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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지울 때

정현우 지음 | 정현우 그림
이케이북

2014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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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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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자유로운 작가 정현우의 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누군가 나를 지울 때』는 페이스북에 솔직하고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시인이자 화가 정현우의 그림에세이다. 그가 발표했던 글 93편과 그림 71점을 모아 엮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포착하고 싶어 하고, 세상과 싸우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려 하는 순정한 영혼의 흔적은, 자유로움과 눈물과 희망과 그리움의 형태로 우리의 가슴에 다가온다.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한 시절의 소중한 기억이 짧고 단단한 문장 속에서 되살아나고, 특유의 알싸한 그림이 추억 속 아련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움과 더불어 음악이 권력이 되는 세상, 어떤 구속도 거부하며 자율과 양심만으로 살 수 있는 세상 등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기에 더욱 자유로울 수 있었던 정현우의 글과 그림으로 삶의 소중함을 전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1 당신이 나를 지울 때
미루나무 / 거름 / 우기 1 / 입춘 / 누군가 나를 지울 때 / 봄날은 가는데 / 우기 2 / 농부 / 시 / 쓰리 J / 추분 / 깨달음 / 상강 / 이풍진개새끼 / 11월 11일 / 가계 / 군무 / 폭설 / 용하에게 / 히키코모리 / 밥 / 일장춘몽 / 고수 / 운석 / 황혼의 햇살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려움

2 시간이 스러지는 순간
접힌 우산 / 소 / 빈집 / 고흐의 화실 / 봄 2013 / 예술과 아웃사이더 / 혈연기피증 / 지구를 떠나고 싶다 / 독립군 / 자본의 홍위병 / 4월의 눈 / 12월 / 별자리 / 땡초 / 선착순 / 억울한 식물 / 달팽이 / 숙취 2012 / 여름유감 / 11월 11일 / 종말 / 원천리에서 만난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친구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으며 / 지구온난화 / 대통령 / 크리스티아나 공동체와 미군 부대 / 축구

3 그리운 것들은 언제나 저편에
눈을 쓸어야겠다 / 물푸레 / 등불 / 날계란 백반 / 겨울 낙타 / 첫사랑 / 굴렁쇠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내 유년의 강물 / 사랑과 돈 / 옛날 노트 / 아버지와 하모니카 / 마당 / 농부의 아내 / 하모니카 / 가랑잎 / 가난과 엄마 / 사비나 야나토우 / 벌초 / 외발 썰매 / 아버지의 자전거

4 먼 길을 돌아온 바람 소리
겨울 나그네 / 김유정역 1 / 일몰 / 북한강에서 / 비박 / 어린 날의 개울 / 김유정역 2 / 초가을 / 사막으로 가리라 / 등대지기 / K 형에게 / 풍경 / 편서풍 / 동명항 / 포장마차 / 용정의 별 / 을지 전망대 / 달맞이꽃 / 물고기는 눈을 뜨고 잔다

에필로그 박제영 시인
그림 색인

정림리 마을 어귀, 늙은 농부가 두엄을 퍼내고 있다. 겨우내 읽은 몇 줄의 문장과 겨우내 그린 몇 점의 그림, 불면과 불운은 아직 발효되지 않았다. 잡념 무성한 내 사유의 밭엔 검은 폐비닐만 두엄더미처럼 쌓여 있다. 썩고 싶어도 썩을 수 없는 검은 폐비닐처럼 그동안 나는 울지 못했고, 긍정의 과잉을 욕했다.

미안하다.
하지만 나도 거름을 내고 싶다.
소리 내어 밀린 울음을 울고 싶다.
-‘거름’(본문 17쪽)

일몰을 보러 다니던 젊은 날이 있었다. 일몰 때는 바람도 고요에 귀를 기울인다. 일몰의 고요 속엔 소량의 아편과 슬픔과 체념 같은 것들이 녹아 있었다. 어둑해진 공기가 아주 견고한 울타리처럼 느껴지는, 이상한 안도감을 느끼곤 했다. 시간이 사라지는 어떤 한순간을 목격하곤 했다.
-‘일몰’(본문 183쪽)

