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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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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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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8MB)
ECN 0111-2020-000-00030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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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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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에 선 20대 청춘들의 1년간의 뜨거운 기록!
평범한 대학생들의 ‘폭풍 성장’스토리『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융합인재전문 칼럼니스트, 강연가, 청춘멘토로 활동 중이며,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만든 김영록 소장이 1년간 청춘들과 나눈 뜨거운 교감을 제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소수 대학생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혼을 쏟은 저자의 이야기와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사의 철저한 ‘인성&비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대기업 취업이라는 막연한 목표를 ‘중국트렌드전문가’로 바꿔 한국에서 이뤄지는 모든 중국 관련 업무가 자신을 통해 이뤄지기를 꿈꾸는 친구, 부족한 스펙에 대한 우울한 고민이 기업 3곳에서 러브콜을 받는 행복한 고민으로 바뀐 친구 등 융합사 1년 과정을 마친 평범한 대학생들의 놀랄만한 성장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저자는 요즘 청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소양 중 하나를 ‘우직함’으로 뽑았다. 당장의 이익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고 이기적인 측면도 강하며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즉 많은 청년들이 출중한 ‘유능인자’를 지녔으나 '성실인자’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요즘 청년들과 다르지 않은 융합사 생도들이 1년간 엄격한 규율을 우직하게 지킴으로써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과정과 각자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게 된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그 결과를 뇌구조 변화와 컨버전스 지수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프롤로그_ “그들의 변화가 내 심장을 뛰게 한다”

1장 지성융합_ 서로 다른 우리, 다양한 지성의 융합
Mission 1 융합사의 시작_ 어느 취업준비생의 눈물
Mission 2 꿈을 두드려라(Do Dream)
Mission 3 인성교육과 비전교육
Mission 4 20대의 본질을 깨우쳐라
Mission 5 나도 명품이다
* 서울대, 굽어진 ‘S’를 펴라!

2장 창조융합_ 다 분야의 지식 섭렵을 통한 셀프 창조성 개발
Mission 6 소셜네트워크, 미지의 세계를 뚫어라
Mission 7 청년기업가에 도전하라
Mission 8 사진, 액자를 깨고 나오다
Mission 9 프레젠테이션의 달인
Mission 10 뇌구조를 통째로 바꿔라
* 인생에는 다 ‘때’가 있다_ 융합사 중간점검
Mission 11 여름 MT, 36.5도를 넘다!
* 나는 겁 없는 깡패였다

3장 감성융합_ 20대, 흔들리는 마음, 감성으로 뇌를 깨워라
Mission 12 ‘열심히’는 엄살이다, ‘한계’에 도전하라
Mission 13 융합사의 핵심가치 3S
Mission 14 나눔 이벤트
Mission 15 배움에 참여하다
Mission 16 나의 청춘을 포지셔닝하라
Mission 17 그래서 넌 행복하니?
* 나는 고집불통 문제아였다

4장 영혼융합_ 융합사, 영혼을 깨우다!
Mission 18 나도 강사다, 융합사 TED
Mission 19 융합형인재는 기업에서 놓아주지 않는다
Mission 20 가을 MT, 60킬로미터를 넘다!
Mission 21 인문학으로 또 다른 미래를 통로를 찾아라
* 융합형인재사관학교, 미래를 내다보다!
Mission 22 인맥을 세일즈하라
* 꿈, 희망 그리고 나
Mission 23 우리는 진화했다, 컨버전스 지수의 성장
Mission 24 세대와 세대를 잇는 또 다른 시작

에필로그_ 세상을 향해 나가자!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주인공들은 20대 여느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고민과 방황에 휘둘리며 항상 취업과 스펙에 몰라아 있던 대학생들이다. 이 책 속에서 독자 여러분은 그들이 융합사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뇌구조 변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춘 컨버전스 키트(Convergence Kit)를 통해 그들의 컨버전스 지수의 향상된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p. 18

소장님의 말이 끝나자 순간 모두들 술렁이기 시작했다.
“창피하게 웬 구호야…….”
“그러니까. 너무 민망해. 좀 웃기다…….”
다들 쭈뼛쭈뼛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 모두 일어나셨으면 함께 외치겠습니다! 첫째, 강한 정신무장으로 세상을 이긴다! 둘째, 우리는 융합형인재가 된다! 셋째, 판단은 미룬다!”
우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첫 번째 구호를 간신히 ‘읽었다.’ -p. 26~27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그냥 ‘노트’가 아닌 ‘꿈의 노트’를 준비해 오라고 했던 건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꿈의 노트’는 말 그대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입니다. 앞으로 꿈의 노트에 융합사 1년의 발자취를 기록해가며 자신의 변화를 살펴보고 성장 과정을 확인해볼 것입니다. 저라면 ‘꿈의 노트’로 가장 값비싸고 아끼는 것을 준비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내 비전 로드맵을 중요시한다는 의미니까요. 이렇게 쓰던 노트를 겸용하고,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을 노트를 가져오고, 아예 노트를 준비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꿈을 꿀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뜻 아닐까요? 그만큼 꿈에서 한 걸음 더 멀어지는 셈입니다.”
순간 뒤통수를 한 대 제대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집에 굴러다니던 아무 공책이나 들고 온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껴졌다. 다들 고개를 푹 숙인 채 애꿎은 공책만 바라보았다. -p. 31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올바른 인성이 밑바탕이 된 1인 3역을 하는 융합형인재입니다.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배양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요즘 20대들은 경쟁에 시달려 인성 측면을 많이 놓치고 있습니다.” 소장님이 말했다.
과연 그럴까? 그럼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 혼란스러웠다. -p. 45

