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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방현석 장편소설 | 영화 <남영동 1985>의 주인공 김근태 이야기
방현석 지음
이야기공작소

2015년 05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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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8MB)
ISBN 9791156621362
쪽수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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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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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자 김근태, 그 뜨거웠던 삶의 여정!
황순원문학상 수상작가 방현석이 9년 만에 발표한 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정지영 감독의 영화 《남영동 1985》가 개봉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는 고(故) 김근태의 뜨거웠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우리 현대사 속 굵직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김근태가 주인공이자 실명으로 등장한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 현대사의 민주주의가 걸어온 길을 만날 수 있다.

대학병원의 한 병실.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 화자 김근태가 유년에 대한 회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교장선생님 댁 막내였던 근태의 유년은 아버지를 따라 관사에서 관사로 옮겨 다니는 일의 연속이었다. 집안 살림이 거덜나면서 대학 등록금을 낼 길이 없어 방황하기도 했지만, 서울대 상대에 입학한 그는 경제복지회를 만나면서 생각의 변화를 겪게 된다. 역사에 대한 생각은 물론, 그의 운명 또한 다른 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영화 《남영동 1985》가 고문실의 모습과 한 인간의 사투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소설은 잘 알려지지 않은 김근태의 유년 시절, 학생운동이나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던 학창 시절, 대학생이 된 후 역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또한 인터뷰 형식의 증언이나 회상 등이 곳곳에 녹아 있어 사실감을 더한다.
책 머리에 6
프롤로그 9
에필로그 369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안다. 느낌이 있다. 체포되기 전에도 늘 그랬다. 이번에는 잡혀가겠구나, 하면 어김없이 그랬다. 스물여섯 번 중에 어느 한 번도 피해가지 못했다. 이번에도 나는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체포는 피하지 않은 것이고,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다. 그러나 그 차이도 사실은 차이가 아니다. 나는 지금 꼼짝 못하고 병상에 누워 있다. 겨우 눈동자를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지난 시절에도 나는 여러 번 꼼짝없이 묶인 채 내 운명을 지켜보아야 했다.
아내는 지금 자기가 반드시 나를 일으켜 세울 테니 지켜보라고 당신에게 큰소리를 치고 있는데, 아니다. 이십육 년 전에는 인재근이 나를 살려낸 것이 맞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다. 싫지만, 떠오르는 대로 두서없이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내 기억의 편린을 정리하는 것은 이제 내 몫이 아니게 되었다. 어떤 것은 현실 같기도 하고 꿈 같기도 하다. 내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도 있고, 하지 못하게 한 이야기도 있다. 여전히 하지 말아 주기를 바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제는 이것도 내 몫이 아니게 된 것 같다.
- 9쪽

나는 그 이발소가 싫었다. 목을 아프도록 조여 매는 보자기가 너무 더러웠다. 버짐이 핀 아이들의 머리를 밀었던 바리캉도 싫었다. 뒷머리와 옆머리를 미는 바리캉은 무디기까지 해서 머리칼을 자주 씹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싫은 것이 있었다. 생머리가 빠지는 아픔 때문에 몸을 비틀며 인상을 찡그리면 이발사는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 엄살을 부린다며 목덜미를 꽉 눌러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말과 표정은 부드러웠지만 내 목을 잡은 이발사의 손이 주는 느낌은 그것과 아주 다른 것이었다. 나는 그 이질감이 아주 싫었다. 손으로 내 목을 누르는 그가 실제로 억누르는 다른 무엇을 나는 아주 어렴풋하게나마 짐작했다. 내가 교장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바리캉으로 머리를 툭툭 치며 화를 냈을 것이다. 더 싫었던 것은,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 이발사가 나를 앉혀 두고 아버지를 속이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 사람 옆에서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앉아 있는 아버지도 내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비굴한 타협 비슷하게 느껴졌다.
- 18쪽

내 눈길을 잡아당기는 것은 이상하게도 그렇게 주장하는 아이의 입이 아니라 그 아래에 있는 목덜미였다.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조금의 떨림도 없이 그 아이의 미끈한 목젖을 타고 미끄러져 나오는 이 어휘가 내 목에는 가시처럼 걸렸다. 한 끼라도 굶어 보았을까.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반복하는 그 아이들의 ‘결사반대’에 나는 어쩐지 신뢰가 가지 않았다.
- 51쪽

