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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성수선 지음
알투스

2012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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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57MB)
ECN 0102-2018-800-002635168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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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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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내밀한 고백이자 나를 향한 솔직한 독백!
밑줄 긋는 여자 성수선의 토닥토닥 에세이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이 책은 저자가 서른세 편의 소설과 함께 한 퇴근길을 돌아보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로움에 맞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아파했던 자신의 이야기와 같은 주제나 모티프를 가진 서른세 편의 소설 속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혼자인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 김승옥의 《무진기행》, 장정일의 《아담이 눈뜰 때》, 박범신의 《은교》 등 지친 어깨를 토닥여주고 때론 인생에 대한 유쾌한 깨달음을 주기도 했던 작품들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하고도 유쾌한 위로를 건넨다. 이처럼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외로움에 나의 시간과 감정을 사로잡히지 않는 법을 지켜나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잠시만이라도 나만 혼자라는 사실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저자는 누군가와 편하게 술 한 잔 하고 싶은데 적당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을 때, 그냥 집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이리저리 서성이게 될 때, 혼자 커피숍에 앉아서 누군가와 얘기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고 싶을 때 이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소설을 읽으면서, 잡문을 쓰면서 혼자 있다는 건 외롭고 쓸쓸한 일이 아니라는 걸 오래전 익힌 외국어를 다시 배우듯 터득해나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 외로운 게 아님을, 모든 인간은 태생적으로 고독한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서른세 편의 소설 속에서 나의 이야기와 당신의 이야기를 찾다 / 프롤로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행복은 느끼고 아끼면 네 곁에 있어줄 거야
세상은 뻔뻔해지는 만큼 만만해지는 것 같아
정말 힘들 땐 모든 것을 다 갖다버릴 장소가 필요해
그때 그렇게 안 했더라면, 하는 생각만 안 하고 살기
혼자 술 마시기 편한 단골집 하나는 만들어뒀니?
미련을 책임감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니?
혼자라도 ‘하우스’가 아닌 ‘홈’에 살기를
쓰레기 분리수거를 같이 할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니?

슬럼프는 네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이라는 경고 메시지야
사실은 남들도 다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어
혼자인 네가 아플 땐 잠시 쉬어가라는 뜻이야
맛집 찾아가 줄 서 있어봐, 기운을 되찾을 거야
꼭 이유가 있어야 하니? 그냥 재밌으면 해
우리는 쿨하게 이별하지만 늘 그 사람 언저리에서 서성이지
누군가를 사랑했다는 건 그때의 나 자신을 사랑했다는 거야
지금 그 정도면 괜찮아, 잘하고 있어, 불안해하지 마
다 아는 줄 알지만, 사람들은 그저 서로를 짐작할 뿐이야

그 사람, 로프로 서로 묶고 함께 빙벽을 오를 사람일까?
누구나 생각지도 못하게 엉망이 되어버리는 순간들이 있어
순정을 바친다는 건 꼭 사랑에 속한 말은 아닐 거야
찌개도 국도 아니고 사랑인데, 어떻게 간만 보고 있니?
외롭고 싶은 사람처럼 늘 그렇게 웅크리고 있지 마
내가 다 차지할 수 없다는 생각이 협상의 시작이야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엔 상처받지 않는 게 좋아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지 못할 때 외롭지 않니?
다 잘될 거야, 라는 엉터리 같은 믿음부터 버리자고

네가 지금 얼마나 유리한 입장인지 한번 생각해봐
너를 웃게 하는 사람이 제일 멋진 사람이야
네 안에 은교도 있고, 노시인도 있어, 그게 인생인걸
내 옆에도 네 옆에도 하루키가 있어서 다행이야
못 이룬 꿈이 있으니 카프카도 우리 편이야
매일매일이 차라리 만우절이었으면 하는 날들이 있어

_혼자인 나와 함께한 소설들

살벌하고 달콤한 이 도시에서 혼자라는 건, 외롭지만 근사한 일

나는 혼자다. 당신도 혼자다.
연인이 있어도 혼자고, 연인이 없어도 혼자다.
결혼을 했어도 혼자고, 결혼을 안 했어도 혼자다.
다만, 소설을 읽는 혼자는 소설을 읽지 않는 혼자와는 다르다.
당신은 소설 읽는 혼자이길…….