다기망양(多岐亡羊), 갈랫길이 많으면 양을 잃어버린다는 의미다. 즉 본질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면 본질을 잃게 되어 목적의식을 상실한다는 말이다.
한 뿌리에서 나온 가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성은 존재하지만 수많은 가지들이 혼란과 갈등을 낳을 때에는 다시 나무의 뿌리, 즉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에는 이루고픈 수많은 목표가 있지만 모든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는 것보다 한 가지 목표에 꾸준함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최대한 단순하게 목표를 향한 한 길을 걷고 가지의 양보다는 질, 즉 본질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가지들을 잘 정렬해 나아가는 것이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그 다음 또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p. 47

인생의 갈림길에 선 20대 청춘들이 엮은
1년간의 뜨거운 기록
평범한 대학생들의 ‘폭풍 성장’ 스토리

‘융합형인재사관학교’ 1년의 도전이 낳은 엄청난 변화,
서울대의 굽어진 ‘S’를 펴라!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사의 철저한 ‘인성&비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청년인재 양성을 꿈꿔온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일명 융합사)를 만들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 여러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그리고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별해 2주에 1회씩 1년간 총 24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든 교육은 무료로 이뤄졌다. 대신 ‘사관학교’답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어기는 사람은 가차 없이 탈락시켰다. 2011년 12월, 융합사 1기 12명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4명뿐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이룬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대학의 취업캠프와 융합사 멘토 역할로 많은 청년을 만나온 김영록 소장에 따르면, 요즘의 청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소양 중 하나는 ‘우직함’이라고 한다. 당장의 이익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고 이기적인 측면도 강하며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즉 많은 청년들이 출중한 ‘유능인자’를 지녔으나 ‘성실인자’가 부족하다. 처음에는 융합사 생도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1년간 엄격한 규율을 우직하게 지키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꿈을 찾았고 각자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도 스스로 모색하게 되었다.
늘 자랑스럽게 내밀던 ‘서울대’라는 간판의 ‘S’가 굽어져 있음을 깨닫고 ‘대기업 취업’이라는 막연하고 안일한 목표를 ‘중국트렌드전문가’로 바꿔 한국에서 이뤄지는 모든 중국 관련 업무가 자신을 통해 이뤄지기를 꿈꾸는 친구. 부족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인성을 인정받아 이름만 대면 알 법한 기업체 세 곳에서 당당히 면접 제의를 받은 친구 등등. 융합사 1년 과정을 마친 친구들은 하나같이 본인은 물론 김영록 소장도 놀랄 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 결과는 뇌구조 변화와 컨버전스 지수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시대는 1인 3역의 ‘융합형인재’를 원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이 시대 청춘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 그들에게는 단순한 공감의 차원을 넘어 아픔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가 될 것’을 권한다. 한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다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고 1인 3역을 해내며 특히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즘 ‘통섭’, ‘통합’, ‘융합’ 등 특정 학문과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이 대세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융합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1년간 여러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강인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최대한 자주 멘토링을 실시하며 한 달에 한 번씩 공식적인 ‘인성교육’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생도들은 미처 몰랐던 적성을 발견하기도 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도 한다. 그리고 2주에 한 권씩 도서를 선정해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고 각자 느낀 바를 보고서로 작성하며 교육 때마다 소감문을 발표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기른다. 한번은 향상된 발표력에 고무되어 한 생도의 제안 하에 요즘 한창 주목받는 TED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융합사 TED’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여름과 가을에 떠나는 2회의 MT를 통해 팀워크와 행사 기획능력도 훈련한다. 융합사의 MT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생도들의 기획 하에 진행된다. 자율적으로 행사를 기획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갖가지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책임감을 몸소 배운다. 이렇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융합사 생도들은 ‘융합형인재’로 거듭난다.
융합사를 수료한 4명의 친구들이 입을 모아 자랑하는 것은 꿈과 명확한 목표를 찾아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것은 물론, 동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가족 같은 동료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들은 ‘함께하는 것의 힘’을 강조한다. 그들은 경쟁과 이기심 속에서 외로운 승리를 거머쥐기보다는 건전한 경쟁의식으로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줌으로써 동반성장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이 재능기부로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던 만큼, 하루 빨리 꿈을 성취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2011년 12월 23일 2기생들의 축하 속에 융합사 수료식을 마친 1기생들은 이제 미래가 전혀 두管팁않다고 한다. 오히려 내일이 너무나 기대되고 설렌다고 한다.