알프레드 마셜, 변 교수는 칠판에 먼저 이름을 썼다.
“마셜은 그의 주저인 『경제학 원리』 첫 페이지에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경제학은 부의 축적에 관한 연구인 동시에 인간에 관한 연구의 일부다. 경제학이 인간 중심의 학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는 들었던 마셜의 원서를 내려놓고 말을 이었다.
“마셜은, 훌륭한 경제학자가 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덕목을 제시했습니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가 그것입니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란 경구가 출현하게 된 사회적 맥락을 설명하고 변 교수는 강의실에 앉아 있는 다섯 명의 얼굴을 차례로 훑어봤다.
“이 자리에 있는 제군들은 냉철한 머리를 가진 것은 분명한데 뜨거운 가슴을 가졌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나는 뒤통수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 74쪽

나는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선택의 여지를 줄여 나갔다.
어젯밤, 박정희 대통령은 정부 각료 전원과 군 수뇌부, 서울 시내 대학 총장들을 배석시키고 학생 시위를 뿌리 뽑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시위 주동 학생을 색출해서 처벌하고 그런 학생들이 소속된 대학은 아예 없애버리겠다는 것이었다. 오늘 위수령이 선포되었고 전방에 주둔하고 있던 6사단 병력이 서울에

영화 ‘남영동 1985’의 주인공 김근태 이야기
고(故) 김근태의 생애를 다룬 최초의 소설
어떤 위협 앞에서도 자긍심을 낮추지 않았던
김근태의 고독, 그 뜨거웠던 삶의 연대기가 펼쳐진다

읽으면서 많이 울었다. 소설이지만 김근태가 쓴 자서전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했다. 같이 살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김근태의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
-인재근 (고 김근태 씨의 부인, 기자간담회에서)

황순원 문학상 수상 작가 방현석의 신작 소설
『랍스터를 먹는 시간』이후 9년…
소설가 방현석이 침묵을 깨고 불러낸 2012년의 이름들!

故 김근태의 삶 소설로 그려내
주변 사람들의 회상과 증언도 소설에 녹아들어 사실감 더해
2003년 「존재의 형식」으로 황순원 문학상을 수상한 방현석이 9년 만에 발표하는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는 2011년 12월 13일 작고한 故 김근태 씨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 최근 고인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정지영 감독의 영화 ‘남영동1985’가 개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삶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 바 있다. 영화 ‘남영동 1985’가 고문실의 풍경과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영혼을 지켜내려는 한 인간의 사투에 초첨을 맞추었다면 방현석의 소설은 실제 우리 현대사에서 일어나는 굵직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김근태가 실명으로 등장해 흥미를 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김근태의 개구쟁이 유년 시절과 학생운동이나 정치 활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학창 시절의 모습, 대학생이 된 후 역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 등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며, 소설 중간 중간 삽입된 인터뷰 형식의 증언들이 사실감을 준다.

논픽션의 반대편에 소설이라는 픽션이 서 있는 게 아니다. 논픽션 너머에 있는 게 픽션이라고 생각한다. 픽션은 논픽션의 불완전한 감동을, 완전한 감동으로 만든다. 이 소설에서도 논픽션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실이 가지고 있는 진실을 좀 더 잘 보여주기 위해 픽션이 동원됐을 뿐이다. 나는 이 소설이 백 퍼센트 진실이라고 말하고 싶다.
-방현석 (저자, 기자간담회에서)

황순원 문학상 수상 작가 방현석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 생생한 서사
2012년, 한국 현대사의 빛나는 이름들이 다시 호명된다.
1988년 《실천문학》 봄호에 생동감 있는 노동현장을 그려낸 「내딛는 첫발은」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방현석은 『내일을 여는 집』 『십년간』 『당신의 왼편』 『아름다운 저항』 등 우리 현대사에서 노동자의 숨결과 헌신, 민주화 운동 세대의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해 왔다. 그런 그의 시선이 고 김근태를 주목한다.
고인이 된 김근태가 주인공이자 실명으로 등장하는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에는 가까운 현대사에 실존하는 인물이자 소설 속의 김근태라는, 한국문학사에 이전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안다. 느낌이 있다. 체포되기 전에도 늘 그랬다. 내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도 있고, 하지 못하게 한 이야기도 있다. 여전히 하지 말아 주기를 바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제는 이것도 내 몫이 아니게 된 것 같다.』
대학병원의 한 병실에 누운 화자로부터 누군가가 이야기를 옮겨 적는다. 이어 화자가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인한다.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넘나들던 ‘남영동’에서조차 아득하게 떠올리곤 했던 유년에 대한 회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화자는 다름 아닌 김근태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교장 선생님 댁 막내인 꼬마 근태는 교사의 닭장에서 달걀을 훔쳐내 고구마과자를 사 먹자는 꾀를 내어 누나와 함께 일을 저지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에게 들켜 벌을 서게 된다. 누나가 자신을 대신해 잘못을 뒤집어쓰고, 아버지는 달걀과 고구마과자를 바꾸어준 학교 앞 털보 할아버지에게 찾아가 사과를 한다. 어린 근태는 자신의 잘못으로 누나가 벌을 서서 미안했지만, 털보 할아버지에게 사과하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다.

