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단어

닥치는 대로 글 쓸 때 좋은 명언 키워드 헤드라인

흔들의자 지음 | 박신규 (디자인) 사진

흔들의자 2015년 09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치고 힘든 당신을 일으키는 단 한 문장!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단어』는 1960년대 미국의 교육자며 사회운동가, 장관을 지낸 존 W. 가드너가 자기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소설가, 경영자가 남긴 글과 전래되는 격언 등을 98개의 인생 테마 하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살아라(Live), 사랑하라(Love), 배워라(Learn), 생각하라(Think). 주어라(Give), 웃어라(Laugh), 시도하라(Try) 등 총 일곱 단어를 테마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생을 대하는 자세나 처세 등을 안내한다.

목차

제 1장: 살아라 Live 어떻게 살 것인가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짧게 하지마라 12 첫 번째 재산은 건강 14 너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라 16 창의성이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는 것 18 작은 계획을 세우지 마라 20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22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24 큰 포부를 담아 목표를 세워라 26 하늘은 인간에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주지 않는다 28 살아남는 존재는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다 30 겸손한 태도를 잃어버리지 마라 32 슬기로운 자는 자기 입에 재갈을 물린다 34 은혜는 결코 잊지 마라 36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 38

제 2장: 사랑하라 Love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눈 먼 것이 아니다 42 여자가 바라는 사랑 44 사랑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46 세기의 사랑일지라도 참고 견뎌야 한다 48 사랑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항상 신선하다 50 미래의 사랑이란 없다 52 사랑의 비극은 죽음이나 이별이 아니다 54 사랑은 달콤하다 56 20대의 연애는 환상이다 58 어울리는 결혼을 원한다면 대등한 사람과 하라 60 함께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라 62 남자는 지쳤기 때문에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결혼한다 64 결혼은 한 권의 책이다 66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68

제 3장: 배워라 Learn 왜 배워야 하는가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72 무식은 불행의 근원이다 74 슬픔의 가장 좋은 처방은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다 76 대학 졸업장은 한 인간이 완성품이라는 증명이 아니다 78 목적 없는 공부는 기억에 해가 될 뿐이다 80 지식과 지혜의 차이 82 경험은 배울 줄 아는 사람만 가르친다 84 살아있는 동안 배우라 86 교육은 행하게 하는 것이다 88 배움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90 호기심 많은 사람이 배운다 92 생각하는 것을 배워라 94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96 때맞춰 면학에 힘써라 98

제 4장: 생각하라 Think 생각은 변화의 시작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102 초고는 가슴으로 써라 104 변화는 삶의 법칙이다 106 새로운 발상에 놀라지 마라 108 생각에 있어서 그러했듯 행동에서 위대하라 110 말도 안 되는 생각이란 없다 112 행동은 즉시 취해져야 한다 114 위대한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116 30초만 더 생각하라 118 지도자는 양치기와 같다 120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122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사는 고기가 없다 124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126 노여움이 일면 그 결과를 생각하라 128

제 5장: 주어라 Give 무엇을 줄 것인가
남 줘서 가난 해지는 법 없다 132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134 남의 말을 들어야 하는 목적 136 명예는 나눈다고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138 적선지가 필유여경 140 돕는 손이 기도하는 입보다 더 성스럽다 142 봉사하라. 봉사 받게 될 것이다 144 만나는 사람의 4분의 3은 동정심을 갈망한다 146 경험은 엄한 스승이다 148 친구를 얻는 방법 150 더 많이 준다고 아이를 망치는 게 아니다 152 만약 당신의 자녀에게 단 하나의 재능만을 줄 수 있다면 154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156 이 세상에게 네가 가진 최고를 주어라 158

제 6장: 웃어라 Laugh 당신이 현명하다면 웃어라
웃음은 살 수도 빌릴 수도 도둑질 할 수도 없는 것이다 162 우리 몸에는 완벽한 약국이 있다 164 힘들 때 웃는 건 일류다 166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168 웃음은 좋은 피를 만든다 170 웃음은 인류로부터 겨울을 몰아내 주는 태양이다 172 나는 운명처럼 웃음과 약혼했다 174 입으로는 화를 내도 눈으로는 웃어라 176 웃으면 복이 와요 178 웃음은 마음의 조깅이다 180 유머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182 유머감각은 리더십 기술에 속한다 184 당신이 현명하다면 웃어라 186 진짜 가치 있는 사람은 웃는 사람이다 188

제 7장: 시도하라 Try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지금 바로 시작하라 192 길을 찾아도 없으면 만들어라 194 실패가 불가능한 것처럼 행동하라 196 결정과 실행 사이의 간격은 좁을수록 좋다 198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가져라 200 시련은 신이 주는 선물이다 202 노력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204 용기란 아무 힘이 없을 때 계속하는 것이다 206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208 여행은 경치를 보는 것 이상이다 210 후회는 쓸 데 없는 기운의 낭비이다 212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다 214 읽다 죽어도 멋져 보일 책을 항상 읽어라 216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마라 218

