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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보인다. 1 과학의 역사

일상생활 속 과학기술 과학기술 속 과학원리
양재승 지음
식안연

2015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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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84MB)
ISBN 979118639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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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보인다. 2 동아시아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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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보인다. 1 과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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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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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보인다』 제1권 《과학의 역사》. 일상생활 속 과학기술, 과학기술 속 과학 원리를 살펴보는 책이다. 물리, 화학, 생물을 넘나드는 과학기술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제1권에서는 거대과학의 산물, 뉴턴과학의 완성, 산업혁명과 열역학 등의 내용을 정리하였다.
추천의 글 4
머리말 6

서론>> 거대과학의 산물 15

제1장>> 뉴턴과학의 완성 25
1. 여명기 27
2. 그리스-로마 29
3. 중세유럽 33
4. 인쇄술 35
5. 화포 39
6. 항해시대 44
7. 신대륙 아메리카 46
8. 향신료 무역 49
9. 도자기 51
10. 먹거리 53
11. 뉴턴과학 56

제2장>> 산업혁명과 열역학 61
1. 증기기관 63
2. 방직공업 65
3. 제철 68
4. 기차 72
5. 대량 생산 75
6. 석유 76
7. 내연기관 80
8. 자동차 82
9. 비행기 87

제3장>> 분자의 화학반응 93
1. 독일 과학 95
2. 화약 97
3. 염료산업 100
4. 유기농업 102
5. 항생제 106
6. 페니실린 109
7. 합성섬유 113
8. 광합성 116

제4장>> 전자기력의 이용 123
1. 전기 125
2. 전자기 127
3. 테슬라 133
4. 반도체 135
5. 텔레비전 138
6. 컴퓨터 142
7. 통신 146
8. 인공위성 150

제5장>> 원자력과 소립자 155
1. 자유라디칼 157
2. 전자 159
3. 레이저 163
4. 유전공학 167
5. 동물 복제 173
6. 발효산업 175
7. 대체의학 179
8. 퍼스널 컴퓨터 184
9. 인터넷 186
10. 복잡성과학 191

결론>> 21세기 한국의 미래 모습 195

참고문헌 201

[추ㆍ천ㆍ의ㆍ 글]

오늘 우리는 고도의 과학문명시대에 살고 있다. 불과 5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하고 빠르고 넓게 확장되고 있다. 줄기세포 시술로 인체가 다시 젊어지고 120세 한계 수명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현대 과학기술이 주는 편리함과 안락함이 큰 만큼 인류는 과학기술이 남긴 환경오염과 인간성 퇴화로 지구의 종말을 염려하기도 한다. 환경이 주요 화두가 되고 녹색성장이 강조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중국과학문명사(Science and Civilisation in China)를 저술한 조셉 니덤(Joseph Needham)은 그의 책 서문에 의미 있는 글을 남겼다.
“초기 중국인들은 그리스인들 못지않게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오지 않은 것은 아마도 훨씬 이른 시기에 현대 과학기술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어떤 방해 요소가 있었던 것 같다. 도교사상이외에도 중국에는 합리적 자연주의와 계몽적 회의론의 조류가 늘 있어왔고, 이것은 같은 시대 유럽에서 현대 과학기술이 성장하는 동안에도 중국에서 크게 작용했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합리적 자연주의와 계몽적 회의론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주질서와 마찰을 빚고 인간 윤리를 거슬리는 수준에 이르면 거기에서 더 나아가는 것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나침반, 화약, 인쇄술 등 인류사를 변화시킬 수많은 발명을 해놓고도 이들을 실용화하지 못했다. 1950년대에 니덤이 보는 이러한 관점은 어쩌면 서양의 과학기술로 환경이 파괴되고 인간성이 몰락하는 오늘의 문제를 동양철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예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서양의 과학기술이 분석적이며 단순화된 가설과 증명에 근거한 반면 동양은 통합적이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에 가치를 두고 있다. 세분화, 고도화된 현대과학이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동서양 과학철학 패러다임의 조화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다양하게 발전해온 현대 과학기술의 역사와 특징을 간결하게 추려서 기술하고 있다. 융합을 위한 통섭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 파괴와 인간성 몰락으로 주춤하고 있는 현대과학의 진로를 찾기 위해서 새로운 융합과 과학철학의 태동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과학기술의 역사를 쉽고 간결하게 재조명하고 이들 간의 대화와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과학기술에 눈뜨고 2l세기를 선도하는 과학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류로 세계를 이끌 듯이 이제 과학기술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한국인의 시대를 염원하고 있다.

2013년 3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이 철 호

[ 머ㆍ리ㆍ말 ]

원래 인류는 사냥꾼이자 채집가였다. 그러다 기원전 8000년경 무렵 마지막 빙하가 물러가면서부터 농작물을 심고 야생동물을 키우는 재능을 계발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사람들은 일정한 거주지에 정착하며 살기 시작했는데, 이런 거주지는 점차 도시로 성장했다. 정착 생활로 인해 자원의 공유가 생겨나고 초보적인 과학이 싹트기 시작했다.
저장한 곡물이나 가축을 세고, 작물의 무게나 땅의 크기를 측량하고 기록해야 했으므로 숫자 체계도 생겼다. 이 숫자 체계는 처음에는 기호에 불과했지만 점점 기록체계로 발전했다. 기원전 2500년경 수메르인들이 기호의 위치에 따라 의미체계를 만들어낸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 숫자 자리 표기법 덕분에 셈과 수학적 계산이 상당히 쉬워지고 수학적 사고는 더욱 복잡해졌다. 현재 우리는 십진법을 사용하지만 이들은 육십진법을 사용했다. 이 육십진법의 흔적은 지금까지도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남아 있다.
일례로, 한 시간은 60분이고 1분은 60초이며 원은 360도이다.
생활에 규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것들이 있다. 바로 태양(해)이 매일 뜨고 지는 것과 달과 별이 밤에 움직이는 방식이다. 태양의 위치와 계절의 순환은 인간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기록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천문학이 체계화 한 최초의 과학이 된 것은 당연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새해는 매년 나일 강 범람의 문제와 함께 시작되었다. 나일 강 범람은 농업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365일 역법을 썼다. 같은 시기에 중국 사람들도 천문학적 사건들을 세련된 방식으로 자세하게 기록했다.
불을 발견하고 농업혁명이 일어나기까지는 약 100만 년이 걸렸고, 거기서 산업 혁명이 일어나기까지는 다시 약 1만 년이 걸렸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짧은 지난 100년 사이에 과학기술은 세상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놓았다. 20세기의 과학문명은 지난

작가정보

저자(글) 양재승

저자 양재승은 서울대학교에서 식품생명공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6대학 및 퐁피엔 이공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 원자력연구소 연구원과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와 캐나다 마니토바 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그 사이에 한국과학원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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