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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말하여질 수 없다

차경남 지음
글라이더

2013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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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5MB)
ISBN 9791186510049
쪽수 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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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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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태어난 ≪도덕경≫!
미래 인류를 위한 담론 도덕경『진리는 말하여질 수 없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철학이 가장 부드러운 시적 운율 속에 녹아 들어 있는 ≪도덕경≫. 노자는 2,500년 전 불과 5,000여 자로 표현된 81편의 시적 기술을 통해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퇴색하거나 왜곡되지 않는 철학적 진리를 담아냈다. 인간의 심성과 자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종착점을 ‘도’라했고, 그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이 책은 변호사이자 장자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도덕경≫을 알기 쉽게 해설한 것이다. 난해한 내용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재구성했으며, 원문을 번역한 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고전이 지니고 있는 인간의 근원적 고찰 내용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있으며, 그 작업을 위해 칸트에서 비롯하는 서구의 철학과 불교, 기독교 증 종교철학의 골격을 더듬어 풍성한 해설로 이해를 도왔다.
추천의 글ㆍ1 ┃ 태초에 도가 있었다! 추천의 글ㆍ2 ┃ 노자 - ‘오늘’을 비추다
프롤로그

제1장 : 절대불변의 도
가. 붓다ㆍ노자ㆍ예수 ┃ 나. 비트겐슈타인과 아슈바고사 ┃ 다. 우상숭배의 문제
라. 본체계와 현상계 ┃ 마. 모든 신비의 문
제2장 : 세계는 상대적이다
가. 아름다움과 추함 ┃ 나. 상대성의 철학 ┃ 다. 무위
제3장 : 현명함을 숭상하지 마라
가. 쟁ㆍ도ㆍ난 ┃ 나. 허기심ㆍ실기복 ┃ 다. 무위무불치(無爲無不治)
제4장 : 도는 텅 비어 있도다
가. 도는 만물의 어버이 ┃ 나. 화광동진(和光同塵) ┃ 다. 도와 상제(上帝)
제5장 : 천지불인
가. 노자ㆍ스피노자ㆍ에크하르트 ┃ 나. 성인불인(聖人不仁) ┃ 다. 풀무처럼 텅 비어
제6장 : 곡신불사
가. 영원히 여성적인 것 ┃ 나. 공곡정음(空谷正音)
제7장 : 하늘과 땅은 영원하나니
가. 두 가지 ┃ 나. 천장지구 ┃ 다. 완성과 비움
제8장 : 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가. 물에서 배워라 ┃ 나. 귀가 큰 노자 ┃ 다. 물의 7가지 덕
제9장 : 차있는데도 더욱 채우려
가. 계영배 ┃ 나. 금옥만당(金玉滿堂) ┃ 다. 토사구팽(兎死狗烹)
제10장 : 도 하나를 꼭 껴안아
가. 유가와 도가 ┃ 나. 포일(抱一) ┃ 다. 모든 유위는 가짜다 ┃ 라. 무수지수(無修之修)
마. 참다운 덕 ┃ 바. 덕과 흠
제11장 :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 통에
가. 간결체와 만연체 ┃ 나. 무(無)의 철학 ┃ 다. 빈 공간의 존재
제12장 : 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가. 감각과 지혜 ┃ 나. 배와 눈 ┃ 다. 열하일기
제13장 : 총애나 욕됨에 모두 놀라는 듯이 하라
가. 총욕약경(寵辱若驚) ┃ 나. 도연명과 이백 ┃ 다. 총애는 하찮은 것이다
제14장 : 보아도 보이지 않나니
가. 감각계와 진리계 ┃ 나. 유형의 세계와 무형의 세계 ┃ 다. 무물(無物)의 경지 ┃ 라. 태고의 도
제15장 : 도를 얻은 옛 선비는
가. 사문난적 ┃ 나. 역사철학과 보편철학 ┃ 다. 여유당 ┃ 라. 채움과 비움
제16장 :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요(靜)라 하나니
가. 플라톤ㆍ 칸트ㆍ헤겔 ┃ 나. 허(虛)와 정(靜) ┃ 다. 귀근왈정(歸根曰靜)
라. 참다운 지혜 ┃ 마. 관용의 정신
제17장 : 가장 훌륭한 임금은
가. 도와 마야(maya) ┃ 나. 무위의 리더십 ┃ 다. 지도자의 네 유형 ┃ 라. 철인 왕
제18장 : 대도 폐하여 인의 나서고
가. 노자와 공자의 만남 ┃ 나. 대도폐 유인의(大道廢 有仁義)
제19장 :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가. 체하지 마라 ┃ 나. 3대(三代)
제20장 : 나는 어리석은 이의 마음이로다
가. 절학무우(絶學無憂) ┃ 나. 흑백논리 ┃ 다. 우인지심(愚人之心) ┃ 라. 생명의 어머니