키워드 헤드라인 플러스 220

책 속으로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짧게 하지 마라.
-쇼펜하우어-

침묵하라. 아니면 침묵보다 더 가치 있는 말을 하라.
쓸데없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진주를 위험한 곳에 던져라.
많은 단어로 적게 말하지 말고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말하라.
-탈무드-

미래의 사랑이란 없다. 사랑이란 언제나 현재형이다.
사랑을 지금 보여주지 않으면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톨스토이-

살아있는 동안 배우라. 늙는 것이 현명함을 가져다주리라 기대하지 마라.
-솔로-

초고는 가슴으로 써라. 그런 다음 머리로 다시 써라.
-파인딩 포레스터(영화)-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지그 지글러-

여행을 하는 것이나 병에 걸리는 것, 이 둘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점이다.
-다케우치 히토시-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기업이 트렌드를 읽는다고 해서 100% 성공할 수는 없지만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100% 실패는 보장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

출판사 서평

[태그용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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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책, 두 개의 컨셉]
글쓰기와 자기성장에 도움을 주는
헤드라인 600개와 98개의 인생 테마 스크랩 북

기자도, 칼럼리스트도,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글쓰기에 쉽게 인용하기 좋은 책 등장!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 단어]는 1960년대 미국의 교육자며 사회운동가, 장관을 지낸 존 W. 가드너에 의해 조사된 것으로 2000년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단 한 마디의 충고를 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에서 온 것이다. 살아라(Live), 사랑하라(Love), 배워라(Learn), 생각하라(Think). 주어라(Give), 웃어라(Laugh), 시도하라(Try)가 그것이며 이 책은 그 일곱 단어를 테마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생을 대하는 자세나 처세 등을 자기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소설가, 경영자가 남긴 글과 전래되는 격언 등을 98개의 인생 테마 하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당신이 꼭 써야할 글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막막한 순간을 맞았을 때 책에 있는 글을 인용해 글을 쓰라는 것이 또 하나의 목적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첫 문장에서 막힐 때가 있는 법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부터 한다. 글 쓰는 목적이나 용도는 다르지만 내용은 주제에 맞추어 가면 되는 것. 상황에 맞는 명언이나 명구절로 시작된 글은 읽는 사람을 이해시키는데 큰 효과를 보일뿐더러 글의 흐름도 좋다. 기사나 칼럼, 기획서, 보고서 같은 공적인 목적을 가진 글과 SNS, 블로그, 트위터 같은 사적인 글까지 바로바로 책에 있는 글을 인용해 글쓰기에 적합하다.

“좋은 격언은 한 권의 좋은 소설이 담고 있는 지혜를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 것이다.”라는 테오도르 폰타나의 명언이 있듯이 600개의 글을 통해 수백 권 책에서 얻는 자기성장의 깨달음과 함께 ‘첫 문장 쓰는데 두려움’을 날려 버리는 두 개의 목적을 가진 컨셉트 실용서적이다.

[출판사 서평]

디자인 예쁜 책! 한 손에 쏙~, 빽 속에 쏙~.
‘자기계발 + 글쓰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휴대용 실용서적 등장!

자기계발도 되고 동시에 글 쓰는데 도움을 주는 책은 없을까?
책장에 꽂힌 장식용 책이 아니라 휴대하면서 바로바로 펴볼 수 있는 책을 만들 순 없을까?

처음부터 이 책은 ‘하나의 책, 두 개의 컨셉’을 가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존 W. 가드너가 정의한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단어]에서 모티브를 찾아 인물 수백 명의 명문과 격언을 98개의 인생 테마 하에 ‘옴니버스식’으로 구성, 글 쓰는데 인용할 만한 600개의 문장이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편집되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먼저 깨달은 선지자들이 주는 메시지는 시대와 환경을 떠나 일맥상통한 점이 많다. 글이란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며,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평가받는 수단이기도 하다. 첫 문장이나 맺음말에 책에 있는 글을 이용해 글의 써라. 상대를 설득시키는데 유리할 것이다. 글쓰기와 자기성장에 도움을 받는 두 개의 혜택을 누리길 기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흔들의자

저자 흔들의자는 30년차 광고인 출신. 본명보다 출판사 이름인 ‘흔들의자’로 더 알려져 있어 그냥 그렇게 쓴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광고계에 발을 디딘 후, 광고기획하고 카피 쓰고 디자인도 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소박한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 10여년의 해외생활을 경험했고 현재는 도서출판 [흔들의자] 운영 중, 저서로는 명언으로 배우는 영어책 [영어비빔밥 Help Yourself]가 있다.

사진 박신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