아버지는 며칠째 링거 줄에 걸려 가랑잎처럼 바스락거렸다. 가망 없으니 집으로 모시는 게 좋겠다고 의사가 말했다. 병원 복도에 모여 아버지의 시간을 의논하는 식구들이 외계인 같다. 산소호흡기를 떼자 아버지가 말했다.
“이제 가는 거냐?”
“네, 집으로 가시는 거예요.”
내가 대답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아버지의 눈물이 앰뷸런스 불빛에 별처럼 빛났다.
11월의 빈 거미줄에 가랑잎 한 장 매달려 있다.
-‘가랑잎’(본문 164쪽)

한국의 조르바, 정현우
프로 아웃사이더의 고품격 정신세계 대방출

페이스북에 솔직하고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시인이자 화가 정현우!
이 책 [누군가 나를 지울 때]는 그가 페이스북을 비롯해 여기저기 발표했던 글 93편과 그림 71점을 묶었다.
삶이 주는 상처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그 안에서 아련하고 담담한 진실을 길어 올리는 작가 정현우. 이 책 [누군가 나를 지울 때]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포착하고 싶어 하고, 세상과 싸우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려 노력하는 순정한 영혼과 조우할 수 있다. [누군가 나를 지울 때]의 글과 그림 사이사이에 깃든 여백은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으로, 누군가에게는 자유로움으로, 누군가에게는 눈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으로 읽힐 것이다. 세간의 획일화된 정의를 애써 거부하는 작가는 그렇게 우리에게 무정형의 신비한 선물을 건네는 것이다. 그만의 방식으로. 조르바처럼.

우리시대 최고 소설가와 시인 이외수, 최돈선, 류근이 인정하는 자유로움, 뼛속까지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
“그는 이 척박한 현실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예술가는 아니다.” - 소설가 이외수
“나는 정현우를 이 시대 최후의 보헤미안이라고 부른다.” - 시인 최돈선
“그는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이미 삶의 모든 상처를 다 살아낸 사람이었다. - 시인 류근
화가, 시인. 라디오 디제이, 히피, 가수, 보헤미안, 방랑자. 흔치 않은 삶의 이력 덕분에 정현우를 수식하고 그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차고 넘치지만 어떤 것으로도 온전하게 그를 수식하거나 설명할 수 없다. 어떤 이름으로도 작가의 전부를 오롯이 포획할 수는 없다. 천상 그렇게 그는 자유인이다. 세상의 거짓 논리에 저항하는 조르바다.
그렇다. 성공이나 주류와는 다른 삶을 살아왔던 그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부류의 예술가는 아니다. 예술이 상업이 된 시대에 홀로 고립을 자처하며 세상의 폐부를 날카롭게 찌르는 몽상가이다. 시대의 욕망과 갈 길 잃은 문명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예술이라고 믿는 낭만주의자이다. 어눌한 말투로 화려한 시적 수사를 거부하는 진짜 시인이다. 싸구려 술 한잔과 찬밥 몇 숟갈로도 며칠을 앓아내는 촌놈이다.


고독한 산막에서 발효시킨 그리움, 그리고 소망
정현우는 스스로 지어 두른 고독한 산막에서 되새김질한 단상을 글과 그림에 천천히 발효시킨다. 아크릴 특유의 질감으로 표현된 담박한 그림은 독자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호소하는 듯 느껴진다. 세상 가장 낮은 곳과 세상 가장 높은 곳을 두루 활보하는 작가의 자유로운 이력은 글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한 시절의 소중한 기억이 짧고 단단한 문장 속에서 되살아나고, 오이풀 특유의 알싸한 그림 냄새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나 그의 글과 그림에는 그리움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이 권력이 되는 세상, 어떤 구속도 거부하며 자율과 양심만으로 살 수 있는 세상, 소비가 성장을 부추기지 않는 세상,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 그곳에 있다. 그래서 그는 결코 현실과 타협하거나 물들거나 철들지 않는다. 그의 눈은 여전히 억압받는 사람들을, 주변에 낮게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향한다. 그래서 그의 친구 시인 박제영은 이렇게 읊었나 보다.