에필로그

붓다는 그날 영취산에 있었다. 그날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붓다의 설법이 예정되어 있었다. 많은 제자들이 붓다의 발아래 모여들었다. 모두 숨을 죽이고 스승이 설법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도 스승은 말문을 열지 않았다. 한참 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러자 제자 중에 누군가가 나서며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진리란 무엇입니까?” 그러나 붓다는 그 말을 듣고도 말문을 열지 않았다. 다시 한참 동안 침묵이 흘렀다. 붓다의 회상(會上)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회중에 감지되었다. 한참 후에 누군가가 침묵을 깨며 재차 간절히 외쳤다.
“세존이시여, 진리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붓다는 말없이 고요히 앉은 채로 좌중에게 꽃을 한 송이 들어보였다. 이것이 그날 설법의 전부였다. 붓다는 일체의 언설(言說)을 생략한 채, 다만 꽃을 한 송이 들어 올렸던 것이다!
- 본문 23~24쪽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선악의 판단도 상황에 따라다를 수 있다. 가령, 양귀비(楊貴妃)는 천하절색의 대명사로 통하지만 그것은 당나라 말기의 느끼한 취향이 반영된 것이지 지금의 취향과는 다른 것이다. 양귀비의 별명이 ‘비비(肥妃)’, 즉 뚱뚱보였는데 그렇다면 그런 몸매로 요즘 미스 차이나(Miss China)에 출전이나 할 수 있겠는가?
또, 평상시에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로 처형되는데, 전쟁에 나가 사람을 죽이면 잘했다고 훈장을 받는다. 어느 게 옳은 것인가? 행위의 윤리규범을 정한 자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자신들이 내린 가치평가의 정당성을 누구로부터 위임받아 어떤 때는 사람들을 처형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훈장을 수여하기도 하는 것인가? 정말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훈장을 받아야 할 일인가?
노자는 여기서 우리 인간세계의 여러 영역에서 별 생각 없이 행해지고 있는 가치평가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간략하게 지적하며 주의를 환기 시키고 있다.
- 본문 66~67쪽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통에 꽂혀있는데
그 바퀴통의 빈 공간(無) 때문에
수레로서의 쓸모가 있는 것이다.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통에 꽂혀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바퀴통의 중심에 빈 구멍이 있어서 30개의 살이 하나의 수레바퀴통에 집중될 수 있게 되어있다. 따라서 얼핏 보면 바퀴살이나 바퀴통이 수레를 움직이는 데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수레바퀴통 중심에 있는 수레 축을 끼울 수 있는 빈 구멍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온갖 힘들의 연결점
인 이 빈 구멍 없이는 수레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빈 공간 때문에 비로소 수레가 수레로서의 쓸모가 있는 것이다.
- 본문186~187쪽

노자 ㆍ장자 를 공부하다 실제로 유배당하거나 죽은 사람이 조선시대에는 있었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박세당(朴世堂)이다. 박세당은 숙종 조 때의 인물로 이조와 형조판서를 지낼 만큼 왕의 신임을 받았던 사람인데, 그는 사변록(思辨錄) 을 저술하여 주자학을 비판했다는 점, 그리고 당시 이단으로 배척받는 노자 와 장자 에 대한 주석서를 발간했다는 점을 이유로 사문난적으로 낙인찍혀 관직을 삭탈당하고 유배도중에 죽었다.

