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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OK 자본주의 역사 순한 맛

제현주 지음
롤링다이스

2012년 08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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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46MB)
ECN 0111-2018-000-00278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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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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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위기”란 말이 유행어가 되어버린 요즘, 그런데 위기라는 그 자본주의의 정체는 대체 뭔데?

“세계 경제의 불꽃이 사그라지면서 각국 지도자들이 젊은 세대의 신뢰를 잃고 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자본주의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자본주의가 도덕적 나침반을 상실했으며 재편이 필요하다.”

진보 운동가들의 발언이 아니다. 올해 1월, 세계 경제 권력의 핵심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다보스 포럼에서 쏟아졌던 말들이다.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에 휩쓸려 IMF 구제 금융을 받은 이후 잊을 만하면 들려왔던 게 위기라는 말이지만, 그래도 자본주의의 위기 운운하는 일은 흔치 않았다. 자본주의의 맹주라는 미국을 크게 뒤흔든 2008년의 금융 위기를 100년 만에 닥친 최악의 사태라더니, 2012년 들어서는 유럽 전체가 들썩인다. 그냥 단순히 경제 위기나 불황이라는 말 대신, ‘자본주의’ 자체가 위기라는 걸 보면 예전하고 뭔가 다르긴 다른 듯하다. 그런데 잠깐, 그 위기에 빠졌다는 자본주의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3분 카레처럼 후딱 먹히는, 쉽고 친절한 자본주의 역사 강의!

지난 30년간을 호령한 신자유주의는 2008년 미국 금융위기와 함께 전 세계에 그 붕괴 장면을 생중계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가 효력을 다했다는 사실을 수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지금에도 “신자유주의 이후”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지지부진하다.

어쩌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예전’을 찬찬히 돌아보는 일일지 모른다. 신자유주의의 선봉에 섰던 주류 경제학은 ‘자본주의가 자연스럽게 등장한 인간 본성에 가장 적합한 체제’라는 신화를 성공적으로 퍼뜨렸다. 그러나 자본주의란 특정한 역사적 배경과 맞물려 나타난, 길어야 2~300년의 역사를 가졌을 뿐인 체제다.

투자은행과 사모펀드에 종사하면서 금융 자본주의의 본진에 몸담았던 저자는, 수년간 일반인 대상의 인문사회 세미나를 진행하며 쌓인 내공을 바탕으로 자본주의의 숨은 역사를 친절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의 ‘자본주의 역사’ 세미나에는 머리 아픈 개념어도, 산더미 같은 참고 문헌도 없다. 시장사회의 발생부터 대공황, 전후(戰後)의 황금기, 2008년의 금융위기까지의 지난한 역사를 마치 커피 한 잔을 앞에 놓고 조근조근 설명하는 듯한 그의 책을 읽다 보면 정치경제학의 기본 개념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술술 이해된다.


모든 경제의 문제는 곧 정치의 문제. 경제를 모르고는 정치를 이야기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경제학은 수식이 난무하는, 지극히 전문적인 영역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그 복잡한 수식은 경제학을 엄밀한 ‘과학’으로 만들고자 하는 주변적인 장치일 뿐 본질이 아니다.

경제를 일부 전문가에게 맡겨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역사상 거의 모든 사회 변혁이 경제적 문제에서 비롯되었으며, 오늘날 벌어지는 수많은 정치적 투쟁 역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놓치고 있다. 경제학자들이 연구하는 대상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이며, 그들의 탐구가 내놓는 결과는 언제나 주관적인 해석일 뿐이다. 그 해석을 바탕으로 경제정책이 탄생하며, 그 정책은 우리 삶에 축복을 안기기도, 재앙을 퍼붓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의 삶을 보호하려면 정치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이유로 경제를 알고, 경제 문제에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그 둘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총선과 대선이 겹친 2012년은 이론의 여지없는 ‘정치의 해’다. 많은 시민이 이 책 한 권으로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정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목차



들어가며

01 시장사회의 등장

02 대공황이 불러온 새로운 자본주의

03 전후의 황금시대

04 황금시대의 몰락과 신자유주의의 등장

05 금융위기 = 신자유주의의 위기?

06 새로운 체제, 그 이름이 무엇이건!

굴려라! 총서를 소개합니다.



전자책 전용,

가볍게 즐기는 인문?사회 도서 시리즈



* * * * *



모바일 기기의 눈부신 발달과 함께 출판의 미래는 전자책에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컨텐츠의 빈곤은 언제나 거론되는 난제다. 기성 메이저 출판사들도 속속 전자책 사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종이책 중심의 패러다임은 여전히 견고하다. 롤링다이스(RollingDice)는 전자책이라는 매체에 특화된 인문사회 콘텐츠가 불모에 가까운 현실에 주목했다.