추천의 글

시공간의 압축으로 국경을 초월하는 국제화 시대에, 역동적이고 도전이 많은 초복잡성(supercomplexity)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시작하고 시대의 흐름을 앞서 읽고자 노력하며 많은 도전을 하는 김영록 소장의 정신과 결실들을 담은 이 책이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앞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융합형 인재가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제아무리 전문가라 해도 창조적 융합 없이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런 시기에 지성, 창조, 감성에다 영혼융합까지 고안해낸 것은 저자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융합닷컴, 융합당, 남북융합, 융합국가, 융합세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치구, 한국경제 중소기업연구소 소장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융합사’는 기업이 원하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융합의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융합사’를 통해 찾아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용민, 서강대학교 기술경영(MOT)대학원 교수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바로 ‘융합형’인재를 키우는 일이다. 문제는 지금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세종대왕이나 다산 정약용 같은 수범사례를 만들지 못한다는 데 있지만 ‘융합사’의 실험과 성과가 그 험난한 길을 밝혀줄 등불이 되어 줄 것이라 믿기에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20대는 물론, 교육 혁신을 책임지고 계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다.
-김덕현, 세종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교수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학점의 노예, 월급의 노예가 되어버린 빛바랜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멘토의 다독임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의 마지막장을 덮은 후에는 최후의 생존자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를 넘어서는 강한 도전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시대의 20대 모두가 진정한 일류가 되길 바라면서….
-류창환, 한양대 교수(글로벌기업가센터장)

김영록 소장의 새로운 꿈과 도전의 산물인 ‘융합형인재사관학교’에 관한 이야기들은 다시금 우리 가슴에 꿈의 불꽃을 새롭게 점화시켜주는 힘이 있습니다. 결국 이 세상의 문제는 사람의 문제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바른 철학과 가치관으로 훈련된 융합형인재야말로 미래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 치열한 훈련의 장으로 이 책은 우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박진석, 기쁨의 교회(포항) 담임목사

<책속으로 추가>

나는 토익 만점자다. 나는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서울대생이다.
이것이 이력서에 적힌 나의 껍데기다.
중국에서 13년간 생활하다 2009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중국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서울대생’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정도로 서울대의 ‘공부벌레’에 대한 선입견은 강한 편이다. …나 역시 똑같은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합격결과를 확인한 순간부터 나는 ‘공부만 잘하는 서울대생’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막연한 다짐을 먼저 했던 것 같다. 입학 후 이런 선입견을 깨기 위해 내가 선택한 것은 ‘무조건 해보자. 무조건 놀아보자’였다. -p. 58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우리는 융합사 교육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지각 세 번도 탈락요인이기 때문에 몇몇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지하철에서 내려 급히 뛰어야 했다. 예전 같으면 ‘좀 늦어도 되지, 뭐!’라고 생각했을 법도 한데, 우리는 어느새 시간엄수라는 규율을 지키기 위해 냅다 달리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차츰 시간의 중요성도 깨달아나갔다. -p. 64~6

작가정보

저자 융합형인재사관학교는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인성,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 즉 융합형인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소수정예 사관학교다. 1인 3역을 할 수 멀티 플레이어로서 강인한 정신무장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와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역동적인 리더를 꿈꾸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목표는 첫째, 기업이 원하는 인재, 둘째, 올바른 인성, 셋째, 창의&혁신이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 ‘첫째, 우리는 강인한 정신으로 세상을 이긴다. 둘째, 우리는 융합형인재가 된다. 셋째, 판단은 미룬다’라는 독특한 구호를 외친다. 수업료는 받지 않으며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나, 지원자의 대학과 전공이 각각 달라야 하고 중복될 시에는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치러 선발한다. 또한 융합사 십계명이 있어서 탈락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규칙을 엄수해야 한다.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남녀청춘이 모인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꿈을 찾고 폭풍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곳이 ‘융합사’다.

저자(글) 김영록

저자 김영록은 창조적 건축가를 꿈꾸며 다양한 건축작품을 남겼던 그는 ‘건축의 창조성+비즈니스경영마인드+가치를 통한 교육’을 융합시킨 이 시대의 진정한 융합프런티어다. 그는 융합인재전문 칼럼니스트, 강연가, 청춘멘토로 종횡무진 활동중이며, 특히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재능기부로 운영하면서 1년 동안 ‘어설픈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를 일류로 키우고 일류는 초인류로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소수 대학생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혼을 쏟고 있다. 조선MBA 융합인재 전문가칼럼과 3년째 <경북일보>에 다양한 통찰력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기업체, 대학교, 미디어에 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tech+CEO융합 포럼 전문위원, 중소기업청 시니어창업 전문위원, (주)SCOUT인재개발원, 석세스마인드협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MBC tv특강에도 출연했다. 그는 한동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기술경영(MOT)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현재는 건국대 창의인재아카데미 교수, (주)르호봇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마케팅 이사로 활동하며, 융합형인재사관학교를 운영하면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고요속의 외침을 읽어주고 헤아려주며 청춘멘토로서 지속적인 사랑을 주고 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청춘들과 나눈 뜨거운 교감을 제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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