조선시대는 사상적으로 극히 폐쇄된 사회이다. 당시 중국은 이미 사상적으로 크게 개화되어 주자학 이외에도 양명학이 자유롭게 토의되었고, 거기에 서학(西學)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우리의 사상계는 주자학 하나에 매달려 다른 세계를 내다보지 못하였다. 이런 폐쇄된 상황에서 박세당보다 한 세대 앞서 윤휴(尹휴)가 주자의 학설에 반론을 제기하다 역시 사문난적으로 몰려 정치적으로 실각하면서 유배당해 사약을 받고 죽었던 것이다.

조선시대의 사상적 편협함 속에서 많은 지식인들이 정신적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살았을 것이다. 국가가 백성들에 대해 광기어린 통제와 탄압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정면대응을 감행하여 수준 높은 저작물을 남긴다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능한 일이였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모를 드러내기도 전에 이미 거세당한 것인지도 모른다. 박세당으로부터 두 세대 정도가 흐른 뒤에 또 다시 정신의 자유를 찾아 움직인 사람이 있었다. 그가 정약용(丁若鏞)이다.
- 본문 236~237쪽

노자의 탄식 속에서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은, 통상의 다른 철학자들처럼 노자는 자신은 위대하고 세상이 천박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와 반대로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노자의 특이한 점이다.
소크라테스만 해도 그가 아테네 법정에서 구사했던 자기옹호의 변론을 들어보면, 그것은 다방면에 걸친 인생의 지혜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결국 아테네의 어떤 누구도 소크라테스 자신 보다 지혜로운 사람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노자는 소크라테스와는 정반대의 관점에

미래 인류를 위한 담론, 도덕경
진리는 말하여질 수 없다

어렵게만 느껴왔던《도덕경》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재구성!
어렵게만 여겼던 노자를 쉬운 예로 명쾌하게 해설!!

《도덕경》은 시이며 철학이다!

21세기를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시(詩)도 읽히지 않지만, 철학(哲學)은 더더욱 읽히지 않는 듯하다. 시를 읽기에는 시들이 너무 난삽하고, 철학을 공부하기에는 철학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노자의 《도덕경》은 꾸준히 읽는다. 《도덕경》이 다름 아닌 시와 철학의 결합인데도 말이다. 그렇다. 《도덕경》은 시이며 철학이다. 《도덕경》에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철학이 가장 부드러운 시적 운율 속에 녹아들어 있다. 시와 철학이 최정상에서 만나고 있는 것이다.

노자는 2,500년 전에 불과 5,000여 자로 표현된 81편의 시적 기술을 통해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퇴색하거나 왜곡되지 않는 철학적 진리를 담아냈다. 인간의 심성과 자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종착점을 도(道)라 했고, 그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사람들은 노자와 그의 도덕경이라는 제목만 보고 그 가늠할 수 없는 깊이와 상징의 본 모습은 찾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곤 한다. 더구나 2,500년 전 인간의 사려(思慮)에 대해서는 접근 자체를 포기하곤 했다. 그런 점에서 쉬운 필체로 노자라는 거울로 오늘을 비춰보려 한 저자의 용기와 끈기는 가히 놀랄 만한 것이다.