롤링다이스는 전자책 소비의 80%가량이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지는 현황을 고려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자책 독서 패턴에 적합한 형식과 분량의 콘텐츠를 고민했다. 그 결과 롤링다이스의 굴려라! 총서는 일반 종이책 단행본 1/3에서 1/4 정도의 분량에, 의미 있는 주제를 다루지만 이동 중이나 토막 시간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난이도의 콘텐츠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인문사회라는 분야와 전자책이라는 매체가 지닌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추고자, 가격도 일반 주간지의 절반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책상에서 종이책을 펴놓고 읽는 독자와 출퇴근길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는 독자들의 집중력과 관심사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롤링다이스는 전자책과 종이책이 한정된 시장을 가지고 다투는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롤링다이스는 더 많은 사람이 전자책을 디딤돌 삼아 종이책 시장으로 유입되어 전체 생태계를 살찌우기를 바란다.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정책에 따라, 롤링다이스의 굴려라! 총서는 ‘가상의 세미나’라는 말랑말랑한 형식을 택했다. 굴려라! 총서는 저자를 발제자로, 독자를 세미나에 초대받은 사람들로 가정하고 편안한 입말체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종래의 인문사회 도서들이 지닌 ‘의도하지 않은 거만함’을 털어내는 데, 그 주제의 초심자를 상대한다고 가정한 ‘세미나’ 설정이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굴려라! 총서는 첫 두 권의 주제로 정치와 경제를 선택했으며 이후 인권, 환경, 여성 등 롤링다이스의 관심이 닿는 광범위한 분야를 두루 건드릴 예정이다.

롤링다이스를 소개합니다.



최초의 전자책 출판 협동조합



* * * * *



2009년, 인문 분야의 모 출판사는 독자 서비스의 일환으로 철학 세미나를 조직한다. 정해진 일정이 끝나면 안개처럼 흩어져 버리기 마련인 다른 모임과는 달리 “서로가 좋아” 끈질기게 살아남은 한 기수가 있었다. 그들이 롤링다이스의 전신이다. 삶을 바꾸는 공부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던 이들은 3년간 철학뿐 아니라 정치 경제 등 인문사회 분야 전반으로 관심사를 확장했고 그 사이 인원도 확충해 지금의 구성원이 갖추어졌다.



철학 세미나 시절, 니체, 푸코, 들뢰즈 등의 철학자들을 어여삐 여기던 이들답게 회사 이름인 롤링다이스에도 나름의 당당한 이유가 숨어 있다. 롤링다이스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등장하는 ‘신들의 주사위 놀이’에서 따온 이름이다. 니체식의 ‘건강함’, 끈질긴 낙관으로 몇 번이고 새로운 사건을 벌여 변화를 생성해내려는 열망을 담았다.



그러나 인문사회 분야 도서를 전자책으로 출판한다는 것으로 니체를 빌려 꿈꿨던 실험의 전부를 설명할 수는 없다. 롤링다이스의 가장 큰 독특함은 이들이 완전한 종업원 소유제를 실현하는 노동자 협동조합이라는 데 있다. 직급이나 나이에 따른 위계가 없음은 물론이고 모든 의사결정은 전원합의체의 민주적인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어쩌면 평범한 직장인이 꿀 수 있는 가장 대담한 꿈을 현실로 옮긴 셈이다.



현재 롤링다이스에는 성별도 나이도 다양한 여덟 명의 조합원이 함께하고 있다. 협동조합 원칙에 따라 롤링다이스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으나, 단 한 가지 “구성원이 함께하는 주간 세미나 의무 참석”이라는 조건이 따른다. 이는 “함께 일하고 함께 공부하는 공동체”로서의 롤링다이스에겐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이다.



롤링다이스의 포부는 전자책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롤링다이스는 스스로를 ‘공동체 제작 공동체(A Community Creating Communities)’라고 소개한다.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만날 때, 현재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변화가 자연스럽게 샘솟을 것으로 낙관한다.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삶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믿는다. 그런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함께 공부하는 친구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롤링다이스의 다음 목표다. 다양한 강의와 세미나, 이벤트를 열어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곳에서 롤링다이스와 같은 새로운 공동체들이 싹트는 것을 보는 게 롤링다이스의 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현주

:: 지은이 소개 - 제 현 주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McKinsey),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사모펀드운용사 칼라일(Carlyle)에서 근무하며 기업 경영 및 M&A, 투자 분야에서 10여 년간 경력을 쌓았다. KAIST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좋은 책을 번역하고 기획하며, 인문 및 사회과학 공부와 글쓰기에 힘 쏟고 있다. 직업으로 ‘나’를 규정하는 삶에서 벗어나 노동과 유희의 경계를 지우며 사는 삶이 꿈이다. 그 꿈을 벗들과 나누고자, 롤링다이스를 함께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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