근태의 유년은 아버지를 따라 관사에서 관사로 옮겨 다니는 연속이다. 친구를 사귈 만하면 이어지는 이사와 전학 때문에 근태는 공부보다는 친구를 사귀는 일에 더 열심이다. 그럼에도 성적에는 늘 자신이 있는 근태였지만 원하는 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의기소침하게 되고, 이때부터 근태는 공부에 열심히 매달리게 된다. 두 번 실패하고 싶지 않았던 근태는 경기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공부한다. 그러나 5?16군사정변 이후 갑자기 바뀐 정년제도 때문에 퇴직하게 된 아버지가 퇴직금을 사기 당하고, 집안 살림이 거덜 난다. 그런 와중에 근태는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집안 살림에 부담을 덜기 위해 근태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입주 과외 교사가 된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해의 4월, 경기고등학교 학내 서클들은 박정희 정부가 추진하는 한일협정 반대 토론이 벌어졌다. 그러나 근태는 빌리기보다는 받아야 할 보상금을 먼저 받아서 사용하자는 생각이 왜 나쁜지 이해할 수 없다. 고등학생 근태의 모습은 학생운동이나 정치활동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사회 부조리를 해결하고 경제성장을 이루는 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한다. 경제학을 공부해서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가난 때문에 무시당하고 모욕당하지 않는 세상을 설계하는 일에 기여하겠다는 막연한 꿈도 키운다. 빗물에 집이 무너져 내리고, 대학 등록금을 낼 길이 없어 방황하기도 하지만 근태는 서울대 상대에 입학한다. 그리고 그의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경제복지회와의 만남. 근태가 가졌던 역사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뒤집히고 자신의 운명 또한 다른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후 김근태의 삶은 바로 우리 현대사의 민주주의가 걸어간 길, 고독했지만 당당했고, 슬프지만 찬란했던 역사 그 자체가 된다.

추천사
참으로 오랜만에 존재의 신성함을 경험했다. 실로, 실로 오랜만에 세계의 비의에 몸을 떨었다. 어떤 위협 앞에서도 도덕적 자긍심을 낮추지 않던 단독자의 고독, 그 비애와 슬픔과 연민과 고뇌들이 모여 강철 이미지로 전이되는 광경을 보라. 소설을 읽으면서 적어도 세 곳에서 울음이 복받치는 것을 누르지 못했다. 이 인물이 바로 그, 한국현대사를 뒤흔들며 오만하도록 당당했던 세대가 눈부셔 하던 그가 맞다. 우리가 그토록 경외해 마지않던 저 고적한 인간의 실체에 가장 근접한 거리까지 육박해 간 작가에게 갈채를 보낸다. 한국문학의 어느 모서리에 이렇게 위엄에 찬 인간형이 출몰한 적이 있었던가.
- 김형수 작가

자꾸 웃음이 났다. 순정을 다한 한 남자의 생을 읽으면서, 한 시대의 증언을 목도하면서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 하면서 눈물도 났다. 스러져간 많은 별들을 떠올리며 아팠던 가슴에 오랜만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다.
- 정지영 영화 <남영동 1985>의 감독

내가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맡은 김종태 역은 모진 고문을 받고 몸은 물론 영혼이 부서져 내릴 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과연 나라면 견딜 수 있었을까? 연기를 하면서도 되묻곤 했지요.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를 읽고 알았습니다. 아, 이런 분이셨구나… 그래서 결국은 이겨내고야 마셨구나, 하고요.
- 박원상 배우

방현석 작가가 김근태 씨에 대해 소설을 쓴다고 했을 때 혹시라도 그 사람을 너무 크게, 과장한다든지 그럴까 봐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웬걸요, 생전 소탈하고 다정하면서도 고집스럽던 그 모습으로 김근태가 내 앞에 뚜벅뚜벅 걸어 왔습니다. 아무 군더더기도 걸치지 않고, 내 남편으로 아이들의 아버지로 우리 이웃의 이웃으로, 무엇보다 평화를 사랑했던 민주주의자로….
- 인재근 고(故) 김근태의 부인

작가정보

저자(글) 방현석

저자 방현석은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소설집으로 『내일을 여는 집』(창비) 『랍스터를 먹는 시간』(창비), 장편소설 『십년간』(실천문학) 『당신의 왼편』(해냄)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작은책) 『하노이에 별이 뜨다』(해냄)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기금, 오영수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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