어렵게만 느껴왔던《도덕경》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재구성!
그중 가장 놀란 만한 것은 원문 번역이다. 그동안의 번역은 그저 한자를 친절하게 한글로 고쳐놓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리도 난해한 내용을 아름다운 모국어로 완벽하게 탈바꿈시켜 놓았다. ‘《도덕경》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일거에 깨뜨려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쉽다. 잘 읽힌다. 게다가 깊이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렇게 원문 번역을 끝낸 저자는 그 원문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해설한다. 저자가 말했듯이, 20편까지 썼는데 어느덧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다음 20편, 그 다음 20편. 또 그 다음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어렵게만 여겼던 노자를 쉬운 예로 명료하게 해설!
저자는 오늘날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욕망의 처절한 한계치인 ‘가랑이 밑으로 긴 한신(韓信)’과 권력과 욕망의 일그러진 만남인 ‘토사구팽(兎死狗烹)’의 예를 원용하기도 하고 철학의 빈 곳을 메우고 완성하기 위하여 서양철학(스피노자와 에크하르트)을 인용하기도 하고 인간의 소통과 이해의 철학(Understand)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해한다’라는 이 단어로 ‘무엇 무엇의 아래에 선다’라는 뜻을 강조했다. 막연한 도(道)의 개념을 찾기 위해 쉬운 예를 들춘 것이다. 요컨대 그는, ‘지식과 지혜와는 거리가 멀고 그 자리를 도가 채운다’라는, 생각하기 따라서는 어렵고 막연한 명제들을 ‘오늘날’ 현대인의 보편적 정서와 연결시키면서 명료한 서술에 성공한 것이다.
저자가 온통 상징성으로 뒤덮인 철학인 장자와 노자를 대중들에게 그토록 가깝게 접근시킨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 원동력은 각각 장자와 노자를 서술한 방법론, 즉 자유롭게 접근하고(장자), 쉽고 간명하게 표현하는(노자) 원리인 듯하다. 여기에 작가 자신의 ‘오늘’에 관한 정확하고, 비판적이고, 연민이 가득한 이해가 뒷받침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치열하지만 쉬운 말로 풀어낸 담론
저자의 《진리는 말하여질 수 없다》는 참 쉽다. 그러나 치열하다. 여기서 쉽다는 것은 많은 고전해설가들이 저지르는 고답적이거나 원본보다 더 어렵게 섭렵하는 관행이 아니라는 뜻이고, 치열하다는 것은 고전이 지니고 있는 인간에 관한 근원적 고찰 내용을 오늘, 이 시대의 거울을 통해서 재조명한 자세가 명료하고 진지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의 관찰과 서술의 무게와 깊이는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는 데는 부담이 되었다. 뛰어난 주석가(註釋家)들이 원본을 능가하는 현학적인 토를 달아 설명했지만 각각 자기시대의 안목에 국한했다.
역사 속의 노자와 장자는 언제나 빛나는 구슬임이 분명하지만 때로는 역사라는 안개가 그 상징과 은유의 빛을 가리고 있어서 누군가 이를 닦아내고 서로 흩어진 부분을 채워 넣지 않으면(실에 꿰지 않으면) 보물로서의 가치가 선명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작업을 위해서 칸트에서 비롯하는 서구의 철학과 불교, 기독교 등 종교철학의 골격을 더듬는 일까지 병행해 주었다. 이들 철학의 비교 설명은 어느 한쪽 철학의 독보적 설명보다 훨씬 이해가 쉬운 결과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해가 쉬울수록 그 노력은 오히려 엄청난 것임을 느끼게 한다.

소통의 목표를 젊은 층으로!
저자가 이미 고전해설의 흥미 단

작가정보

저자(글) 차경남

저자 차경남은 목포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다. 미력하나마 사회의 어두운 곳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하남시 소재의 장애인 단체와 외국인 센터 등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동서양 고전, 특히 노자, 장자의 도에 주목하여 오늘에 맞는 동양인의 철학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장자, 영혼의 치유자』,『평범하라, 그리고 비범하라』, 『초월하라, 자유에 이를 때까지』등이 있다. 현 하남시 고문변호사이며, 하남평생교육원에서 ‘장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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