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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개씨

남자의 지극히 개 같은 습성 이해하기
임은정 지음
문화구창작동

2012년 10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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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8MB)
ECN 0102-2018-800-002757869
쪽수 3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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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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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개’ 같은 습성에 대한 탐구!
젊은 여성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임은정의 소설 『미스터 개씨』. 평범한 직장 여성 나다와 그녀의 동갑내기 남편 서비, 남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개 써비가 벌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만나 이루어지는 결혼 생활과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통 튀는 상상력과 유쾌함으로 묘사했다.

작가의 꿈을 접고 소셜커머스 MD로 일하는 나다는 친구 방미와 통화하다 남편 서비와 개 써비가 비슷한 습성을 가진 것에 착안하여 블로그에 ‘미스터 개씨’라는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다. 블로그에 댓글이 하나 둘 달리기 시작하고 일에서도 성취감을 느끼는 나다. 하지만 남편 서비와의 갈등은 풀리지 않는데…. 곳곳에 삽입된 블로그 포스팅 부분은 만화로 그려내어, 상황별로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더한다.
나는 왜 이 블로그를 쓰게 됐나 3
1. 써비가 돌아왔다 20
2. 남자는 개? 여자는 항구 40
3. 나도 오피스 허즈번드가 있었으면 좋겠다 63
4. 일과 결혼이라는 것 90
5. 통조림 같은 인생 108
6. 아이 엠 넘버 포? 128
7. 시작이 된 지금 146
8. 남자는 떠나도 일은 남는다 160
9. 남자에게 감추고 싶은 여자의 비밀 174
10. 그냥 짖자, 멍멍 190
11. 진정한 승자는 뛰면서 이미 행복하다 207
12. 설탕과 권력 225
13. 위험한 생각 236
14. 사랑 보존법 255
15. 난장 인생 270
16. 적과의 동침 285
17. Mr. 개씨의 반격 303
마지막 포스팅 311
작가의 말

- 나다는 가끔 성공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다시 엄마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p63

- 공식인지, 진리인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20여 년간 차곡차곡 쌓아둔 꿈 통장은 자동 해지됐다. 그리고 어느새 키스보다 입술에 닿는 커피가 더 달콤해지기 시작했다. p64

-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차피 우리가 바라는 욕망의 발현이니까. p68

- 천정부지로 치솟는 육아비와 교육비, 결혼을 하려 해도 남자 만날 시간이 없는 여자들은 나이 삼십이 넘으면 저출산과 나라발전을 저해하는 공적으로 취급됐다. 이때부터 소쿨했던 여자들도 여기저기 미안해지는 쏘리 양이 돼버렸다. 시집을 못 가서 부모님께 미안, 인구 정책에 도움 안되는 국가에도 미안, 시집을 가서도 시부모님께 미안, 미안의 연속인 삶이었다. p90

- 남자와 여자가 인연이 되는 건 동물적 감각인 것 같다. 나다는 금방 만난 사람은 집에 들이기도 꺼리고 밥도 같이 먹기 싫어하며, 슈퍼마켓에서 파는 음식은 제조일자까지 확인하면서 정작 자신을 송두리째 바쳐야 하는 남자는 따지는 게 별로 없었다. p92

- 통조림같이 상하지 않는 인생을 살려면 내 자신을 꼭꼭 닫아두어야 할 일이 생긴다. p110

- 인생은 사십 이후부터 물가에 심어놓은 나무와 같아졌다. 꽃을 피우고 생식을 하겠다는 욕망도 사라진 나무. 그저 그 자리에서 옮겨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뿌리로 흙을, 인생에서는 삶을 움켜쥐고 있는 나무와 같았다. p147

- 삶이 그런 거야. 누구나 다 황당한 거. p177

- 쉴 새 없이 라이트훅, 어퍼컷, 펀치가 날아온다. 불행은 그렇게 찾아온다. 불행은 보통 다른 것들을 몰고 와 폭발한다. 그래야 맞는 사람도 처절하다. p177

- 도롱뇽 알지? 걔네들은 말이야 비가 와야 움직인대. 비가 촉촉이 내려 몸을 축축하게 해줘야 움직인다네. 여자들도 그런 거 같아. 사랑이 비처럼 내려서 촉촉하게 자기 몸을 적셔야 생기가 넘치지. 그런데 비가 오기만 기다리는 도롱뇽처럼 살지 말자. 비가 아니어도 몸을 적실 수 있는 건 많아. 비가 안 내리면 연못이라도 뛰어들자고. p216

- 헤어짐보다 더 괴로운 건 희망이 남아 있는 것이다. p286

- 인생은 유턴하면 안 된다. 앞으로 언제나 고~. 위험하면 누군가 스톱을 걸어주겠지. p295

여자 나이 서른, 여기저기 미안해지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육아비와 교육비, 결혼을 하려 해도 남자 만날 시간이 없는 여자들은 나이 삼십이 넘으면 저출산과 나라 발전을 저해하는 공적으로 취급됐다. 이때부터 소쿨했던 여자들도 여기저기 미안해지는 쏘리 양이 돼버렸다. 시집을 못 가서 부모님께 미안, 인구 정책에 도움 안 되는 국가에도 미안, 시집을 가서도 시부모님께 미안, 미안의 연속인 삶이다.