우리는 누구나 혼자다. 애인이 있든, 결혼을 했든, 수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든 어쩔 수 없이 혼자다.
‘인간은 척추동물이다’라는 부인할 수 없는 명제처럼 혼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혼자라서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 책의 저자도 혼자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회사를 다니며 수많은 도시로 출장을 다니지만 퇴근길 돌아온 오피스텔 안은 늘 텅 비어 있다. 날마다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며 아등바등 악을 쓰며 밥을 버는 와중에도 덜컥, 혼자라는 사실에 외로워한다.
하지만 저자는 더 이상 그 텅 빈 혼자만의 시간을 누군가를 향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비워두지 않기로 했다. 나만의 시간으로 채워나가는 연습을 시작한다. 책 읽기와 잡문쓰기를 하면서 ‘혼자인 나’를 사랑하는 법을 오래 전에 익힌 외국어를 다시 배우듯 터득해나가고 있다. 출장길 독서에세이《밑줄 긋는 여자》는 그 연습의 시간 즈음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3년 만에 ‘소설 읽어주는 회사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담아 신작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를 출간하게 되었다.

서른세 편의 소설과 함께한 퇴근길, 혼자인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퇴근길은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지만 때론 가장 헛헛한 시간이다. 외로움이 사치처럼 느껴지듯 삶에 쫓기다가도 퇴근길엔 문득, 나만 혼자인 것 같다. 그래서 하루치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내다버릴 장소와 함께할 사람을 찾아 거리를 헤맨다. 그럴 때 저자는 단골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자신의 좁은 오피스텔로 소설가들을 초대했다. 카프카, 레이먼드 카버, 김승옥, 성석제, 김중혁, 김연수……. 서른세 명의 소설가들은 그녀의 지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때론 삶의 비의를 전해주고, 때론 인생에 대한 유쾌한 깨달음을 주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태생적으로 고독한 존재라는 걸 일깨워주며 혼자인 나 자신을 오롯히 마주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불안이 영혼을 잠식할 듯한 저녁에 저자는 페터 한트케의 소설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를 만난다. 살인을 저지르고 쫓기던 전직 골키퍼가 축구장에서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를 지켜보는 장면. ‘골키퍼에게는 한 줄기 지푸라기로 문을 막으려는 것과 똑같은’ 그 세상 끝에서 가장 숨막히는 순간 앞에 선 주인공의 강박과 불안에 잠시 자신의 외로움을 잊는다.
이리저리 부대끼며 지친 밤엔 누군가와 함께하는 대신 김중혁의 소설,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를 꺼낸다. ‘훌륭한’ 이라는 단어가 필요없는 에스키모들의 이야기와 ‘모든 존재의 목표는 존재하는 것이지 훌륭하게 존재할 필요는 없다’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본다. 그리고 잠시나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해본다. 분노와 화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어느 날엔 김승옥과 동행한다. 낯선 도시의 깊은 수심 속에 모든 울분을 내다버리고 돌아온다.

어느 한군데 마음 둘 곳 없는 나와 당신을 위한 이야기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는 소설 읽는 회사원의 ‘순하고 독한’ 순정 같은 글쓰기의 산물이다. 그리고 혼자인 내가 혼자인 우리에게 건네는 따듯하고 유쾌한 위로이기도 하다. 왠지 쓸쓸한 저녁, 혼자이긴 싫지만 누구와 함께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날, 이 책은 당신의 직장동료가 건네는 한 잔의 위로이자, 당신처럼 외로움에 맞서 울고 웃고 사랑하고 아파했던 ‘혼자’의 고백이기도 하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외로움에 나의 시간과 감정을 사로잡히지 않는 법을 익혀나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에 ‘혼자인’ 당신도 잠시만이라도 ‘나만’ 혼자라는 걸 잊게 될 것이다.

그렇다.
‘혼자라는 것은 어느 한군데도
마음 둘 곳이 없다는 뜻‘이다.
그래도 혼자인 내 마음을 붙이게 하는 이름들이 있다.
카프카, 레이먼드 카버, 하루키, 김승옥, 성석제, 김중혁, 김연수…….
역시나 이들이 혼자인 당신의 마음도 붙잡아 줄 것이라 믿는다.
소설이라는 당신만의 방에.

작가정보

저자(글) 성수선

저자 성수선은 그녀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삼성정밀화학 해외영업 차장으로 기억한다. 그녀를 조금 더 아는 사람들은 독특한 글쓰기 이력을 가진 에세이스트로 기억한다.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부키, 2008) 《밑줄 긋는 여자》(웅진윙스, 2009) 두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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