“그는 꿈꾸는 사람이다. 본인은 과대망상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의 음악, 그의 시, 그의 그림을 채우고 있는 그의 꿈이야말로 우리가 한 번은 살아봤으면 하는 세상 아닌가. 그의 꿈이야말로 우리가 잃어버린 현실이 아닌가.”


지금은 당신을 더욱 사랑해야 할 때
그렇게 그는 글과 그림으로, 성공과 획일을 강요하는 시대에 당당한 반기를 치켜든다. 그래서 그의 시, 그의 그림, 그의 글, 그의 노래는 삶에서 진정 소중한 무언가를 잃고, 언제나 오지 않을 것을 갈망하기만 하는 우리 인생에 주는 선물과도 같다. 때로는 세상의 행불행을 초탈한 듯한 깊이 있는 독백과 여전히 세상의 비정함에 아파하고 흔들리는 듯한 한 인간의 슬픔이 우리를 달래준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기에 더욱 자유로울 수 있었던 작가 정현우의 신작 <누군가 나를 지울 때>는 그렇게 우리에게 이 날 선 세상을 참고 견디는 힘을 묵묵히 가르쳐주고 있다.

추천사
나의 오랜 지인 정현우는 화가이자 시인이다. 그의 글과 그림은 잘 익은 술, 아니면 과일같이 향기로워서 음미하면 세포들이 혼곤한 밀감빛 등불에 취해 흔들리게 된다. 사실 이런 감성을 자기도 가지고 있으면서 남들을 일깨울 수 있는 예술가는 흔치 않다. 하지만 진실 하나를 밑천으로 알고 사는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가혹한 인생이 스승이 되기를 자처한다. 그래서 그는 이른바 인생의 밑바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체의 개 같은 경우를 두루 경험한다. 하지만 그는 의연하고도 남성적인 성품과 감성적이고도 낭만적인 정서를 잃어버린 적이 없다. 그는 가장 낮은 곳도 알고 가장 높은 곳도 안다. 그는 이 척박한 현실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예술가는 아니다. 나는 그가 책을 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석 달 열흘쯤 술을 마시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 그의 진실이 토로된 책이라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강추다. - 이외수, 소설가

정현우는 시인일까, 화가일까. 아니면 가수일까 방송인일까. 누가 내게 물어오면 난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그는 시인이고 화가이며 가수, 심금을 울리는 음악방송인이 정말 맞다고. 하지만 정현우는 무엇보다 자유인이다. 아직도 그는 무정부주의자로 이 세상을 거뜬히 살아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정현우를 이 시대 최후의 보헤미안이라 부른다. 누가 그에게 총 한 자루를 슬며시 쥐여준다면 그는 거침없이 분노에 찬 감성의 발포를 감행해 마지않는다. 탕! 이 세상에 신종의 꽃 한 송이가 태어나는 순간이다. - 최돈선, 시인

“그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나는 그가 이 삶에 와서 어떠한 상처도 입지 않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잠시 후 어떠한 상처도 느껴지지 않는 그의 그림을 보다가 그만 눈물을 툭 떨구고 마는 기이한 경험을 하였다. 그 그림에 붙어 있는 짧은 행의 시 때문이었는데, 그 순간 나는 깨달아버린 것이었다. 그는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이미 삶의 모든 상처를 다 살아낸 사람이었다.”
- 류 근, 시

작가정보

저자(글) 정현우

저자 정현우는 우리 시대 마지막 보헤미안 정현우는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여기저기 방랑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시화집 『새들은 죄가 없다』 『그리움 따윈 건너뛰겠습니다』, 음악에세이 『춘천 라디오』, 인문과학서 『대마초는 죄가 없다』 등을 썼다.
1997년 「겨울강 건너기」를 시작으로 2013년 「정림리의 휴일」전까지 9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춘천 CBS라디오의 DJ이기도 했던 그는 매일 ‘음악’으로 망명하며 ‘크리스티아나’ 같은 예술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이 책 『누군가 나를 지울 때』는 그가 일상의 사색과 고독 속에서 길어낸 농익은 시와 향기로운 그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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