 있다. 1952년 헤벨 문학상을 받았다. 1965년 루가노 근처의 소렌고에서 사망했다.

역자 : 배수아
역자 배수아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으로 등단했으며, 지은 책으로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바람 인형》, 중편소설 《철수》, 장편소설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에세이스트의 책상》《올빼미의 없음》《독학자》《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불안의 꽃》《나 여기 있으리 햇빛 속에 그리고 그늘 속에》《눈먼 부엉이》 등이 있다. 2003년 한국일보 문학상을, 2004년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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