이 땅의 남자들을 향한 쏘리 양의 속 시원한 수다!
남자의 지극히 개 같은 습성 이해하기

『미스터 개씨』는 평범한 직장 여성 난 나다와 그녀의 동갑내기 남편 강 서비, 그리고 남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강아지 써비가 벌이는 이야기다. 달콤할 것만 같던 인생도, 달달할 것만 같던 사랑도, 당당할 것만 같던 일도 생각처럼 되지 않는 서른을 훌쩍 넘긴 난 나다. 작가의 꿈을 접고 소셜커머스 MD로 일하는 나다는 친구인 방미와 통화하다 남편 서비와 그의 분신인 개 써비가 비슷한 습성을 가진 것에 착안하여 블로그에 ‘미스터 개씨(남자의 지극히 개 같은 습성 이해하기)’란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다. 블로그에 댓글이 하나 둘 달리기 시작하고 일에서도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나다. 하지만, 남편 서비와의 갈등은 풀리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가 인연이 되는 건 동물적 감각인 것 같다. 금방 만난 사람은 집에 들이기도 꺼리고 밥도 같이 먹기 싫어하며, 슈퍼마켓에서 파는 음식은 제조일자까지 확인하면서 정작 자신을 송두리째 바쳐야 하는 남자는 따지는 게 별로 없었다.』 p92

『미스터 개씨』는 젊은 여성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달콤한 사랑을 꿈꾸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만나 이루어지는 결혼 생활. 직장과 가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작가는 통통튀는 상상력과 유쾌함을 더해 섬세하게 묘사했다.

『도룡뇽 알지? 걔네들은 말이야 비가 와야 움직인대. 비가 촉촉이 내려 몸을 축축하게 해줘야 움직인다네. 여자들도 그런 거 같아. 사랑이 비처럼 내려서 촉촉하게 자기 몸을 적셔야 생기가 넘치지. 그런데 비가 오기만 기다리는 도룡뇽처럼 살지 말자. 비가 아니어도 몸을 적실 수 있는 건 많아. 비가 안 내리면 연못에라도 뛰어들자고』 p216

여자들이여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라!
세상의 불행과 질병, 고통 등 온갖 해로운 것들로부터 해방될지니...

이 땅의 반은 남자입니다. 남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울어야 하는 날이 며칠이며, 한순간 무개념녀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남자와 여자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아무도 우리에게 그들이 다른 종이라는 걸 가르쳐 주지 않았죠? 제기랄! 미스터 개씨들 때문에 허비하고 괴롭던 시간이 그 얼만데 학교에서는 절대 남자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배운 수학 공식으로 산이나 건물의 높이를 재려고 해봐야 우리의 실사구시 정신은 또라이로 비춰질 뿐이죠. 그리하여 착하고 성실하고 한없이 맑기만 했던 우리를 비롯하여 몇몇 친구들은 아직도 남자 마음을 몰라 끙끙대며 밥솥을 껴안고 폭식을 하며 서로를 위로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겁니다.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지금부터 배워야죠. 개는 우리와 함께 살아왔고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면서 지금도 영원히 알 수 없는 탐구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제가 탐구하고 알아낸 남자의 지극히 개 같은 습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약한 것에 탐닉한다 / 개소리를 한다 / 개는 집에 들이기 전에 조심해야 한다 /
개와 사랑을 하려는 그대에게-개는 인간이 아닙니다 / 다들 자~알들 나셨다 /
외로움에 취약하다 / 개는 혼자 으르렁 거릴 뿐이지 대화하길 원하지 않는다 /
개들은 두가지만 생각한다-섹스와 먹는 것 / 자유를 찾아 떠난 개는 말년에 쓰레기통을 뒤진다 /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다 / 나쁜 개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등등 무수히 많음

이 땅의 반인 남자들에게...

일단 개와 남자를 동급으로 비교했다는 것에 대해 ‘Mr. 개씨’들이 열화와 같은 비난을 퍼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orry! 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욕이니까요. 개는 주로 나쁜 이미지로 쓰이지만 쏘리양이 개와 미스터 개씨들을 동급으로 쓰는 것은 결코 남자의 인격을 비하해서 모독하고 싶은 마음은 아니랍니다. 다만 ‘미스터 개씨’들을 여자와 똑같다고 생각하고 대했다가 낭패를 보는 피해상황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남자를 대할 때 알아둬야 할 점들을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표현을 하려다 보니 벌어진 일이랍니다. 다시 한 번 Sorry!

작가정보

저자(글) 임은정

저자 임은정은 1975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방송작가 생활을 하다 방송작가로서의 삶에 지칠 때 쯤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 하고 싶어 글을 쓰겠다고 결심했다. 2010년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 그들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그려낸 장편소설 『1미터』(너와 내가 닿을 수 없는 거리)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등단했다. 일반 형사사건 최초로 39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정원섭씨의 실화를 다룬 『뿔』을 출간한 후, 그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현재 조용한 도시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를 꿈꾸기 시작하면서 책을 사면 늘 작가의 말부터 찾아보는 게 습관이었다. 그 시절엔 왜 그렇게도 침대에만 누우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내 모습이 그려졌는지. 혼자 묻고 대답하며 미소를 짓기도 하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느껴질 정도로 세월이 빠르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고, 한석봉 어머니는 불을 끄고 떡을 썰고, 무인들은 월야참선세(月夜斬蟬勢)라 해서 달밤에 매미를 베는 정교한 검술을 보인다는데...
쓰고 또 절망하고, 그렇지만 다시 일어나 써야 한다. 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 내 꿈을 끝끝내 지켜주고 있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제는 맞아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어서려 한다. (작가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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